1939: Erster Weltkrieg by Ern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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ᐳ 1 개요ᐯ 1 개요
What is freedom? 자유란 무엇인가? |
It is obtained by offering blood and iron. 그것은 철혈을 재물로 얻는 것이다. |
Do you want freedom? 자유를 원하는가? |
If necessary, do you want an unimaginable total war? 필요하다면, 상상조차 못할 총체적인 전쟁을 원하는가? |
에른스트가 쓴 옴니버스 형식의 라이트 노벨. 한국어로 약칭은 년도를 그대로 불러서 '1939', 일본어 약칭은 '에루베루(エルベル)'이다. 장르는 밀리터리 대체역사물로, 대체역사물 중에서도 전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러일전쟁에서 기존 역사에서 분기되기 시작해서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지 않으면서 확실히 다른 노선을 탄다.
ᐳ 2 줄거리ᐯ 2 줄거리
조국의 존속을 원하는가? 민족의 자유를 원하는가? 과분한 것을 원하는 모든 자여, 모든 것을 가져라. 다만, 별 볼일 없는 하찮은 생명을 가진 자여, 피와 땀을 바쳐라. 총칼 앞에 평등한 자여, 총칼을 손에 쥔 자여, 피가 흐르는 손으로 적어낸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여기 펼쳐라. 우리는 방금 국경을 넘었다. |
ᐳ 3 연재 현황ᐯ 3 연재 현황
1권 | 2권 | 3권 |
부제: 기다려왔던 위기 | 부제: 활강하는 수리 | 부제: 로렌의 기울어진 십자가 |
20__년 __월 __일 예정 | 미정 | 미정 |
작가의 귀차니즘 창궐과 필력 부족으로 도입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2년을 맞이했다. 결론만 말하면, 연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대학생이라 학기 중에는 글을 안 쓸 뿐 아니라, 설정 작업도 중단되기 때문에 방학 기간에 그나마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기간에도 글 쓰지 않은지 꽤 되었다는 것. 현재 원고는 만 자 남짓. 갈 길이 멀다.
ᐳ 4 설정ᐯ 4 설정
1939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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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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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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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식민지 해방 전쟁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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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제국
- 1913년, 대영제국의 경제력을 넘어서면서 유럽의 새로운 패권국으로 올라섰다. 빌헬름 2세의 대양함대법에 따라 제1차 세계 대전까지 영국 왕립해군과 비슷한 규모의 해군력을 보유하는 해상 패권국을 이룩했다. 또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내전으로 붕괴되며 오스트리아 일대를 합병해 대독일주의의 통일을 달성하여 게르만족의 단일 국가로써 정통성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러시아는 잇다른 내전으로 사실상 무력화됨에 따라 제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육군을 동원할 수 있는 나라였다.
제3차 발칸 전쟁, 제13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잇다른 동유럽 내전을 통해서 엄청난 전쟁 특수를 누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전하여 독보적인 제국을 건설하는데 성공했지만, 전쟁 비용과 늘어난 식민지와 군대의 유지비로 내정의 위기감을 늘어나게 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세계 제조업 1위 국가로 부상했다.
내부의 위기가 지속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 영국, 러시아를 상대로 평화협정을 맺어 서방의 일부 지역과 동부의 괴뢰국, 몇몇 식민지를 빼앗겼으며 경제 불황도 지속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상당한 이득을 본 미국과 러시아에 패권을 내주게 되었다. 2000년대까지 이어진 식민지 위기를 겨우 넘긴 뒤 쇠퇴한 제국은 프랑스, 영국과 함께 미국, 러시아의 성장을 견제하며 냉전에 진입했다.
ᐳ 5 평가ᐯ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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