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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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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 약칭 TEO는 몽골의 정복 실패, 유럽의 신대륙 원정 실패 등을 분기점으로 산업 혁명과 식민지 개척이 동아시아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정으로, 1936년의 동아시아의 거대 제국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계관 내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보수적 색채가 옅고 개혁적 면모가 강한 편이다.
 
==분기점==
 
1. 테무친, 즉 현실의 칭기즈 칸이 제지르 운두르 산 전투에서 자무카에게 패배 후 사망해 몽골은 현실과 달리 정복 활동을 펼칠 없었다. 이로 인해 금 왕조는 이후 홍건적의 난으로 멸망하기까지 지속된다. 몽골의 칸이 된 자무카의 정복 활동은 이어져 돌궐족을 아나톨리아 반도로 이르게 하는 영향을 미치나, 이후 중국에서 수립된 명 왕조에 의해 멸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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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margin:-20px auto 0px 20px;">{{목차}}</div>
2. 명 왕조에서 중국은 전 세계 GDP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호황을 이룬다. 경제적 호황이 절정에 다른 영락제 때, 영락제의 명을 받은 환관 정화가 대규모의 함대를 이끌고 항해 원정을 떠난다. 현실보다 더 계획적이고 야심차게 준비된 항해로, 정화는 모가디슈에 이르게 되었다. 정화는 그곳에 함대로 같이 온 중국 주민들을 일부 정착시키고, 모가디슈를 목순(木循)으로 명명하고 중간의 항해 교역로의 거점 지역에 중국 주민들과 중국 관청을 설치해 최초의 식민지를 세우고,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6년 뒤 2번째 항해가 시작되어 남태평양으로 나아가 오스트레일리아 섬의 티위 제도까지 다다른다. 중간의 인도네시아 섬들에도 중국의 도호부를 설치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섬의 티위 제도를 남쪽의 덕이라는 뜻의 남덕 (南悳)으로 명명 후 귀환한다. 이후 명 조정에서는 이 지역의 특산품을 본국과 연결하는 교역소를 지어 상당한 부를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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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콜럼버스는 스페인 왕의 지원을 바탕으로 신대륙 개척에 나갔으나, 현지 원주민들에 의해 콜럼버스 본인을 포함한 탐험대원 모두가 사망하며 귀환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이후로 신대륙 개척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유럽 대륙은 원 역사처럼 식민지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span style="color:#5fe8ff;text-shadow: 2px 1px 2px #c2bd29;font-size:140%;margin-left:20px;">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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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도쿠가와 막부는 전국 시대의 혼란을 수습한 뒤, 중국의 식민지 개척을 성공삼아 필리핀과 보르네오 섬으로 진출한다. 이후 고래잡이 항해사들에 의해 하와이가 발견되고, 그곳의 원주민들과 교류를 시작하였다. 교류를 시작하며 많은 일본인들이 하와이에 정착했다. 이후 하와이 내 일본인들의 비율이 증가하자 일본 막부 치하 직속령으로 복속시키고, 신대륙 개척의 발판으로 삼는다. 직속령으로 하와이를 복속 시킨지 40년이 되는 해인 1700년, 하와이 원주민 출신의 오오즈키 키요시라는 현지 관리를 필두로 동쪽으로으 항해에 나서 유라시아 대륙 최초로 신대륙 개척에 성공한다. 캘리포니아 해안에 상륙한 그들은 탐험을 통해 그들이 상륙한 지역에 엄청난 양의 사금이 있음을 확인, 막부에 보고한다. 그러나 막부는 이미 막대한 양의 금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소규모의 행정 관리와 군인들만을 파견했다. 이후 조선 통신사를 통해 신대륙에 막대한 금이 있음을 알게 된 조선의 국왕 광조는 1780년, 일본의 항구와 하와이를 경유해 신대륙에 정착 후 조정에서 직접적으로 사금을 채취하기 시작한다. 이 사금 채취가 생각보다 많고, 타 자원도 풍부함을 알게 된 조선 조정은 아예 그 지역을 행정화 시키며 부의 활용을 효율적으로 증대시켰다. 중국인, 일본인, 조선인 등 많은 사람들이 신대륙에 모여들었고, 그들은 땅을 찾아 계속 동진하며 1868년, 대서양까지 다다른다. 이 과정에서 많은 조선, 일본, 중국 정부의 식민지가 신대륙에 생겨났다. 중간에 인디언들과의 전투도 있었으나, 화약으로 만든 '조총'으로 무장하고 말이 있는 개척자들이 승리하는 일이 많았다. 이 막대한 신대륙에 철도 등의 교통망은 늘어나며 부는 계속 증대했다.
<div style="width: calc(70% + 10px);padding:3px 2px;border:2px solid #5fe8ff;margin:20px auto;border-radius:5px;box-shadow:2px 2px 10px 1px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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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margin:0px; width:100%; text-align:center;"
5. 조선은 식민지로 막대한 부를 쌓았고, 일부 인구를 신대륙과 하와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으로 이주시키며 식민 제국이 되었다. 쌓아지는 부로 인해 상공업이 자연스레 발전했으며, 이 과정에서 1800년, 식민지 2세 출신의 과학자 정숙두가 증기 기관을 발명하며 산업 혁명의 시작을 끊었다. 이 증기 기관의 발명으로 동아시아와 식민지에는 철도망이 깔리고, 철갑선이 바다를 항해하며, 엄청난 생산량을 이루었다. 결국 1870년에는 동아시아 3국의 GDP가 전 세계 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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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분기점===
! colspan="2"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0%, rgba(0,0,0,0.8) 50%, rgba(0,0,0,0)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color:#5fe8ff; text-align:center;padding:12px;text-shadow: 2px 1px 2px #a3a03b;line-height:200%;" | {{#switch:{{랜덤|52}}
1. 명 왕조는 현실처럼 북방의 청에 의해 멸망당한다. 청 제국은 명 왕조의 목순, 남덕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그 교역로 또한 유지되었다. 청 왕조는 조선에서 도입된 증기 기관으로 발전했으나, 이 막대해진 부는 대륙 정치가들을 부패하게 했다. 부익부 빈익빈의 사태가 심각해지고 하층민들의 삶이 피폐해지자 1911년, 손문이 혁명을 선언하며 남경에서 중화민국을 수립했다. 청나라는 이를 조기에 진압 못하고 전투에서 패배를 반복하자 장강 이남을 포기하며 정전 협약을 맺었다.
|1 =  "주사위는 던져졌다." <br>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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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지배자의 지성을 판가름하는 최선의 방법은 주변에 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는데 있다."<br>- 니콜로 마키아벨리
2. 1886년 유럽에서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과 가까워 동방의 문물을 수용하기 유리했던 오스트리아가 승리하며 독일을 통일했다.
|3 = "전쟁이 터지면 법은 침묵한다."<br>-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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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타인을 믿는 것은 좋지만, 안 믿는 것은 더 좋다."<br>- 베니토 무솔리니
3. 1871년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 정부가 부패하자 마르크스의 사상에 동조한 노동자/농민 계급이 폭발하여 혁명을 시작, 1871년 프랑스 코뮌을 선언하고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정부를 수립했다.
|5 =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br> -박정희
|6 = "지나가지 못하리라!  (¡No pasarán!)" <br>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의 구호
|7 = "우리는 통과했다. (HEMOS PASADO)" <br> -스페인 내전 당시 국민파의 구호
|8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br> -손자
|9 = "제국주의에 대한 가장 간략한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었다면 제국주의는 자본주의의 독점 단계라고 말해야 한다." <br> -블라디미르 레닌
|10 = "3차 세계대전에 무슨 무기가 쓰일지 모르겠으나, 4차 세계대전에서는 나뭇가지와 돌로 싸울 것이다." <br>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1 = "우리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우리를 끝낼 것이다." <br> -존 F. 케네디
|12 = "오늘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 내일 여러분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 <br> -하일레 셀라시에 1세, 1936년
|13 = "사람을 지키고, 땅을 잃으면 땅을 다시 되찾을 있지만. 땅을 지키고, 사람을 잃으면 땅과 사람 모두 잃는 것이다." <br> -마오쩌둥
|14 = "천국의 가장 위대한 속성은 자비이고 그것은 또한 정의와 영광의 절정이다." <br> -살라흐 앗 딘
|15 = "한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의 유령이." <br> -카를 마르크스
|16 = "힘은 공평에서 나온다." <br> -티무르
|17 = "현실에 맞지 않은 이상은 공상이 되고, 이상이 없는 현실은 사물에 불과한 것이다. 정치를 논하는 자는 반드시 실제적 세밀을 필요로 하는 것이요, 공상적 개괄을 허하지 않는다." <br> -여운형
|18 = "내가 천하를 등질지언정 천하가 나를 등지게는 하지 않겠소." <br> -조조
|19 = "늙은이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br> -허버트 후버
|20 = "다른 벼슬은 구해도 좋으나, 목민관의 벼슬은 구해서는 안 된다." <br> -정약용
|21 = "두렵지 않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서는 것입니다. 그게 참된 용기 입니다." <br> -김대중
|22 =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 <br> -조제프 드 메스트르
|23 = "무릇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이 역사에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br> -세종
|24 = "불굴의 의지 앞에서는 높은 산도 몸을 낮춘다!" <br> -한니발 바르카
|25 =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마라.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br> -에르빈 롬멜
|26 =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BR> -안창호
|27 = 군주정치( 君主政治 )가 타락하면 폭군정치( 暴君政治 ),<br>
귀족정치( 貴族政治 )가 타락하면 과두정치( 寡頭政治 ),<br>
민주정치( 民主政治 )가 타락하면 중우정치( 衆愚政治 ).<br>
<br>-아리스토텔레스
|28 =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br>-에라스무스
|29 = "무기는 설사 백 년 동안 쓸 일이 없다 해도, 단 하루도 갖추지 않을 수 없다." <br>-정약용
|30 = "전쟁이란 또 다른 정치의 연장이다." <br>-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31 = "과학이 무관심하고 나아가 무책임하게 가공할 만한 파괴력이 있는 공격적 무기를 정치가의 손에다 내맡긴 결과, 그들 정치가가 지구상의 전 생물의 운명을 지배하게 되었다." <br>-찰리 채플린
|32 = "지구는 인류 문명의 요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요람에서 평생을 살 수 없다." <br>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33 = "아무도 속지 않는 연극을 나는 계속할 수 밖에 없고, 즐기지 못할 오락을 영위할 수 밖에 없구나." <br> -광화황제 이우
|34 = "도쿄,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마닐라, 난징, 브뤼셀, 헤이그, 암스테르담,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이 나라가 행동하기 전에 얼마나 더 많은 도시가 파시즘에 함락되어야 하는가?" <br>-조지 패튼, 1943년
|35 = "우린 오늘부터 모두 왕당파다! 카를 1세 황제 폐하 만세!" <br> -파울 요제프 괴벨스, 독일 공산당 당수
|36 = "나는 나의 악명 높은 운명을 침착하게 받아들인다." <br>-갈레아초 치아노
|37 = "야마토의 혼을 지닌 자의 죽어야 할 때는 지금이다, <br>
다른 이에 뒤쳐저서 부끄럽지말라!" <br>-발도대 中
|38 = "이 전쟁은 이겼소!" <br>-김창수, 도쿄 점령 소식을 보고받고
|39 = "나는 캔버라 사람입니다." <br>-존 F. 케네디, 캔버라 연설에서
|40 = "기어코 나는 해냈다." <br>-도상록, 몽고 제7차 핵개발 실험 직후
|41 = "한국은 결코 핵무기 (Superwaffen)를 개발해내지 못 할 것이다. <br>-베르너 폰 브라운
|42 = "필사즉생행생즉사" <br>-이순신
|43 = "폭풍, 폭풍, 폭풍!" <br>-필리핀 침공 당시 대한제국군 암호
|44 = "그대의 이름은 무명이나, 그대의 행동은 불멸이다." <br>-무명용사의 묘
|45 = "내 사랑이여 안녕, 안녕, 안녕!" <br> -Bella Ciao
|46 = "나는 인간 프로이센이다!"
|47 =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br>-마태복음 7:13
|48 = "새끼.. 기열!" <br>-황근출
|49 = "4억 중국 동포가 해내지 못한 일을 일본인 청년이 해냈구나!" <br>-장제스
|50 =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니다."
|51 = "네가 선택한 대한제국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52 = "우린 공수부대야, 소위. 포위 당하는게 당연하지." <BR>-윈터스 소령, 밴드 오브 브라더스
#default=이 문서도 계정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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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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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style="max-width: 1000px; height: 1px; border-width: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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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none;padding:0px;" | <div style="margin: -9px -35px 0px;opacity:0.6;transform: translateZ(0);">[[파일:1962 teo.png|960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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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none; color: #5fe8ff; text-align:center;text-shadow: 2px 1px 2px #c2bd29;" |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8px 5px; border-radius: 12px; background-color: rgba(0,0,0,0.3);">'''1962년의 지구'''</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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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height:1em;width:2px;display:inline-block;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4) 0%, rgba(255,255,255,0.6) 30%, rgba(255,255,255,0) 100%);margin-left:20px;"></div><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right:-50%;display:inline-block;width:50%;"><div><span style="color:#5fe8ff;margin-left:5px;text-shadow: 2px 1px 2px yellow;">개요</span>==
 
<div style="background:rgba(0,0,0,1);padding:5px;">
<div style="padding:0px; background:rgba(0,0,0,1);color:#5fe8ff;text-shadow: 1px 1px 0px #a3a03b;">
<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bottom, rgba(0,0,0,0) 1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3px;">
<div style="height:2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0.6) 50%, rgba(255,255,255,0) 100%);padding:0px;margin:0px 0px 20px 0px;width:100%;"></div>
'''''{{big|오호츠크해에서 뉴기니 섬까지, 철의 장막이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을 난 대동아 권역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이 지역 내의 모든 국가는 한성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br>-윈스턴 처칠, 철의 장막 연설에서.
</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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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0px; background:rgba(0,0,0,1);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2px, rgba(0,0,0,1) 2px, rgba(0,0,0,1) calc(100% - 2px), rgba(0,0,0,0) calc(100% - 2px)), 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0.6) 50%, rgba(255,255,255,0) 100%);color:#5fe8ff;text-shadow: 2px 1px 4px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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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원흉인 파시즘은 프랑스의 몰락 이후 세가 크게 줄었지만 그 망령은 아직 아시아에 남아 여전히 살아 숨쉽니다. 동방의 용 대한제국은 한때 세계를 주름잡던 위대한 도시 베이징과 도쿄를 장악했고, 유럽의 왕관 보석들을 차례로 강탈하며 아시아를 총과 칼로서 지배하고 있습니다. 수만 수억명은 대한제국의 통치 아래서 하루를 살고 죽으며, 보이지 않는 자유를 바라고 있습니다. <br><br> 그러나 대한제국이 '철옹성'은 아닙니다. 대한제국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1959년 핵무기를 개발해 그 권력을 지구 전역에 행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내각은 전쟁이 끝났음에도 군부에 의해 휘둘리고 있습니다. 제국육군 대장 박정희, 부수상 이범석, 그리고 내무대신 장면이 내각 수상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만주에서는 여전히 관동군이 실질적 지배자로 군림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빨치산이 계속된 투쟁을 반복하며, 시베리아의 러시아 군벌들은 제국의 국경을 침범하기 시작합니다. <br><br> 태평양 너머, 미합중국은 자국 내 정치와의 씨름중입니다. 1960년 당선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아시아의 용을 저지하기 위해 유럽과 남미, 오세아니아의 동맹을 규합하기 시작합니다. <br><br> 유럽에서는 독일이 군림하고 있습니다. 대전쟁의 반쪽 승리자 독일과 영국은 여전히 19세기의 옥에 갇혀 식민지의 반란을 진압하는것에만 급급했고, 그 중 영국은 스스로 붕괴하여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되었습니다. 독일은 프랑스와 러시아를 격파하며 대륙의 주인이 되고, 1950년 대타협을 통해 동군연합들을 한 국가로 통합시켜 카를 1세의 치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귀족적이고 보수적인 독일은 시대에 뒤쳐지기 시작합니다. 프랑스는 독일에 의해 브르타뉴와 제5공화국으로 분리되고, 독일의 괴뢰국으로 전락했습니다. 러시아는 조각조각 찢어졌으며 군벌들이 난립하며 새 국가의 주인을 기다립니다. 이탈리아는 중동 석유 패권을 차지했습니다만, 대한제국과 독일은 자리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는 극우·극좌 민족주의 운동이 전개되고, 민주주의의 촛불은 미국에게 넘어갔습니다. 본토 수복의 문제로 영국의 정치인들은 문제를 두고 싸우기 바쁘며, 국왕 엘리자베스는 캐나다에서 깊은 한숨을 내쉴 뿐 입니다. <br><br> 지중해는 아직 파시즘이 남아있습니다. 무솔리니의 결정적 선택으로 독일과 함께 싸워 프랑스와 싸워 '가짜 파시즘'을 몰아내고 그 대가로 식민지를 양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프랑코가 반정부세력을 진압하며 독재를 이어가고 있고, 포르투갈은 살라자르가 이스타부 노부 체제를 완성하며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메갈리 이데아를 이룩했고 터키는 이뇌뉘가 아타튀르크의 꿈을 이어갑니다. <br><br> 대한제국과 미합중국의 그란 콜롬비아 위기로 세계적 긴장도가 높아진 지금, 당신은 평화를 연주할 것입니까? 아니면 파괴의 서곡을 연주할 것입니까?
<div style="height:2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0.6) 50%, rgba(255,255,255,0) 100%);padding:0px;margin:20px 0px 0px 0px;width:1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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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height:1em;width:2px;display:inline-block;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4) 0%, rgba(255,255,255,0.6) 30%, rgba(255,255,255,0) 100%);margin-left:20px;"></div><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right:-50%;display:inline-block;width:50%;"><div><span style="color:#5fe8ff;margin-left:5px;text-shadow: 2px 1px 2px yellow;">분기점</span>==
==<div style="height:1em;width:2px;display:inline-block;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4) 0%, rgba(255,255,255,0.6) 30%, rgba(255,255,255,0) 100%);margin-left:20px;"></div><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right:-50%;display:inline-block;width:50%;"><div><span style="color:#5fe8ff;margin-left:5px;text-shadow: 2px 1px 2px yellow;">TEO의 세계</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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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0px; background:rgba(0,0,0,1);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2px, rgba(0,0,0,1) 2px, rgba(0,0,0,1) calc(100% - 2px), rgba(0,0,0,0) calc(100% - 2px)), 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0.6) 50%, rgba(255,255,255,0) 100%);color:#5fe8ff;text-shadow: 2px 1px 4px yellow">
<div style="background-image: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3px;">
<div style="height:2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0.6) 50%, rgba(255,255,255,0) 100%);padding:0px;margin:0px 0px 20px 0px;width:100%;"></div>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 혁명으로 세계는 석유 등의 화석 연료보다 전기 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대한제국에 대한 무역 재제에도 대한제국은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또한 전기 에너지 생산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히 진행되었고, 비교적 과학적 방면으로 약하던 대한제국이 핵무기를 최초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div style="height:2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0.6) 50%, rgba(255,255,255,0) 100%);padding:0px;margin:20px 0px 0px 0px;width:100%;"></div>
</div></div></div>
==<div style="height:1em;width:2px;display:inline-block;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4) 0%, rgba(255,255,255,0.6) 30%, rgba(255,255,255,0) 100%);margin-left:20px;"></div><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right:-70%;display:inline-block;width:70%;"><div><span style="color:#5fe8ff;margin-left:5px;text-shadow: 2px 1px 2px yellow;">주제곡 라디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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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color:#5fe8ff; text-align:center;" | 1. 배고픔은 꿈 속에서조차 사라지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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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5fe8ff; width=35%; text-align:center;" | 재생하기
|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1) 30%, rgba(255,255,255,1) 70%, rgba(255,255,255,0) 100%); color:black; text-align:center;" |[[파일:Teo-ger-theme.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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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color:#5fe8ff; text-align:center;" | 2.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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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5fe8ff; width=35%; text-align:center;" | 재생하기
|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1) 30%, rgba(255,255,255,1) 70%, rgba(255,255,255,0) 100%); color:black; text-align:center;" |[[파일:TEO SOV theme.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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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color:#5fe8ff; text-align:center;" | 3. 태양을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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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5fe8ff; width=35%; text-align:center;" | 재생하기
|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255,255,255,0) 0%, rgba(255,255,255,1) 30%, rgba(255,255,255,1) 70%, rgba(255,255,255,0) 100%); color:black; text-align:center;" | [[파일:Cara al Sol.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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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style="height:1em;width:2px;display:inline-block;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4) 0%, rgba(255,255,255,0.6) 30%, rgba(255,255,255,0) 100%);margin-left:20px;"></div><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right:-70%;display:inline-block;width:70%;"><div><span style="color:#5fe8ff;margin-left:5px;text-shadow: 2px 1px 2px yellow;">소설집</span>==
 
==<div style="height:1em;width:2px;display:inline-block;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top, rgba(255,255,255,0.4) 0%, rgba(255,255,255,0.6) 30%, rgba(255,255,255,0) 100%);margin-left:20px;"></div><div style="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padding:0px 30px;margin-right:-70%;display:inline-block;width:70%;"><div><span style="color:#5fe8ff;margin-left:5px;text-shadow: 2px 1px 2px yellow;">크레딧</span>==
{{자유 기여 문서 (TEO)}}
{| style="margin:0px; width: 100%; text-align:center;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rgba(0,0,0,0) 50%, rgba(0,0,0,1) 100%),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0, 0, 0.3) 1px, rgba(0, 0, 0, 0.2) 4px, rgba(0, 0, 0, 0.3) 10px, rgba(0, 0, 0, 0.1) 12px), linear-gradient(to bottom, rgba(0, 255, 255, 0.2) 8%, rgba(0, 205, 205, 0.3) 11%, rgba(15, 220, 255, 0.2) 13%, rgba(0, 255, 255, 0.2) 20%, rgba(0, 255, 255, 0.2) 60%,  rgba(0, 255, 255, 0.3) 70%, rgba(0, 220, 255, 0.3) 72%, rgba(0, 220, 255, 0.3) 73%, rgba(0, 255, 255, 0.3) 75%, rgba(0, 255, 255, 0.2) 85%, rgba(0, 190, 255, 0.2) 88%, rgba(0, 190, 255, 0.2) 95%, rgba(0, 255, 255, 0.2) 95%);text-shadow: 2px 1px 2px #c2b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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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4 모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 전체적인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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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0일 (토) 08:5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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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

"무릇 잘된 정치를 하려면 반드시 전대의 잘 다스려진 세상과 어지러운 세상이 역사에 남긴 자취를 보아야 할 것이다."
-세종


1962년의 지구


개요

오호츠크해에서 뉴기니 섬까지, 철의 장막이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을 난 대동아 권역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이 지역 내의 모든 국가는 한성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 철의 장막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원흉인 파시즘은 프랑스의 몰락 이후 세가 크게 줄었지만 그 망령은 아직 아시아에 남아 여전히 살아 숨쉽니다. 동방의 용 대한제국은 한때 세계를 주름잡던 위대한 도시 베이징과 도쿄를 장악했고, 유럽의 왕관 보석들을 차례로 강탈하며 아시아를 총과 칼로서 지배하고 있습니다. 수만 수억명은 대한제국의 통치 아래서 하루를 살고 죽으며, 보이지 않는 자유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제국이 '철옹성'은 아닙니다. 대한제국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1959년 핵무기를 개발해 그 권력을 지구 전역에 행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내각은 전쟁이 끝났음에도 군부에 의해 휘둘리고 있습니다. 제국육군 대장 박정희, 부수상 이범석, 그리고 내무대신 장면이 내각 수상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만주에서는 여전히 관동군이 실질적 지배자로 군림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빨치산이 계속된 투쟁을 반복하며, 시베리아의 러시아 군벌들은 제국의 국경을 침범하기 시작합니다.

태평양 너머, 미합중국은 자국 내 정치와의 씨름중입니다. 1960년 당선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아시아의 용을 저지하기 위해 유럽과 남미, 오세아니아의 동맹을 규합하기 시작합니다.

유럽에서는 독일이 군림하고 있습니다. 대전쟁의 반쪽 승리자 독일과 영국은 여전히 19세기의 옥에 갇혀 식민지의 반란을 진압하는것에만 급급했고, 그 중 영국은 스스로 붕괴하여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되었습니다. 독일은 프랑스와 러시아를 격파하며 대륙의 주인이 되고, 1950년 대타협을 통해 동군연합들을 한 국가로 통합시켜 카를 1세의 치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귀족적이고 보수적인 독일은 시대에 뒤쳐지기 시작합니다. 프랑스는 독일에 의해 브르타뉴와 제5공화국으로 분리되고, 독일의 괴뢰국으로 전락했습니다. 러시아는 조각조각 찢어졌으며 군벌들이 난립하며 새 국가의 주인을 기다립니다. 이탈리아는 중동 석유 패권을 차지했습니다만, 대한제국과 독일은 이 자리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는 극우·극좌 민족주의 운동이 전개되고, 민주주의의 촛불은 미국에게 넘어갔습니다. 본토 수복의 문제로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두고 싸우기 바쁘며, 국왕 엘리자베스는 캐나다에서 깊은 한숨을 내쉴 뿐 입니다.

지중해는 아직 파시즘이 남아있습니다. 무솔리니의 결정적 선택으로 독일과 함께 싸워 프랑스와 싸워 '가짜 파시즘'을 몰아내고 그 대가로 식민지를 양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프랑코가 반정부세력을 진압하며 독재를 이어가고 있고, 포르투갈은 살라자르가 이스타부 노부 체제를 완성하며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메갈리 이데아를 이룩했고 터키는 이뇌뉘가 아타튀르크의 꿈을 이어갑니다.

대한제국과 미합중국의 그란 콜롬비아 위기로 세계적 긴장도가 높아진 지금, 당신은 평화를 연주할 것입니까? 아니면 파괴의 서곡을 연주할 것입니까?

분기점

TEO의 세계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 혁명으로 세계는 석유 등의 화석 연료보다 전기 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대한제국에 대한 무역 재제에도 대한제국은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또한 전기 에너지 생산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히 진행되었고, 비교적 과학적 방면으로 약하던 대한제국이 핵무기를 최초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주제곡 라디오

1. 배고픔은 꿈 속에서조차 사라지지 않네
재생하기 파일:Teo-ger-theme.ogg
2.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
재생하기 파일:TEO SOV theme.ogg
3. 태양을 마주하며
재생하기 파일:Cara al Sol.ogg

소설집

크레딧

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 자유 기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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