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木星 | Jupiter
소속
솔라계(태양계)
구분
외행성
목성형 행성
수다르스키 I형
선량한 목성
인구
0명
직경
139,822 km
중력
24.79 m/s²
행성명명법에 따른 명칭
Sol f
공전 주기
4,332.59 d
고리
없음
주요 위성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별칭
태양계의 왕자

개요

목성태양계의 여섯 번째 행성으로, 내태양계와 외태양계의 왕래에 있어 중요한 지역이다.

목성의 질량은 지구의 318배로 태양계에서 태양에 이어 가장 크다.

대적점

대적점 왕조
Great Red Spot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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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계

목성에는 91개의 위성이 존재한다. 87개는 소형 위성들이고, 주요 위성은 4개이다. 본래 95개였으나, 목성항성화사건으로 인해 아말테아 위성군이 소멸하면서 91개로 줄어들었다.

트로이군

목성의 L⁴와 L⁵포인트 지점 근처로 목성 중력의 영향을 받아 평형 상태로 묶여있는 소행성군이 존재한다. 이들은 목성 트로이군으로, L⁴과 L⁵지점 중 어디에 있냐에 따라 그리스 측 트로이군과 트로이 측 트로이군으로 나눈다.

역사

목성계는 지구연방공화국 건국시대부터 일찍이 개척되었다. 목성계의 특수성은 마치 태양계 속의 또 다른 작은 태양계와 유사하게 작동하였다. 목성계 내부의 풍부한 자원은 목성계 식민지의 풍요를 불러왔고,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목성계의 분리주의가 태동하였다. 이러한 분리주의는 갈릴리아 연방으로 거듭하였다. 하지만 목성계의 독립은 갈릴리아 전쟁에서 갈릴리아 연방이 패배하며 좌절되었다.

목성계는 내태양계와 외태양계를 잇는 스윙바이 명소로 꼽히며 크게 발전하였으나, 포보스의 스카이후크가 개선을 거듭하며 경쟁 상대로 치고 올라왔다.

중심행성인 목성의 대기 상부에서 채집된 수소는 금성의 테라포밍,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 사용되었다.

목성계는 제5차 세계 대전에서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우주기지 자동 파괴 프로토콜에 큰 피해를 입었다. 갈릴레이 위성들은 쑥대밭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목성이 잠시 항성화되었다.

목성항성화

제5차 세계 대전으로 목성계뿐 아니라 목성에도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이 충돌했다.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이 목성의 대기와 충돌하며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고, 이런 폭발로 인해 목성의 대기중 수소가 핵융합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충돌로 인해 촉발된 핵융합으로 목성에서 궤도 주변으로 엄청난 양의 알파입자가 방출되었다.

목성정상화

목성은 2일에 달하는 기간동안 M9V형 분광형으로 발전하며 안정적인 핵융합을 지속하였다. 그러나 핵융합으로 인해 목성의 지름이 급격하게 팽창하였으며, 단열팽창이 일어나 목성의 핵융합은 중단되고 대기는 빠르게 식었다. 핵융합이 중단되면서 목성의 지름은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왔다.

그러나 목성의 팽창으로 인해 목성의 고리와 아말테아, 테베, 메티스, 아드라스테아가 목성에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