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196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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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등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세계관들은 객관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세계관 구상의 창의성이나 혁신성에 있어서 큰 발전을 보이지는 않았다. 세계관 구상 외에도 틀 편집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편집자다. 특히나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그 외에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중이며, [[C'68]]이라는 틀 편집 기관의 의장을 역임하는 중이다.
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등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세계관들은 객관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세계관 구상의 창의성이나 혁신성에 있어서 큰 발전을 보이지는 않았다. 세계관 구상 외에도 틀 편집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편집자다. 특히나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그 외에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중이며, [[C'68]]이라는 틀 편집 기관의 의장을 역임하는 중이다.


카카오톡 프사는 실제 소련의 정치인인 "레프 트로츠키"의 사진이며, 위키 프로필 사진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인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커버이다.
카카오톡 프사는 영국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지미 페이지"의 사진이며, 위키 프로필 사진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인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커버이다.
 
== 편집 역사 ==
== 편집 역사 ==
2018년 11월 가입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이때 제작한 역사적인 첫 세계관인 [[신사회 세계관]]은 세계관이라고 봐주기도 힘들만큼 처참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금방 흑역사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세계관을 쓰기 시작한건 2019년 3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Communist 1968]] 세계관부터이다. 해당 세계관은 초창기에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가상 국가만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점차 설정에 살이 붙으면서 2020년 중순까지 무려 1년 반이나 연재된 초장편 세계관으로 발전했다. 해당 세계관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참신한 설정을 썼기 때문에 현재까지 해당 세계관은 Communist 1968 최고의 연재 작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장이 아니라 상당수의 제이위키 세계관은 물론이고, 이후 Communist 1968이 작성한 모든 세계관은 이 세계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을 정도다.
2018년 11월 가입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이때 제작한 역사적인 첫 세계관인 [[신사회 세계관]]은 세계관이라고 봐주기도 힘들만큼 처참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금방 흑역사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세계관을 쓰기 시작한건 2019년 3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Communist 1968]] 세계관부터이다. 해당 세계관은 초창기에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가상 국가만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점차 설정에 살이 붙으면서 2020년 중순까지 무려 1년 반이나 연재된 초장편 세계관으로 발전했다. 해당 세계관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참신한 설정을 썼기 때문에 현재까지 해당 세계관은 Communist 1968 최고의 연재 작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장이 아니라 상당수의 제이위키 세계관은 물론이고, 이후 Communist 1968이 작성한 모든 세계관은 이 세계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을 정도다.

2021년 6월 28일 (월) 01: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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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창작자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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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창작자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2위 3위 4위 5위
Communist 1968 Agnarrsdottier Ernst 모니터링 리반
6위 7위 8위 9위 10위
WARSAW 기여자 Neutitree123 Juhen12 Likicat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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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세계관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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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세계관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Aperne 린크 프로젝트
2위 Communist 1968 신공
3위 Agnarrsdottier 붉은 깃발
4위 WARSAW 어나더어스
5위 꽃보다위로회 플로라 유니버스
6위 Juhen12 동쪽의 홀란트
7위 Likicat 리키 세계관
8위 Agnarrsdottier 사제왕 요한
9위 Ernst 이뮨 신화
10위 브르타뉴 지혜의 일곱 기둥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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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틀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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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위 3위
Communist 1968 / 에른 공방 Communist 1968 / 에른 공방 Communist 1968 / 에른 공방
틀:나무위키 정당 정보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 틀:나무위키 도시 정보
4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편의성

제이위키의 에른상 제2대 수상자
2018년
리반
2019년
Communist 1968
2020년
WARSAW

와르샤와 선정 10대 편집자
1위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NWT 제1대 개발부서장
 공산1968
 Communist 1968 | 共産1968

ᐯ 기본 정보
출생 XXXX년 11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적 대한민국
직업 학생, 무직자, 위키러,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신체 180cm, 70kg, A형
학력 N 초등학교
N 중학교
S 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가족 부, 모, 조모, 본인
| | | | |
ᐯ 작가 정보
활동 기간 이 사용자는 제이위키에서
활동한 지 5년 6개월 2일째입니다.
계정 생성 2018년 11월 17일
데뷔 2019년 2월 3일
소속
레이블
장르 대체역사, 현실, 정치 외교, 음악
활동 기간 2019년 – 현재
포인트 320,000 (1위)
사용 기계 삼성 노트북, 크롬, 리버티 스킨
ᐯ TMI 정보
All Things Must Pass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에요   – 조지 해리슨 (좌우명)
본관 배천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교 무종교 (무신론)[1]
소속 정당
취미 음악 듣기, 애니메이션 감상, 글 쓰기, 산책
선호 음악 장르 록,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헤비 메탈[2]
선호 음악가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비틀즈, 에릭 클랩튼
사용 악기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
선호 음식 한식의 대부분
MBTI INTJ
별명 다다익선, Le Nouvel France
서명

개요

제이위키의 편집자.

상세

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등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세계관들은 객관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세계관 구상의 창의성이나 혁신성에 있어서 큰 발전을 보이지는 않았다. 세계관 구상 외에도 틀 편집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편집자다. 특히나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그 외에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중이며, C'68이라는 틀 편집 기관의 의장을 역임하는 중이다.

카카오톡 프사는 영국의 기타리스트이자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지미 페이지"의 사진이며, 위키 프로필 사진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인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커버이다.

편집 역사

2018년 11월 가입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이때 제작한 역사적인 첫 세계관인 신사회 세계관은 세계관이라고 봐주기도 힘들만큼 처참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금방 흑역사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세계관을 쓰기 시작한건 2019년 3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Communist 1968 세계관부터이다. 해당 세계관은 초창기에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가상 국가만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점차 설정에 살이 붙으면서 2020년 중순까지 무려 1년 반이나 연재된 초장편 세계관으로 발전했다. 해당 세계관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참신한 설정을 썼기 때문에 현재까지 해당 세계관은 Communist 1968 최고의 연재 작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장이 아니라 상당수의 제이위키 세계관은 물론이고, 이후 Communist 1968이 작성한 모든 세계관은 이 세계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을 정도다.

Communist 1968의 설정 도중에 유대인의 조국이라는 세계관을 썼는데 해당 세계관은 어느정도의 디스토피아적 설정으로 선방했지만, 뒤이어 내보낸 설정인 내선일체 세계관은 망작에 가까웠고 세계관 구상이 20%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그만뒀다. 또한 송나라의 자본주의 발전을 다룬 유기 1984년부터 브렉시트 결과에 빡쳐서 쓴 No Britain까지 여러 장편 세계관을 구상한바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모두 단편에 그쳤고, Communist 1968은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2020년 7월 Communist 1968 세계관을 대충 마무리짓고, 새로운 세계관을 찾아다 신공이라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작성하였다. 해당 세계관은 일본에 병합된 한국이라는 주제로서 어느정도의 작품성은 갖추고 있으나, 역시나 초창기 목적에 맞지 않게 단편 수준에서 끝났다. 그럼에도 어느정도 선방했기 때문에 이후 설정인 공3에서도 국뽕을 조금 넣은 대백제국 중심의 장편 세계관을 기획했으나, 역시 엎어졌다.

이후에는 Communist 1968 세계관 자체를 계승한다는 목적으로 Crimson of Dawn을 기획, 초기 설정 구상 단계에 있다.

에른공방 직원으로서의 활동

사실 이쪽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편집자이다. 전반적으로 제이위키 내에서 영향력이 큰 틀들을 여럿 만들었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틀:나무위키 정당 정보와 같이 기존 틀의 판도를 바꾼 틀들이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나무위키 문법 관련해서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활동을 하였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직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무위키 틀 관련한 여러 개발을 거쳤다는 호평을 받아서 나무위키 틀 제작 부서의 부서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지만 애초에 명예직이라서 큰 의미는 없다. 그래도 에른스트에게 차기 관리자나 공방장 등으로 장난식으로 거론되기는 하는 등 어느정도의 실력은 된다.

필모그래피

 
 공산1968

[ 2019 ]
[ 2020 ]
[ 2021 ]
[ 2022 ]

이 외에도 여러 세계관들이 존재하는데,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세계관은 대부분 삭제해서, 실제로 만든 세계관은 15개 이상이다.

전반적으로 다작을 하는 편집자이다. 이는 Communist 1968 개인의 변덕과 프로답지 못한 세계관 구상력에서 기인한다. 그래놓고서 저중에 잘 풀린 세계관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자주 자괴감을 느낀다고 한다.

편집관

전반적으로 미니멀리즘과 접근하기 쉬운 틀을 추구한다.

제법 화려하고 예술적인 틀을 에른스트와는 차별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에른스트가 만든 기존 틀에서 1/3이나 되는 문법을 날려버리고도 디자인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미니멀리즘에 특화된 틀들을 많이 쓴다. 이 때문에 불필요하면서 복잡한 틀들을 워낙 싫어하는지라 에른스트와는 기본적으로 틀에 있어서 보는 관점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그마 6시드 바렛 등 에른스트의 영향을 받은 틀들도 많이 만드는 등 개인적으로 에른스트라는 편집자에 대해서는 매우 고평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틀 디자인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편집관 차이 때문에 에른스트보다는 갈라드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았다. 그 외에 여러 틀을 잘 다루는 사용자들에게 적극적인 틀 수입과 편집 과정을 거친 결과 제법 틀을 잘 다루는 수준은 되었다.

무엇보다도 Communist 1968의 틀 편집관에 있어서 핵심은 누구에게나 쉽고 직관적이며 편리한 틀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위키식 틀이 대중화되는데에는 Communist 1968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컸다. 불필요한 문법들을 전부 걷어내고 필요한 부분만을 남겨둠에 따라 초보자들도 쓰기 쉬운 틀을 만드는데 영향을 줬다.

하지만 반대로 복잡하거나 화려한 틀을 잘 다루지는 못하고, 또 예전에 보여줬던 문법들을 계속 울궈먹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틀 고수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다. 비유하자면 좋은 피아니스트이지만, 좋은 아티스트는 아니기 때문에 현재 Communist 1968가 틀에 관련해 받는 평가는 과대평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관

세계관 편집은 틀 편집에 비해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편집을 못하는 편집자도 아니다. 보기에는 흥미롭지만 그렇게 좋지는 않은 라이트한 세계관들을 많이 쓴 편집자이다. 전반적으로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그것을 일관된 세계관으로 풀어내는 능력은 약한 편이다. 그래서 틀 편집자로서 받는 높은 평가에 비해 세계관 구상자로서의 평가는 제법 깎이는 편이다. 신공이나 공3 등 여러 세계관들을 밥상엎기 식으로 망쳤고 사실상 Communist 1968과 단편인 유대인의 조국을 제외하면 좋게 끝낸 세계관이 없었고, 폐기된 세계관만 10개가 넘어간다.

그에 반해 국가 하나를 편집해서 디테일하게 구상하는 능력은 꽤 된다. 프랑스 제국이나 대백제국 같은 설정들은 일정부분 다른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쳤을 정도로 어느정도의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즉 공산1968 세계관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너무 깊다는 점에 있다. 깊으면서 넓은 세계관을 써야하는데, 세계관 자체를 넓히지 못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밥상 엎기를 시전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세계관적인 구상에 대해서 말하자면 대체로 대체 역사를 다루는 편집자이다. 판타지 장르나 SF 장르에는 관심이 없어서 시도를 잘 안해봤고, SF는 한번 해봤지만 애초에 문과 성향의 편집자에게 맞을리가 없어서 일주일도 못가 폐기되었다. 이 편집자가 주로 다루는 분야는 정치 외교다. 역사도 작정하고 쓰면 꽤 흥미롭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그렇지 않다. 정치 부분이나 외교는 대체로 흥미롭게 쓴다. 이 역시 깊이의 문제인데, 정치나 사회 관련 부분은 깊지만 역사나 문화 부분으로 확장이 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세계관의 완성도를 깎아먹는 경향이 엄청나다.

그 외에도 정치 상황이 세계관에 반영되는 때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유대인의 조국을 비롯한 이스라엘 관련 설정만 3번을 썼고, No Britain은 브렉시트에 대한 반대 의사 표현의 일환으로 쓴 세계관이었다. 하지만 정작 국내 정치는 최근 들어 회의감이 마구 생겨남에 따라 최대한 회피하려는 면이 있고 고소를 피하기 위해 가공의 정치인들을 등장시켜 세계관을 작성하기도 한다.

그 외

편집을 할때는 비틀즈나 핑크 플로이드,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훌륭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다. 특히나 대다수의 세계관이 당신들의 조국이나 높은 성의 사나이와 같은 대체 역사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 외에도 니우홀란트미텔유로파와 같은 다른 사용자의 세계관도 많이 참조하고 배울 부분을 배우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인 TMI

16 Personalities 테스트
외향적 (E) 75% 내향적 (I)
직관적 (N) 83% 현실적 (S)
이성사고 (T) 85% 감각적 (F)
계획적 (J) 79% 탐색적 (P)
자기주장 (A) 92% 신중형 (T)
INTJ-A (용의주도한 전략가)

과학적 회의론자이기 때문에 MBTI를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내향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교우 관계가 많이 안좋은데, 고등학교 성격 검사에서 사회성이 상위 93%라는 충격적인 결과도 나온적이 있다. 정확히는 공적인 관계에서는 친절한 편이지만 사적으로는 친구 이름도 제대로 외우지 못할정도로 개판이기 때문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아싸다.

태어나서 현재까지 분당구에서 살고 있다. 중간에서는 용인에서 살기도 했지만 지금은 분당에서 살고 있다. 수도권 소재의 모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독일어과를 전공했다. 사실 이마저도 민족사관고등학교 지원하려던거를 수학 성적이 엉망이라서 외고로 하향지원한 것이었다. 거기다가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기본적으로 게으름병이 심해서 많이 놀았다. 그래도 공부 시간에 비해 효율이 엄청나게 좋았기 때문에 평균은 유지했다. 이건 위키 편집을 포함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해당되는 얘기인데, 게으르지만 않으면 상위 1% 안에 들어가는 가까운 엄청나게 완벽주의적인 효율을 보인다. 그 시간대가 24시간중 5% 내외라서 문제다. 나머지 95%는 누워서 위키질한다.

동성애자다. 2021년 6월에 솔탈했다.

정치 성향

정치성향 테스트 기준 성향
테스트 기관 결과
8values [1]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OXOpolitics 열받은 하마(진보)
LeftValues [2] 생태 아나키즘 (100%)
아나코 공산주의 (98.6%)
문화일보 [3] -1.5%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움)
중앙일보 [4] 0.89
동아일보 [5] 진보 4
핑코리아 [6] 녹색당과 가까움
정치 사분면 [7] 63.9% 좌파, 88.9% 자유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파시즘 테스트 [8] 25%
비파시스트
공산주의 테스트 [9] 92%
확실한 공산주의자

리버테리안이다. 정부는 개인에게 간섭을 되도록이면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작은 정부보다 큰 정부를 더 선호하여 적극적인 복지 정책과 경제 개입을 지지한다. 즉 좌파 리버테리안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카를 마르크스 개인을 매우 존경하고 또한 정치적으로도 마르크스주의자라고 분류될 정도로 사회주의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에도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련과 중국, 북한에 대해서는 룩셈부르크주의 또는 네오케인지언과 비슷한 시각을 공유한다. 사실상 봉건 정치나 다름 없는 폭압적 독재 국가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 같은 국가들보다도 더욱 경계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사회적으로는 리버럴 의제에는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노동 의제를 가장 선호시하며, 생태주의나 여성주의, 동성애 인권 운동이 주객전도되어 노동자 인권 문제보다 앞서 있다는 것에 대해 근본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문제들은 어디까지나 경제적 평등이 이뤄져야 이뤄질 수 있는 의제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실제 정치에 대해서는 중도보수 내지는 중도진보적인 입장으로 오히려 트로츠키주의 정당들을 기성 좌파 정당만큼이나 나쁘게 보고, 신좌파 정당 여러개를 지지한다. 현재 정의당의 당원으로 있다.

취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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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68MUSIC.png

제대로 음악에 미쳐있는 사람

음악 듣는걸 아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는 비틀즈. 객관적인 평가 다 빼고 개인적인 선호도만 치면 레드 제플린을 가장 좋아한다. 그 외에도 핑크 플로이드, 너바나, 퀸, 에릭 클랩튼, 플리트우드 맥, 본 조비, 에어로스미스, 펄잼, 로리 갤러거, 더 후, 롤링 스톤즈, 킹크스, 크림,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아이언메이든, 메탈리카, 메가데스, 러시 등 웬만한 메이저 록 아티스트들은 거의 다 좋아한다. 이 때문에 록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깊어서 나무위키에서는 그쪽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편견은 거의 없기 때문에 록 음악중에서는 데스 메탈과 블랙 메탈, 그리고 뉴 메탈을 제외한 모든 록 장르들을 좋아한다.

록 음악 외에는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는다. 클로드 드뷔tl의 달빛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들어왔을 정도로 좋아하고 지금도 가장 연주하고 싶은 곡이기도 하다. 어릴때에는 표트르 차이콥스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클로드 드뷔시 등 여러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고, 지금도 베토벤의 8번 소나타나 아마데우스의 레퀴엠, 쇼팽의 폴로네즈, 리스트의 리베슈트로임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여러 고전~후기 낭만 시절의 음악들을 즐겨 듣는다.

크면서 헤비 메탈을 듣기 시작하며 전체적으로 클래식의 듣는 비중이 줄어들었긴 했지만 그래도 네오 클래시컬 메탈을 비롯한 여러 클래식과 록의 크로스오버 장르들을 좋아한다. 그런데 음악적으로는 견문이 좁아서, 클래식 음악이랑 헤비 메탈, 록 음악 정도를 빼면 거의 듣는 음악이 없다. ABBA나 마이클 잭슨을 빼면 팝은 거의 다 싫어하고 R&B, 랩, 힙합 등은 정말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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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마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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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굳이 따지면 불교나 유교 등 동양 종교와 가까운 편.
  2. 자세한건 음악 전문으로 다루는 나무위키 사문 참조. 어차피 뉴메탈이나 블랙메탈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락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