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196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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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나태하지만 일단 부지런할때는 능률이 엄청 좋은 편이다.
그 외에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나태하지만 일단 부지런할때는 능률이 엄청 좋은 편이다.
=== 성적 지향성 ===
동성애자다.


=== 정치 성향 ===
=== 정치 성향 ===

2021년 8월 8일 (일) 11: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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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st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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ᐯ 공산1968의 수상 이력
2020 이 창작자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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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창작자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2위 3위 4위 5위
Communist 1968 Agnarrsdottier Ernst 모니터링 리반
6위 7위 8위 9위 10위
WARSAW 기여자 Neutitree123 Juhen12 Likicat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편의성

2020 이 세계관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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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세계관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Aperne 린크 프로젝트
2위 Communist 1968 신공
3위 Agnarrsdottier 붉은 깃발
4위 WARSAW 어나더어스
5위 꽃보다위로회 플로라 유니버스
6위 Juhen12 동쪽의 홀란트
7위 Likicat 리키 세계관
8위 Agnarrsdottier 사제왕 요한
9위 Ernst 이뮨 신화
10위 브르타뉴 지혜의 일곱 기둥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편의성

2020 이 틀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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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편의성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2위 3위
Communist 1968 / 에른 공방 Communist 1968 / 에른 공방 Communist 1968 / 에른 공방
틀:나무위키 정당 정보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 틀:나무위키 도시 정보
4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편의성

제이위키의 에른상 제2대 수상자
2018년
리반
2019년
Communist 1968
2020년
WARSAW

와르샤와 선정 10대 편집자
1위
파일:Money for Nothing.jpg 에른 공방 NWT 제1대 개발부서장
공산1968
Communist 1968 | 共産1968
사용자명 Communist 1968
가입 2018년 11월 17일
이 사용자는 제이위키에서
활동한 지 5년 6개월 2일째입니다.
데뷔 2019년 2월 3일
소속
현직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NWT 제1대 개발부서장
장르 현대, 정치 외교, 대체 역사
사용 문법 위키미디어 문법
나무위키 문법
활동 기간 2019년 – 현재
편집 환경 데스크톱, 리버티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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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관 배천
본적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적 대한민국
직업 학생, 위키러, 백수, 아마추어 작곡가
소속 정당
정치 성향 마르크스주의, 자유지상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학력 경기도 소재 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종교 무종교 (무신론)[1]
신체 179cm, 72kg
소속 사이트 나무위키
제이위키
디시인사이드
약력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직원 (2020~)
나무위키 록 음악 프로젝트 개설자 (2021~)

개요

제이위키의 편집자.

상세

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리버스 브리타니아 등이 존재한다.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위키 프로필 사진은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기타리스트인 마크 노플러의 사진이다.

이름

1968 = 68혁명이 터진 연도

공산 = 개인 정치 성향

편집 역사

2018년 11월 가입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9년 2월부터이다. 이때 제작한 역사적인 첫 세계관인 신사회 세계관은 세계관이라고 봐주기도 힘들만큼 처참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금방 흑역사가 되었다.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세계관을 쓰기 시작한 건 2019년 3월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Communist 1968 세계관부터이다. 해당 세계관은 초창기에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가상 국가만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점차 설정에 살이 붙으면서 2020년 중순까지 무려 1년 반이나 연재된 초장편 세계관으로 발전했다. 해당 세계관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참신한 설정을 썼기 때문에 현재까지 해당 세계관은 Communist 1968 최고의 연재 작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장이 아니라 상당수의 제이위키 세계관은 물론이고, 이후 Communist 1968이 작성한 모든 세계관은 이 세계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을 정도다.

Communist 1968의 설정 도중에 유대인의 조국이라는 세계관을 썼는데 해당 세계관은 어느 정도의 디스토피아적 설정으로 선방했지만, 뒤이어 내보낸 설정인 내선일체 세계관은 망작에 가까웠고 세계관 구상이 20%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하게 그만뒀다. 또한 송나라의 자본주의 발전을 다룬 유기 1984년부터 브렉시트 결과에 빡쳐서 쓴 No Britain까지 여러 장편 세계관을 구상한 바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모두 단편에 그쳤고, Communist 1968은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2020년 7월 Communist 1968 세계관을 대충 마무리짓고, 새로운 세계관을 찾아다 신공이라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작성하였다. 해당 세계관은 일본에 병합된 한국이라는 주제로서 어느 정도의 작품성은 갖추고 있으나, 역시나 초창기 목적에 맞지 않게 단편 수준에서 끝났다. 그럼에도 어느정도 선방했기 때문에 이후 설정인 공3에서도 국뽕을 조금 넣은 대백제국 중심의 장편 세계관을 기획했으나, 역시 엎어졌다.

이후에는 Communist 1968 세계관 자체를 계승한다는 목적으로 Crimson of Dawn을 기획, 초기 설정 구상 단계에 있다.

에른공방 직원으로서의 활동

사실 이쪽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편집자이다. 전반적으로 제이위키 내에서 영향력이 큰 틀들을 여럿 만들었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틀:나무위키 정당 정보와 같이 기존 틀의 판도를 바꾼 틀들이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나무위키 문법 관련해서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활동을 하였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직원으로 활동하면서 나무위키 틀 관련한 여러 개발을 거쳤다는 호평을 받아서 나무위키 틀 제작 부서의 부서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지만 애초에 명예직이라서 큰 의미는 없다. 그래도 에른스트에게 차기 관리자나 공방장 등으로 장난식으로 거론되기는 하는 등 어느 정도의 실력은 된다.

필모그래피

 
 공산1968

[ 2019 ]
[ 2020 ]
[ 2021 ]
[ 2022 ]

이 외에도 여러 세계관들이 존재하는데,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세계관은 대부분 삭제해서, 실제로 만든 세계관은 15개 이상이다.

전반적으로 다작을 하는 편집자이다. 이는 Communist 1968 개인의 변덕과 프로답지 못한 세계관 구상력에서 기인한다. 그래놓고서 저 중에 잘 풀린 세계관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자주 자괴감을 느낀다고 한다.

편집관

전반적으로 미니멀리즘과 접근하기 쉬운 틀을 추구한다.

제법 화려하고 예술적인 틀을 에른스트와는 차별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에른스트가 만든 기존 틀에서 1/3이나 되는 문법을 날려버리고도 디자인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미니멀리즘에 특화된 틀들을 많이 쓴다. 이 때문에 불필요하면서 복잡한 틀들을 워낙 싫어하는지라 에른스트와는 기본적으로 틀에 있어서 보는 관점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그마 6시드 바렛 등 에른스트의 영향을 받은 틀들도 많이 만드는 등 개인적으로 에른스트라는 편집자에 대해서는 매우 고평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틀 디자인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편집관 차이 때문에 에른스트보다는 갈라드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았다. 그 외에 여러 틀을 잘 다루는 사용자들에게 적극적인 틀 수입과 편집 과정을 거친 결과 제법 틀을 잘 다루는 수준은 되었다.

무엇보다도 Communist 1968의 틀 편집관에 있어서 핵심은 누구에게나 쉽고 직관적이며 편리한 틀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위키식 틀이 대중화되는데에는 Communist 1968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컸다. 불필요한 문법들을 전부 걷어내고 필요한 부분만을 남겨둠에 따라 초보자들도 쓰기 쉬운 틀을 만드는데 영향을 줬다.

최근에는 위키백과 형식 틀에 다시 관심이 생겨서 복고 운동을 하고 있다.

세계관

세계관 편집은 틀 편집에 비해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편집을 못하는 편집자도 아니다. 보기에는 흥미롭지만 그렇게 좋지는 않은 라이트한 세계관들을 많이 쓴 편집자이다. 전반적으로 아이디어는 참신하지만, 그것을 일관된 세계관으로 풀어내는 능력은 약한 편이다. 그래서 틀 편집자로서 받는 높은 평가에 비해 세계관 구상자로서의 평가는 제법 깎이는 편이다. 신공이나 공3 등 여러 세계관들을 밥상엎기 식으로 망쳤고 사실상 Communist 1968과 단편인 유대인의 조국을 제외하면 좋게 끝낸 세계관이 없었고, 폐기된 세계관만 10개가 넘어간다.

그에 반해 국가 하나를 편집해서 디테일하게 구상하는 능력은 꽤 된다. 프랑스 제국이나 대백제국 같은 설정들은 일정부분 다른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쳤을 정도로 어느정도의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즉 공산1968 세계관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너무 깊다는 점에 있다. 깊으면서 넓은 세계관을 써야하는데, 세계관 자체를 넓히지 못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밥상 엎기를 시전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세계관적인 구상에 대해서 말하자면 대체로 대체 역사를 다루는 편집자이다. 판타지 장르나 SF 장르에는 관심이 없어서 시도를 잘 안 해봤고, SF는 한번 해봤지만 애초에 문과 성향의 편집자에게 맞을리가 없어서 일주일도 못 가 폐기되었다. 이 편집자가 주로 다루는 분야는 정치 외교다. 역사도 작정하고 쓰면 꽤 흥미롭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그렇지 않다. 정치 부분이나 외교는 대체로 흥미롭게 쓴다. 이 역시 깊이의 문제인데, 정치나 사회 관련 부분은 깊지만 역사나 문화 부분으로 확장이 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세계관의 완성도를 깎아먹는 경향이 엄청나다.

그 외에도 정치 상황이 세계관에 반영되는 때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유대인의 조국을 비롯한 이스라엘 관련 설정만 3번을 썼고, No Britain은 브렉시트에 대한 반대 의사 표현의 일환으로 쓴 세계관이었다. 하지만 정작 국내 정치는 최근 들어 회의감이 마구 생겨남에 따라 최대한 회피하려는 면이 있고 고소를 피하기 위해 가공의 정치인들을 등장시켜 세계관을 작성하기도 한다.

그 외

편집을 할때는 비틀즈나 핑크 플로이드,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훌륭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이다. 특히나 대다수의 세계관이 당신들의 조국이나 높은 성의 사나이와 같은 대체 역사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 외에도 니우홀란트미텔유로파와 같은 다른 사용자의 세계관도 많이 참조하고 배울 부분을 배우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인 TMI

성격

16 Personalities 테스트
외향적 (E) 75% 내향적 (I)
직관적 (N) 83% 현실적 (S)
이성사고 (T) 85% 감각적 (F)
계획적 (J) 79% 탐색적 (P)
자기주장 (A) 92% 신중형 (T)
INTJ-A (용의주도한 전략가)

매우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성격을 지향하며, 따라서 성격도 매우 아싸같다.

주위에서 전부 사교적이지 못하고 너무 내향적이라서 친구가 되기 힘들다는 말을 하지만 일단 친해지면 말은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사적 대화보다는 공적 대화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정말 친한 게 아니면 대체로 영국 얘기나 음악 얘기, 정치 얘기를 한다.

생산적인 일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예술 활동을 아주 좋게 바라보며, 정치를 엄청 안좋게 본다. 존경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예술가나 작가, 철학가들이다.

그 외에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나태하지만 일단 부지런할때는 능률이 엄청 좋은 편이다.

정치 성향

정치성향 테스트 기준 성향
테스트 기관 결과
8values [1]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OXOpolitics 열받은 하마(진보)
LeftValues [2] 생태 아나키즘 (100%)
아나코 공산주의 (98.6%)
문화일보 [3] -1.5%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움)
중앙일보 [4] 0.89
동아일보 [5] 진보 4
핑코리아 [6] 녹색당과 가까움
정치 사분면 [7] 63.9% 좌파, 88.9% 자유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파시즘 테스트 [8] 25%
비파시스트
공산주의 테스트 [9] 92%
확실한 공산주의자

인본주의자, 자유지상주의자, 사회주의자, 보수주의자, 평화주의자. 사람들이 노력한만큼 돈을 벌고, 신분과 나이에 상관 없이 평등하며 전쟁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즉 이상주의자다.

경제적으로는 큰정부, 복지 국가를 지지하는 편이다. 경제적으로는 별로 지식이 없어서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르크스주의 사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렇다고 오버하여 현실사회주의나 그쪽으로 가는건 경계하고, 이상과 현실은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는 조금 복잡한데 일단 한국 기준으로 진보는 맞지만 실질적으로는 강경한 보수주의 성향이다. 소위 말하는 아시아적 가치에 어느정도 동조한다. 유교적이거나 불교적인 전통을 지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나친 서양식 인권 추구는 현재 래디컬 페미니즘-안티 페미니즘 진영, 또는 퀴어 축제가 보여준 모습처럼 사회적 가치관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는 보장받아야할 권리이며 따라서 인권의 범주에 있는 성소수자 보호 운동, 여성 운동 등은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는 마땅히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사고 회로는 보수인데, 정책 사안별로는 진보적인 스텐스를 취하는 잡탕이다.

또한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는 자유지상주의를 추구한다. 전통과 불교/유교적 가치관은 받아들여야하나 이를 남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가 그런 보수적인 아젠다보다는 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과거가 좋다고 남에게 무작정 강요한다면 국가의 독재는 물론이고 반동주의로도 치닫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많이 경계하는 편이다. 즉, 사람들이 옛 문화와 전통의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현실 정치에도 관심이 많다. 큰 이변이 없는 한에는 차기 대통령으로 원희룡, 이재명, 유승민을 지지할 것이다. 현재는 정의당의 당원이지만, 그렇게 지지하고 있는건 아니다. 이 외에는 분란이 일어날 수 있으니 생략. 외교적으로는 반미, 반중 성향.

헛소리 읽기 좋아하면 여기도 추천한다. 쓰고보니까 씹선비 극우파같다

종교

무종교지만 유교 및 불교 등 동양 종교에 매우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

진보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유교 성리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동아시아적인 가치로서 추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굴뚝같은 학문이다. 그리고 실제 종교도 이쪽에 가깝다. 그 외에 호감을 가지는 종교는 불교다.

다른 종교는 내 취향이 아니다 수준이고 당연히 이슬람교, 기독교 근본주의는 혐오한다.

그리고 문빠라던가 박사모, 이준석빠, 윤사모, 공산주의, 홍위병, 나치 등 광신적인 아이돌 정치 역시 종교로 생각하고 매우 멀리한다. 이런 정치 아이돌들은 거의 이슬람 극단주의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취미 활동

독서

독서를 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글을 쓰는걸 더 좋아한다.

프란츠 카프카와 조지 오웰, 알베르 카뮈를 좋아한다.

대체로 철학 도서들을 많이 읽는다. 덕질을 위해 클래식 음악과 록 음악 서적 역시 자주 읽는다.

일단 도서관 자체에는 많이 출입하고 한가할때는 한주에 한권씩 책을 읽기도 하나 현재는 바쁜 관계로 대부분 재밌는 책이 아니면 교양을 위해 책을 읽는 횟수는 줄었다. 고대 그리스 철학가들이나 유교 사상가들의 책을 많이 읽는다.

글쓰기

필력이 꽤 뛰어나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필력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2] 어쨌든 취미 생활에서 매우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맞다.

누구한테서 배운건 아니고 한 5년 정도 쓰면 필력이 늘어난다. 그리고 글 쓰는게 재밌는 수준이 되면 걍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그래서 선동력 역시 매우 뛰어난 편이며 공산주의자만 한 20명쯤 양산한 전력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극성 트로츠키주의자들을 양산한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다.

공부

끔찍하게 싫어하며 당연히 학창 시절 성적은 바닥을 기었다.

대부분의 과목들을 혐오했기 때문에 뭐가 성적이 좋고 나쁘다 이런걸 논하는 건 의미가 없지만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던 과목은 수학과 과학으로, 이 두 과목 때문에 민사고 진학을 포기한 이후 외고로 하향지원했다.

외고에서 독일어를 배운 경력이 있기 때문에 독일어는 어느정도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독일어 특유의 격변화와 긴 단어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해 분노하고 있다.

학교 시절에는 역사 성적이 좋았으며 그 외에는 영어, 정법 정도가 괜찮았던 편이다. 영어는 1~2는 나왔었다. 그러나 실제로 잘하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내신은 4나 5였다.

영어 실력은 잼병이지만 독해 능력은 괜찮다.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영어 위키백과는 번역기 돌린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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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68MUSIC.png

음악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음악사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이 매우 방대하다. 그래서 나무위키에서는 이쪽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주요하게 좋아하는 장르는 아무래도 록 음악일 것이다. 정말 엄청난 록덕후다. 비틀즈 같은 메이저 록밴드부터 진짜 아무도 모를 것 같은 군소 록밴드까지 왠만한 장르, 앨범, 음악가들 이름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어떤 음악가가 무슨 음악가에게 영향을 주고 받았으며, 앨범 아트와 트랙에 있어서 어떤 점이 특징적이고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정리하는걸 아주 좋아한다. 록 음악에서는 세부적으로 헤비 메탈 장르를 선호한다.

그 외에는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들으며 지식과 애정은 록 음악 만큼은 못하지만,[3] 아주 어릴때부터 록 음악을 접하기 전까지는 클래식 말고는 아무것도 듣지 않았다. 클부심에 쩔어 살던 시절도 있었으나 비틀즈를 접한 이후 음악에 대한 편견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클래식 음악은 매우 선호하며 특히 차이콥스키, 드뷔시, 드보르작, 리스트, 쇼팽 등의 음악을 매우 매우 사랑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는 단연 비틀즈고 레드 제플린, 차이콥스키, 잉베이 말름스틴, 파가니니, 생상, 에릭 클랩튼, 퀸, 비 지스, 마이클 잭슨 등 다른 음악가들도 많이 듣는다. 최근에는 핑크 플로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에 빠져있다.

팝과 R&B, 디스코는 어느정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으며 특히 현대 팝 음악은 혐오한다. 재즈, 힙합은 전혀 듣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2000년대 이후 음악에 매우 비판적이기 때문에 음악적으로는 꼰대 성향이 강하다.

실용 음악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나, 취미로 작곡도 하고 있고 어쿠스틱 기타도 친다. 물론 실제 실력은 바닥을 기며 순수한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만 추구하는 쪽이다.

최근에 빠져있는 음악가는 다이어 스트레이츠, 필 콜린스, 피터 가브리엘, 핑크 플로이드다.

기타리스트로서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튼, 브라이언 메이 등을 존경하며 이들과 비슷한 기타리스트가 되려고 노력한다.

현재 Stairway to Heaven과 Smoke on the Water 정도는 칠 줄 안다. 물론 아마추어 수준이다.

일렉 기타는 장차 배울 생각이고 현재는 통기타 그러니까 어쿠스틱 기타밖에 못 친다.

음악가로서

2020년도부터는 몇몇 자작곡을 쓰고 있지만 대부분의 졸작이다.

내 취향에 맞게 클래식 느낌이 나는 프로그레시브한 성향의 록 음악이 많다. 물론 제대로 만든건 하나도 없다.

좋아하는 노래들
  • 제바스티안 바흐 "Cello Suite No.1" 1717
  • 안토니오 비발디 "Le quattro stagioni" 1718
  • 볼프강 아마데우스 "Requiem in D minor KV 626" 1792
  • 루트비히 판 베토벤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1799
  • 니콜로 파가니니 "Violin Concerto No. 4" 1829
  • 프레더릭 쇼팽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1842 - 인생곡 1
  • 프란츠 리스트 "Liebesträume No.3" 1850
  • 리하르트 바그너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 1868
  • 조르주 비제 "L'Arlésienne Suite No. 1" 1872
  • 표트르 차이콥스키 "Piano Concerto No. 1" 1879 - 인생곡 2
  • 요한네스 브람스 "Ungarische Tänze No.5" 1889
  • 조르주 비제 "Clair de Lune" 1890
  •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Piano Concerto No. 2" 1900
  • 더 후 "My Generation" 1965
  • 비틀즈 "Hey Jude" 1968 - 인생곡 3
  • 롤링 스톤즈 "Honky Tonk Women" 1969
  • 폴 매카트니 "Maybe I'm Amazed" 1970
  • 조지 해리슨 "My Sweet Lord" 1970
  • 에릭 클랩튼 "Layla" 1971
  • 레드 제플린 "Rock and Roll" 1971 - 인생곡 4
  • 딥 퍼플 "Smoke on the Water" 1972
  • 퀸 "Somebody to Love" 1976
  • 플리트우드 맥 "Don't Stop" 1976
  • 비 지스 "Night Fever" 1977
  • 다이어 스트레이츠 "Sultans of Swing" 1978
  • 존 레논 "Just Like Starting Over" 1980
  • 밴 헤일런 "Jump" 1984
  • 잉베이 말름스틴 "Far Beyond the Sun" 1984
  •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 핑크 플로이드 "Sorrow" 1987
  • 본 조비 "Livin' on a Prayer" 1987
  • 메가데스 "Tornado of Souls" 1990
  • 너바나 "Lithium" 1991
  • 오아시스 "Live Forever" 1994

좋아하는 나라들

엄청난 영뽕이다. 가장 좋아하는 나라 1위가 영국이며 마거릿 대처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영국적인 것의 거의 모든 걸 좋아한다. 중세적이면서 현대적인 그 체제가 너무 너무 좋다.

그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는 독일이다. 추후 독일로 이민을 갈 생각이다. 물론 기회가 된다면 영국으로 갈 생각이 더 크다. 하지만 영국은 총리놈 때문에 어려울 듯 하다.

그 외에 좋아하는 국가로는 일본이 있으며, 나머지 나라들에 대해서는 별 생각은 없지만 북한과 중화인민공화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호도를 따지는 건 별 의미가 없다.

존경 인물

  • 지미 페이지 Jimmy Page 영국의 기타리스트
  • 지미 헨드릭스 Jimi Hendrix 미국의 기타리스트
  • 존 레논 John Lennon 영국의 가수
  •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영국의 기타리스트
  • 짐 모리슨 Jim Morrison 미국의 가수
  • 에릭 홉스봄 Eric John Hobsbawm 영국의 사학자
  • 싯다르타 𑀲𑀓𑁆𑀬𑀫𑀼𑀦𑀻 인도의 종교인
  • 공자 孔子 중국의 사상가
  • 조지 오웰 George Orwell 영국의 작가
  •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체코의 작가
  • 강준만 康俊晩 한국의 사회학자
  • 김근태 金槿泰 한국의 정치인
  •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영국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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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사실상 불교다.
  2. 필력보다는 글의 방향성이 더 좋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1~2만자 정도의 엄청난 장문을 쓰면 비문도 드문 드문 보이는 편이다.
  3. 이쪽도 록 음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지식이 얕다는거지 기본적인 사조와 음악가들은 거의 다 안다. 하지만 음악 자체에 대한 애정과 별개로 관심은 많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