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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tiny634, 2024 - | CC-0 |
| 일본의 주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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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일본제국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大日本帝国第44回衆議院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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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69.5% ▼ 2.6%p |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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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 자유민주당 | 281석 | 41석 | 322석 | 49.5% | |||||
| 일본사회당 | 221석 | 37석 | 258석 | 39.6% | |||||
| 공명당 | 24석 | 7석 | 31석 | 4.8% | |||||
| 신사회당 | 7석 | 7석 | 14석 | 2.1% | |||||
| 남방의당 | 4석 | 3석 | 7석 | 1.1% | |||||
| 신당일본 | 1석 | 2석 | 3석 | 0.5% | |||||
| 신당대지 | 1석 | 1석 | 2석 | 0.3% | |||||
| 반도호국단 | 0석 | 1석 | 1석 | 0.1% | |||||
| 무소속 | 12석 | - | 12석 | 1.8% | |||||
개요
2005년 9월 11일, 일본에서 치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아소 다로 내각이 4년차를 맞는 시기에서, 2002년의 소비세 파동에 이어 아소는 다시 한번 파동을 일으키게 된다. 바로 2005년 우정 민영화를 전격적으로 들고 나온 것이었다.
아소의 우정민영화는 다시 한번 큰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사회당은 물론이고 자민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아소는 우정민영화 또한 총선으로 국민의 뜻을 묻겠다며 중의원을 해산해버리고 해산 명칭도 우정 해산(郵政解散)으로 명명하였다.
아소는 자신이 하는 정책은 모두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이는 심지어 소비세 증세를 했는데도 자민당이 압승한 지난번의 총선에서도 드러났다고 그는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총선 결과 민주화 이후 계속 이어진 보수집권에 대한 피로감. 아소 총리의 독단적인 국정 운영을 향한 불만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누적된 결과 자민당은 보수합동 이후 처음으로 단독 과반을 얻지 못하는(49.5%) 상당히 부진한 결과를 냈으며 무소속 각외참여를 시키더라도 과반을 겨우 얻은 불안한 상태로 제3차 아소 다로 내각을 출범하게 되었다.
아소는 이후 얼마 못 버티고 방류파의 아베 신조에게 총리직을 넘겨주게 되었다. 그리고 이 선거를 시작으로 자민당의 완연한 추락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2008년 제47회 총선에서의 정권 상실로 이어지는 나비효과가 나오게 되었다.
사회당의 경우 간 나오토를 대표로 세워 다시금 극좌 무산파벌을 억제하고 아소 내각과 자민당에 대한 심판을 내세운 결과 258석으로 반미투쟁 때 획득했던 271석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의석을 챙기게 되었다. 또한 신사회당이 사실상 사회당의 우익 분파임을 감안할때 272석을 얻었다 봐도 무방했다. 여담으로 이 선거에서부터 공명당이 사회당에 가까운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하면서 야권은 상당히 자민당에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다이완 지역주의 정당인 남방의당은 이 선거에서 이전까지 고질적인 4석을 타파하고 7석을 얻어가며 지속적인 다이완에 대한 어필에 성과를 가져갔다. 조센에서는 반도호국단이라는 나치 이념 정당이 등장하였다.
선거 고시
해산일
해산명
- 우정해산
공시일
투표일
개선수
- 650석
선거제도
- 불구속 명부 비례대표제
- 비밀투표, 단기투표제
선거권
만 19세 이상의 일본 국민
피선거권
만 25세 이상의 일본 국민
유권자
206,285,547명
과정
결과
정당별 득표율
| 정당 및 대표 | 지역구 | 비례대표 | 합계 | 비고 | ||||
| 득표 | 의석 | 득표 | 의석 | 의석 | 증감 | |||
| 아소 다로 | 57,777,487 40.3% |
281석 | 56,343,802 39.3% |
41석 | 322석 49.5% |
-35 | 제1당 | |
| 자유민주당 | ||||||||
| 간 나오토 | 51,039,169 35.6% |
221석 | 50,465,696 35.2% |
37석 | 258석 39.6% |
+41 | 제2당 | |
| 일본사회당 | ||||||||
| 칸자키 다케노리 | 8,315,370 5.8% |
24석 | 8,745,475 6.1% |
7석 | 31석 4.8% |
-1 | 제3당 | |
| 공명당 | ||||||||
| 도요타 다이쥬 | 5,591,369 3.9% |
7석 | 8,172,001 5.7% |
7석 | 14석 2.1% |
-7 | 제4당 | |
| 신사회당 | ||||||||
| 카토 노보루 | 4,444,422 3.1% |
4석 | 3,727,579 2.6% |
3석 | 7석 1.1% |
+2 | 제6당 | |
| 남방의당 | ||||||||
| 무소속 | 7,598,528 5.3% |
12석 | - | - | 12석 1.8% |
- | - | |
| 합계 | 143,368,455 | 548석 | 143,368,455 | 102석 | 650석 | 원내 8당체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