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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
| 동대륙의 국가별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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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치우는 마을 | 레인 포레스트 | THE 시티 | 메가 시티 | 에스토니아 |
| 눈 치우는 마을의 역사 History of the Snowy Vill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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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눈 치우는 마을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 문서. 눈 치우는 마을의 역사가 짧은 편이기에 국가로써의 눈 치우는 마을 뿐만이 아닌, 지금 눈 치우는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동대륙 북부에 위치한 설원의 역사와 그곳에 살았던 노스인들에 대해서도 동시에 설명한다.
탄생기
눈 치우는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스노우 포레스트, 지금 노스라고 불리는 척박한 설원의 존재로 사람들이 잘 살지 않았다. 이곳에는 미통국들도 없었고, 미통국 연합이 건국되고 나서 그제야 국가에 포함되었다. 물론 일부 원주민(인바이)[1]들이 살고 있긴 했으나 극히 일부였고, 춥고 척박한 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개척도 잘 되지 않았다.
3제국시대
미통국 연합이 멸망하고 제네레이션 제국이 건국하며 제네레이션 제국에 포함되었다. 이때도 기술은 그리 발달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가장 척박한 노스 지역은 개척되지 않았지만, 사우스 지역에 성채를 구축하면서 본격적인 개척을 시작했다.
성채 구축으로 사우스에 위치하던 부족들은 대부분 노스로 거처를 옮겼다. 부족들은 수가 많았으나 사우스의 부족들이 노스로 이동하면서 대부분 통일되었고, 제국으로부터 분리되어 그들만의 왕조와 사회를 이루었다.
이런 이유였을까 세 차례의 전쟁 속에서도 노스는 안전했다. 성채가 위치했던 사우스가 공격받았을 뿐이었다. 그렇게 부족들은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사회를 확장해 나갔다.
苦년기
苦년기가 시작되고 나서도 동대륙에서는 제네레이션 제국이 계속 존속해있었기에 노스인들의 사회는 계속 유지될 수 있었다. 그러나 1476苦년 4월 19일 제네레이션 제국이 자진 해체를 선언했고, 그 자리에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건국되면서 약 20000년 만에 노스인들의 국가는 바뀌었다.
고대 에스트랄 문명 시대부터 노스는 본격적으로 개척되기 시작했다. 스노우 포레스트에서만 자라던 소나무를 잘라 수출했고, 야생 동물도 마구마구 사냥했다. 노스인들은 점점 궁핍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노스인들은 그들만의 사회에서 벗어나면서 자신들만의 개별 부족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케이스가 아델 부족이다.
그러나 동동대륙 지역에 포레스트 문명이 독립하면서 노스인들의 운명은 많이 달라졌다. 고대 에스트랄 문명과 포레스트 문명 간의 긴 세력전으로 노스도 적잖은 피해를 입었으며, 쐐기를 박는 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이 발생하며 노스는 순식간에 데인저 정글과 함께 주요 격전지가 되었다.
노스에 위치했던 대규모 마을은 사실상 거의 붕괴되며 결속력을 잃었다. 37년 간의 전쟁으로 인해 스노우 포레스트에 살고 있었던 야생동물들은 거의 씨가 말랐고, 당연히 노스인들도 야생동물이 사라지고 자신의 거주지가 격전지가 되면서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이 종전되고 노스인들은 전쟁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662現년 더 이상의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부족들은 독립에 대해 도모하기 시작하며 노스부족독립연합을 세우고, 672現년 그들만의 국가, 설산국을 건국하기에 이른다. 전쟁 피해를 복구하면서 부족의 규모는 상당히 늘어난 상태였기에 국가를 세워도 될 만한 상황이었다. 비슷한 시기 레인 포레스트 원주민들도 목림국을 건국하면서 접경한 두 국가는 많은 양의 교류를 하며 관계를 쌓았다.
그렇게 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타츠-에스트랄 전쟁으로 멸망하면서 설산국은 더 넓은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 영토가 바로 지금의 눈 치우는 마을 영토다.
한쟁
한쟁기 설산국은 상당한 변곡점을 맞았다. 민주공화제의 틀이 맞춰졌고 세계 최초로 지방자치와 연방제라는 개념을 확산시키면서 한쟁의 배경국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고, 목림국과 상당한 양의 교류를 하며 관계를 도모했다.
그러나 3국 해체 전쟁이 발발하면서 1052現년 9월 12일 설산국 연방은 해체되었다. 그리고 반 년 뒤인 1053現년 4월 15일에 정신적 계승국 눈 치우는 마을이 건국되었다.
이후 MSR 회의로 MSR 체제를 채택하기 시작하면서 시네마틱의 근현대화를 그대로 맞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그들만이 할 수 있었던 산업들의 발달로 3대 최강국으로써 현재까지 국제 사회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부족 사회로 그 명맥을 이어나가던 노스인들은 MSR 체제의 채택과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의 확산으로 인해 부족과 계급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이며, 노스는 일부 원주민들의 거주지와 대부분의 국민들의 관광지, 공업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반면 사우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치하고 있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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