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연합 (즈바이란트)

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세대별 마법사 단체
[ 펼치기 · 접기 ]
1세대 마법
2세대 마법 매지션
매지션 붕괴 이후 마법사단
3세대 마법 마법사 연합
로더리 사태 이후 마법사 연합 · 위크니스 · 프로비션
마법사 연합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마법사 연합
Magician Coalition
전신 프레스토
국가 에스토니아 마법국 에스토니아
설립 苦년기 중순
대표 루나 어스틴(제72대)
인구 추산 중(최소 200,000명+ 추정)
군대 마법사 연합 마법군

개요

마법사 연합(Magician Coalition)은 임바크아릴이 공동 설립한 마법사 단체 중 하나로, 세계 최대 규모의 마법사 단체다.

3세대 마법이 연구된 이후 전신인 프레스토의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가장 많은 마법사들이 소속된 최대 규모 마법사 단체이며, 그 활동 범위와 일원 수도 이전의 마법사 단체와는 궤를 달리한다. 하나의 초소형국민체라고도 불릴 정도로 세계 전체에 광범위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사 연합의 로봇시티 침공 이후 에스토니아를 건국하면서 이제는 국가의 규모까지 성장하였다.

역사

설립 배경

2세대 마법의 종착지를 향해가던 마법사단의 말기는 세부 마법사단들의 해체와 수뇌부의 붕괴로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결국 위저리가 사망하며 마법사단의 쇠퇴는 정점을 향했다.

이 시점에서 제1마법사단 소속이었던 임바크는 지인이자 마공학자 아릴과 함께 구시대적이었던 2세대 마법을 타파하고 새로운 마법을 제작하기 위하여 임바크-아릴 연구에 돌입한다.

그 결과 선과 악, 4원소등의 마법의 본질들을 발견해냈으며 이를 이용하여 3세대 마법의 틀을 다졌다. 이후 마법계에 3세대 마법을 발표했지만, 내부 분란이 일어나고 있던 마법사단에게는 무용지물 수준이었고 결국 임바크가 직접 마법사 연합의 전신이었던 프레스토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마법사단의 내부 분란을 버티지 못하고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프레스토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마법사단은 대표가 없는 상태에서 사실상 해체 상황에 놓인다. 언제부턴가, 프레스토의 명칭이 마법사 연합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이것이 바로 이 문서의 마법사 연합이다.

전성기

범세계적 마법사 단체였던 마법사단을 흡수해버린 마법사 연합은 마법계 전체를 통괄하며 전성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 현재의 6개의 본부와 마법연구소, 마법육성학교와 관리 체제가 만들어졌다.

알렌 로더리 사태 이후

그러나 알렌 로더리 사태 이후 악의 마법금지 마법이 마법계 전체에 그 존재가 알려지며 연합은 위크니스, 프로비션으로 갈라지게 되었고 마법사 연합은 기존 영향력의 3분의 1 이상을 잃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마법사의 규범이 만들어졌다.

마법사 연합-위크니스 전쟁

에스토니아의 건국

마법사 연합-위크니스 전쟁에서 위크니스가 항복하고 전군을 철수시키며 로봇시티의 영토를 마법사 연합이 갖게 되었다. 연합은 그곳에 마법사 연합의 국가인 에스토니아를 건국했다. 위크니스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지만, 떠돌이 생활을 하던 연합의 마법사들은 드디어 제대로 된 거주지가 생겼다.

이미 설립해놨던 6개의 연합 본부는 부본부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며, 에드시의 총괄본부, 마법연구소, 마법육성학교에스토니아로 이동할 예정이다.

구성

마법사 연합 마법군

마법연구소

마법육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