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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ni, 2021.12.03~2022.12.03 (1Y) | CC-BY-SA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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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에스트랄-포레스트 전쟁은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포레스트 문명에 기습남침한 242苦년 6월 27일부터 포레스트 문명이 멸망을 선언한 203苦년 3월 12일까지 약 39년간 이어진 고대 에스트랄 문명과 포레스트 문명 간의 전쟁이다.
포레스트 문명의 건국으로 점차 국력을 잃기 시작한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자신의 국력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포레스트 문명을 기습남침하여 전쟁이 불거졌다. 전쟁은 무려 39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끝내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승리했다.
그러나 이 전쟁으로 고대 에스트랄 문명은 에스트랄군의 80%를 손실했고, 민주공화제의 유입을 야기시키면서 설산국, 목림국이 고대 에스트랄 문명의 자리에 독립했다. 그와 동시에 최악의 경제 위기와 왕조의 국정농단이 겹치면서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인 대붕괴가 고대 에스트랄 문명에게 찾아오면서 에스트랄 문명은 퇴보와 쇠퇴를 거듭했고, 결국 타츠-에스트랄 전쟁이 발발하면서 고대 에스트랄 문명이 멸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