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테티스 제국 하원의회 선거

제 1회 테티스 제국 하원의회 선거

2023년 11월 13일
11회 지방선거
2023년 12월 26일
1회 총선거
2024년 2월 26일
2회 총선거
투표율 7.2% (증가 0.2%p)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득석률
테티스 유신회 411석 0석 411석 59.9%
보수당 90석 0석 90석 13.1%
연방당 105석 0석 105석 15.3%
무소속 70석 0석 70석 10.2%
공석 10석 0석 10석 1.5%
하원의회의장 -
하원의회부의장 -
선거결과

개요

2023년 12월 26일 치뤄질 테티스 제국의 최초의 선거이자 2023년의 마지막 선거.

정권교체로 인하여 창당 이후 항상 1번을 부여받던 보수당이 2번으로 밀려나고 제1야당 테티스 유신회가 기호 1번을 부여받게 된 첫 선거이다.

참여정당

정당 출마 지역
테티스 유신회 파라디소, 곤드와나, 로렌시아, 옥키덴탈리아, 트라이아스, 칼레로니아, 시스 로렌시아, 트라이아스
보수당 판탈라사, 로렌시아, 트란스 로렌시아, 시스 로렌시아
연방당 곤드와나, 시스 로렌시아, 트라이아스

정당별 상황

테티스 유신회

총 8명을 공천하며 가장 공천을 많이 한 정당이 되었다. 선거 기호는 제1야당 최초로 1번을 부여받았다.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집권 여당과 함께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당이다.

보수당

보수당의 인원 감소와 상원과 하원의 분리, 유신회와 연방당으로 정치 인사들이 흩어지며 보수당은 이번 하원 선거에서의 공천 정도가 상당히 줄었다. 더불어 선거 도중 허경영 옥키덴탈리아 주지사 후보와 김남국 칼레로니아 주지사 후보가 테티스 유신회로 당적을 옮김에 따라 전체 당선 가능 의석의 1/3을 잃었다.

모든 지역에서 100%의 득표율로 당선되더라도, 하원 의회에서 과반 당선을 하지 못하는 정도에 이르러 여당이 테티스 유신회로 교체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연방당

최종적으로 3명의 후보를 공천하였고, 제3당으로서의 입지를 돈독히 할 계기가 되었다.

여론조사

주변미터
- 12월 3주차 정당지지도
정당 예측 결과
테티스 유신회 38.9%
보수당 33.3%
연방당 16.7%
기타정당 11.1%
산케이 신문
- 주지사
정당 예측 결과
테티스 유신회 4~6
보수당 1~4
연방당 1~2

- 하원의원

정당 예측 결과
테티스 유신회 341~363
보수당 136~145
연방당 117~125
연방일보
- 지방 선거 여론조사
정당 예측 결과
테티스 유신회 3~8
보수당 1~4
연방당 0~2

출구조사

정당 예측 결과
테티스 유신회 6 ~ 8
보수당 1 ~ 3
연방당 0
정당 예측 결과
테티스 유신회 339 ~ 390
보수당 103 ~ 125
연방당 91 ~ 130

예상대로 주지사 부분에서 유신회의 초 압승이 예상되었다. 보수당은 단독후보를 공천한 판탈라사를 제외한 전 지역을 잃을 수도 있다는 출구조사에 충격을 금치 못했으며 연방당은 단 한명의 당선자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나왔다.

하원의원에서는 유신회의 과반과, 보수-연방 연대의 개헌저지선 확보가 예측되었다.

결과

지역별 결과

지역 기호 후보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파라디소 1 회창옹 테티스 유신회 32표 80% 3선
곤드와나 1 이지은 테티스 유신회 24표 60% 3선
판탈라사 2 모형준 보수당 21표 52.5% 9선
칼레로니아 1 김남국 테티스 유신회 33표 82.5% 10선
로렌시아 1 초수 테티스 유신회 22표 55% 재선
트란스 로렌시아 1 루이스 스트라우스 테티스 유신회 22표 55% 4선
시스 로렌시아 1 러그 테티스 유신회 22표 55% 초선
옥키덴탈리아 1 허경영 테티스 유신회 35표 87.5% -
트라이아스 1 마쓰이 이치로 테티스 유신회 23표 57.5% 3선
울티마 & 모리티아 - 무공천 - - - -

궐석이 생긴 울티마&모리티아 선거구에서는 이후 2024년 울티마&모리티아 재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정당별 결과

테티스 유신회 6개월만에 보수당과의 진영을 정확하게 180도 뒤집으며 집권에 성공하였다. 테티스 사상 최초로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에 성공하였으며 연방의회에서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보수당 유신회와는 반대로 모형준 대표를 제외한 모든 출마자가 낙선하였으며 하원에서도 보수-연방 야권연대가 개헌저지선조차 넘기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정당 차원에서의 쇄신이 시급하다. 모형준 대표가 당수직을 내려놓으며, 향후 당대표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방당 연방의원 당선자 수가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주지사 당선자를 내지는 못 하여 제3당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보수당과 함께 야권연대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