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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7% ( 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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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지역구 | 비례대표 | 총합 | 득석률 | |||||
|---|---|---|---|---|---|---|---|---|---|
| 보수당 | 250석 | 0석 | 250석 | 36.4% | |||||
| 테티스 유신회 | 244석 | 0석 | 244석 | 35.6% | |||||
| 연방당 | 29석 | 0석 | 29석 | 4.2% | |||||
| 무소속 | 163석 | 0석 | 163석 | 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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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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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결과 |
개요
11월 13일 치루어질 테티스 연방 공화국의 11대 지방선거이자 마지막 지방선거.
제13대 테티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뤄진다.
이때 구성된 제 12대 테티스 연방의회는 테티스의 비상계엄 선포로 해산되었다.
계엄령 해지 이후 신헌법에 의거하여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이 분리되었고, 선거 또한 제12회 테티스 지방선거 와 제1회 테티스 제국 하원의회 선거로 분리되었다.
참여정당
| 정당 | 출마 지역 |
|---|---|
| 보수당 | 파라디소, 판탈라사, 옥키덴탈리아, 로렌시아, 트란스로렌시아, 시스 로렌시아, 울티마&모리티아 |
| 테티스 유신회 | 파라디소, 곤드와나, 시스 로렌시아, 옥키덴탈리아, 트라이아스 |
| 연방당 | 곤드와나 |
정당별 상황
보수당
보수당이 테티스 유신회와의 연대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곤드와나와 트라이아스에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폴 라이언 대통령이 재선을 도전하며, 하단에 서술한대로 폴 라이언과 스사의 구도가 성사되었다.
주지사는 기존 원로 의원들을 공천하였으며 칼레로니아에는 허경영 후보가 무소속 출마하였다.
테티스 유신회
곤드와나 주지사였던 스사1이 테티스 유신회의 대선 후보로 출마하여, 차기 곤드와나 주지사는 다른 이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사회민주당
사회민주당 소속 에누르 바르 의원이 사회민주당을 탈당하고 연방당을 창당하면서, 사회민주당은 지도부가 사라져 유령 정당 상태가 되었다. 이에, 지방선거 도전이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사람이 없어 원외정당으로 격하됨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연방당
무함마드 샤르니아와 에누르 바르 모두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곤드와나 주에 에누르 바르 대표만이 출마하였다.
기타
기존 보수당으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허경영은 무소속으로 칼레로니아에 출마하였다.
중앙당과 자유당은 모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출구조사
| 정당 | 예측 결과 |
|---|---|
| 보수당 폴 라이언 | 55.4% |
| 테티스 유신회 스사1 | 44.6% |
| 정당 | 예측 결과 |
|---|---|
| 보수당 | 5 ~ 7 |
| 테티스 유신회 | 2 ~ 4 |
| 연방당 | 0 |
| 무소속 | 1 |
| 정당 | 예측 결과 |
|---|---|
| 보수당 | 254 ~ 311 |
| 테티스 유신회 | 220 ~ 261 |
| 연방당 | 25 ~ 40 |
| 무소속 | 95 ~ 105 |
전반적으로 제10회 테티스 지방선거와 비슷한 양상으로 예측되었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보수당에게 더 절망적이었다. 연방의원 최대 획득 가능 의석수는 허경영 후보의 탈당으로 과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최악의 경우 국회에서 제 2당이 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었다. 지방선거 또한 보수-유신 후보 출마지에서 전패를 당할 수도 있다고 예측되었다. 대통령선거 또한 폴 라이언 후보가 스사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보이는 등 3개 선거 모두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과거 일당우위제를 유지했던 보수당에 있어서는 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대통령 선거의 경우 폴 라이언의 경합 우세가 점쳐졌고 초기 여론조사와 비슷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순수표차로 2표 우세할 것으로 예측되어 보수당과 유신회 모두 승패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과
지역별 결과
| 지역 | 기호 |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파라디소 | 2 | 벨도비 | 테티스 유신회 | 18 | 46.2% | 10선 |
| 곤드와나 | 2 | 이지은 | 테티스 유신회 | 25 | 64.1% | 재선 |
| 판탈라사 | 1 | 모형준 | 보수당 | 32 | 82.1% | 8선 |
| 칼레로니아 | 5 | 허경영 | 무소속 | 35 | 89.7% | - |
| 로렌시아 | 1 | 캡틴 | 보수당 | 34 | 87.2% | 10선 |
| 트란스로렌시아 | 1 | 마리아 뮬러 | 보수당 | 33 | 84.6% | - |
| 시스로렌시아 | 2 | 저우언라이 | 테티스 유신회 | 18 | 46.2% | - |
| 옥키덴탈리아 | 1 | 마쓰이 이치로 | 테티스 유신회 | 18 | 46.2% | 재선 |
| 트라이아스 | 2 | 초수 | 테티스 유신회 | 30 | 76.9% | 초선 |
| 울티마 & 모리티아 | 1 | 김용태 | 보수당 | 7 | 77.7% | 재선 |
정당별 결과
테티스 유신회 제11회 테티스 지방선거/결과/테티스유신회 참고
연방당 유신회의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보수당 지지자들에게 역선택을 받았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내었다.
총평
웨일 전 대통령
출구조사상 보수당에게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보수4 유신5를 성공시키며 테티스 사상 최초의 여소야대를 보여주었다. 총선에 있어서도 지난번 총선에서 30석 이상의 격차를 낸것과는 대조되게 단 7석 차이로 그 차가 줄었으며 보수당 자체의 의석 수 또한 감소한만큼 보수당과 폴 라이언 대통령의 2기 국정 운영에 보수당의 입지가 대폭 축소되었다. 폴 라이언 대통령 또한 역대 최소표차로 당선되었으며, 주지사와 연방의회 모두 테티스 유신회가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의 의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신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유진 보수당 계파가 폴 라이언 대통령을 제외하곤 모든 선거에서 당선하지 못하며, 보수당 계파에 영향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