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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주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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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 13. norske stortingsval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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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12대 총선 | → | 2024년 11월 21일13대 총선 | → | 2025년 1월 20일14대 총선 | ||||||||||||||||||||||||||||
투표율 | 12.97% ▼ 4.22%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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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4년 11월 21일에 실시한 노르웨이의 의회의원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닌 전자정부관리실이 주관하는 2번째 선거이다.
선거 전 상황
주요 상황
여론조사
베르겐대학교 조사 정당 지지율 2024년 11월 15일 ~ 11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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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 부흥 | 오얏 | 휘그 | 민중 | 사민 |
16.7% | 5.6%[1] | 5.6% | 27.8% | 16.7% | 27.8% |
후보군
은퇴 및 불출마 정치인
출구조사
베르겐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제13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출구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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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관 | 수행기간 | 조사대상 | 표본오차 |
베르겐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 2024년 11월 21일 00:00 ~ 23:55 | 노르웨이 왕국 전자정부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 | 95% 신뢰수준 ± 3.0%p |
정당별 예상 의석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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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힘 | 인민전선 |
38 ~ 49석 | 41 ~ 62석[2] |
민중사회당 | 무소속 |
0 ~ 0석 | 0 ~ 10석 |
13대 총선에서 출구조사와 실제 당선자가 바뀐 지역은 아래와 같다. 총 2개 지역. (앞쪽이 출구조사 1위, 뒤쪽은 실제 당선자, 출구조사 당선 가능성과 실제 득표율은 따로 표기)
- 오슬로 을 : 권지용 (시민의힘) → 리틀 (사회민주당)
- 출구조사 당선 가능성 : 53.33% (권지용), 46.67% (리틀)
- 실제 득표율 : 32.26% (권지용), 67.74% (리틀)
- 인란데주 : 카르야킨 (휘그당) → 이섭 (무소속)
- 출구조사 당선 가능성 : 53.33% (카르야킨), 46.67% (이섭)
- 실제 득표율 : 48.39% (카르야킨), 51.61% (이섭)
개표결과
제13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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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시민의힘 | 인민전선 (사민, 휘그, 부흥) |
민중사회당 | 무소속 | 합계 |
오슬로 | 20석 | 10석 | 0석 | 0석 | 30석 |
인란데주 | 0석 | 0석 | 0석 | 10석 | 10석 |
아그데르주 | 10석 | 0석 | 0석 | 0석 | 10석 |
베스틀란주 | 0석 | 10석 | 0석 | 0석 | 10석 |
트뢰넬라그주 | 0석 | 10석 | 0석 | 0석 | 10석 |
노를란주 | 0석 | 10석 | 0석 | 0석 | 10석 |
지역구 | 30석 | 40석 | 0석 | 10석 | 80석 |
비례 | 10석 | 10석 | - | - | 20석 |
총합 | 40석 | 50석 | 0석 | 10석 | 100석 |
당선자 명단
- 지역구 의회의원 당선자 명단
정당별 결과
시민의힘
보수우파 정당이 선거 직전 통합에 성공하면서 이미미 내각 시기의 경제침체를 부각했던 야당의 심판론에도 불구하고 40석[3]이라는 안정적인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 과반정당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는 선거 전 전망에서 다소 우려되었던 의석 감소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후, 총리직도 이사미 당대표가 지명되어 제3차 이사미 내각으로 정권 재창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이번 선거의 최대 승리자로 평가된다.
인민전선
부흥당
선거 전 부흥신당이 이미미 전 총리를 대표로하는 당내 우파가 탈당[4] 한 것처럼 리틀 전 총리를 대표로 하는 당내 좌파가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함으로서 정치적 입지가 줄어든 상태로 선거에 참여하게된다.
선거 초반, 이러 위기 속에서 김명박 당대표는 전국정당에서 노를란주의 지역정당으로 정체성을 전환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당원들이 당의 방향성에 반발해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내부 혼란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나, 사회민주당 주도의 야당 연합인 인민전선에 합류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고, 여당인 시민의힘이 노를란주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하면서 결과적으로, 김명박 당대표가 노를란주에서 무투표로 당선되는 데 성공하여 당의 지역정당 전환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보수와 진보의 세력이 50:50으로 팽팽히 맞선 아슬아슬한 정치 구도 속에서, 시민의힘의 이사미 의원을 총리로 지지하며 캐스팅보트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입증하며, 이번 선거의 또 다른 승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휘그당
인란데주에서 무소속 이섭 후보에게 단 1표 차이로 패배하며 카르야킨 후보가 고배를 마신 것은 휘그당 지도부 입장에서 아쉬운 결과로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스틀란주 선거구에서의 압승과 노진구 당대표의 비례대표 당선으로 의석수를 이전 총선보다 확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는 부흥당을 대신할 새로운 전국정당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 선거로 평가된다.
사회민주당
부흥신당에서 좌파 노선을 따르는 당원들을 규합한 리틀 전 총리가 이들과 함께 부흥신당을 탈당 후 창당한 사회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인민전선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의미 있는 의석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휘그당과 더불어 새로운 전국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중사회당
이전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을파소 전 총리가 이사미 총리와의 갈등 끝에 시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중사회당을 창당한 후 맞이한 첫 총선이었으나, 본인이 직접 출마한 지역구에서 낙선하며 원외정당으로 머물게 되었다.
선거 직후 아영 전 의원이 선거 패배와 공천 과정에서의 비민주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을파소 당대표를 일방적으로 공개 비난한 일이 발생해, 당 내부에서의 갈등이 격화되고 내부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