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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렐라 마리 Fiorella Ma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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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계열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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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女 | ||
| 나이 | 19세2072년 기준[1] | ||
| 키/체중 | 162cm/58kg | ||
| 출생일 | 2053.12.25 | ||
| 출생지 |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로스 벤츄라스 | ||
| 소속 |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잠입침투부대 크라이시스 울프팽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 ||
| 직업 | 연예인 보디가드 |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세레니티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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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은은한 녹색 빛의 은발과 녹색 눈을 가진 여성 크라이시스 대원으로서 크라이시스 내에서도 외모가 수려한 여성 대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으로 미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피오렐라는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나이트클럽 프렌차이즈인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2]에서 활동했었던 웨이트리스 출신이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한 웨이트리스가 아니라 해당 클럽에서는 독보적인 원탑, 그리고 유명한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의 웨이트리스들 중 연방 전역구 수준으로 유명한 웨이트리스로서 가히 연예인 수준의 인기를 가진 유명인이다. 이러한 명성에 맞게 댄스, 연기, 모델 등 다양한 자질을 가지고 활동하며 그냥 연예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인물이다.
피오렐라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도 사이버웨어 시술을 많이 받은 대원 중 한 명이라는 점이다. 더글라스 수준은 아니더라도 더글라스에게 꿇리지 않을 만큼 사이버웨어 시술을 많이 받았는데, 피오렐라가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의 웨이트리스만 했을 뿐만이 아니라 해당 나이트클럽의 보디가드 역할도 겸했기 때문이다. 이는 나이트클럽의 웨이트리스가 근무 중에서만 클럽 가드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지[3], 퇴근 후나 일상에서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의 웨이트리스들을 지켜주는 가드는 없었다.[4] 피오렐라는 위험한 사람들로부터 자신들의 동료들을 지켜주기 위해 스스로 사이버웨어 시술을 지속적으로 받아오며 지금까지 왔다.[5]
스토리 포지션 상 단역들보다는 비중이 많고 주로 나오는 조연들에 비해 비중이 적음에도 나름의 외모와 비주얼로 이목을 끌어 이목을 많이 끌며 오펜시브 트릴로지 3부작 전부 꾸준히 출연한다. 또한 크라이시스 대원들 대부분이 사이버펑크에 택티컬 위주의 디자인의 외관을 띄고 있는 와중에 피오렐라는 '택티컬 메이드'라는 컨셉에 맞춰 디자인이 되어 독보적이고 이질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설정 리워크 전에는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의 웨이트리스가 아니라 아예 연예인 컨셉을 가진 인물이다. '블랙 마리'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연예인 활동을 했으며 팝 댄스, 배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다. 이러한 빡빡한 스케줄을 가졌음에도 유독 야간 팬미팅, 야간 공연은 절대 받지 않는 이유가 밤만 되면 크라이시스의 전술 대원으로서 비밀스럽게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오렐라가 모병관의 눈에 띈 이유도 특출난 운동 신경과 번뜩이는 센스도 이목을 끌었지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대한 강력한 적개심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일란트의 집권 이후 마치 범죄와의 전쟁과 같은 그들의 잔혹한 행위에 필요 이상의 진압과 그 과정에서 많은 문화적 탄압이 일어났는데 그 과정에서 연예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반 가일란트 정서를 가진 유명인들은 직장을 잃으며 더이상 화면에 나올 수 없게 되며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거나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에 점점 소속사들과 연예계는 가일란트 코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온갖 부패가 일어났고 여성 연예인들이 데뷔를 하기 위해선 소속사에게 성 상납을 해야 한다는 웃지도 못할 농담이 돌기 시작했다. 피오렐라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현재는 많은 이목을 글고 있는 연예인이 되었지만 가슴 속에서는 가일란트에 대한 혐오감과 적개심이 불타고 있었다. 공식적으로는 귀엽고 세상 물정 모르는 연예인이지만 뒤에서는 크라이시스 대원으로서 칼을 갈고 있다.
성격
사람을 응대해야 하는 직업군 출신답게 기본적으로 친절함과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피오렐라는 어릴 적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해온 경험과 여러 위기를 겪으며 높은 수준의 인내심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웨이트리스로서 근무 경험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매우 친근하고 친절한 태도를 지니게 되었다. 높은 사회적인 스킬을 지니게 된 피오렐라는 이러한 외면과 다르게 속으로는 매우 격정적이고 신경질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다. 웨이트리스로서 근무 중 여러 진상과 위협을 겪으며 여러 스트레스를 받고 대처하며 살아왔고 그러다보니 내면에 은연 중 스트레스를 쌓으며 살아왔다. 이렇게 과거의 어려운 환경과 여러 위기를 겪은 경험으로 인해 강인한 의지와 더불어 지독할 정도로 경계심이 높다.
이러한 경험들 덕분에 피오렐라는 독립적이고 강인한 마인드를 가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를 지키며 성장해온 피오렐라는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성향을 강하게 탑재하고 있다. 이는 크라이시스 대원 활동 당시에도 직면하게 되는 여러 문제와 위기 상황에서 빠르고 단호하게 스스로 결정하며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무엇보다 피오렐라는 동료애가 넘치는 매우 의리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시절 때부터 근무 시간 이외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동료 웨이트리스들을 지키기 위해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이들을 보호해왔다. 스스로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시술받아온 이유부터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편인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내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활동한다. 이는 크라이시스 내에서도 동료들과의 관계에 반영되며 언제나 냉철하고 실용적인 선택을 우선시한다. 더불어 보디가드로서의 경험은 피오렐라에게 날카로운 관찰력을 부여하여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의 행동을 빠르게 파악하여 자신의 전략에 활용하기도 한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이름
설명
센트럼 해방 전선
- 샤론 레이
업계의 선배이자 피오렐라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은인. 피오렐라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언니로서 처음엔 단순 인연이었지만 피오렐라를 보고 동정심을 느낀 샤론에 피오렐라를 많이 도와주었다. 비록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하더라도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라는 거대한 기업의 직원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것도 샤론이었으며 그 이후에서도 사회생활에서 온갖 조언과 도움을 준 인물도 샤론이라고 한다.
행적
과거
센트럼 연방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로스 벤츄라스에서 태어난 피오렐라는 어릴 적부터 매우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피오렐라는 가장 번화한 도시인 로스 벤츄라스 출신이지만 피오렐라가 나고 자란 동네는 로스 벤츄라스에서 외진 빈민촌이었다.[6] 피오렐라는 4명의 형제자매 중 가장 막내로 태어났고 비록 피오렐라의 가족은 매우 가난했지만 막내라는 위치에서 사랑으로 가득한 환경에서 자라왔다. 하지만 이런 많은 형제자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아버지는 무리하며 일하다 결국 교통사고로 죽고, 편찮은 어머니를 위해 피오렐라의 형제자매들은 어린 나이에 여러 일을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피오렐라의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은 막내인 피오렐라 만큼은 공부와 멀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가족은 늘 굶주림에 시달렸고, 민폐만 끼칠 순 없다고 생각한 피오렐라도 결국 자신의 형제자매들처럼 일찍이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어떻게든 자신도 감당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해야했다. 그렇게 방황하던 중, 피오렐라는 샤론 레이를 만나게 되었다.[7] 당시 샤론은 피오렐라를 대충 대했지만 계속해서 붙는 피오렐라에게 동정심과 동질감을 느껴 어느새부터인가 피오렐라를 도와주기 시작했다. 이때가 바로 피오렐라에게 있어 전환점이 되는 시기였다. 어릴 적부터 수려한 외모와 말재간, 사랑을 받으며 자란 덕분에 얻은 따뜻한 성품 등 피오렐라의 재능을 알아본 샤론은 지인을 통해 피오렐라에게 직장을 연결해주게 된다.
피오렐라는 그렇게 샤론이 소개해준 직장이자 오늘날의 피오렐라를 만들어 준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에 들어가게 된다. 온갖 잡다한 일부터 시작해 플레이보이 사의 정직원이 되었고, 그렇게 피오렐라는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의 웨이트리스가 되었다.[8] 나이트클럽 전문 기업이다보니 피오렐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여러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함에도 꿋꿋히 자신의 일을 이어갔다.[9][10] 그렇게 꾸준히 살다보니 피오렐라는 어느새 해당 클럽에서 유명한 웨이트리스가 되었고, 나름 인기쟁이가 되어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지사의 동료이자 친한 언니가 퇴근 길에 대기를 하고 있던 손님들에게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기업 외부에서 일어난 일인데다가 범인은 꽤나 권력자 층이다 보니 경찰도 이들을 잡지 못했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된다.[11]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의 웨이트리스들이 유명세와 함께 온갖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근무 시간 이후에는 방어 수단이 없어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있었고 이 사건 이후 피오렐라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바로 스스로 강해져 동료들을 지키고자 한 것. 결국 피오렐라는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의 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시술받기 시작했고, 그렇게 근무 시간 이후 플레이보이 웨이트리스들의 보디가드를 자처하기 시작했다. 결국 피오렐라는 규칙 위반으로 해고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전투 메이드'라는 컨셉에 오히려 더 유명해져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는 피오렐라를 해고하지 않고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러한 유명세는 섹터 8 요원들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고, 섹터 8 요원들은 피오렐라를 찾아가 크라이시스 합류를 권유했고, 그렇게 피오렐라는 더 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크라이시스에 입단하게 된다.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피오렐라 마리/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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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의 검은 장미 |
기본적으로 피오렐라는 다른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다르게 군사적 경험이나 실전 경험이 거의 없는 대원들 중 한 명이다. 이런 전투 경험이 없는 대원들은 대부분 비전투 병과에 배치됨에도 피오렐라는 실전 투입용 전투 대원으로 배치받았다. 피오렐라는 비록 군사적 경험이나 훈련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이러한 병과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따로 존재한다. 바로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웨이트리스 시절, 스스로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여러 위협 요소로부터 스스로 동료들을 지켜주며 유사 전투 경험을 많이 쌓아왔기 때문이다.
피오렐라는 다른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달리 더글라스, 카타리나와 버금갈 정도로 사이버웨어 시술을 많이 받은 대원 중 하나다. 그렇다보니 다른 대원들보다 사이버웨어를 이용해 능숙하게 전투에 임할 줄 알며 전투 자극제, 가속추진기, 아드레날린 촉진제, 암블레이드 등 여러 사이버웨어를 장착하고 응용할 줄 안다. 더불어 피오렐라의 작은 체구에 맞게 재빠른 민첩성과 운동 신경, 반사 신경 등 기본적으로 전투에 적합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정도되는 사이버웨어 병사는 거의 대기업이 고용하거나 양성하는 기업 소속 사이버웨어 전투원 수준의 사이브리드 수준으로서 군사 훈련이 없음에도 감각적으로 싸워 전투력 하나만큼은 타 대원들에게 절대 꿇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투 경험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피오렐라는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생활할 당시 한두명 정도의 소수 인원, 더 나아가 4~5명 수준의 괴한이나 경무장 세력으로부터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개조하고 지키며 싸워왔다. 이러한 경험과 실력은 오히려 소규모 대인 전투에 특화된 크라이시스의 잠입침투부대의 전투 방식에 매우 걸맞는 성향이기도 했다. 또한 군사적 훈련을 받지 않았음에도 피오렐라는 순수 감각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하는 지를 잘 알아채고 느낀다. 이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행동력이 뒷받침해주어 더욱 더 빛을 보게 된다.
피오렐라의 단점이라면 총격전과 사격에 매우 약하다. 아무래도 군사 훈련을 받지 않았다보니 사격술은 다른 대원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게 평가되며 당연히 총격전에도 약세를 띈다. 때문에 피오렐라는 소수 인원의 적들에게 조용히 접근하여 암살하고 타격하는 임무에 주로 투입되며 주로 잠입이나 소규모 작전에만 투입된다. 또한 피오렐라의 약세라면 배경적 설정을 보면 주로 경무장 강도나 괴한들만 처리해봤지 가일란트 연방보안군과 같이 전문적인 군사 훈련을 받아온 사람들을 상대해본 적이 없다. 때문에 이러한 면모는 다른 대원들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긴 한다. 하지만 크라이시스 입단 이후 훈련을 꾸준히 하여 능력적으로 부족한 면을 채워나가고 있으며 더불어 여러 현장 투입으로 경험을 빠르게 쌓아올리는 중이다.
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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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 ??? | 승/패/무 | ??? | O/X |
| ?전 ?승 ?패 ?무 승률 약 ??% | ||||
어록
- 오펜시브"은밀하게, 그리고 위대하게.""사람들은 내게 말하지. '왜 굳이 이런 길을 걷냐, 너는 젊고 재능이 있다. 살아 남기만 한다면 어떤 곳이든 이름을 떨치며 살 수 있다'고.
그래서 대답해줬어. 개소리 말라고.
도망치는 것보다는 맞서는 게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어."
트리비아
- ???
- ↑ 오펜시브(2072년)-19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20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21세
- ↑ 실제 미국의 성인 잡지 회사인 '플레이보이'사의 정신적인 계승 기업으로서 성인 잡지가 위주인 실제 플레이보이사와는 달리 나이트클럽 운영을 위주로 하고 있다.
- ↑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사는 생각보다 연방에서 거대한 기업들 중 하나로서 그만큼 자사의 웨이트리스들을 포함한 자산들을 보호하기 위해 클럽 가드를 고용할 때도 사이버웨어 시술을 많이 받았거나 뛰어난 인재들만 선별한다.
- ↑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의 웨이트리스들은 연방에서 가장 큰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하는 얼굴 마담답게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도 나름의 명성과 유명세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근무 중 성적 어필을 강하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러 신변에 위험을 많이 노출하게 된다.
- ↑ 물론 이 과정 중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의 규칙 위반으로 해고까지 당할 뻔하면서 여러 위기를 겪기도 했다.
- ↑ 로스 벤츄라스는 연방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도시이기도 하다. 매우 높은 마천루와 판자촌이 겨우 강 하나를 끼고 있어 그 광경이 매우 극심할 정도다.
- ↑ 당시 샤론도 현재처럼 유명세를 가지는 인물이 아니었다. 성인잡지의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었고 당시 피오렐라의 회상을 보면 심각한 골초였던 모양인지 겨우 중학생 정도 나이되는 피오렐라 앞에서 담배를 잘만 피고 있었다.
- ↑ 피오렐라가 일하던 플레이보이 사의 운영점은 통상적으로 바니걸이 주요 컨셉인 플레이보이 지사들 중에서 특이하게도 메이드가 컨셉인 곳이었다.
- ↑ 애초에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는 다른 나이트, 스트립 클럽들과 다르게 수준 높고 고급스러운, 품격있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곳이다. 때문에 아무리 부자가 오더라도 거대한 기업이다보니 클럽 내의 규칙과 규율이 명확한 곳이었다. 아무리 손님이더라고 하더라도 이 규칙을 어기는 순간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며, 그 중에서는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의 웨이트리스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도 존재했다.
- ↑ 더불어 이 쪽으로 인맥이 있던 샤론이 나름대로 커버를 쳐주고 있기도 했다.
- ↑ 플레이보이 인조이먼트 사의 웨이트리스들은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나이트클럽의 얼굴 마담들 답게 인기도가 엄청났다. 심지어 성적 어필을 강하게 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유명세와 겹쳐 이들을 노리는 이들이 종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