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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쿠에스타
Catarina Cuesta
국적 계열 스페인 (동음이의) 스페인
성별
나이 28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73cm/65kg
출생일 2044.03.09
출생지 센트럼 연방 프로니아 아르코사
소속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잠입침투부대
크라이시스 레드윙즈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가족 관계 아버지 하비에르 바르뎀
어머니 페넬로페 쿠에스타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2]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호박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탁한 흰색 모히칸 헤어에 호박색 눈을 가진 스페인 출신 여성 대원. 풀네임은 '카타리나 엔시나스 바르뎀 쿠에스타'(Catarina Encinas Bardem Cuesta)로 꽤나 긴 이름이지만 주로 미들 네임 모두 없이 이름과 성씨만 불러 카타리나 쿠에스타라고 주로 불린다. 어릴 적 오른 팔의 대부분을 잃어 아버지로부터 기계 팔로 대체되었다.

성격도 되게 호탕하고 시원한 성격 덕분에 크라이시스 대원들 내에서도 큰누나 왕언니처럼 대우받으며 카타리나 또한 다른 대원들에게 매우 시원하게 대해준다. 보통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아해서 고민이든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든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곤 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선 늘 술이 빠지지 않는다.

카타리나의 오른팔은 태어날 때 팔이 괴사한 상태로 태어나 선천적으로 오른팔이 없는 상태로 났다. 카타리나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그녀의 의수를 만들어주었고, 후에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의 회사를 다니면서, 그리고 크라이시스에 들어와서 여러 차례의 의수 개조를 거치며 지금의 팔처럼 전술적이고 보통 의수가 아닌 지금의 강력한 의수를 가지게 됬다. 이제는 의수가 아니라 전투용 기계 팔이라고 해도 될 정도

성격

평소의 카타리나 인상은 크라이시스 내에서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주로 큰누나 왕언니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 대부분 대원들이 그녀를 그렇게 각인하고 있을 정도. 상당히 호탕한 성격은 물론 다른 대원들, 사람들이 자신에게 의지하기를 바라며 언제나 믿음직한 듬직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실제 대원들 사이에서도 그런 듬직한 인물처럼 대우받으며 꽤나 의지를 받는 대원이다.

보통은 사람과의 대화를 정말로 좋아하고 즐기는 편인데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덕에 많은 대원과 든든한 우호관계가 연결되어있다. 고민이든 재미있는 이야기이든 어떤 이야기든간에 많은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곤 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늘 술이 빠지지 않는다. 바 한 켠에 기대 앉고 말동무를 해주는 것을 정말로 좋아한다.

작전 중에서 카타리나의 모습은 평소 그녀의 이미지답게 시원하고 속전속결로 작전을 수행하며, 반대로 그녀의 눈빛은 언제나 냉철하고 침착한 눈빛을 유지한다. 실전에서도 여유로워보이지만 언제나 진지하게 작전에 임하며 세세히 계획된 작전보다는 상황에 맞게 즉석으로 작전을 바로바로 계획하는 편을 선호한다. 그렇다고 기존 편성된 작전을 결코 무시하지는 않으며 작전 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런 성향을 이용해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작전을 재구성하는 빠른 두뇌회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덕분에 돌발상황 대처에 매우 능숙하다. 작전 중에서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갈때마다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바르고 옳은 선택지를 찾아내며 그 선택지를 곧바로 밀고 나가 바로 몸소 행동으로 실천한다. 혹시나 이 선택으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짓고자 하기도 한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카렌 카터
    많은 동료 대원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고들 하지만 유독 카렌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친구라고 되어 있다. 카렌에게도 카타리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깊은 친구라고 표했다. 특히 둘이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하는데 알쓰인 카렌이 늘 술고래인 카타리나에게 술 도전을 걸어오고 늘 카렌이 먼저 뻗어 진다고 한다(..)

전용 장비

???

장비명???
사용 대원:???
평가담당:???

.

행적

과거

카타리나 쿠에스타는 저명한 공학자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스페인 계열 사람이다. 그녀의 아버지인 하비에르 바르뎀은 자신이 개발해낸 여러 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을 꾸려나갔고 그의 성공적인 사업 성과 덕분에 그녀의 가족은 부유하게 지낼 수 있었다. 카타리나는 태어날 때부터 오른팔이 괴사해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거쳐 팔을 절단시켰다. 일종의 선천적인 신체 장애라는 뜻.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그런 카타리나가 가진 장애에 개의치 않도록 늘 노력해줬고 카타리나는 팔이 한 쪽 없음에도 밝은 인상과 마인드로 살아갈 수 있었다. 카타리나가 유년기에도 접어들지 못한 때, 아버지의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첫 입학을 하게 된 카타리나는 오른팔 때문에 따돌림을 받게 되고 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밝은 마인드였던 카타리나는 점차 어두워지고 우울해졌으며 결국엔 등교까지 거부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카타리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런 카타리나를 위해 무언가라도 해주고 싶었고, 그녀의 12번째 생일 때, 하비에르는 자신의 회사에서 개발해낸 의수를 카타리나에게 선물하게 된다. 오랜 개발기간 끝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의수는 카타리나의 본래 자신의 팔이였던 것 마냥 매우 딱 들어맞았다. 카타리나는 드디어 팔이 생겼다는 사실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적응하는 데에 꽤나 오랜 기간이 필요했지만 카타리나는 새 팔에 적응하게 되었고 그 후로 카타리나는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그녀는 아버지가 선물한 의수를 정말 소중하게 여겼으며 매일 아버지에게 의수에 대해서 질문하곤 했다. 다른 신체 부위로 인해 여전히 학교 생활 자체에는 적응하지 못했지만 그녀의 입가에는 늘 웃음이 있었다.

카타리나가 중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해결되지 않은 따돌림은 여전했고 그녀는 부모님에게 학교를 그만두면 안되겠냐고 물었다. 처음에는 카타리나를 야단치면서까지 말렸지만 그녀가 어릴 적 따돌림으로 어떤 아픔을 가졌는 지 알고 있었던 그녀의 부모님은 카타리나의 뜻에 따르게 된다. 그리고 어린 나이때부터 공학을 공부하며 아버지의 회사에 들어갔으며 회사 내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녀의 아버지는 카타리나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고 물었고 카타리나는 자신과 같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와 카타리나는 의수나 의족같은 신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신체 대체 장비를 개발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그녀가 스무살이 되고서도 회사는 계속 번창했다. 그녀는 중요한 직급까지 오르게 되었고, 그때 쯤 부터 하비에르가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졌다. 말도 없이 사라졌다 며칠 후에 나타나기도 하고, 집에 들어오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다. 카타리나는 그저 회사 일로 매우 바쁜 것이라 생각했고, 그녀 나름대로 아버지를 위해 그가 방해 되지 않도록 그와 떨어져 있게 되었다. 어느샌가부터 회사에 나치쪽 군인들이 서성이기 시작했고 몇몇 직원들도 새로운 직원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카타리나가 맡게 되는 일은 줄어들기 시작하자 결국 그녀는 하비에르를 찾게 된다. 그와 대화하기 위해 사장실을 가게 되고, 그녀는 하비에르가 붉은 완장을 찬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비에르는 그들 앞에서 그들이 늘 하는 경례를 하고 그들이 늘 외치던 말을 자연스럽게 하였다. 그들이 가고 카타리나는 하비에르를 추궁하였다.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던 회사는 점차 신체 개조 무기 회사처럼 변질되었고, 카타리나는 이에 분노하며 아버지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너무 태연하고 당당했다. 결국 카타리나는 아버지와 회사를 뒤로 한 채 아버지와 자신이 꾸며낸 회사를 뛰쳐나왔다. 더 이상의 부모님과 조우를 뒤로한 채 그녀는 길거리를 방황하기 시작했고 어느 날, 모종의 인물들이 찾아와 자기와 함께 하지 않겠냐고 제의했다. 처음엔 계속해서 무시했지만 카타리나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던 그들의 말을 계속 듣다가 끝내 동의하며 '크라이시스'에 합류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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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심판의 날 전쟁 최종 생존자
【 크라이시스 】
【 센트럼 해방 전선 】
토드 스태커 ·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 라이너 게르기스 · 사티아 파넬 ·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 · 케이트리아 오설리반 · 카렐 클라우스 · 켄 허프 · 한 설 · 아드리안 로체스 · 제레미 뎁 윌킨스 · 스탠 굴드 · 벤 레너 · 디미트리 페트렌코 · 욘 지크프리트 · 웨슬리 보스만 · 케이트 브라운 · 레지널드 리 테란스 · 시에라 베르처 · 낸시 가일란트 · 하인츠 오토 카이텔 · 엘레아노르 에른하이트 · ???
【 기타 】

전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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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침투부대에 배치된 만큼 화기를 이용한 전면기동전보다 민첩하고 날렵한 행동으로 잠입과 암살에 능하다. 딱히 어딘가에서 운동이나 격투술을 배운 적은 없지만 어릴 적부터 운동에도 관심이 꽤나 있었고 꾸준하진 않지만 때마다 운동을 게을리 하진 않았고 꽤나 단련된 운동 신경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녀의 격투술은 딱히 어떤 격투술이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발차기와 주먹내지르는 등의 타격기 스타일로, 격투기에 비유하자면 일종의 '태권도'를 연상시키는 격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태권도라고 할 순 없으며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등등 다양한 스타일이 믹스된 격투 스타일을 띄고 있다.

비록 기계 팔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기계 팔 없이 순수 육체적인 근력만으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이 말은 즉슨 왼팔의 근력과 완력만으로도 힘 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크라이시스 내의 여성 대원들 중에서도 근력 쪽에서는 매우 강한 편에 속한다. 전체적인 근력이 상당한데 팔 뿐만이 아니다. 훈련 당시 주로 탱크탑을 입는데, 이때 카타리나의 복부를 보면 거의 다른 여성 대원들 중엔 독보적으로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있으며 다른 왠만한 남성 대원들에 비해서도 복근이 상당하다.

무엇보다 카타리나의 제일 큰 특징은 그녀의 사이버웨어다. 기계팔을 경량화와 유틸리티, 범용성에 초점을 맞춰 개조되었다.. 기계팔 완력 또한 상당해 잠입이나 암살 중에는 거의 오른 팔로 어렵지 않게 힘으로만 목을 꺾거나 기절 시킬 수 있는 완력을 가졌다. 전면전 전투 상황으로 들어가면 기관단총으로 바꿔 임무를 수행한다. 반동 자체도 기계팔을 이용해 반동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소화시켜 사격해 순수히 한 손 사격으로도 엄청난 명중률을 자랑한다. 범용성에 맞춰진 그녀의 팔은 이런 장점 뿐만이 아니라 브라이언의 제안으로 어떤 전자 장비나 컴퓨터 본체에 손을 가져다대는 것만으로도 해킹이나 정보를 빼내 수집이 가능하게 개조 되기도 했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트리비아

  • 상당한 술고래로 여성 대원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대원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알콜에 매우 강하다. 또한 술이나 와인 자체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뉴욕 맨해튼 안전가옥인 하베이 바를 찾아가는 그녀를 자주 볼 수 있다. 술을 얼마나 좋아하냐면 그녀와 대화를 나눌 때 늘 술이 빠지지 않을 정도.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카타리나 쿠에스타는 흔히 말하는 '큰 누나'라는 단어와 매우 어울리는 대원이다. 그녀는 매사에 낙관적이며 타인에게 항상 시원하고 털털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그녀는 평소에 타인으로부터 스스로가 '믿음직하고 듬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바램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일방적이다. 다른 대원들에게 카타리나 대원의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좋고 시원하며 듬직하다는 평가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소망을 이뤘지만 더욱 더 대원들이 자신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호탕한 성격을 가진 그녀는 대화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매우 즐기고 좋아한다. 단순히 해당 대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상담에서조차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 그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또한 좋아하며 많은 대원들과 우호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고민이든 농담이든 그녀는 가리지 않으며 이런 의사소통으로 이뤄지는 교류를 중시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항상 술이 빠지지 않는 듯 하다(..) 가끔은 이 상담조차도 기지 내 방 한 켠을 급조하여 구비된 상담실보다 오히려 바 한 켠에서 기대 앉아 이야기를 나눈 적이 더 많은 듯 하다.

작전 중에서 그녀의 모습을 이야기하자면, 흔히 '시원하다'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속전속결로 간결 명확하게 작전에 임한다고 한다. 작전 중 그녀의 눈빛에선 언제나 냉철하고 침착함이 드러나며, 여유로워 보이지만 언제나 진지하게 작전에 임한다. 또한 세세히 계획된 작전도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본인 스스로는 돌발 상황 자체에서는 '계획'보다 그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능력'을 더 중시한다고 한다. 계획에 없던 상황이 야기되는 것이 돌발상황이며 이런 상황에서 사전의 준비된 계획은 방해가 된다고 강요했다. 그렇다고 '계획'을 쓸모없다고 여기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녀는 돌발 상황에서 즉석으로 상황을 파훼할 방법을 모색하며 상황을 대처해나간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 보고서에 평가된 그녀의 특기에 '빠른 두뇌회전을 기반으로 한 상황 대처 능력'이 절대 빈 말이 아님이 밝혀진다.

그녀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썩 달가워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나에게 있는데로 얘기해준 그녀에게 고마우면서도 불편함을 감수한 그녀에게 사과를 먼저 밝혀야겠다. 그녀의 과거사나 성향을 보면 시원하고 털털한 행동 안에 선한 마음이 있음이 느껴진다. 그녀는 과거 아버지의 회사에 있을 당시 신체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인공 장비를 만들어 사람들을 돕고 싶어했던 과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녀는 지금도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이 곳에 속해 다른 '헌신'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크라이시스라는 곳을 헌신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말한다.

인간관계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절대 그녀를 싫어하거나 꺼름칙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으며 카타리나 대원 또한 싫어하거나 불편한 인물은 없다고 말한다. 평소에 대원들의 생활 장소에 가보면 그녀는 많은 대원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카렌 카터 대원과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듯 하다. 카렌 대원은 카타리나 대원을 '술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서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적이 많은 모양이다. 또한 그녀의 활동적인 운동 생활은 많은 대원과 함께 훈련을 하기도 한다.
  1. 오펜시브(2072년)-28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0세
  2. 카타리나의 오른팔에 새겨진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