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제13대 총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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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미르 왕국 제13대 총리 선거;
투표율	0% ( )
선거전 총리; 루돌프 (권한대행); 전진당	총리 당선자; 한비자; 전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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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 왕국 제13대 총리 선거 또는 제13대 총리 선거는 하늘미르 왕국의 제13대 총리를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일은 2018년 8월 11일에 실시하였다. 제13대 총리 선거는 한비자 총리 사망사건(정확하게는 사망 후 부활 사건이다.)으로 인한 총리 궐위 상태였고 이에 따라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5조 2항이 발효됨에 따라 치뤄진 총리 직선 선거이다.

그러나 선거 도중 8.11 사태가 겹쳐 하늘미르 선거 사상 최초로 전자정부 투표의 정보가 사라졌다.[* 선거 게시글이 삭제되고, 복구가 불가능함.] 이에 혼란이 생기자 선거관리위원회는 한비자의 당선을 인정했다.[* 이 인정을 인정하지 않은 내용은 당선 인정 논란 문단 참고.] 이 날 당선된 한비자는 당선인정 직후 8월 11일부터 바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선거의 특징으로는 위에 서술한 대로 하늘미르 사상 최초로 투표 게시글이 삭제된 선거이고, 한비자 후보는 이 선거를 통해 하늘미르 왕국 헌정 역사상 첫 4선 총리가 되었다.

배경

한비자 총리 사망 후 부활 사건

한비자 제13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는 중국 여름 휴가 다녀온 후 2018년 8월 5일(하늘미르력 11년) 자택에서 자연사했다고 한비자 총리 가족들은 말했다. 이날 소식을 들은 이맹박 제9대 의회의장과 안도진 전 총리는 병원에 입원하였고, 왕실은 충격으로 발표를 잠시 미루겠다고 하였다.

루돌프 외교안보부겸 부총리는 소식을 들었고 [긴급 성명]을 통해 최종으로 한비자 총리가 사망 했다는 것을 공식 확인하였다. 그와 동시에 다음날 오후 3시에 비상내각회의를 주재한다고 하였다.

총리 사망 다음날 8월 6일 하늘미르 왕국 왕실은 국왕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한비자 총리의 애국심은 진짜였고 신뢰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였다. 동시에 왕실은 2018년 8월 6일부터 2018년 8월 12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하여 하늘미르 왕국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한비자 총리를 국민 모두가 잊지 말자고 하였다.

하늘미르 왕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애도의 물결이었다. ANM과 NBS, 조명방송에서는 국가애도기간동안에는 정규방송 송출 하지 않고 특별방송으로 대체하거나 또는 축소방송을 하였다. 안도진천부교, 천주교, 개신교등 종교계에서도 한비자 전 총리의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민간에서는 피타그라피, 트위터등을 포함한 SNS에서는 한비자 총리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수보로프(사사리 주지사) - 한비자 총리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유시현(하늘미르 왕국 의회의원, 총리 비서실장) - 갑작스러운 비보에 아직까지도 믿기지않고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준(이한민주공화국 대통령) - 한비자 총리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이한과 하늘미르의 동반자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하은우(가상국제연합 전 사무총장) - 하늘미르를 위해 헌신하다가 우리 곁을 떠난 한비자 총리를 삼가 명복을 빌겠습니다.
정문혁(하늘미르 왕국 경제부 산업과 차관, NP Gruppe 하늘미르 지사장) - 하늘미르를 정말 잘 이끌어가주시던 거대한 기둥을 안타깝게도 잃었습니다...
톰 커크먼 -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의 말씀전합니다.
블라디미르 강치(재건공산당 당대표) - 시대를 풍미한 총리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그에 대한 평가는 온전히 역사에 맞겨야할 것입니다.
윤시혁(월본국 국왕) - 월본국 마치본궁에서 고 한비자총리의 명복을 빕니다.
정문석(하늘미르 왕국 경제부 장관) - 꿋꿋이, 흔들림 없이, 그분과 생각했던 모든 일들 지금부터 실행에 차차 옮기겠습니다.
수마르코(하늘미르 왕국 전 의회의원) - 하늘미르 왕국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셨던분이 서거하셨습니다. 이전에 업적들과, 과오들이 어떠하든, 오늘은 한비자에 대한 비통함과 애도의 마음을 가집니다.
지은탁(Art Hanulmir 대표, 하늘미르 왕국 국토교통부 장관) - 하늘미르의 별이 졌습니다. 그가 부탁한 모든 것.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그가 하늘미르를 보게 된다면 깨끗한 하늘미르가 되어있길
가오리(SHOCK Inc. 대표) - 우리는 오늘 하늘미르의 큰 버팀목이었던 한비자 총리를 잃었습니다. 아니 전세계의 버팀목이었습니다. 저와 SHOCK Inc. 임원진들은 떠나간 하늘미르 12대 총리 한비자 총리를 추모합니다..
승현(NU Co. 대표) - 한비자 총리님, 수고하셨습니다. NU Co. 임원진들은 총리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두셰르네처 알구어 (하늘미르 왕국 국토교통부 전 장관, 조명방송 대표) - 본인은 한비자 총리의 타계에 애도를 표하며, 공과 사를 직접 겪었기에 할 말이 없이 막막하다.
이수인(하늘미르 왕국 법무부 전 장관, 법무법인 소백 대표 사법서사) - 어리석은 국민의 어리석은 민의에 응답하지 않았던 천하충신.
안드거(선덕그룹 대표) - 위대하신 한비자 총리님.... 편히 쉬십쇼....
나노(하늘미르 왕국 왕립학회장 - 어설프게 나마 그를 닮아가고 있음에 솔직히 좀 기뻤습니다. 롤모델이자, 혐오하는 사람이자, 패권주의자이자, 애국자로서 기억하겠습니다.
백용현(하늘미르 왕국 경제부 산업과 차관보) - 한비자 총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콜라에 데 로므니에(루마니아 왕국 국왕)- 한비자, 그는 내 생각이지만 가장 유능했던 총리였다고 본다. 물론 재임기간중에 수많은 일이 있었고, 수많은 논란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떠나 보면, 그는 하늘미르를 부국으로 만들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를 계속 기억할것이다.
케빈 맥컬리스터(전진당 당원)- 방금 일어나 소식을 봅니다. 여러모로 능력있는 분이셨으며, 갑작스러운 서거에 애도를 표합니다.
MOONSTAR(MS Enterprise 대표) - 한비자 총리를 애도합니다.
데스노트(참여당 대표) - 정치 성향은 달랐지만, 국가를 위했던 한 총리를 추모합니다.
안혜연(한빛민주공화국 국무총리, 스펙터 그룹 대표) - 선진 하늘미르의 아버지, 당신을 기립니다.
알베르트 몬디(올비아 주지사) - 하늘미르의 위대한 별이 졌다... 앞으로가 너무 걱정된다....저희형의 정치동료이자 하늘미르의 위대한 총리 한비자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12대 총리인 한비자 총리의 사망으로 궐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제3차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5조 2항 총리 궐위 규정에 따라 7일이내에 선출해야 한다.  새 총리를 선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는 2018년 8월 6일에 [제13대 하늘미르 왕국 총리 선거 공고]를 냈다. 하지만, 왕실이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선거는 그 다음주인 2018년 8월 18일에 치루기로 선거관리위원회는 결정하였다.

하지만, 칼리아리 저널에서는 8월 7일 한비자 총리가 [관이 비어있다는 소식]을 전하였고 여당인 전진당에서는 총리가 살아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앨런미디어와 ANM 등은 긴급히 취재를 하였고 한비자 총리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내용은 권총자살 논란 문단 확인.

투표 제도

만 16세 이상의 하늘미르 왕국 국민은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25조) 따라서, 2002년 5월 21일 출생자까지만 이번 총리 선거에 투표 할 수 있다. 총리 피선거권은 왕국 의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어야 한다.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4조 5항)

선거 시기는 임기가 만료된 때와 궐위된 때로 나누어 규정하고 있다. 총리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15일 내지 9일 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총리가 궐위된 때 또는 총리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7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총리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사람으로 정하며, 선거에서 최고득표자가 두 명 이상일 때에는 왕국의회의 재적인원 과반수가 출석한 공개회의에서 다수표를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한다. 따라서 득표율의 제한 없이 최다수득표자가 당선자가 된다. 총리 후보자가 한 사람일 때에는 그 득표자가 총 선거권자의 5분의 1 이상을 득표하지 않으면 총리로 당선될 수 없다.(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4조 4항)

하늘미르 왕국 선거법에 따르면 위원장이 개시한 시간 부터 투표를 진행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선거에는 현장 투표와 전자정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투표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고 투표소는 통상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9시에 마감하며, 전자정부 투표는 익일 0시에 마감한다. 전자정부 투표는 집이나 인터넷이 되는 어떠한 장소에서 간단한 공인인증을 거쳐 전자정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다만, 현장이든 전자정부 투표이든 한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 할 경우 다른 곳에서는 투표를 할 수 없다. 선거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다.

선거법에서는 전자정부 내에서의 선거일 까지 선거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일에는 원할한 현장 투표를 위해 오프라인 선거운동은 여전히 할 수 없다. 온라인 전자정부에서 선거운동은 게시글을 통한 선거운동을 인정하고 있으며, '개인 이메일 및 쪽지, 채팅, 의회, 법정, 기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락하지 아니한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현장 투표는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기표소 안에서 기표 유무에 상관 없이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후보자

8월 6일 오후 10시 28분 찢베명이 처음 후보 등록을 하였고 이어서 오후 11시 7분 이청우후보, 오후 11시 52분 강기갑후보까지가 8월 6일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 다음날 8월 7일 오전 11시 59분 데스노트후보, 오후 11시 32분 한비자후보, 마지막으로 8월 8일 오후 5시 27분 무소속 제스트 마코비치후보까지 등록을 마쳤다.

이후 8월 10일, 민노ㅡ공산ㅡ참여ㅡ민주에서 야권 총리후보 경선을 통해 강기갑후보가 46.15%의 득표율로 결정되었고, 나머지 세 후보는 후보에서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