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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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 왕국[br]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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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의석: 200석
과반의석: 101석
투표율 72.46%(증가 33.25%)
  제1당 제2당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이맹박.jpg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블라디미르 강치.jpg
지도자 이맹박
당대표
블라디미르 강치
하늘보리연대 대표 접수자
정당 전진당 재건공산당
지도자 취임 2018년 5월 21일 2018년 3월 21일
지도자 선거구 비례대표 41번 재건공산당 비례대표 1번
이전선거 결과 120석
(개혁정당)
180석
(한울당+재건공산당)
선거전 의석수 120석 241석
선거후 의석수 104석 89석
의석 증감 감소 16 감소 152
득표수 573,563 486,325
득표율 52.28% 44.33%
득표율 증감 증가 22.28%p 감소 0.67%p

  제3당
  style="text-align: center; border-bottom: 6px solid 틀:정당색/하늘미르 왕국"| 파일:유시현.jpg
지도자 유시현
당대표
정당 정정당당
지도자 취임 2018년 2월 13일
지도자 선거구 비례대표 1번
이전선거 결과 원외 정당
선거전 의석수 0석
선거후 의석수 7석
의석 증감 증가 7석
득표수 37,168
득표율 3.39%
득표율 증감 보합 3.39%

파일: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지도.png

정당별 지역 득표
    전진당 + 정정당당     하늘보리연대

파일: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 의석수.PNG

정당별 의석 획득 수
    전진당 + 정정당당     한울당     재건공산당     HNSLP

선거전 의장

로베르토 알 미르
무소속

의장 당선자

없음
무소속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선거하늘미르 왕국에서 2018년 6월 11일부터 하늘미르력 4년(현실, 4개월) 임기의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선거일은 2018년 6월 9일, 현장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전자정부 투표는 익일 0시에 마감한다.

하늘미르 왕국 헌법왕국의회법이 개정됨에 따라 의석수가 종전 400석에서, 200석으로 줄어들었고(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50조 2항) 200인의 하늘미르 왕국 의회의원을 선출한다. 선거방식은 정당 명부식 비례대표제이다.

투표 결과 한비자 총리를 배출한 여당인 전진당은 득표 573,563표, 득표율 52.28%로 과반의 의석수를 확보하며 원내 1당을 하였다. 한울당, 재건공산당 HNSLP의 공동연대인 하늘보리연대는 득표 486,325표, 득표율 44.33%로 2위가 되었고 기호 4번인 정정당당은 득표 37,168표, 득표율 3.39%로 원내 소수당 지위를 획득하였다. 하지만, 득표율 5% 미만으로 해산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전진당과 연대를 통하여 정당 해산 위기는 모면했다.

이번 하늘미르 왕국 의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72.45%이며, 전 하늘미르 왕국 제8대 의회의원 선거 투표율 보다 무려 33.25%가 증가하였다. 이유는 개헌 후 만 16세 까지 선거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청소년의 첫 의회의원 선거라는 호기심 심리 및 관심이 투표율 증가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경

제8대 의회 임기 종료

하늘미르 왕국 헌법 개정 이전의 제8대 의회는 임기가 하늘미르력 2년(현실, 2개월)이다. 제8대 하늘미르 왕국 의회의 임기 시작일은 2018년 4월 11일이며, 임기 종료일은 2018년 6월 10일이다.

정당 명부식 비례대표제

하늘미르 왕국의 의회의원 총선거 방식은 정당 명부식 비례 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각 정당에서 제출한 공천명단에 득표율에 비례하여 선출하고 있다. 단, 하늘미르 왕국 정당법에 따라 의회의원 총선에서 5% 미만의 득표율이 나올 경우 해산된다. (하늘미르 왕국 정당법 제10조) 해산된 정당의 의석은 모두 합산하여 원내에 남아 있는 정당에 동일한 의석으로 분배하고 잉여의석은 제1당에 분배한다. (하늘미르 왕국 정당법 부칙 제2조)

투표 제도

파일:투표용지 제9대 의회의원 총 선거.png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투표용지(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만 16세 이상의 하늘미르 왕국 국민은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25조) 따라서, 2002년 5월 21일 출생자까지만 이번 총리 선거에 투표 할 수 있다. 총리 피선거권은 왕국 의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어야 한다.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74조 5항)

하늘미르 왕국 의회의원은 국민이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로 의회의원을 선출한다.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50조 1항), 현행 의석수는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50조 2항에 따라 200석 이내이며, 왕국의회법 개정에 따라 200석으로 하고 있다. 선거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서 지정하고 있다.

하늘미르 왕국 선거법에 따르면 위원장이 개시한 시간 부터 투표를 진행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선거에는 현장 투표전자정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투표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고 투표소는 통상 오전 6시에 열고 오후 9시에 마감하며, 전자정부 투표는 익일 0시에 마감한다. 전자정부 투표는 집이나 인터넷이 되는 어떠한 장소에서 간단한 공인인증을 거쳐 전자정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다만, 현장이든 전자정부 투표이든 한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 할 경우 다른 곳에서는 투표를 할 수 없다. 선거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다.

선거법에서는 전자정부 내에서의 선거일 까지 선거 운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일에는 원할한 현장 투표를 위해 오프라인 선거운동은 여전히 할 수 없다. 온라인 전자정부에서 선거운동은 게시글을 통한 선거운동을 인정하고 있으며, '개인 이메일 및 쪽지, 채팅, 의회, 법정, 기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허락하지 아니한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현장 투표는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기표소 안에서 기표 유무에 상관 없이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선거 공고

2018년 6월 9일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를 공고한 일자는 2018년 5월 29일이며, [선거관리위원회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공고]통해 선거 공고를 하였다. 후보자 모집 및 등록 공고 일자는 최소 선거일 14일 전에 실시 해야 한다. (하늘미르 왕국 선거법 제13조 1항)

정당별 후보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에 참여한 정당은 다음과 같다.

전진당 후보

전진당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정당 공천 명부

한울당 후보

한울당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정당 공천 명부

재건공산당 후보

재건공산당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정당 공천 명부

HNSLP 후보

HNSLP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정당 공천 명부

정정당당 후보

정정당당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정당 공천 명부

선거 과정

한울당 당원 빼내기 의혹, 과거 공방

선거 초반의 선거 운동은 상대 정당을 비판하는 네거티브(negative) 였다. 한비자 총리의 수석비서관인 김환희씨는 [한울당, 그곳은 더러운 권력만이 있는 곳]라는 논평을 내며 한울당하늘미르를 분열시키고 더러운 권력만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한울당 전 당대표, NEUTI는 이러한 논평을 낸 것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전진당의 정치적 공세에 한울당은 당대표 명의로 [이념의 찌들린 정치, 분명히 망한다.]라는 공식 논평을 내었다. 한비자 총리가 김재헌 전 총리가 떠난 한울당은 권력을 위한 이합집산에 불과하다는 것에 강하게 비판하였고 야당 당원들을 뺏어가려고 하지말라고 하였다. 이어 이는 "야당에 대한 모욕이자, 정쟁의 선전포고"라고 주장하며 이념보다는 정책선거를 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한울당남상은 당대표는 "[한총리에게 실망했다.]"면서 한비자 총리가 김재헌 전 총리를 폄하하고 야당 인력 빼기, 정치 수작에 대해 비판하였다. 이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을 하실거고 한비자총리와 내각이 책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울당의 최고위원인 마카론 킴은 [한비자 총리와 문자를 주고받은 내역]을 공개하며, 남상은 당대표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비자 총리는 5월 29일에 의회 전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맞는말만 했는데 실망했다면 유감입니다.]"라고 하며, 한울당 당원 및 인력 빼기 의혹을 사실대로 인정하였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당신(한울당들은 바탕된 이념도 비전도 없다고 말했다. 김재헌 전 총리의 이름을 팔아 의석이나 벌어먹은 집단이라고 말하며, 건설적인 정책에 참여하지 않고 신인들을 선동하여 당원들만 늘려가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들(전진당)은 비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긴다고 총선거 승리의 자신감을 들어냈다. 이에 대해 한울당은 당 대변인인 저스틴 트리노를 통해 [이러한 행위에 대해 유감이며, 어떠한 정책적 협조를 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전진당의 태도에 한울당의 반심만 들먹일뿐이라고 하였다.

전진당한울당의 반감은 격해져갔다. 민창원 한울당 원내대표는 [그의 SNS]을 통해 "정당도 정당같아야 정당이죠" 이어서 "어디서 정당의 얼굴에 먹칠을 합니까?"라고 하였다. 한비자 총리는 이에 라두 알구어국토교통부 장관의 말이 언급된 것을 캡쳐하여 댓글로 달았다 라두 알구어 전 장관은 '하늘미르 국토 해집기'라면서 그 비용과 그걸 한비자 내각에 떠넘겨 정권의 몰락을 하겠다는 계획을 한울당 당 채팅방에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민창원 원내대표는 "얼마나 정책이 그랬으면 장관이 그랬을까?" 라며, 라두 알구어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두둔 하였다. 하지만 다음날 30일에 [라두 알구어 SNS]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이미 전말이 다 밝혀진 본인의 발언을 날조하여 써먹는 모습 잘 봤다면서, 경쟁과 공생을 같이 하자던 그 모습은 어디 갔는가?"라고 했다.

전진당의 에릭스 데우스트(이맹박) 당대표는 같은날 전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시 알베르토 몬디 총리 정권에 여당이었던 국민중심당의 과거를 공개하였다. "민창원 당시 의장이 자신과 친한 사람을 재판관에 앉혀 제1야당을 해산 시키려고 했다."면서, "어디서 나라를 생각하는척 하는가?"라고 말하였다.

양 정당의 정쟁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을 가진 자들도 있었는데 안도화는 [SNS]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들어냈다. "둘 다 추하다. 이제는 과거 배틀이다. 이러다가 누가 먼저 죽을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석스 포르모 그룹 회장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정쟁은 영국급인데 서로간의 예의는 어디로 굴러갔는가?"라고 하였다. 하은우가상국제연합 사무총장 겸 미래연대 당대표는 한 [TV 토론회에서]에서 야당(한울당)은 여당(전진당)에 겐세이(순화: 견제)만 하는 위치가 아니라며 "정당이면 정당답게 행동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휴식기

재건공산당은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라는 공식 발언을 내놓았다. "정당이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선명한 정책과 토론을 통한 성숙한 민주주의로 진입이다."라고 주장하며, "총리는 자신의 직책에 충실하게 임하길 바라며 무의미하고 무절제하고 아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정쟁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할 생각인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그러면서 "정치개혁은 정쟁이 아니라, 정책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면서 정책선거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잠시동안의 선거 정쟁의 흐름에 휴식이 왔다.

HNSLP, 전진당 연대 시도

HNSLP의 당대표인 풋볼 데 축구신은 5월 31일에 기자회견에서 하늘미르의 전진을 위해 무궁한 영광을 위해 전진당과의 연대를 고려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물 밑에서 HNSLP전진당이 접촉을 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되는 부분이다.

이에 재건공산당블라디미르 강치 당대표 명의로 [논평]을 발표하였다. HNSLP의 이념과 전진당의 정치적 색깔이 다르고, 정책 또한 양당의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연대를 과거의 이합지산의 반복하는 정치 세태에 다른 대안을 주지 못한 행위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HNSLP도 지지 않았다. [재건공산당은 해산해야]라고 신문 광고를 내며, "극좌놈들이 하늘미르에 설쳐되는 것은 우리의 혈세와 피를 빨아먹는 불법 이민자들의 행태와 다를게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재건공산당의 해산, 그 돈으로 불법 이민자들에게 실탄 사격을 통해 강경진압을 해야 하며, 재건공산당 당원들을 즉각 수장 시켜야 한다고 하며 상당히 강경하고 원색적인 어조로 재건공산당을 힐난하였다.

재건공산당을 지지하는 모임 사이트에서 한 회원이 [HNSLP 당명의 추악한 실체] 라는 게시글을 작성하여 HNSLP 정당명을 5행시로 지어, 재건공산당의 힐난에 대한 조롱을 하였다. 또한 재건공산당은 이번 HNSLP의 막말 광고에 대해 [법리적인 대응도 검토하고 있으며 즉각 사과를 요구하였다.]

HNSLP는 [TV 토론회]에서 전진당이 야당보다 나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현재 여당인 전진당은 유능하고,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 하고, 한울당도 정치적으로 깨끗하지 않고, 무능하다고 비판하였다. 이 당시 분위기만 봐도 전진당HNSLP의 연대는 기정 사실화가 된 분위기 였다.

하지만, HNSLP의 당 중진 위원인 파벨 그루지닌이 이러한 연대에 반대하며, 연대에 반대하는 당내 세력과 자신의 계파와 함께 [하늘미르 민족 볼셰비즘 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조직하면서 독립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HNSLP 당사 앞에서 [HNSLP를 망치지 마라, 그럴바에는 당을 해산해라]라고 시위를 전개 하였다. HNSLP는 그렇게 전진당과의 연대가 유야무야(有耶無耶)가 되었다.

의석수 논쟁

5월 31일 재건공산당의 당대표인 블라디미르 강치재건공산당 원내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모두 발언에서 2018년 2분기(하늘미르력 9년)에 개회하는 하늘미르 왕국 의회 정기회에서 의석수를 줄이는 것에 대승적으로 협력해주기를 바라면서 지나친 의원수로 인해 국민의 고혈을 착취한다고 생각하며, 여당과 내각에 긍정적인 답변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5월 22일에 발의한 [왕국의회법 일부 개정안 (의석수 줄이기 법안, 의안 134번)]이 26일 본회의에 표결하여 찬성 399석, 반대 0석, 기권 1석으로 사실상 의석수가 50석으로 줄어드는 결과가 나왔고 여당인 전진당과의 협조를 통해 재건공산당이 희망한 정치개혁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다. 하지만, 한비자 총리가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였다.] 한비자 총리는 "400석의 의석을 50석으로 줄이는 것은 너무나도 급진적인 선택이고 이에 대해서 재고려 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왕국의회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문서에 서명하였다.

5월 31일에 재건공산당은 대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6월 2일 하늘미르 왕국 의회 정기회 본회의 1차에 왕국의회법 일부 개정안 재의 (의안 139번)이 상정되었고 표결을 하였다. 재의 경우에는 하늘미르 왕국 헌법 제63조 4항에 따라 재적의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의 3분의 2이상의 찬성할 경우에 이를 가결처리 되어 법률로 확정할 수 있다. 하지만, 재건공산당의 입장으로 볼 때 처참한 성적표를 받게 된다. 재적의원 400석 중, 출석의원 400석이므로 3분의 2이상인 필요 찬성 의석수가 266석인데 찬성이 240석, 반대가 160석으로 의석수 줄이기 법안이 부결이 된 것이다.

6월 3일 재건공산당 당사에서 최고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당대표인 블라디미르 강치는 [협치는 어디에]있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더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안된다면서, 전진당의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이야 말로 적반하장이며, 정치개혁을 실현하지 못한것에 대해 내각(정부)와 여당이 합당한 사유를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진당의 당대표 이맹박은 같은 날 [당사를 나서는 길에 기자와 대화]에서 "100석과 200석 사이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며, "갑자기 한번에 줄이는 것은 무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진당이 추진한 행정조직법 일부 개정안 (부총리 신설 법안)이 통과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진당이맹박은 공식적으로 의석을 100석으로 개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친한비자계가 이것은 당내 의논 사항이 아니므로 이를 추진하지 말라고 항의하였다. 재건공산당은 이맹박 당대표의 통큰 결정에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한울당 역시 [민창원 원내대표 SNS]를 통해 100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협치의 재건을 환영한다며 이러한 전진당 결정에 한울당도 긍정적인 분위기였다. 블라디미르 강치도 [SNS]통해 이러한 대화합적 행위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 하늘미르의 협치도 여기서부터 시작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맹박 당대표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당외분위기는 축제분위기인 반면 당내분위기는 계파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당내 분란을 몰고 왔다. 전진당에드윈 엘은 "당과 의논 한번도 없이 100석으로 하겠다는 것은 [어느 나라 상도덕인가?]"며, "적어도 당과 논의하고 결정해야할 문제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라고 했다. 한비자 총리도 수석비서관 회의 하기 전 기자들 앞에 [이번 100석 의석 축소사안에 대해 이맹박 대표의 독단에 유감]을 표했다. "야당 선동에 넘어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한 이맹박 대표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이맹박 당대표의 의석수 독단 합의로 당내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이맹박 당대표의 전진당 당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비자 총리는 당내 튼튼한 입지를 활용하여 대 야당 공세를 진행했다. 전진당 지지자 모임에서 한비자 총리는 "[한울당, 대체 당신들은 뭐 하는 집단인가?]"라고 하며 운을 땠다. 한비자 총리는 민창원 의원이 "200석이든 50석이든 부결했다"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한울당은 도데체 무엇을 얻고 싶고 무엇을 얻기 위해 이러는 지가 나는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손에는 협치 다른 한손에는 통수를 들고 계속해서 반한비자를 계속 할 것인가? 당신들이 타협을 원하면 바뀌어라, 하지만 바뀌지 않는다면 그 타협에서 난 빠지겠다."고 말했다. 차후 입법논의에서 한울당전진당의 협력관계가 이뤄질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맹박 당대표는 별다른 입장 없이 당원들과 함께 [유세활동]을 하였다.

전진당이맹박 당대표는 좁아진 당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협력모드에서 강경모드로 선회했다. 6월 4일에 전진당 [당사 회의실]에서 김재헌 전 총리의 발언 중 "한울당 참 답답했다."며, "그들이 김재헌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말할 수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로부터 심판받을 일만 남았다고 했다.

한울당 민창원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나 공격할것 말고는 정말 할 것 없는 건지, 그렇게 내가 좋은건지?"라고 말하며 우회적으로 인물에 대한 공격 말고는 뚜렷한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지 못한것을 비판하고 있다. 이를 감지한 이맹박은 [우리는 그들(한울당)과 다르기 때문에 정책으로 승부한다.]라고 하며 이제는 네거티브 선거보다는 정책으로 경쟁하겠다고 공언했다.

상대를 향한 칼날

선거 후반부에 들어서도 상대를 향한 비판의 칼날은 멈추지 않았다. 재건공산당 블라디미르 강치 당대표는 자신의 [SNS]을 통해 "100년은 바라지도 않는다. 100일내로 말바꾸기나 하지 마시길"이라고 자신의 심정을 적었다. 이전에 한비자 총리가 [앞으로의 100년, 미래의 100년 비전의 전진당]을 평가 절하하고 자신들의 정치개혁의 산물이었던 의회 의석수 줄이기가 좌초된것에 대한 불만표시였다. 전진당 에드윈 엘은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에서 한울당이 할 줄 아는건 [그저 '발목잡기'라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상대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자 자중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도화 의원은 "왜 서로간의 거친 언동이 나도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만하길."이라고 하며 네거티브와 비판으로 얼룩진 선거판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한울당에 대한 전진당의 공격 정도가 심해지자, 6월 4일 한울당 남상은 당대표는 한비자 총리, 이맹박 전 총리 겸 전진당 당대표, 민창원 원내대표에게 한울당 [당사 커뮤니티 게시글]로 비판을 하였다. 글에 따르면 한비자 총리는 진정한 총리로 일한적이 있는가를 물어보며 하늘미르를 위한다면 정계를 은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비자 총리의 업무능력은 인정하지만 인성은 글러먹었다고 생각하며 인성과 권위적인 사고방식 부터 고쳐야 한다고 했다. 이맹박 전 총리 겸 전진당 당대표에 대해서는 경력을 내세우는 행태에 대해 한비자 총리보다 더 심한 권위적인 사고방식과 야비한 행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해줄것을 주문하였다. 같은 당인 한울당 민창원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일침을 하였다. 민창원 당대표도 한비자 총리와 같은 하늘미르의 적폐라고 주장하며, 야합을 좋아하고 야합을 원하면서도 겉으로 깨끗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였다. 민창원 둰내대표에게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쓴소리가 먹힌 걸까? 같은날 총리실에서는 한비자 총리가 진정한 야당과의 소통 변화를 위해 한울당 당사 방문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틀뒤 6월 6일 [SNS]를 통해 한울당의 거부도 환영도 아닌 무시로 답한것을 언급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고 정쟁보다는 실용을 위한 정치입니까?"라고 비판하였다.

한울당의 상임고문인 인스윈은 자신의 [SNS]에서 한울당 상임고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게시글을 작성했다. 상임고문은 그 당이 바르지 못한 길로 갔을 때 올바르게 조언하고, 잘못에 대해선 꾸짖고, 잘한 것에 대해선 칭찬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울당의 그동안의 잘못은 반성해야 한다고 하며 이제부터는 국민들 앞에 용서를 빌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 대결로 가야 한다고 했다. 매 선거시 말바꾸기와 네거티브, 거짓말은 일상이 되었고 정책과 국민은 사라졌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에 대한 성찰과 비판을 하며 자신의 고민 심정을 표출하였다.

선거내내 핫이슈였던 김재헌 전 총리는 한울당 커뮤니티에서 장문의 [게시글]에서 그리스의 한 천문학자 이야기와 이솝우화 이야기를 통해 정치는 알렉산더 답게 인격은 디오게네스 답게 하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전진만 하다가는 우물에 빠질지도 모르지 않는가?"라고 질문하였다. 정치 평론가들은 이를 두고 전진당에 대한 이야기라고 분석을 하고 있다. 이 이야기가 한울당 인스윈 상임고문과 같은 맥락으로 읽혀지는 부분이다.

정계를 은퇴를 한 나노 왕립 학회장은 [SNS]를 통해 "정치로 싸움질만 해대는 사람이랑 누군가를 계승한다면서 삽질해대는 사람들이 싸우는걸 보고 있는것이 재밌다고 하며, 협치를 떠나서 가장 기본적인 양보가 안되는데 뭘 할수 있는가?" 라고 현 상황을 진단하였다.

시민들은 이러한 상대 정당을 향한 건전하지 못하고 소모적인 비판에 대해 찍을 정당이 없어 실망하고 있다고 했다. 6월 8일 [ANM 보도]를 통해 정당끼리 싸우고 네거티브 선거에 실망했으며, 슬로건은 많이 내세우는데 무슨 공약이 나오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하였다.

전진당+정정당당 VS 하늘보리연대 (재건공산당, 한울당, HNSLP)

선거 당일 6월 9일에 전진당 한비자 총리 겸 명예총재는 [전진당과 정정당당의 연대]를 제안하였고 정정당당 유시현 당대표는 이에 대해 협력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번 선거 승리를 통해 국가 재건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진당 정정당당 연대식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재건공산당 블라디미르 강치 당 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재건공산당, 한울당, HNSLP 연대인 하늘보리연대라는 이름으로 접수하였다. 정치평론가들은 전진당의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정정당당과의 연대가 하늘보리연대가 창설한 배경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선거운동, 유세

전진당 선거운동, 유세

종류 그림
전진당 현수막 1 파일:20180609 hanulmir 전진당 현수막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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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당 선거운동,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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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공산당 선거운동,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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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공산당 포스터 1 height=300&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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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공산당 포스터 3 height=300&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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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SLP 선거운동, 유세

정책, 공약

전진당 정책, 공약

한울당 정책, 공약

재건공산당 정책, 공약

여론조사

[총리실 자체 여론조사] [앨런미디어 여론조사] [총리실 국정관련 여론조사]

선거방송

파일:20180609 hanulmir ANM-투표-선거-프로젝트.gif
ANM 제공, ANM 홈페이지 배너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 선거방송에 참여한 방송사 및 언론사는 ANM 이다.

투표

하늘미르 왕국 제9대 의회의원 총선거의 유권자 수는 국내와 재외국민을 합쳐 1,514,373명이다. 2018년 6월 9일에 실시된 재선거 선거인 수는 1,097,315명 이며, 투표율은 72.46%이다. 역대 의회총선거 투표율 중 최고 투표율이며, 이전 하늘미르 왕국 제12대 총리 선거에 비해 투표율 보다 더 높다.

선거결과

선거에 참여한 선거인 수 1,097,315명 중 유효 투표수는 1,097,056표 이며, 기권 및 표기 오기등의 사유로 무효 투표 수는 259표로 집계되었다.

득표 순위 기호 정당명 득표수 득표율 의석수
1 1 전진당 573,563표 52.28% 104석 (원내 과반)
2 2 하늘보리연대 486,325표 44.33% 89석
3 3 정정당당 37,168표 3.39% 7석

[제9대 하늘미르 왕국 의회 총선거 결과 발표]

정당별 반응

전진당 + 정정당당

전진당한비자 총리는 향후 국정에서 주도권을 쥐게되었다. 원내 여소야대구조로 정정당당과의 연대로 111석을 확보하였다. 이맹박 당대표는 전진당 당사에서 6월 9일 의회의원 총선거 승리 선언을 하였다. 단독으로 과반확보를 하였고 승리했다며, 이것은 한울당을 심판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정책을 생각하는 그런 정당이 되겠다고 하였다. [전진당 6.9총선거 승리선언 문서 참고]

에드윈 엘 의원은 이에 대해 승리라고 자축할 때가 아니라고 하였다. 전진당 당원의 60% 내외만 투표했고 사전조사때 보다 크게 지지도와 득표율이 떨어졌다며 승리의 기쁨보다는 자중해야 한다고 했다. [승리라고 자축할 때인가? 문서 참고]

하늘보리연대

재건공산당, 한울당, HNSLP는 이번 선거에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재건공산당 블라디미르 강치 당대표는 이번 선거에 대해 패배라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초반 선거 판도가 매우 유동적이었고 이번 (하늘보리)연대가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늘보리연대의 정치적 실험은 잠정중단되었지만 제2의, 제3의 연대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하며 차후 연대에 대한 여운을 남겨두었다. [입장표명 및 연대의 향후 방향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