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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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제목|제3지대론|세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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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관련 기사
| 기사1 링크 = jwiki.kr/rhymix/index.php?mid=alt&document_srl=57502
| 기사1 제목 = 정의당, 변화당과 합당... 11년 6개월 역사에 마침표
| 기사1 날짜 = 2024년 4월 29일
}}
 
{{제3지대론 세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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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문단|제목=[[정의당 (변화)|정의당]] 내 신당론|크기 = 1|펼접=on|ID=JP3rd}}
{{변화의 시대/문단|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1}}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정의당 재창당론|크기 = 1|펼접=on|ID=JPnew}}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40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family: Noto Serif KR"
! style="background: #F0F0F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새선택 창당대회.jpg|링크=]]</div>
! style="background: #580009; width: 600px"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정의당신추단.jpg|400px|링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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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line-height: 22px" | 새로운선택·세 번째 권력 공동창당대회<br>{{small|2023년 12월 17일}}
|}
|}
세 번째 권력 측의 신당 발표 이후 정의당 내에서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뜻을 같이하는 세력과 함께하자는 '자강론', 재창당보다 이념의 선명성을 강조하자는 '혁신론', 신뢰 회복을 위해 당을 해체하고 신당 창당과 함께 노동 중심 정당에서 탈피하자는 '신당론'으로 나뉜 상태였는데, 이 중 자강론으로 대표되는 지도부는 4월 내부 토론 이후 6월 25일 이정미 대표의 발언을 통해 '혁신 재창당'을 선언하기로 했다. 이후 7월 17일 정의당 '''신당추진사업단'''이 출범하며 본격적인 재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정의당은 노동, 기후, 지역 간의 연대·통합을 추진하는 동시에 금태섭(새로운선택), 양향자(한국의희망)과의 연대에 선을 긋고 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5F61AA;" |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다만 '''세 번째 권력'''과는 당장 선을 그으면 악재가 생길 것임은 분명하므로 '원팀'을 강조하여 동행을 모색하고 있다. 세 번째 권력 역시 당 내 토론을 열 가능성도 적지 않으나 의견 차를 좁혀간다면 신당 인사들의 이탈도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문제는 진보 진영이 단일 후보를 내기 위해 결성한 [[민주사회단일화연대]]로 뭉친 상태에서 재창당론이 이들을 얼마나 설득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과 연대하거나 통합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뿐만 아니라 신당창당사업단의 구성원들도 '대안신당당원모임'을 결성한 상태라 향후 정의당의 행방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
| row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3A389; line-height: 20px; height: 55px; " | 세 번째 권력<br>{{small|(조성주, 류호정,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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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1월 2일 이정미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당과의 단일화''' 및 '''후보 무공천'''을 선언하면서 총선 참여를 포기했으며, 내부 의견에 따라 혁신 재창당 또한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혀 재창당론을 사실상 포기한 셈이 되었다. 전환 측은 "실효성 없는 재창당 논의가 정의당을 추락시키게 만든 것"이라며 지도부를 비판했고, 일부 당원들은 이 대표의 발언에 반발하여 탈당하는 등 심각한 후폭풍을 겪어야 했다. 또 정의당이 공천한 후보자들도 자강파와 단일화파로 갈리는 등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23438C;" |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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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정의당은 재창당론을 포기함에 따라 당 내 갈등과 총선 불참에 대한 책임론을 떠맡으면서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건 이후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훗날 변화당과의 합당 과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2024년 n월 n일 창당 11년 n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style="color: black; background: #1AD199;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50%" | 새로운선택<br>{{small|(금태섭, 정호희, 곽대중)}}
{{변화의 시대/문단끝}}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black;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50%" | [[세번째권력|{{color|white|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br>{{small|(조성주, 류호정)}}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새로운진보 신당론|크기 = 1|펼접=on|ID=N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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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40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family: Noto Serif KR"
| colspan="2" style="color: #191919; background: #F0F0F0" | ↓
! style="background: #580009; width: 600px"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새진신당기자회견.jpg|400px|링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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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color: black; background: #1AD199; line-height: 20px; height: 55px; height: 55px;" | {{bold|새로운선택}}<br>{{small|(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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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color: #191919"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새시민당}}
! colspan="2" style="color: black; background: #1AD199; font-size: 14pt; height: 40px" | [[파일:새로운선택 로고타입.svg|90px|링크=새로운선택]] 참여 인사
2023년 7월 7일, 당 내 우파에 해당하는 '새로운진보' 소속 전현직 당직자 6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 추진을 위해 정의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히며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했고, 천호선 전 대표가 이들을 도와주고 있다. 본래 이들은 국민참여당 출신 인사(참여계)들과 대중적 진보정당을 지향하는 청년 그룹 '''진보너머''' 출신들로 구성된 조직인데, 최근 신(新)진보세력 구축을 위해 '시민정치네트워크'를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정의당의 의견모임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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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 white; background: #E61E2B; width: 30%" | 국민의힘
한편 7월 10일 열린 "한국 정치의 새판을 모색하는 정당개혁 대토론회"에서 기본소득당의 용혜인과 열린민주당의 김상균이 참여했는데, 창당을 추구하는 이들이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만큼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과의 방향도 어떻게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기본소득당과 열린민주당 모두 친명 성향을 띄기에 이들과 선을 그을 것이란 의견도 나오지만 공통적으로 반국힘 비민주 노선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정의당의 노선을 부활시킨 범민주-진보계열 정당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 style="background: white;" | 옥지원, 김철, 정해정, 김윤, 홍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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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9월 25일 '새로운 시민참여 진보정당 추진을 위한 제안모임(이하 새진추)'이 10월 창당을 위해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를 준비하기로 하면서 창당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김종대, 이병진 등 당에 남아 있던 새로운진보 소속들도 탈당과 함께 새진추를 돕기로 하면서 정의당 내 '새로운진보'는 완전히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함께서울, 새진보통합연대에 속해 있는 일부도 새진추 합류를 위해 추가 탈당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 style="color: black; background: #FFED00;" | 정의당
 
| style="background: white;" | 조성주, 류호정, 김창인, 이재랑 등
2023년 10월 2일, 새진추는 창당추진위원회의 새 당명으로 '새시민당'을 채택해 10월 15일 열리는 발기인 대회에서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관계자 측은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진보정당"임을 의미한다고 했으며 당초 카페를 통해 몇몇 회원들의 주도로 수 많은 당명이 공모되었지만, 이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채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10월 15일 열린 창당 발기인 대회를 끝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고,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음으로써 10월 29일이 창당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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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문단끝}}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5A147E" | 시대전환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세 번째 권력 신당론|크기 = 1|펼접=on|ID=3P}}
| style="background: white;" | 강민, 김도연, 김도훈, 홍석빈 등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40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family: Noto Serif KR"
|-
! style="background: #580009; width: 600px"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세번째권력.jpg|400px|링크=]]</div>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 무소속
| style="background: white;" | 정호희, 곽대중,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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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새로운선택}}
2023년 4월 18일 금태섭, 김종인 등이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을 개최하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 시사했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당할 것을 밝혔다. 또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보다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세 번째 권력'''은 조성주, 장혜영, 류호정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의당의 의견모임으로,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을 통해 이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공동운영위원장인 조성주는 7기 당직선거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해 '사회민주당'으로의 당명 변경, 노회찬과 연관이 있던 6411번 버스와 운동권과의 결별 '파괴적이고 반동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된 '이슈 메이커'였으나, 전환 소속의 김윤기에 패해 3위에 그치는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23년 7월 3일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1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통해 창당이 완료되었으며 12월 17일 통합 창당대회를 진행해 정식 창당했다. 또 정의당을 탈당한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류호정, 조성주 세 번째 권력([[세번째권력|창당추진위원회]]),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반대한 시대전환 출신들이 합류해 외연 확장과 빅텐트론에 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정의당 해체와 신당 창당을 목적으로 내부 포럼을 통해 공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출범식에 이준석, 박지현, 이동학, 정종권, 김창인, 정성헌 등을 초청해 제3지대 재창당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으로는 기존 정의당의 노선인 사회민주주의에서 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추구하며 윤석열식 권위주의와 이재명식 포퓰리즘 사이에 중도는 없다며 더 이상 양당의 가운데나 민주파의 주변부에 머물지 않고 중원을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2023년 11월 2일 정의당이 변화당 후보와의 단일화, 총선 무공천, 그리고 '''재창당론 재검토'''를 선언하자 세 번째 권력은 큰 충격에 빠졌고, 이에 조성주는 이정미 지도부의 행보에 실망했다며 정의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결국 이들은 정의당을 탈당하자마자 '미래의대안(가칭) 창당추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독자 세력화가 현실화되었다. 이를 두고 새로운선택과의 통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일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란 입장이다.
이후의 행보는 [[새로운선택]] 참조.
 
{{변화의 시대/문단|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1}}
2023년 11월 18일 언론 보도를 통해 금태섭의 새로운선택과 통합 협상을 가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사실상 독자 세력화 대신 통합으로 선회하게 된 셈인데, 몇 차례에 걸친 통합 협상 끝에 미래의대안 창추위가 새로운선택에 흡수되는 형식으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조성주, 류호정, 장혜영은 새로운선택과의 통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합당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당 내에서 함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변화의 시대/문단끝}}
! style="background: #F0F0F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양향자신당.jpg|링크=]]</div>
{{변화의 시대/문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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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문단|제목=중도 제3지대 신당론|크기 = 1|펼접=on|ID=new3}}
| style="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line-height: 22px" |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br>{{small|2023년 6월 26일}}
{{변화의 시대/문단|제목=금태섭의 [[새로운선택]]|크기 = 1|펼접=on|ID=NC}}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40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family: Noto Serif KR"
! style="background: #580009; width: 600px"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성모포럼.jpg|400px|링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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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새로운선택}}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color: #191919"
금태섭은 2012년 정계 입문 후 오랫동안 민주당계에 몸을 담근 뒤로 더불어민주당의 소장파(조금박해) 중 한 명이었는데, 2020년 10월 탈당하여 무소속 정치인이 되었다가 2021년 오세훈 캠프 영입을 계기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합류 가능성이 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7일 김종인이 사퇴함에 따라 본인 역시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위원전략실장을 사퇴하면서 합류가 불발되었고 결국 약 1년 간 어떠한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
! col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4A7F; font-size: 14pt; height: 40px" | [[파일:한국의희망 흰색 로고타입.svg|90px|링크=한국의희망]] 참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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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은 2023년 4월 18일에 공식화되는데, '{{bold|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며 가능성을 내비쳤고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9월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E61E2B; width: 30%" | 국민의힘
 
| style="background: white;" | 오경석, 최진석
2023년 7월 3일 '성찰과 모색' 포럼은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후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음으로써 9월 n일 공식 창당되었으며, 예정대로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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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 white; background: #152484" | 더불어민주당
금태섭의 신당 선언 당시 김종인이 이를 돕기로 했으며, 김재섭, 하헌식, 류호정, 조성주, 정준호 등을 불러 협력을 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과정에서 류호정의 포럼 참여를 계기로 '세 번째 권력'과의 연대나 통합이 논의되고 있었는데, 11월 18일 세 번째 권력이 만든 미래의대안 창준위와의 통합 협상이 성사되며 창추위를 새로운선택에 흡수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선택은 당세를 확장시키게 되었지만 세 번째 권력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더불어 함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 style="background: white;" | 홍종학
{{변화의 시대/문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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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문단|제목=양향자의 [[한국의희망]]|크기 = 1|펼접=on|ID=NK}}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 무소속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40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family: Noto Serif KR"
| style="background: white;" | 임형규
! style="background: #580009; width: 600px"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양향자신당.jpg|400px|링크=]]</div>
|}
|}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한국의희망}}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한국의희망}}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회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양향자는 "거대 삼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2023년 8월 27일 한국의희망은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으면서 중앙당 창당이 확실해졌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의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문제는 블록체인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제3지대 정당들처럼 대권주자급 인물이 없는 것과, 지역 기반도 애매하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후 이용섭과 홍종학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했지만 둘 다 대권주자라고 보기엔 어려운 인물들에 가까우며 조정훈은 모든 형태의 연대는 가능하나 통합에서는 선을 긋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하루 빨리 인재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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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문단|제목=친민주당 강경파 신당설|크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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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열린민주당 대표를 지낸 바 있는 전직 국회의원이자 디자이너인 손혜원은 5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남국 의원, 우리 같이 살려냅시다!"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비례대표용 호남신당 창당을 예고하였다. 영상에서는 김남국이 전화 통화에서 매우 담담해한다며 자진 탈당을 언급했지만 어떻게든 김남국을 국회로 보내겠다고 밝혔고, 신당 창당 시 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손혜원은 추미애, 조국이 신당을 창당하거나 어떤 당에 입당하든 중심 역할을 한다면 이들을 도울 것이란 말을 꺼내기도 했으며, '춘추전국시대'의 진행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신당은 꼭 호남 기반이 아니어도 된다. 전국 당도 가능하다. 왜냐하면 내년 총선은 윤석열을 가장 잘 때려잡는 쪽이 판을 잡을 것이기 때문"이라 말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이는 신당이 민주당보다 정권 타도를 가장 선명하게 내세워 전국적인 호응을 받을 것으로 풀이된다.
 
허나 이미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유권자들이 표를 보내줄 가능성이 적고, 호남에서 신당을 만들어 선전하더라도 매우 강한 친명 성향을 가지고 있는 손혜원 전 의원 특성상 독자 노선을 가기 보다는 열린민주당처럼 더불어민주당에 매우 우호적, 즉 합당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또 창당을 했다고 하더라도 강성 친명 유권자들을 끌어모을 순 있지만 민주당의 지지를 받는 다수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으며 일반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 리 만무하다.
 
그리고 6개월 뒤인 11월 21일, 손혜원은 ○○○에 출연해 비례대표 신당은 망상이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호남신당' 구상이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다만 본인이 무소속에 있더라도 김남국, 송영길을 다시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은 변함이 없다. 이후 원외 강성 친명 세력이 주축이 된 '''[[시민민주당 (변화)|시민민주당]]''' 창당대회에 참석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민주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였으나 민주당과의 합당 사례를 들어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소수의 의견 또한 존재한다.
 
한편 2023년 6월 17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신당 창당을 선택해 출마할 것이라며 언급했고, 손혜원 또한 비슷한 의견을 보임으로써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신당을 창당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11월 30일 조국 본인이 "다시 정치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 나는 이 생각을 절대로 바꾸지 않겠다"며 정계 활동에 선을 그으면서 '조국신당'은 완전히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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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에서는 현재 대표직이 상실된 이준석 전 대표를 중심으로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이는 제3지대 분화 이전에도 논의된 얘기이지만, 조원진 대표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 유승민이나 안철수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계 진영에서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과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 예측했다.
 
다만 이준석은 이미 바른정당-바른미래당을 비롯한 제3지대에 몸을 담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창당설에 선을 그었으나 성찰과 모색, 세 번째 권력 등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면서 논란 자체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이후 공천 과정에서 윤핵관 등의 장난이 있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말하며 탈당설도 관측되고 있다. 이에 하태경은 "불안해서 하는 말"이라며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으나, 노원 지역구 수 감소와 이준석의 사법적 판단 등의 요인으로 공천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한편 유승민 전 의원이 7월 19일 '정당 바로 세우기' 강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가짜 보수'라고 공격하면서 내년 총선을 위해 신당 창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가능성을 시사해 오히려 그를 주축으로 신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유승민도 제3지대 보수정당인 바른정당을 이끌었다가 2020년 이후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가능성을 열었더라도 신당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2월 6일,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사실상 '''신당 창당과 총선 출마'''에 선을 그었고, 이 전 대표는 당협위원회가 PPAT를 폐지시킨 것과 일명 '친윤 밀어주기', 지속적인 공격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매우 확실해졌다. 그러나 무소속 출마가 신당론과 연관되면서 논란이 커졌으나 이준석 본인이 바른미래당의 실패를 언급하면서 신당설을 재차 거부, 그리고 3일 뒤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양향자는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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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출신의 친박 세력이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신당 창당을 주장한 신당론.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부총리를 맡은 최경환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관련 인물으로 불렸던 우병우가 무소속 신분이라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가능성이 있어보였고, 이후 안종범이 정책평가연구원(PERI) 심포지엄을 출범하면서 친박이나 대경권 정치인들이 참석해 정치 세력화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10월 기준으로는 친박 신당을 따로 차리기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무소속 출마가 유력하며, 2008년의 친박 무소속 연대처럼 대경권 친박 정치인들 간의 선거 연합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친박 신당의 존재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는데 최 전 부총리가 정부여당이나 무소속에 나오느냐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봐야 된다고 밝혔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었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선관위에서의 정식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한편 12월 18일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양향자와의 회동 끝에 합류하면서 첫 번째 영입 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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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인물로는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섭 전 광주시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며 홍 전 장관은 민주당을 사랑하나 신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이 전 시장은 외부의 힘을 통해 혁신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장 상임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미온하면 직접 창당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 전 국회의원도 신당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얼마 못 가 이를 부정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술한 제3지대 정당들이 생겨나면서, 정작 이들은 신당을 창당하기 위한 준비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려져 대부분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이며 대신 신 제3지대 세력에 지지를 표명하거나 입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후 이용섭과 홍종학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양향자 대표를 돕기 위해 한국의희망에 입당했고, 장기표가 이끄는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도 한국의희망을 돕기로 했으나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행보는 [[한국의희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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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제3지대 세력이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이자, 일각에서 제3지대 세력을 연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민생당과 시대전환이 제3지대 통합에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고, 새로운선택과 한국의희망도 통합에 긍정적 의사를 보이고 있어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설합당을 통한 신당이냐, 혹은 정당연합이냐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데, 마침 변화당의 민주사회단일화연대가 등장함에 따라 선거용 정당연합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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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기타 인물들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이 중 장기표와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주축의 특권심판과 박경철의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이하 한민족당)이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특권심판은 창당 조건을 겨우 넘으면서 정식 창당에 성공했고,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은 신당 창당 선언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박경철을 비롯한 한민족당 인사들이 국민신당 합류를 선언하면서 독자 신당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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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월) 19:5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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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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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3지대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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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세력 분화 세력 중심 인물 결과
국민의힘
(개별 문서)
개혁신당 이준석 정식 창당
민심동행 신인규 정식 창당
특권심판 장기표, 소철훈 정식 창당
가락당과의 통합
더불어민주당
(개별 문서)
국민신당 이낙연 정식 창당
민주주의실천행동
대안과전망 원칙과 상식 정식 창당
정의당
(개별 문서)
대안신당당원모임 대안과전망 합류
새로운진보 천호선, 정호진, 한창민 정식 창당
혁신재창당파 김준우, 배진교, 이정미 재창당 포기
변화당과 합당
새로운선택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에 흡수
무소속 금태섭 정식 창당
한국의희망 양향자 정식 창당
시대정신 손혜원, 안원구 정식 창당
변화당
(개별 문서)
인사 영입론 강동원, 조응천, 박창진 정식 합류
송기석, 김수민 합류 거부
?는 정식 창당 당명이 정해지지 않은 정당
제3지대론 내 연합·연대론은 관련 문서 참조
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
새로운선택·세 번째 권력 공동창당대회
2023년 12월 17일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세 번째 권력
(조성주, 류호정, 장혜영)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
(금태섭, 정호희, 곽대중)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조성주, 류호정)
새로운선택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통합)
참여 인사
국민의힘 옥지원, 김철, 정해정, 김윤, 홍준연
정의당 조성주, 류호정, 김창인, 이재랑 등
시대전환 강민, 김도연, 김도훈, 홍석빈 등
무소속 정호희, 곽대중, 이태우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선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4월 18일 금태섭, 김종인 등이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을 개최하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 시사했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당할 것을 밝혔다. 또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보다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2023년 7월 3일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1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통해 창당이 완료되었으며 12월 17일 통합 창당대회를 진행해 정식 창당했다. 또 정의당을 탈당한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류호정, 조성주 등 세 번째 권력(창당추진위원회),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반대한 시대전환 출신들이 합류해 외연 확장과 빅텐트론에 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의 행보는 새로운선택 참조.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
2023년 6월 26일
참여 인사
국민의힘 오경석, 최진석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무소속 임형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희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양향자는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었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선관위에서의 정식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한편 12월 18일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양향자와의 회동 끝에 합류하면서 첫 번째 영입 인사가 되었다.

이후의 행보는 한국의희망 참조.

비윤계 신당론·국민의힘 분당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명계 신당론·더불어민주당 분당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더불어민주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의당 재창당론·분당
제3지대론 세력 동향
신당파 노선변경파(통합 반대파) 자강파(통합 추진파)
새로운진보
친민주당 기반 진보정당 창당
새시민당으로 분당
대안신당
최대연합·대안정당을 통한 노선 교체
탈당 후 대안과전망 합류
인천연합·당권파
자강적 재창당론, 선거연합정당 추진
사실상 재창당 무산,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함께서울
자강적 재창당론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정호진, 한창민 김종민, 정재민, 정연욱
세 번째 권력
중도·보수 등 제3지대 연합론
탈당 후 창추위 결성 → 새로운선택에 흡수
전환
자강적 재창당론, 진보연합·지역구 출마 추진
지도부 반대파,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류호정, 조성주 김종대, 배복주, 오현주, 이동영 김준우, 이정미, 배진교 김윤기, 양경규, 나경채, 권수정, 김세균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변화당 영입론
제3지대론 영입 인사
인물 원 소속 정당 진행 상황 소속 계파 비고
[ 1차 영입 인사 ]
강동원 정식 합류 무계파 [1]
강지원 무소속 정식 합류 무계파
권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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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합류 [1]
김수민 합류 거부 -
박창진 정식 합류 [1]
송귀근 합류 무산 - [1]
송은자 정식 합류 [1]
송기석 합류 거부 - [2]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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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 무산 - [1][3]
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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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합류 [1][4][5]
조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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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합류 무계파 [6]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1.0 1.1 1.2 1.3 1.4 1.5 1.6 변화당 측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인사
  2. 본인 의사에 따른 탈당이 아닌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 때문에 유력 영입 인사들 중에선 가장 빨리 무소속 신분이 되었다.
  3. 다만 변화당 외에도 이준석 신당, 국민의힘 등 탈당 후 입당할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열어둔 상태이지만, 당 내에서는 이상민의 비주류 행보나 기술사법 발의 논란 등을 거론하며 회의론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에 대한 당론을 따르지 않아 민주당을 탈당함.
  5. 합류 선언 이후 용산·개딸 전체주의 세력 심판과 과감한 정치적 변화를 목적으로 청주시 청원구 출마와 함께 자유민주포럼 소속이 되었다.
  6. 조응천은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이면서 의외로 변화당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준석이나 류호정 정도는 아니지만 민주당계 소속으로서는 어느 정도 당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변화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타

이 밖에도 기타 인물들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이 중 장기표와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주축의 특권심판과 박경철의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이하 한민족당)이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특권심판은 창당 조건을 겨우 넘으면서 정식 창당에 성공했고,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은 신당 창당 선언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박경철을 비롯한 한민족당 인사들이 국민신당 합류를 선언하면서 독자 신당을 포기했다.

세력 간 연대·연합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세력 간 연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