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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제3지대·민주당계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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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정보는 해산 당시를 기준으로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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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 | |
영문명 | New National Party |
표어 | 할 수 있다! 국민을 위한 신당 |
등록일 | 2024년 2월 8일 |
해산일 | 2027년 9월 8일 (민주시민당으로 신설합당) |
당색 | 블루 시안 (#10CFC9) 프러시안 블루 (#0A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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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국민신당 당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8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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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 최재성 / 4선 (18-20대) |
고민정 / 2선 (21·22대) | |
오영환 / 초선 (21대) | |
원내대표 | 김종민 / 3선 (20-22대) |
사무총장 | 전병헌 / 3선 (17-19대) |
후원회 | 국민신당 중앙당 후원회 |
정책연구소 | 새미래연구원 |
청년조직 | 청년국민당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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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New National Party)는 대한민국의 제3지대, 민주당계 정당이며, 해산 직전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이었다.
현황
국민신당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체제를 비판하며 제3지대 신당의 필요성을 역설해 주목을 받았고, 이후 공식적인 신당 창당을 선언함으로써 2024년 2월 4일 정식 창당하였다. 창당 직후 개혁신당이나 희망의당과의 합당에 선을 긋고 독자 노선을 유지했으며, 2월 중순부터 민주당 내 공천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국민신당에 입당해 한국사회당 다음으로 의원 수가 많은 원내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갑에 당선된 김종민 후보를 통해 원내 입성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후보들이 모두 낙선해버렸고, 5개월 후인 9월 1일 김종민의 탈당으로 원외정당이 되었다. 이어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호남권 확보를 목표로 선거에 임하였지만, 전라남도지사에 출마한 이낙연을 비롯한 후보자들이 모두 낙선해 완전히 비제도권 정당으로 전락해버렸다. 결국 21대 대선에서 이낙연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끝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조용히 넘어가는 듯 했다.
그 후 야권 통합에 반대한 민주당 내 비명, 무소속 인사들이 국민신당에 입당해 또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친문 인사인 최재성, 고민정, 오영환을 공동대표로 내정하며 재정비에 들어간 끝에 2027년 9월 8일 민주시민당으로 재창당되었다.
제3지대론 중에서 이재명에 반대하는 친낙, 비명계가 중심인 만큼 희망의당으로의 합당에 반대한 대안과전망 내 개별 인사들, 민생당 탈당파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민주당계 정당이었으나, 3년 7개월이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김종민의 탈당, 선거 참패로 인한 비제도권화 등으로 인해 좋지 못한 성적을 남겼다. 결국 친문의 입당과 재정비 기간을 거치며 민주시민당으로 계승되었고, 중도개혁주의 기조가 완전히 희석되었다.
성향
친낙·비명계를 중심으로 하는 정당인 만큼 민주당의 주류와 선을 긋는 제3지대 노선을 표방하고 있으며, 창당발기인 대회와 발기취지문에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정책협약식에 국민신당이 반응하지 않았다며 비판한 것과, 포퓰리즘을 전면 배제한다는 발기취지문의 내용 등으로 보아 국민신당이 민주당보다 중도적인 성향을 앞세우며 제3지대 표심을 구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이 것 또한 중도적 성향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한국사회당 탈당파와 민주당 탈당파들을 주축으로 하는 대안과전망 출신 인사, 민생당 출신 인사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중도를 중심으로 중도좌파와 중도우파가 일부 분포되어 있다.
2027년 이후로는 민주당 주도의 야권 통합에 반발한 친문, 비명 세력의 입당과 함께 과거에 비해 중도개혁주의 색채가 약해지고, 친문 성향이 다소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이석현, 남평오 등 친낙 원로 인사들의 정계 은퇴와 이낙연의 대선 불출마 선언 등으로 한 때 당권파였던 친낙이 쇠퇴하고 있는 반면, 친문의 최재성, 고민정, 임종석 등이 새 지도부를 꾸림으로써 당권을 흭득함에 따라 국민신당의 중심축이 친문 쪽으로 기울어진 것이 눈에 띈다.
발기취지문
발기취지문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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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당명
- 한국어: 국민신당
- 영어: New National Party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國民新黨
- 간체자: 国民新党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Guómín Xīndǎng
- 한글 표기: 궈민신당
- 한글 한자음: 국민신당
- 일본어
- 신자체 한자 사용: 国民新党
- 구자체 한자 사용: 國民新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こくみんしんとう
- 로마자 표기: Kokuminshinto
- 한글 표기: 코쿠민신토
국민신당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신당 창당 선언 직후, 이낙연이 당명을 모색할 당시 '민주신당', '한국신당', '대안신당', '미래가 들어간 당명'을 고려했는데, 모두 기존에 사용되었던 당명들이다. 가령 민주신당은 대통합민주신당의 비공식 약칭이기도 했으며, 한국신당은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용환 전 의원이 창당한 희망의한국신당의 약칭, 대안신당은 2020년 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 의원들이 주축이 된 신당의 이름을 뜻한다. 미래가 들어간 당명은 친박연대의 후신인 미래희망연대, 바른미래당, 미래당을 예시로 들을 수 있으며, 더밝은미래당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후 2024년 1월 12일, 새 당명을 '국민신당'으로 확정했다. 당 관계자는 "이낙연 전 대표의 의견에 따라 '미래'를 넣으려고 했지만,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당'이란 뜻에서 '국민신당'으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미래' 당명을 고집하고 있는 이낙연도 이를 인정했다. 해당 당명은 그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었으며, 정식 약칭은 국민과 국신을 놓고 의견이 나뉘어지다가 끝내 국신으로 정했다. 어감 자체가 부자연스럽지만, 이미 국민참여신당이나 국민대통합당 등 '국민'을 사용한 당명이 많기 때문에 겹친다는 이유에서 정한 것이다.
국민신당이란 당명은 1997년 신한국당(現 자유당)의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패배하자 이에 불복한 이인제를 중심으로 형성된 동명의 정당이 사용한 적이 있으며, 국민신당이 사용 중인 'New National Party' 또한 원조 국민신당이 먼저 사용했다.
당색 및 로고
국민신당의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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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국민신당은 필승 결의대회를 열면서 심볼마크와 PI(Party Identity) 양식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심볼마크에 대해서 "서로가 하나가 되어 연결되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성향이 달라도 하나가 될 때 비로소 공정한 국가와 민주주의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기본 색상인 '블루 시안'은 맑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젊은 바다를, '프러시안 블루'는 민주화의 흐름을 상징하는 깊고 짙은 바다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당초엔 프러시안 블루라고 부르는 짙은 남색을 주로 사용했으나 2월 26일 7차 책임위원회의부터 블루 시안을 기본 색으로, 프러시안 블루를 보조색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로고는 격동고딕으로 당명만 표기하여 로고로 썼다가 3월 10일 심볼마크가 공개됨과 동시에 격동고딕을 변형한 로고타입도 같이 적용되었다.
여담이지만 이러한 당 색상 조합은 기본소득당의 색상과 비슷하며, 변화당도 민트 색상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다. 이에 변화당은 당 차원이 아닌 관계자 측의 입장을 통해 별 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용혜인 당시 상임대표는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용혜인의 증언에 따르면 기본소득당은 '블루 시안'이란 표현을 쓴 적이 없고, 2020년 7월부터 해당 색상을 사용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굳이 민트색을 계속 쓰신다고 해도 상관없으나, 다른 사람의 것을 베껴 놓고 왜 뺏어가냐고 화를 내면 말문이 막힌다"며 국민신당 지지자들을 비판했다.[4]
당가
새로운 미래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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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의 음악적 동반자로 잘 알려져 있는 박창학 작사가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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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의 정당 자체가 친낙·비명계로 계파에서 친낙을 따로 분류하지 않으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낙연계로서 정계활동을 해온 인사는 친낙으로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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