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6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변화의 시대 제목|제3지대론|세력 동향}}
{{변화의 시대}}
{{변화의 시대}}
{{변화의 시대/시즌 1 테마}}
{{변화의 시대/시즌 1 테마}}
{{변화의 시대/하위 문서 알림|2023년 제3지대론 (변화)|제3지대론|세력 동향|을}}
{{변화의 시대/하위 문서 알림|제3지대론 (변화)|제3지대론|세력 동향|을}}
{{변화의 시대/상위 문서|2023년 제3지대론 (변화)}}
{{변화의 시대/상위 문서|제3지대론 (변화)}}
{{변화의 시대/관련 기사
{{변화의 시대/관련 기사
| 기사1 링크 = jwiki.kr/rhymix/index.php?mid=alt&document_srl=57502
| 기사1 링크 = jwiki.kr/rhymix/index.php?mid=alt&document_srl=57502
10번째 줄: 11번째 줄:


{{제3지대론 세력 동향}}
{{제3지대론 세력 동향}}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정의당 (변화)|정의당]] 재창당·신당론|크기 = 1}}
{{변화의 시대/문단|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1}}
{{정의당 제3지대론 동향}}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 style="background: #F0F0F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새선택 창당대회.jpg|링크=]]</div>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중도 제3지대 신당론|크기 = 1|펼접=on|ID=new3}}
|-
{{변화의 시대/문단|제목=금태섭의 [[새로운선택]]|크기 = 1|펼접=on|ID=NC}}
| style="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line-height: 22px" | 새로운선택·세 번째 권력 공동창당대회<br>{{small|2023년 12월 17일}}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65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
! style="background: #F0F0F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성모포럼.jpg|500px|링크=]]</div>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5F61AA;" |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 row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3A389; line-height: 20px; height: 55px; " | 세 번째 권력<br>{{small|(조성주, 류호정, 장혜영)}}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23438C;" |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
|-
| style="color: black; background: #1AD199;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50%" | 새로운선택<br>{{small|(금태섭, 정호희, 곽대중)}}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black;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50%" | [[세번째권력|{{color|white|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br>{{small|(조성주, 류호정)}}
|-
| colspan="2" style="color: #191919; background: #F0F0F0" | ↓
|-
| colspan="2" style="color: black; background: #1AD199; line-height: 20px; height: 55px; height: 55px;" | {{bold|새로운선택}}<br>{{small|(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통합)}}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color: #191919"
! colspan="2" style="color: black; background: #1AD199; font-size: 14pt; height: 40px" | [[파일:새로운선택 로고타입.svg|90px|링크=새로운선택]] 참여 인사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E61E2B; width: 30%" | 국민의힘
| style="background: white;" | 옥지원, 김철, 정해정, 김윤, 홍준연
|-
! style="color: black; background: #FFED00;" | 정의당
| style="background: white;" | 조성주, 류호정, 김창인, 이재랑 등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5A147E" | 시대전환
| style="background: white;" | 강민, 김도연, 김도훈, 홍석빈 등
|-
|-
| style="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line-height: 22px" | 새로운선택의 전신인 '성찰과 모색 포럼'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 무소속
| style="background: white;" | 정호희, 곽대중, 이태우
|}
|}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새로운선택}}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새로운선택}}
금태섭은 2012년 정계 입문 후 오랫동안 민주당계에 몸을 담근 뒤로 더불어민주당의 소장파(조금박해) 중 한 명이었는데, 2020년 10월 탈당하여 무소속 정치인이 되었다가 2021년 오세훈 캠프 영입을 계기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합류 가능성이 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7일 김종인이 사퇴함에 따라 본인 역시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위원전략실장을 사퇴하면서 합류가 불발되었고 결국 약 1년 간 어떠한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23년 4월 18일 금태섭, 김종인 등이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을 개최하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 시사했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당할 것을 밝혔다. 또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보다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신당 창당은 2023년 4월 18일에 공식화되는데, '{{bold|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며 가능성을 내비쳤고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9월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2023년 7월 3일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1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통해 창당이 완료되었으며 12월 17일 통합 창당대회를 진행해 정식 창당했다. 또 정의당을 탈당한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류호정, 조성주 등 세 번째 권력([[세번째권력|창당추진위원회]]),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반대한 시대전환 출신들이 합류해 외연 확장과 빅텐트론에 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7월 3일 '성찰과 모색' 포럼은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후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음으로써 12월 n일 공식 창당되었다.
이후의 행보는 [[새로운선택]] 참조.
 
{{변화의 시대/문단|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1}}
금태섭의 신당 선언 당시 김종인이 이를 돕기로 했으며, 김재섭, 하헌식, 류호정, 조성주, 정준호 등을 불러 협력을 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과정에서 류호정의 포럼 참여를 계기로 '세 번째 권력'과의 연대나 통합이 논의되고 있었는데, 11월 n일 세 번째 권력이 만든 미래의대안 창추위와의 통합 협상 끝에 창추위를 새로운선택에 흡수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변화의 시대/문단끝}}
! style="background: #F0F0F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양향자신당.jpg|링크=]]</div>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양향자의 [[한국의희망]]|크기 = 1|펼접=on|ID=NK}}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65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 style="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line-height: 22px" |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br>{{small|2023년 6월 26일}}
! style="background: #F0F0F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양향자신당.jpg|500px|링크=]]</div>
|}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5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color: #191919"
! col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4A7F; font-size: 14pt; height: 40px" | [[파일:한국의희망 흰색 로고타입.svg|90px|링크=한국의희망]] 참여 인사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E61E2B; width: 30%" | 국민의힘
| style="background: white;" | 오경석, 최진석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152484" | 더불어민주당
| style="background: white;" | 홍종학
|-
|-
| style="background: #580009; color: #CFA547; font-family: Noto Serif KR; line-height: 22px" |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 무소속
| style="background: white;" | 임형규
|}
|}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한국의희망}}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한국의희망}}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회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양향자는 "거대 삼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양향자는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으면서 중앙당 창당이 확실해졌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의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었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선관위에서의 정식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한편 12월 18일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양향자와의 회동 끝에 합류하면서 첫 번째 영입 인사가 되었다.


문제는 블록체인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제3지대 정당들처럼 대권주자급 인물이 없는 것과, 지역 기반도 애매하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후 이용섭과 홍종학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했지만 둘 다 대권주자라고 보기엔 어려운 인물들에 가까우며 조정훈은 모든 형태의 연대는 가능하나 통합에서는 선을 긋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하루 빨리 인재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이후의 행보는 [[한국의희망]] 참조.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비윤계 신당론·국민의힘 분당|1}}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변화의 시대/문단|제목=비윤계 제3지대 신당론|크기 = 1|펼접=on|ID=AY3rd}}
{{변화의 시대/문단|비명계 신당론·더불어민주당 분당|1}}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신인규의 [[민심동행]]|크기 = 1|펼접=on|ID=MD}}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더불어민주당}}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정의당 (변화)|정의당]] 재창당론·분당|1}}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이준석·유승민 신당설|크기 = 1|펼접=on|ID=YS}}
{{정의당 제3지대론 동향}}
보수 진영에서는 현재 대표직이 상실된 이준석 전 대표나 유승민 전 의원을 중심으로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이는 제3지대 분화 이전에도 논의된 얘기이지만, 조원진 대표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 유승민이나 안철수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계 진영에서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과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 예측했다.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변화의 시대/문단|[[변화당 (변화)|변화당]] 영입론|1}}
다만 이준석은 이미 바른정당-바른미래당을 비롯한 제3지대에 몸을 담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창당설에 선을 그었으나 성찰과 모색, 세 번째 권력 등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면서 논란 자체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이후 공천 과정에서 윤핵관 등의 장난이 있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말하며 탈당설도 관측되고 있다. 이에 하태경은 "불안해서 하는 말"이라며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으나, 노원 지역구 수 감소와 이준석의 사법적 판단 등의 요인으로 공천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변화당 제3지대론 영입 인사}}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변화당}}
한편 유승민 전 의원이 7월 19일 정당 바로 세우기 강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가짜 보수"라고 공격하면서 내년 총선을 위해 신당 창당이나 무소속 출마를 가능성을 시사해 그를 주축으로 신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유승민도 제3지대 보수정당인 바른정당을 이끌었다가 2020년 이후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가능성을 열었더라도 신당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변화의 시대/문단|기타|1}}
 
이 밖에도 기타 인물들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이 중 장기표와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주축의 특권심판과 박경철의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이하 한민족당)이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특권심판은 창당 조건을 겨우 넘으면서 정식 창당에 성공했고,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은 신당 창당 선언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박경철을 비롯한 한민족당 인사들이 국민신당 합류를 선언하면서 독자 신당을 포기했다.
그러나 하반기 보궐선거 이후 유승민이 12월 내에 탈당 여부를 가릴 것이라 밝힌 가운데 이준석도 비슷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이들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갔다. 이준석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직까지 상의한 적은 없으나 '''배제할 수 없다'''는 동시에 창당 시에는 비례 정당이 아닌 현실적으로 다수당이 될 수 있도록 '''스펙트럼을 대폭 넓게 시작할 것'''이라 밝혔는데, 국민의힘을 탈당한 신인규와는 선을 긋는다고 말하였다.
{{변화의 시대/문단|세력 간 연대·연합|1}}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세력 간 연대}}
이 와는 별개로 여론조사에서는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출범할 경우 지지율이 최대 10% 이상 확보할 것이란 예측이 나타났고, 대경권으로 한정하면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제목=대경권 친박 신당설|크기 = 1|펼접=on|ID=CB}}
대경권 출신의 친박 세력이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신당 창당을 주장한 신당론.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부총리를 맡은 최경환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관련 인물으로 불렸던 우병우가 무소속 신분이라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가능성이 있어보였고, 이후 안종범이 정책평가연구원(PERI) 심포지엄을 출범하면서 친박이나 대경권 정치인들이 참석해 정치 세력화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10월 기준으로는 친박 신당을 따로 차리기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무소속 출마가 유력하며, 2008년의 친박 무소속 연대처럼 대경권 친박 정치인들 간의 선거 연합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친박 신당의 존재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는데 최 전 부총리가 정부여당이나 무소속에 나오느냐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를 봐야 된다고 밝혔다.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제목=기타 세력|크기 = 1}}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친민주당 강경파 신당설|크기 = 2}}
과거 열린민주당 대표를 지낸 바 있는 전직 국회의원이자 디자이너인 손혜원은 5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남국 의원, 우리 같이 살려냅시다!"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비례대표용 호남신당 창당을 예고하였다. 영상에서는 김남국이 전화 통화에서 매우 담담해한다며 자진 탈당을 언급했지만 어떻게든 김남국을 국회로 보내겠다고 밝혔고, 신당 창당 시 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또 추미애, 조국이 신당을 창당하거나 어떤 당에 입당하든 중심 역할을 한다면 이들을 도울 것이란 말을 꺼내기도 했다.
 
허나 이미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유권자들이 표를 보내줄 가능성이 적고, 호남에서 신당을 만들어 선전하더라도 매우 강한 친명 성향을 가지고 있는 손혜원 전 의원 특성상 독자 노선을 가기 보다는 열린민주당처럼 더불어민주당에 매우 우호적, 즉 합당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또 창당을 했다고 하더라도 강성 친명 유권자들을 끌어모을 순 있지만 민주당의 지지를 받는 다수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으며 일반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 리 만무하다.
 
그리고 6개월 뒤인 11월 21일, 손혜원은 ○○○에 출연해 비례대표 신당은 망상이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사실상 실패했음을 인정했다. 다만 본인이 무소속에 있더라도 김남국, 송영길을 다시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은 변함이 없다. 한편 6월 17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신당 창당설을 주장하며 '조국신당'이 거론되었으나 11월 30일 조국 본인이 SNS에 "다시 정치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 나는 이 생각을 절대로 바꾸지 않겠다"며 정계 활동에 선을 그으면서 예측이 빗나갔다.
{{변화의 시대/문단|제목=그 외의 인물|크기 = 2}}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인물로는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섭 전 광주시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며 홍 전 장관은 민주당을 사랑하나 신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이 전 시장은 외부의 힘을 통해 혁신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장 상임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미온하면 직접 창당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 전 국회의원도 신당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얼마 못 가 이를 부정했다.
 
허나 이들이 신당을 창당하기 위한 입장만 밝혔을 뿐, 그 준비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이며 대신 신 제3지대 세력에 지지를 표명하거나 입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후 신당 창당을 주도했던 이용섭과 홍종학이 양향자를 돕기 위해 한국의희망에 입당했고, 장기표는 특권폐지당 창당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입장이 나오지 않다가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시민단체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히면서 신당 창당에 선을 그었다.
{{변화의 시대/문단|제목=제3지대 통합·빅텐트론|크기 = 1|펼접=on|ID=U3P}}
{{제3지대 연합론}}
{{변화의 시대/문단|제목=[[한국의미래당|내일로미래로]]|크기 = 1|펼접=on|ID=TF}}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충청 지역주의 성향의 충청의미래당을 중심으로 보수 통합을 추진하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는데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제목=[[통일국민당 (변화)|통일국민당]]|크기 = 1|펼접=on|ID=UP}}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통일국민당 (변화)}}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제목=[[?????????? (변화)|제3지대 연합 선거연합]]|크기 = 1|펼접=on|ID=PPT}}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문단끝}}
{{변화의 시대/테마 문구}}
{{변화의 시대/테마 문구}}
[[분류:제3지대론]]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분류:변화의 시대/설정]]

2024년 4월 29일 (월) 19:53 기준 최신판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본 문서는 제3지대론의 세력 동향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상위 문서: 제3지대론 (변화)
이 문서와 관련된 기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 세력 분화 세력 중심 인물 결과
국민의힘
(개별 문서)
개혁신당 이준석 정식 창당
민심동행 신인규 정식 창당
특권심판 장기표, 소철훈 정식 창당
가락당과의 통합
더불어민주당
(개별 문서)
국민신당 이낙연 정식 창당
민주주의실천행동
대안과전망 원칙과 상식 정식 창당
정의당
(개별 문서)
대안신당당원모임 대안과전망 합류
새로운진보 천호선, 정호진, 한창민 정식 창당
혁신재창당파 김준우, 배진교, 이정미 재창당 포기
변화당과 합당
새로운선택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에 흡수
무소속 금태섭 정식 창당
한국의희망 양향자 정식 창당
시대정신 손혜원, 안원구 정식 창당
변화당
(개별 문서)
인사 영입론 강동원, 조응천, 박창진 정식 합류
송기석, 김수민 합류 거부
?는 정식 창당 당명이 정해지지 않은 정당
제3지대론 내 연합·연대론은 관련 문서 참조
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
새로운선택·세 번째 권력 공동창당대회
2023년 12월 17일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세 번째 권력
(조성주, 류호정, 장혜영)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
(금태섭, 정호희, 곽대중)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조성주, 류호정)
새로운선택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통합)
참여 인사
국민의힘 옥지원, 김철, 정해정, 김윤, 홍준연
정의당 조성주, 류호정, 김창인, 이재랑 등
시대전환 강민, 김도연, 김도훈, 홍석빈 등
무소속 정호희, 곽대중, 이태우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선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4월 18일 금태섭, 김종인 등이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을 개최하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 시사했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당할 것을 밝혔다. 또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보다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2023년 7월 3일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1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통해 창당이 완료되었으며 12월 17일 통합 창당대회를 진행해 정식 창당했다. 또 정의당을 탈당한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류호정, 조성주 등 세 번째 권력(창당추진위원회),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반대한 시대전환 출신들이 합류해 외연 확장과 빅텐트론에 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의 행보는 새로운선택 참조.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
2023년 6월 26일
참여 인사
국민의힘 오경석, 최진석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무소속 임형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희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양향자는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었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선관위에서의 정식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한편 12월 18일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양향자와의 회동 끝에 합류하면서 첫 번째 영입 인사가 되었다.

이후의 행보는 한국의희망 참조.

비윤계 신당론·국민의힘 분당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명계 신당론·더불어민주당 분당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더불어민주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의당 재창당론·분당
제3지대론 세력 동향
신당파 노선변경파(통합 반대파) 자강파(통합 추진파)
새로운진보
친민주당 기반 진보정당 창당
새시민당으로 분당
대안신당
최대연합·대안정당을 통한 노선 교체
탈당 후 대안과전망 합류
인천연합·당권파
자강적 재창당론, 선거연합정당 추진
사실상 재창당 무산,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함께서울
자강적 재창당론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정호진, 한창민 김종민, 정재민, 정연욱
세 번째 권력
중도·보수 등 제3지대 연합론
탈당 후 창추위 결성 → 새로운선택에 흡수
전환
자강적 재창당론, 진보연합·지역구 출마 추진
지도부 반대파,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류호정, 조성주 김종대, 배복주, 오현주, 이동영 김준우, 이정미, 배진교 김윤기, 양경규, 나경채, 권수정, 김세균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변화당 영입론
제3지대론 영입 인사
인물 원 소속 정당 진행 상황 소속 계파 비고
[ 1차 영입 인사 ]
강동원 정식 합류 무계파 [1]
강지원 무소속 정식 합류 무계파
권세도
현재 접속하신 문서는 현재 관리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잘못된 삭제 신청은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 토론 문서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정식 합류 [1]
김수민 합류 거부 -
박창진 정식 합류 [1]
송귀근 합류 무산 - [1]
송은자 정식 합류 [1]
송기석 합류 거부 - [2]
이상민
현재 접속하신 문서는 현재 관리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잘못된 삭제 신청은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 토론 문서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합류 무산 - [1][3]
임정수
현재 접속하신 문서는 현재 관리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잘못된 삭제 신청은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 토론 문서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정식 합류 [1][4][5]
조응천
현재 접속하신 문서는 현재 관리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잘못된 삭제 신청은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 토론 문서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정식 합류 무계파 [6]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1.0 1.1 1.2 1.3 1.4 1.5 1.6 변화당 측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인사
  2. 본인 의사에 따른 탈당이 아닌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 때문에 유력 영입 인사들 중에선 가장 빨리 무소속 신분이 되었다.
  3. 다만 변화당 외에도 이준석 신당, 국민의힘 등 탈당 후 입당할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열어둔 상태이지만, 당 내에서는 이상민의 비주류 행보나 기술사법 발의 논란 등을 거론하며 회의론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에 대한 당론을 따르지 않아 민주당을 탈당함.
  5. 합류 선언 이후 용산·개딸 전체주의 세력 심판과 과감한 정치적 변화를 목적으로 청주시 청원구 출마와 함께 자유민주포럼 소속이 되었다.
  6. 조응천은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이면서 의외로 변화당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준석이나 류호정 정도는 아니지만 민주당계 소속으로서는 어느 정도 당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변화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타

이 밖에도 기타 인물들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이 중 장기표와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주축의 특권심판과 박경철의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이하 한민족당)이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특권심판은 창당 조건을 겨우 넘으면서 정식 창당에 성공했고,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은 신당 창당 선언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박경철을 비롯한 한민족당 인사들이 국민신당 합류를 선언하면서 독자 신당을 포기했다.

세력 간 연대·연합
자세한 내용은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세력 간 연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