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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U | {{OEU 스킨}} | ||
{{OEU 문서틀}} | {{OEU 문서틀}} | ||
{{OEU 분류|오펜시브 유니버스 등장인물|오펜시브 시리즈 등장인물|아마겟돈 시리즈 등장인물|이스라엘인|크라이시스 대원|페트로픽 나노테크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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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 | |배경색=#5B2E3F |테두리색=#261619 |표글자색=White | ||
|한글 이름=일리아나 브리기테 |영어 이름=Illana Brigitte |기타 이름=אילנה בריג'יט | |한글 이름=일리아나 브리기테 |영어 이름=Illana Brigitte |기타 이름=אילנה בריג'יט | ||
|사진=일리아나 브리기테 1편 1.jpg | |사진=일리아나 브리기테 1편 1.jpg | ||
|본명=일리아나 리브카 브리기테{{hr}}Illana Rivka Brigitte | |||
|콜사인=아카비쉬<ref>히브리어로 '거미'</ref><ref>다만 [[오펜시브 시리즈]]에서는 불리지 않고 [[아마겟돈 시리즈]]에 등장해서 부여 받은 콜사인이다.</ref> | |||
|상징색=어두운 자주색 | |||
|국적=이스라엘 | |국적=이스라엘 | ||
|성별=여성 | |성별=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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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9 |몸무게=60 | |키=169 |몸무게=60 | ||
|출생일=2041.07.12 | |출생일=2041.07.12 | ||
|출생지=이스라엘 예루살렘 | |출생지={{국기나라|이스라엘}}, 예루살렘 | ||
|소속= | |소속=[[페트로픽 나노테크]] 고위 경호 팀<br>[[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br>[[크라이시스]] 레드윙즈 부대<br>[[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br>[[리버레이터]] | ||
|직업=개인 경호원<br>장거리 사격 | |직업=개인 경호원<br>장거리 사격 선수 | ||
|가족관계='''아버지''' 오하드 메르 브리기테<br>'''어머니''' 바나이 브리기테 | |가족관계='''아버지''' 오하드 메르 브리기테<br>'''어머니''' 바나이 브리기테 | ||
|등장 작품=[[오펜시브]]<br>[[오펜시브:마지노선]]<br>[[오펜시브:세레니티]]<br> | |첫 등장=[[오펜시브]] | ||
|등장 작품=[[오펜시브]]<br>[[오펜시브:마지노선]]<br>[[오펜시브:세레니티]]<br>[[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 | |||
|생존 여부=생존 | |생존 여부=생존 | ||
|향년=??? | |향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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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장소=[[센트럼 연방]], ???, ??? |작품명=???/??? | |날짜=????.??.?? ??:?? |장소=[[센트럼 연방]], ???, ??? |작품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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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OEU 목차}} | ||
{{OEU 인물 디자인 변화 표 | {{OEU 인물 디자인 변화 표 | ||
|칸수=2칸 |표색=#5b2e3f | |칸수=2칸 |표색=#5b2e3f | ||
|이미지1=일리아나 브리기테 1편 1.jpg | |이미지1=일리아나 브리기테 1편 1.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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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 ==상세== | ||
{{ | {{OEU 음악틀 | ||
|배경색=#5b2e3f | |배경색=#5b2e3f | ||
|글자색=#ffffff | |글자색=#fff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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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타==== | ||
* | * [[엘레나 페트로픽]] - {{인물관계|상태=신뢰}}<br><!-- | ||
-->설명 | -->설명 | ||
===전용 장비=== | ===전용 장비=== | ||
====T800 .211 저격소총==== | ====T800 .211 저격소총==== | ||
{| | {{OEU 장비 설명|모드=오리지널 | ||
| | |장비명=T800 .211 저격소총 | ||
|사용 대원=일리아나 브리기테 | |||
|평가담당=타르칸 악타시, 티아 크라바츠헤른 | |||
|내용=T800 .211 저격소총은 이전 내가 쿼드라테크 무기공학회사에서 다뤘던 것들 중에서 매우 드문 부류의 저격소총이였다. MK .211구경의 대구경 저격소총은 고폭탄과 장갑 관통 탄두가 혼합된 탄환을 쓰는 만큼 벽 뒤에 숨어있는 적들도 자비 없이 박살낼 것이다. 그래.. 적을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표현 그대로 '박살'낼 것 이다.<br><br> | |||
T800 .211 저격소총은 우선 총열을 후퇴시켜 총열과 리시버를 분리하여 설계했다. 탄을 발사할 때 총열이 후퇴하도록 하여 반동을 1차적으로 줄여주고 납작한 화살 모양의 머즐 브레이크로 발사시 가스를 뒤쪽으로 뿜어내어 반동을 크게 감소시켜준다. 최대한 적은 반동을 감수하면서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내 최고의 걸작 중 하나란 뜻이지..<br> | |||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만큼 매우 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위력으로 대인 뿐만이 아니라 장갑차나 대형 차량, 항공기 등의 대물 용도로도 이용되며, 엄폐물에 숨어있는 적들을 소탕할 수 있다. 차량의 엔진블럭을 확실하게 격파하고 콘크리트 블럭을 뚫고 1킬로미터 밖의 사살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이다. | |||
}} | |||
{{OEU 인용문|상징색=#5b2e3f|"잡았다."}} | {{OEU 인용문|상징색=#5b2e3f|"잡았다."}} | ||
====서지넌트: ???==== | |||
==행적== | ==행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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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을 일삼던 일리아나는 길거리 패거리들과 어울릴 정도로 일탈 생활을 하게 되었고 가출 정도도 늘어나다가 고등학생이 되던 즈음에는 아예 집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 들어가지 않는 날이 더 많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일리아나에게도 뜻 밖의 재주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사격이였다. 한 일탈의 무리에서 그녀는 우연히 실제 총을 잡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총을 쏴보게 된다. 그럼에도 전혀 초보가 아닌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그런 모습을 본 지인이 그녀와 함께 사격장을 방문하게 된다. 사격 선수 내지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군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격 실력은 완벽 그 자체였고, 그 자리에 같이 있던 한 동 나잇대의 여자가 그 모습을 보곤 접근해온다. | 일탈을 일삼던 일리아나는 길거리 패거리들과 어울릴 정도로 일탈 생활을 하게 되었고 가출 정도도 늘어나다가 고등학생이 되던 즈음에는 아예 집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 들어가지 않는 날이 더 많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일리아나에게도 뜻 밖의 재주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사격이였다. 한 일탈의 무리에서 그녀는 우연히 실제 총을 잡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총을 쏴보게 된다. 그럼에도 전혀 초보가 아닌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그런 모습을 본 지인이 그녀와 함께 사격장을 방문하게 된다. 사격 선수 내지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군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격 실력은 완벽 그 자체였고, 그 자리에 같이 있던 한 동 나잇대의 여자가 그 모습을 보곤 접근해온다. | ||
[[엘레나 로사다]]이라고 불리던 그녀는 [[페트로픽 나노테크]]라고 하는 나노 공학 회사 CEO의 자식이였다. 일리아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며 치근덕거려 귀찮고 걸리적 거렸으나 그녀의 관심에 못이겨 엘레나를 따라가게 된다.<ref>당시 엘레나는 그녀와 비슷한 나잇대면서 엄청난 사격 실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거와 더불어서 아무래도 작지 않은 기업의 자식이다보니 하도 귀하게 자라 주변에 친구라고 부를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한다.</ref> 그렇게 엘레나와 일리아나의 인연이 이어지고 나날이 갈수록 엘레나와 함께 있던 시간이 많아졌다. 일리아나는 페트로픽 나노테크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사격 연습과 훈련을 받을 수 있었으며 엄청난 재능에 고도의 훈련까지 더해지며 일리아나의 사격 실력은 그야말로 경지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ref>가끔 엘레나는 아버지의 동행과 일리아나와 함께 뉴트리지의 광활한 평야에서 직접 사냥까지 나갈 정도로 일리아나의 사격 연습에 더불어 여행을 자주 다닐 정도로 일리아나는 페트로픽 부녀와 매우 친해지게 된다.</ref><ref>엘레나의 아버지인 알폰소 페트로픽은 일리아나를 엘레나와 똑같이 자신의 딸처럼 여기며 귀하게 대해줬다고 한다.</ref> 각종 사격 대회에서도 우승을 쓸어가던 일리아나는 그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는 엄청난 유망주로 뜨게 된다. | |||
시간이 지나 일리아나는 자신의 사격 능력을 단순 취미가 아닌 더 이로운 곳, 더 나아가 활용되길 바랬으며, 이 이유로 군 입대까지 고려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CIA 요원이라는 사람이 일리아나를 찾아와 한가지를 제안하게 된다. 바로 비밀리에 진행 중인 작전의 저격수로 스카우트를 하려고 하는 것. 단순 취미를 너머 더 이로운 곳으로 사격 능력을 펼치고 싶었던 일리아나는 조금의 고민 후<ref>고민을 한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엘레나와 거의 자신의 아버지와 가까웠던 존재인 알폰소와 떨어져 지내야 하기에 고민을 한 것이다.</ref> 제안을 받아들이고 군에 입대하게 된다. 정규 군사 훈련을 거친 후 일리아나는 [[크라이시스]] 대원으로서, 그들의 저격수로서 배치를 받게 된다. | 시간이 지나 일리아나는 자신의 사격 능력을 단순 취미가 아닌 더 이로운 곳, 더 나아가 활용되길 바랬으며, 이 이유로 군 입대까지 고려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CIA 요원이라는 사람이 일리아나를 찾아와 한가지를 제안하게 된다. 바로 비밀리에 진행 중인 작전의 저격수로 스카우트를 하려고 하는 것. 단순 취미를 너머 더 이로운 곳으로 사격 능력을 펼치고 싶었던 일리아나는 조금의 고민 후<ref>고민을 한 이유는 단순히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엘레나와 거의 자신의 아버지와 가까웠던 존재인 알폰소와 떨어져 지내야 하기에 고민을 한 것이다.</ref> 제안을 받아들이고 군에 입대하게 된다. 정규 군사 훈련을 거친 후 일리아나는 [[크라이시스]] 대원으로서, 그들의 저격수로서 배치를 받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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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U 상세 내용|일리아나 브리기테/작중 행적}} | {{OEU 상세 내용|일리아나 브리기테/작중 행적}} | ||
== | ==전투 능력== | ||
{| | {{전투 능력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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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아카비쉬 | |||
|사진=이미지 업로드 예정(세로).png | |||
}} | |||
일리아나의 주특기는 위에도 상술되어 있듯이 사격, 그 중에서도 저격에 진보적인 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사격에 관한 뛰어난 재능과 두각을 보였으며, 엘레나와 만난 후로는 거의 총과 붙어 살 정도로 사격을 밥 먹듯 가까이 했다. 이런 일리아나는 현재 [[크라이시스]]에 와서 중앙전술타격대 대원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저격수라는 포지션을 가진 인물로 그녀의 총기 역시 특별하게 주문 제작한 저격소총이다. | 일리아나의 주특기는 위에도 상술되어 있듯이 사격, 그 중에서도 저격에 진보적인 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사격에 관한 뛰어난 재능과 두각을 보였으며, 엘레나와 만난 후로는 거의 총과 붙어 살 정도로 사격을 밥 먹듯 가까이 했다. 이런 일리아나는 현재 [[크라이시스]]에 와서 중앙전술타격대 대원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저격수라는 포지션을 가진 인물로 그녀의 총기 역시 특별하게 주문 제작한 저격소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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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어록== | ||
* [[오펜시브]] | * [[오펜시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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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 ==트리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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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막탄을 엄청나게 혐오한다. 하다 못해 쌍욕까지 할 정도. 이 때 만큼은 자주 빗맞춘다. | * 연막탄을 엄청나게 혐오한다. 하다 못해 쌍욕까지 할 정도. 이 때 만큼은 자주 빗맞춘다. | ||
* 일리아나가 쓰는 저격소총은 | * 일리아나가 쓰는 저격소총은 [[페트로픽 나노테크]]의 지원을 받아 특별 제작한 저격소총이라고 한다. 모델은 겔리옴 사의 GLS5 A1을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에 등장할 때도 여전히 소지하여 등장한다. | ||
==심리학 보고서== | ==심리학 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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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33px style="border: 1px solid #241c1f; background-color:#4a2424;" |{{글씨 색|#dfbaba|-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br><br>기동타격대원 일리아나 브리기테는 현재 크라이시스 부대에서 저격수라는 포지션을 가진 거의 유일한 대원이다. 물론 다른 일부 대원들 중에서도 저격소총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대원이 있지만 단연 일리아나 대원과 비교하면 저격에 관한 능력은 그녀가 독보적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우리 크라이시스 부대에서 뛰어난 가치의 자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 역사에서도 저격수 한 명의 공포가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현장에 있는 적들은 모두 공포에 질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이 일리아나 대원이 하는 역할이다.<br><br>나는 이 곳에 오기 전 수많은 참전 군인, 특히 여러 저격수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은 대부분 하나같이 침착하고 온화한 인물이지만 순식간에 주변을 탐색하고 적의 목을 노리는 무서운 눈매를 가졌다. 하지만 일리아나는 조금 이질적인 성격의 저격수였다. 일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심하게 앓고 있는 군인이 아닌 이상에서야 대부분 내가 만난 저격수들은 차분한 인물이였다. 하지만 일리아나는 꽤나 격정적이고 강렬한 인물이였다. 그녀의 날카로운 첫 인상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녀는 꽤나 호전적이고 일종의 살벌함도 겸비해있는 인물이다. 인성 검사로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성격 면에서는 꽤나 날카로웠다. 한 번 시작한 싸움에서는 쉽게 꼬리를 내리지 않고 끝까지 가보자는 방식으로 집요하게 달려든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도 아는 문제라고 스스로 인식을 하고 있긴 했다.<br><br>꽤나 격정적인 인물이지만 그녀의 눈만큼은 내가 여지껏 만난 다른 저격수들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을 탐색하며 한 번 포착한 적은 절대 놓치지 않는 그 용맹하고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는 매우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무거운 짐에 대한 의무감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해야할 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닥치고 해본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에게 들이닥친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파해쳐나간다. 또한 불의는 놓치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곧바로 달려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하고 있다.<br><br>이런 거친 성격과 달리 그녀의 속은 유하고 부드러운 면도 가지고 있다. 스스로에게 들어온 칭찬은 항상 다른 이에게 공을 돌리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어떤 일을 처리할 때도 확실하게. 꼼꼼하고 신중하게 처리한다. 또한 평소에도 거짓말 하나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하며, 나름대로 친한 상대에게는 말도 잘 걸고 장난을 걸 때도 종종 있다고 한다. 다소 표현이 거칠고 어색할 뿐이지 그녀의 인품자체는 매우 선함을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서 알 수 있었다.}} | | width=133px style="border: 1px solid #241c1f; background-color:#4a2424;" |{{글씨 색|#dfbaba|-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br><br>기동타격대원 일리아나 브리기테는 현재 크라이시스 부대에서 저격수라는 포지션을 가진 거의 유일한 대원이다. 물론 다른 일부 대원들 중에서도 저격소총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대원이 있지만 단연 일리아나 대원과 비교하면 저격에 관한 능력은 그녀가 독보적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우리 크라이시스 부대에서 뛰어난 가치의 자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 역사에서도 저격수 한 명의 공포가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현장에 있는 적들은 모두 공포에 질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이 일리아나 대원이 하는 역할이다.<br><br>나는 이 곳에 오기 전 수많은 참전 군인, 특히 여러 저격수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은 대부분 하나같이 침착하고 온화한 인물이지만 순식간에 주변을 탐색하고 적의 목을 노리는 무서운 눈매를 가졌다. 하지만 일리아나는 조금 이질적인 성격의 저격수였다. 일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심하게 앓고 있는 군인이 아닌 이상에서야 대부분 내가 만난 저격수들은 차분한 인물이였다. 하지만 일리아나는 꽤나 격정적이고 강렬한 인물이였다. 그녀의 날카로운 첫 인상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녀는 꽤나 호전적이고 일종의 살벌함도 겸비해있는 인물이다. 인성 검사로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성격 면에서는 꽤나 날카로웠다. 한 번 시작한 싸움에서는 쉽게 꼬리를 내리지 않고 끝까지 가보자는 방식으로 집요하게 달려든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도 아는 문제라고 스스로 인식을 하고 있긴 했다.<br><br>꽤나 격정적인 인물이지만 그녀의 눈만큼은 내가 여지껏 만난 다른 저격수들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주변을 탐색하며 한 번 포착한 적은 절대 놓치지 않는 그 용맹하고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녀는 매우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무거운 짐에 대한 의무감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해야할 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닥치고 해본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에게 들이닥친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파해쳐나간다. 또한 불의는 놓치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곧바로 달려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하고 있다.<br><br>이런 거친 성격과 달리 그녀의 속은 유하고 부드러운 면도 가지고 있다. 스스로에게 들어온 칭찬은 항상 다른 이에게 공을 돌리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어떤 일을 처리할 때도 확실하게. 꼼꼼하고 신중하게 처리한다. 또한 평소에도 거짓말 하나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하며, 나름대로 친한 상대에게는 말도 잘 걸고 장난을 걸 때도 종종 있다고 한다. 다소 표현이 거칠고 어색할 뿐이지 그녀의 인품자체는 매우 선함을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서 알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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