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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앙드레오스]]와 함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공동 창립자이자 [[도미닉 가일란트]]의 아버지. 그리스의 중장비 생산 업체이자 방위산업체인 '헬레니카 인더스트리'의 회장의 아들인 니코스와 달리 한니발은 뉴올리언스 외곽 시골 출신으로 엄청난 인맥과 재력으로 올라온 니코스와 달리 순수 엄청난 지능과 재능,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ref>물론 니코스도 한니발과 함께 성적 순위 상위권을 다투던 라이벌 관계로서 나름 지능이 뛰어났지만 혼자 배워온 한니발과 달리 부잣집 부모님의 우수한 지원과 복지로 배울 곳이 많았다.</ref> 어릴 적부터 매우 근면성실한 노력이 가득 차있었고, 절제가 넘치는 인물이며 겸손과 봉사를 습관 삼던 남자라고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니코스도 지금의 도미닉을 보며 안타까워 하며 한니발을 떠올린다고 한다. | [[니코스 앙드레오스]]와 함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공동 창립자이자 [[도미닉 가일란트]]의 아버지. [[미중년]]인 도미닉의 아버지답게 곧 60세가 됨에도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노년]]이다. 그리스의 중장비 생산 업체이자 방위산업체인 '헬레니카 인더스트리'의 회장의 아들인 니코스와 달리 한니발은 뉴올리언스 외곽 시골 출신으로 엄청난 인맥과 재력으로 올라온 니코스와 달리 순수 엄청난 지능과 재능,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ref>물론 니코스도 한니발과 함께 성적 순위 상위권을 다투던 라이벌 관계로서 나름 지능이 뛰어났지만 혼자 배워온 한니발과 달리 부잣집 부모님의 우수한 지원과 복지로 배울 곳이 많았다.</ref> 어릴 적부터 매우 근면성실한 노력이 가득 차있었고, 절제가 넘치는 인물이며 겸손과 봉사를 습관 삼던 남자라고 평가받았다. 그렇기에 니코스도 지금의 도미닉을 보며 안타까워 하며 한니발을 떠올린다고 한다. | ||
크게 자수성가하여 큰 돈을 쥐게 된 인물이지만 딱히 돈과 명예에 욕심이 많은 인물은 아니다. 또한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힘과 권력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자신의 힘이 옳바른 곳에 쓰이도록 노력하던 인물이다. 한니발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회장이라는 '기업인'임에도 기업이 항상 먼저 추구해야 할 이윤이나 이익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뒷전으로 미루며, 기업의 입장에서 금전적인 소비가 큰 상황에서도 고민없이 인력과 자원, 자본을 투자했다. 가일란트 코프와 한니발의 막대한 자본은 군사력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각종 재난과 전쟁 참사 현장에 사용되어 신속한 구조와 재건 활동을 실행함으로서 수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냈고, [[제 3차세계대전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제 3차세계대전]]때, 가일란트 코프가 '총 든 천사'라는 별명을 얻게 한 것은 도미닉 가일란트였으나 그 기반을 다져주고 입지를 키워온 것은 결국 모두 한니발 가일란트였다. | 크게 자수성가하여 큰 돈을 쥐게 된 인물이지만 딱히 돈과 명예에 욕심이 많은 인물은 아니다. 또한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힘과 권력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자신의 힘이 옳바른 곳에 쓰이도록 노력하던 인물이다. 한니발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회장이라는 '기업인'임에도 기업이 항상 먼저 추구해야 할 이윤이나 이익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뒷전으로 미루며, 기업의 입장에서 금전적인 소비가 큰 상황에서도 고민없이 인력과 자원, 자본을 투자했다. 가일란트 코프와 한니발의 막대한 자본은 군사력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각종 재난과 전쟁 참사 현장에 사용되어 신속한 구조와 재건 활동을 실행함으로서 수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냈고, [[제 3차세계대전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제 3차세계대전]]때, 가일란트 코프가 '총 든 천사'라는 별명을 얻게 한 것은 도미닉 가일란트였으나 그 기반을 다져주고 입지를 키워온 것은 결국 모두 한니발 가일란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