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니코스 앙드레오스
Nikos Andreas
국적 계열 그리스 그리스
성별
나이 86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5cm/78kg
출생일 1986.03.21
출생지 그리스 아테네
소속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가일란트 위원회
직책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COO 및 부회장
직업 기업인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86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2.??.??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
"우리의 미래는 과거의 그림자에 묶여 있지 않다. 우리는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며, 그 선택으로 우리는 운명을 결정할 힘을 만들어 간다."

개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펼치기·접기】
CEO 및 회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유니온 지사장 및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위원회
회장 및 위원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갈리나 그리고렌코
바벨로닉스 총건축 감독관
자훼르 엘 사이드
가일란트군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가일란트군 합동참모본부장
테오 토레그로사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앤파사이트 그레이.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그룹 부회장이자 COO. 도미닉 가일란트의 아버지인 한니발 가일란트와 함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공동 창립자인 니코스 앙드레오스는 노령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은발과 짙은 청안을 가진 외모와 그리스 전통 특유의 우아한 슈트를 착용한 세련된 외관을 가진 남성이다. COO와 부회장이라는 역할답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 니코스는 주로 내부 관리와 기업 전체의 운영 등 기업의 통상적인 운영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형식상으로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서열 2위에 속하는 인물이지만 후술할 이유로 인해 내부적으론 실질적으론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게 영향력이 먹혀 서열 3위로 취급을 받는다.

니코스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본사에서 내부적인 관리에 매우 능숙한 인물로서 다양한 부서와의 연계 업무를 주도하며, 각 부서의 리더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 작중에서 그는 각 계열사의 대표들의 조화를 이루며 내부적인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니코스는 운영적인 면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지만 결단력이 약하고 니코스 특유의 주저하는 성격으로 인해 최종적인 선택까지 시간이 꽤나 소요되는 편이다. 또한 니코스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공동 설립자로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라는 존재 자체에 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나 도미닉 가일란트가 아들을 잃고 분노에 빠져 센트럼 연방을 지배하는 일이 일어나자 크게 갈등하고 있다.[2] 이로 인해 니코스 본인은 불만을 품고 있는 상태며 자신과 정 반대되는 성향인 장 바티스트 카르토와 내면적으로 갈등을 빗고 있다.

성격

성격 자체는 매우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은 경험을 토대로 갖춰진 성격으로 겉모습에서부터 여유롭고 차분한 아우라를 띄고 있다. 또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들 사이에서 그나마 상당히 인간적이고 인애주의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성격에 비해 행동력이 부족하고 결단력이 약해 항상 선택을 주저하고 최종적인 선택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다. 그렇기에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대체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양자택일의 상황이나 큰 결단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니코스의 고질적인 단점이 훤히 드러내게 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기업의 운영적인 측면보다 결단력이 높고 행동력이 강한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게 실질적인 영향력을 빼앗기고 있는 중이며 장 바티스트와 갈등, 대립 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렇지만 니코스는 기업 내부 관리와 통상적인 운영, 그리고 각 계열사의 조화와 내부적인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여러 인물 간의 조화와 조율을 잘 잡는다.[3]

과거에는 경쟁심과 승부욕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청년 시절 니코스는 그리스의 유명한 중장비 기업의 재벌집 아들로서 온갖 지원과 재력을 바탕으로 올라왔으나 시골 출신의 한니발 가일란트와 라이벌 경쟁을 하며 일종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무슨 짓을 해도 한니발을 이겨낼 수 없었고, 이에 대해 한니발에 대한 경쟁심과 승부욕이 엄청 불탔다. 그러나 이 열등감은 후에 한니발이 자신의 아버지 기업에 대한 조언 이후 그 열등감은 일종의 존경심으로 바뀌며 한니발과 둘도 없는 친구 관계로 성장하게 된다.

딱히 권력과 돈에 대한 욕심도 그렇지 없는 편인지, 한니발 가일란트가 병으로 죽고 나서 되려 니코스는 회장직을 포기하면서 그의 아들인 도미닉 가일란트에게 회장직을 무사히 승계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한니발 가일란트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죽마고우이자 동업자. 한니발 가일란트와 니코스 앙드레오스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공동 설립자로서 이 둘은 오래 전부터 함께 알고 지내던 죽마고우 관계다. 둘은 어릴 적부터 공학에 관심이 많았고, 평생을 같은 고등학교, 같은 대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군사 공학을 전공하게 된 니코스는 한니발과 함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설립하게 되었고 미국 내에서 가장 커다란 방위산업체가 되었다. 하지만 제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본 둘은 노선을 틀어 여태동안 모은 자금을 쏟아부어 구호 활동에 힘을 쏟았고, 그렇게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군산복합체로 만들어 '총 든 천사'라는 이명을 만들게 되었다.
  • 도미닉 가일란트
    죽마고우의 아들이자 동업자. 한니발 가일란트 사후 니코스는 그를 기려 회장 직을 포기하고 도미닉 가일란트에게 회장 직을 무사히 승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니발과 빼다박은 도미닉과도 성향이 잘 맞았으나 도미닉 가일란트가 모종의 사건으로 아들을 잃고 난 후 센트럼 연방에 대한 월권 행위를 하자 니코스는 자신이 바라던 가일란트 코프의 미래는 이것이 아니라며 현실에서 갈등하게 된다. 하지만 도미닉은 한니발의 아들이었고, 도미닉 또한 그의 아들을 잃어 고통 속에 빠진 것을 보며 안타까워했고, 내면의 불만을 잠재우고 조용히 도미닉의 길을 따라 걷게 되었다.

행적

과거

니코스 앙드레오스는 그리스의 저명한 발명가이자 중장비 생산 업체, 방위산업체인 '헬레니카 인더스트리'의 재벌집 아들로 태어났다. 니코스는 어릴 적부터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이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왔으며 한평생 '부족함'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워낙에 엄격한 사람이었고, 니코스에게 자신의 회사를 공짜로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했다. 니코스는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 받기 위해선 그에게 인정을 받아야했고, 그런 아버지에게 증명을 보이기 위해 미국 최대의 공대인 MIT에 들어가게 된다.

니코스는 그 곳에서 최상위권의 결과를 보여 아버지에게 당당하게 보이고자 하는 꿈이 있었고, 때문에 더더욱 노력을 가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니코스의 앞기를 가로막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한니발 가일란트였다. 한니발은 자신과 완전히 반대의 저 구석 시골 출신으로 처음엔 그를 무시했지만 그의 능력이 자신을 뛰어넘는 것을 목격하자 니코스는 언제나 그를 의식하면서 살았다. 어느새부터인가 그는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닌 한니발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잡게 되었고, 그를 뛰어넘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지만 한니발을 이길 순 없었다. 자신과 달리 부족한 삶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 한니발에게 니코스는 점점 열등감과 경쟁심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니코스는 문뜩 한니발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하기까지 했고 한니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친구인 척 되주었고, 그와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니코스는 한니발과 함께 다니며 한니발은 니코스 본인의 예상을 아득히 넘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며 경악했다. 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자신이 잘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위해 무한히 뛰어다니는 그를 보며 니코스는 한니발을 '자신이 여태껏 한 노력을 노력이 아니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접근한 니코스와 달리 그에게 진심이었던 한니발을 보며 니코스는 점차 그에게 감화되었고, 결국 둘도 없는 친구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니발은 니코스의 아버지 기업인 헬리니카 인더스트리의 고질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니코스는 자신의 라이벌이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아버지의 기업에 대해 지적하는 것을 일종의 모욕으로 은연 중 느끼게 되고, 니코스는 한니발의 말에 비아냥거리며 그의 말을 무시했다. 하지만 내심 니코스는 한니발을 믿고 있었고, 그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때문에 니코스는 몰래 아버지에게 한니발의 말을 전달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한니발의 조언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헬레니카 인더스트리의 고질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고 완화되자 니코스는 다시 한 번 한니발에게 놀라게 된다. 끝내 니코스는 그를 인정하고 자신이 닿을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니코스는 한니발과 함께 일을 하고 싶었고 자신이 물려받을 기업으로 함께할 것을 제안하게 된다.

하지만 한니발은 자신이 직접 회사를 차려 세상을 돕고 싶다는 말을 니코스에게 전달했고, 니코스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니발과 함께 하고 싶었던 니코스는 끝내 자신의 아버지 기업을 물려받을 것을 포기하고 한니발과의 동업을 함께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었다. 니코스와 한니발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공동 설립자로서 중장비 엔진과 부품, 차량 자체까지 생산했고, 점차 기업이 커지며 미국 국방부와의 컨택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렇게 둘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꿈을 품고 기업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작중 행적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 강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오펜시브
    "우리의 미래는 과거의 그림자에 묶여 있지 않다. 우리는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며, 그 선택으로 우리는 운명을 결정할 힘을 만들어 간다.
    하지만.. 도미닉은.. 고통에 빠져 과거의 그림자에 묶여있더군.."

트리비아

  • 니코스는 항상 세련된 슈트를 착용하며 그리스 전통 문양이 새겨진 넥타이와 고급 시계를 항상 착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세련된 모습은 니코스 내면의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감추기 위한 용도이기도 하다.
  1. 오펜시브(2072년)-86세
  2. 니코스는 생각보다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인물로서 제 3차세계대전 당시 한니발 가일란트와 함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총 든 천사'라는 이명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했다.
  3. 때문에 니코스는 전반적인 회사 경영 자체를 안정적으로 운영에 특화됬고 장 바티스트는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