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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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8일, 송영길, 손혜원이 민주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해 전국구 비례대표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였고, '''시대정신'''이란 명칭으로 공식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창당을 주도한 손혜원은 "검찰독재정권에 맞선 민주적 개혁 정신을 본받아 시민에 의한 시대적 흐름을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명칭의 뜻을 밝혔는데, 민주당계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나 '당'이 들어가지 않는 당명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28일, 송영길, 손혜원이 민주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해 전국구 비례대표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였고, '''시대정신'''이란 명칭으로 공식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창당을 주도한 손혜원은 "검찰독재정권에 맞선 민주적 개혁 정신을 본받아 시민에 의한 시대적 흐름을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명칭의 뜻을 밝혔는데, 민주당계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나 '당'이 들어가지 않는 당명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창당할 시에는 열린민주당 이후 3년 만에 이와 비슷한 친명 성향의 정당이 탄생해 소위 개딸이라 부르는 민주당 내 강성 친명 지지층을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나, 과연 신당의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 얼마나 득표력을 가지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호남이 이낙연의 주요 지역 기반이다보니,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심한데다 민주당의 반발도 불가피한 상황이라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당할 시에는 열린민주당 이후 3년 만에 비슷한 정당이 탄생해 소위 개딸이라 부르는 민주당 내 강성 친명 지지층을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나, 과연 신당의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 득표력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호남이 이낙연의 주요 지역 기반이다보니,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심한데다 민주당의 반발도 불가피한 상황이라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것이다.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유권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수 있고, '제명 정치인들의 정치 생명 회복'을 목표로 이어가더라도 독자 노선보다는 민주당에 매우 우호적이거나 합당할 가능성이 높다.
 
허나 이미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유권자들이 표를 보내줄 가능성이 적고, 호남에서 신당을 만들어 선전하더라도 매우 강한 친명 성향을 가지고 있는 손혜원 전 의원 특성상 독자 노선을 가기 보다는 열린민주당처럼 더불어민주당에 매우 우호적, 즉 합당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또 창당을 했다고 하더라도 강성 친명 유권자들을 끌어모을 순 있지만 민주당의 지지를 받는 다수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으며 일반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 리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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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섭 전 광주시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언주 전 의원, 권은희 국회의원, 박경철 익산시장 등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민주당 진영에서 홍종학은 민주당을 사랑하나 이제는 신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용섭도 외부의 힘을 통해 혁신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며 역시 제3지대 신당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다 12월 중순 빅텐트론에 참여한 양향자를 돕고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하게 되면서 신당 창당을 포기했다.
이 밖에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섭 전 광주시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언주 전 의원, 권은희 국회의원, 박경철 익산시장 등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민주당 진영에서 홍종학은 민주당을 사랑하나 이제는 신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용섭도 외부의 힘을 통해 혁신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며 역시 제3지대 신당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다 12월 중순 빅텐트론에 참여한 양향자를 돕고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하게 되면서 신당 창당을 포기했다.

2023년 11월 21일 (화) 12: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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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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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세력 분화 세력 중심 인물 결과
국민의힘
(개별 문서)
개혁신당 이준석 정식 창당
민심동행 신인규 정식 창당
특권심판 장기표, 소철훈 정식 창당
가락당과의 통합
더불어민주당
(개별 문서)
국민신당 이낙연 정식 창당
민주주의실천행동
대안과전망 원칙과 상식 정식 창당
정의당
(개별 문서)
대안신당당원모임 대안과전망 합류
새로운진보 천호선, 정호진, 한창민 정식 창당
혁신재창당파 김준우, 배진교, 이정미 재창당 포기
변화당과 합당
새로운선택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에 흡수
무소속 금태섭 정식 창당
한국의희망 양향자 정식 창당
시대정신 손혜원, 안원구 정식 창당
변화당
(개별 문서)
인사 영입론 강동원, 조응천, 박창진 정식 합류
송기석, 김수민 합류 거부
?는 정식 창당 당명이 정해지지 않은 정당
제3지대론 내 연합·연대론은 관련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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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론 세력 동향
신당파 노선변경파(통합 반대파) 자강파(통합 추진파)
새로운진보
친민주당 기반 진보정당 창당
새시민당으로 분당
대안신당
최대연합·대안정당을 통한 노선 교체
탈당 후 대안과전망 합류
인천연합·당권파
자강적 재창당론, 선거연합정당 추진
사실상 재창당 무산,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함께서울
자강적 재창당론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정호진, 한창민 김종민, 정재민, 정연욱
세 번째 권력
중도·보수 등 제3지대 연합론
탈당 후 창추위 결성 → 새로운선택에 흡수
전환
자강적 재창당론, 진보연합·지역구 출마 추진
지도부 반대파,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류호정, 조성주 김종대, 배복주, 오현주, 이동영 김준우, 이정미, 배진교 김윤기, 양경규, 나경채, 권수정, 김세균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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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선택의 전신인 '성찰과 모색 포럼'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선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금태섭은 2012년 정계 입문 후 오랫동안 민주당계에 몸을 담근 뒤로 더불어민주당의 소장파(조금박해) 중 한 명이었는데, 2020년 10월 탈당하여 무소속 정치인이 되었다가 2021년 오세훈 캠프 영입을 계기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합류 가능성이 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7일 김종인이 사퇴함에 따라 본인 역시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위원전략실장을 사퇴하면서 합류가 불발되었고 결국 약 1년 간 어떠한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

신당 창당은 2023년 4월 18일에 공식화되는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며 가능성을 내비쳤고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9월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처럼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2023년 7월 3일 '성찰과 모색' 포럼은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후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음으로써 12월 n일 공식 창당되었다.

금태섭의 신당 선언 당시 김종인이 이를 돕기로 했으며, 김재섭, 하헌식, 류호정, 조성주, 정준호 등을 불러 협력을 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과정에서 류호정의 포럼 참여를 계기로 '세 번째 권력'과의 연대나 통합이 논의되고 있었는데, 11월 n일 세 번째 권력이 만든 미래의대안 창추위와의 통합 협상 끝에 창추위를 새로운선택에 흡수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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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희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회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양향자는 "거대 삼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으면서 중앙당 창당이 확실해졌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의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문제는 블록체인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제3지대 정당들처럼 대권주자급 인물이 없는 것과, 지역 기반도 애매하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후 이용섭과 홍종학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했지만 둘 다 대권주자라고 보기엔 어려운 인물들에 가까우며 조정훈은 모든 형태의 연대는 가능하나 통합에서는 선을 긋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하루 빨리 인재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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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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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열린민주당 대표를 지낸 바 있는 전직 국회의원이자 디자이너인 손혜원은 5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남국 의원, 우리 같이 살려냅시다!"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비례대표용 호남신당 창당을 예고하였다. 영상에서는 김남국이 전화 통화에서 매우 담담해한다며 자진 탈당을 언급했지만 어떻게든 김남국을 국회로 보내겠다고 밝혔고, 신당 창당 시 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또 추미애, 조국이 신당을 창당하거나 어떤 당에 입당하든 중심 역할을 한다면 이들을 도울 것이란 말을 꺼내기도 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경우 2023년 11월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는 등 정치적 행보를 보임으로써 신당 창당이나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었고, SNS에서는 "나는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당이 민주진보진영의 중심이자 본진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심판, 민주진보진영의 총선 승리, 절대 다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권교체 등은 제 개인에게도 가장 큰 '명예회복'이 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이 일었다. 송영길 전 대표도 내년 총선에서 비례 신당으로 나갈 것임을 시사했고, 조국이나 이준석과의 연대도 열려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응은 좋지 않은데,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아마도 원내대표는 그렇지 않기를 원하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홍익표 원내대표도 신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민주당 내 중도층 표심 이탈을 우려해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를 막고자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거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주장하기까지 했지만, 비례 위성정당을 막겠다는 취지를 떠나서 국민적 반발이 크다는 우려가 있어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023년 12월 28일, 송영길, 손혜원이 민주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해 전국구 비례대표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였고, 시대정신이란 명칭으로 공식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창당을 주도한 손혜원은 "검찰독재정권에 맞선 민주적 개혁 정신을 본받아 시민에 의한 시대적 흐름을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명칭의 뜻을 밝혔는데, 민주당계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나 '당'이 들어가지 않는 당명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창당할 시에는 열린민주당 이후 3년 만에 비슷한 정당이 탄생해 소위 개딸이라 부르는 민주당 내 강성 친명 지지층을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나, 과연 신당의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 득표력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호남이 이낙연의 주요 지역 기반이다보니,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심한데다 민주당의 반발도 불가피한 상황이라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것이다. 또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유권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수 있고, '제명 정치인들의 정치 생명 회복'을 목표로 이어가더라도 독자 노선보다는 민주당에 매우 우호적이거나 합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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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섭 전 광주시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언주 전 의원, 권은희 국회의원, 박경철 익산시장 등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민주당 진영에서 홍종학은 민주당을 사랑하나 이제는 신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용섭도 외부의 힘을 통해 혁신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며 역시 제3지대 신당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다 12월 중순 빅텐트론에 참여한 양향자를 돕고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하게 되면서 신당 창당을 포기했다.

장기표는 원외에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기 위한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 언론에서 만약 국회의원 특권 폐지가 미온할 경우 직접 창당할 것이란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창당을 시사했다. 이를 통해 특권폐지당이란 신당을 추진하기에 이르렀으나, 어떠한 소식 없이 넘어간 뒤 SNS에서 신당 창당보다는 시민단체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라며 신당 창당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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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제3지대 연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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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11월 7일 중도 제3지대 세력으로 구성된 초월적 정치 세력 금요연석회의가 국회 기자회견에서 위성정당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타난 가운데, 금태섭이 SBS 라디오에 출연해 신당으로 가야한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제3지대 세력 간의 연대나 합당을 시사했다. 이에 신당설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온 이준석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큰 스펙트럼의 상식적 정당을 지향"한다는 입장을 내걸었고, 유승민도 합리적 진보와 연합해야 한다고 밝히며 제3지대 내 빅텐트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언주가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것이라 직접적으로 밝혔으며, 이준석계 출신이던 신인규도 민심동행을 통해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치면서 비윤계에서도 연대가 차츰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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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미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충청의미래당의 대표를 맡았던 박석우를 중심으로 보수 통합을 추진하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원외 보수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려는 제3지대론으로, 신자유민주연합 시절 정권교체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한 한국국민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 등과 통합하여 거대 양당이나 변화당 등과 맞먹는 제3당으로 탄생하기 위함이다.

충청의미래당, 한국국민당, 직능자영업당,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은 9월 9일 야권통합 발대식을 가진 이후 군소 보수정당 내일로미래로라는 연합을 구상키로 하면서 통합 절차를 진행 중인데, 합당이 아니더라도 연합 공천 가능성도 열려있고 총선 전까지 10여 개 정당이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9월 14일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을 충청의미래당과 우선 통합해 재창당이 이루어졌고, 9월 21일 합당이 완료되었다.

2023년 11월 1일 내일로미래로 중앙당이 창당 과정에서 거지당, 국민참여신당, 기독당, 대한당, 한국독립당, 모두함께의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합당 시에는 전라남북도, 광주시, 제주도를 제외한 13개의 시도당을 보유할 수 있으며, 당원 수도 많아봐야 20,000명을 넘기기 때문에 기본소득당보다 많아지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직능자영업당과의 합당을 마무리하고 한국국민당을 비롯한 나머지 정당에 대한 통합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3년 12월 20일, 추가 합류를 선언한 대한국민당, 한나라당, 중소자영업당을 비롯한 9개 정당과의 합당 절차를 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마쳤으며, 내일로미래로는 창당 3년 만에 충청권 보수정당에서 빅 텐트 보수정당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형정당으로 급부상했다는 점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국가혁명배당금당처럼 전 지역 후보자를 공천할 가능성이 높으며, 중도우파에서 극우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다보니 주류 보수층과 극우층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후의 행보는 내일로미래로 참조.

(제목 추가 바람)
자세한 내용은 통일국민당 (변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내일로미래로의 보수 통합론으로 위기감을 느낀 중도 성향의 통일한국당은 거대 양당을 비롯하여 "낡은 인물, 비전 없는 정치, 극우 친화 정치로는 내일로, 미래로 갈 수 없다"며 내일로미래로의 보수 통합론을 겨냥하는 동시에 "이번 총선을 앞두고 우리의 뜻을 같이 하는 세력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논평을 내놓으며 독자적인 제3지대 통합론을 시사했다. 다음 날 한국복지당과의 비공식 회동을 통해 양당 간 통합 절차를 밟을 것이라 전하면서 통합론이 차츰 진행되기 시작했으며 국민대통합당 등 군소정당들도 끌어들여 외연 확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대통합당의 김천식이 제3지대 통합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자, 당 내에서는 자강파와 통합파로 분열되어 내부 갈등을 초래했다. 여기에 한국복지당 대표를 맡았던 김호일이 노인회 회장직을 위해 정계를 떠나면서, 자칫 통합론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났으나 국민대통합당 내 통합파가 탈당해 통일한국당에 입당하는 방식으로 일단락되고, 한국복지당에서 이경열이 대표직을 맡아 통합 절차를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나서야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후 2023년 12월 n일 한국복지당과의 통합이 성사되면서 신당 명칭을 통일국민당으로 확정했고, 2024년 1월 n일 통일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정식 창당을 선언했다.

이후의 행보는 통일국민당 참조.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