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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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씨 스캔들 ===
=== L씨 스캔들 ===
14대 총선 당시, 박기웅 후보가 고등학생 L씨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는 소문이 SNS에 퍼졌다. 그러나 [[이사미 주택 수수 의혹]]에 관심이 휩쓸려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했으며, 박기웅 역시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소문이 묻히는듯 했다. 하지만 총선 이후에도,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지에서는 '#L씨 스캔들'이라는 태그와 함께 의혹이 계속 확산됐다. 결정적으로 오슬로 광장에서 [[이사미]] 의원이 박기웅에게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하며, 인터넷 찌라시에 가까웠던 불륜 의혹이 공론화 되었다.
[[제14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14대 총선]]이 한창인 2025년 1월, 세로가로연구소에서 'L씨 스캔들'이라는 이름으로 박기웅과 L씨<ref>실명 등 신상정보가 각종 커뮤니티에 유포된 상황이나, 언론 등 공식기관에서 공개된 바가 없기에 따로 기재하지 아니함.</ref>(18세)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이사미 주택 수수 의혹|당시 총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이목이 휩쓸려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오슬로 광장에서 [[이사미]] 의원이 박기웅에게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하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스캔들 의혹의 중심에 선 L씨(18)는 오슬로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미성년자 학생으로, [[이미미 비상계엄 문서위조 사건]] 당시 '이미미 규탄 시위' 참여한 전력이 있다. 연단에 직접 서 "이미미 구속은 당연하지 않습니까?"를 외치며 SNS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었다. 정치인들 역시 그의 발언을 인용했는데, 대표적으로 이사미 전 총리와 박기웅이 있다. L씨는 이후 휘그당 선거캠프에 합류하여 박기웅과 함께 다. 유세기간 중 손을 잡는 모습도 사진으로 포착됐다. 입을 맞췄다는 증언도 있지만,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L씨는 오슬로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이다. 이미미 구속 시위에서 "구속은 당연한 일이고요. 이것은, 이미미가 구속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를 외치며 화제가 되었다.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노르웨이 잔다르크'라 찬사를 받았고,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좌파 MZ'라며 조롱을 받았지만, 어쨋든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당시 박기웅은 물론 이사미 총리 역시 해당 발언을 인용했을 정도..


결정적으로 세로대각선연구소 남궁용호 기자가, 박기웅과 L씨가 함께 찍혔다는 호텔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유언비어에 가까웠던 의혹에 점점 살이 붙기 시작했다. 이어 박기웅 명의로 된 오슬로의 오피스텔에서 L씨와 함께 드나들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L씨스캔들'이라는 이름으로 논란이 커지자 박기웅은 '나를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L양을 욕하는 건 결코 두고 볼 수 없다. 그녀는 미성년자 불륜녀가 아니라 용감한 고등학생이며 나의 정치적 파트너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L씨는 14대 총선에서 비공식적으로 박기웅을 도왔다. 그는 "내란성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잔다. 박기웅이 국민들의 의사선생님이다."라며 SNS를 통해 박기웅에 대한 지지를 선언, 10대 학생들의 표를 결집시켜 재선을 성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L씨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4대 의회 박기웅 의원실의 수행비서로 임명됐다.<ref>고등학생 신분이지만 학교 측에 취업계를 제출하여 법적 문제는 없다고 한다.</ref>
 
세로가로연구소는 14대 총선 전후 박기웅과 L씨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남궁용호는 유세 당시 포착된 둘의 스킨쉽 장면과 호텔 CCTV 영상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공개했다. 또한 하랄구의 오피스텔에 둘이 함께 들어갔다는 목격담을 제보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기웅 의원실은 '의원님과 수행비서에 대한 허위사실에 대해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기웅은 "그녀는 용감한 고등학생이며, 나의 삶에 큰 힘이 되어준 정치적 동반자일 뿐이다."라며 불륜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유국민 작가는 "사위나 남편 고르는 것 아니지 않나.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다."라며 그를 옹호했다. 한편 일부 여성단체에서는 불륜이 아닌 박기웅의 일방적인 미성년자 성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박기웅을 아청법 위반, 의제강간 등으로 고발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선거이력==
==선거이력==

2025년 1월 27일 (월) 12: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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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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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박기웅
제2대 휘그당 원내대표
노르웨이 제2대 내무부장관
박기웅
朴基雄|Park Ki Woong
출생 1985년 2월 13일(1985-02-13) (40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거주지 베스틀란주 베르겐시 아르나 은마아파트
오슬로시 하랄구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국적 노르웨이 | 대한민국 (복수국적)
현직 내무부 장관
제14대 의회의원
휘그당 원내대표
재임기간 제2대 내무부 장관
2024년 11월 30일 ~ 현직
[ 펼치기 · 접기 ]
본적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부모 아버지 박준모
어머니 아스트리드 하우겐
자녀 장녀 박아영
장남 박우리
소속 정당
의원선수 2
의원대수 13, 14
학력 오슬로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B.L.)
오슬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J.D.)
오슬로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J.S.D.)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복무 중
(2025년 2월 4일 ~ 2026년 8월 3일)
종교 노르웨이 교회
신체 183cm, 69kg


개요

노르웨이 왕국의 정치인.

생애

1985년 2월 13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다. 2024년 11월 17일, 휘그당 대표 노진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여 13대 총선에서 베스틀란주에 의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3선 의원인 을파소를 제치고 약 68%의 득표율로 KO를 시키면서 초선의원으로서는 꽤 인상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제3차 이사미 내각에서 내무부장관을 역임했으며 14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입후보했다.

비례대표 입후보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기존에는 현실 군입대 문제로 활동이 불투명해져 불출마할 생각이였으나, 1월 19일, 다른 국민의 지지에 힘입어 군입대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1] 비례대표에 당선된 후 군입대와 관련해 의정대리제도를 도입하고자 의회법 개정안을 냈다.

논란 및 사건사고

L씨 스캔들

14대 총선이 한창인 2025년 1월, 세로가로연구소에서 'L씨 스캔들'이라는 이름으로 박기웅과 L씨[2](18세)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당시 총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이목이 휩쓸려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오슬로 광장에서 이사미 의원이 박기웅에게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하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L씨는 오슬로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이다. 이미미 구속 시위에서 "구속은 당연한 일이고요. 이것은, 이미미가 구속되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를 외치며 화제가 되었다. 진보 커뮤니티에서는 '노르웨이 잔다르크'라 찬사를 받았고,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좌파 MZ'라며 조롱을 받았지만, 어쨋든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당시 박기웅은 물론 이사미 총리 역시 해당 발언을 인용했을 정도..

이후 L씨는 14대 총선에서 비공식적으로 박기웅을 도왔다. 그는 "내란성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잔다. 박기웅이 국민들의 의사선생님이다."라며 SNS를 통해 박기웅에 대한 지지를 선언, 10대 학생들의 표를 결집시켜 재선을 성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L씨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4대 의회 박기웅 의원실의 수행비서로 임명됐다.[3]

세로가로연구소는 14대 총선 전후 박기웅과 L씨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남궁용호는 유세 당시 포착된 둘의 스킨쉽 장면과 호텔 CCTV 영상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공개했다. 또한 하랄구의 한 오피스텔에 둘이 함께 들어갔다는 목격담을 제보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기웅 의원실은 '의원님과 수행비서에 대한 허위사실에 대해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기웅은 "그녀는 용감한 고등학생이며, 나의 삶에 큰 힘이 되어준 정치적 동반자일 뿐이다."라며 불륜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유국민 작가는 "사위나 남편 고르는 것 아니지 않나. 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다."라며 그를 옹호했다. 한편 일부 여성단체에서는 불륜이 아닌 박기웅의 일방적인 미성년자 성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박기웅을 아청법 위반, 의제강간 등으로 고발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선거이력

일시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24. 11 제13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 베스틀란주
21표 (67.74%) 당선 (1위) 초선
2025. 1 제14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8표 (16.67%) 당선 (2번) 재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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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4 - 현재 정계입문
입당

여담

인물의 '여담' 단락은 실제 밴드에서의 일화와 가상의 설정이 혼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께서는 실제 일화와 가상의 설정을 상·하단으로 구분 지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대한민국 복수국적이다. 때문에 2025년 1월에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구민들은 '가지마 웅바오', '이러지 마 제발, 떠나지 마 제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상상력이 풍부하다. 이러한 재능을 바탕으로, 최근 소설을 쓰고 있다고 한다. 중국대륙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대화사회주의연방공화국'이라는 가상의 나라가 존재한다는 설정인데, 지인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 건강이 좋지 않다. 이미미의 비상계엄 이후 지병이 더욱 악화 되었다고 한다. 내란성 위염, 불면증에 이어 여러 합병증이 생긴 것 같다고. 조만간 베르겐대학교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석차는 6명 중 5위. 커트라인 5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마감 5분을 앞두고 지각하여 급하게 시험을 치뤘다고 한다. 단답형은 모두 맞혔는데, 서술형에서 감점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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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장관 박기웅
문교부장관 미실 이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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