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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 | [[성황 (위망지매영재)|성황]](聖皇)은 [[계림국 (위망지매영재)|계림국]]의 군주이다. | ||
현재 계림의 성황은 연호를 정개(正開)로 하여 즉위한 제 120대 성황인 [[정개제 금표 (위망지매영재)|정개제]]이며, 부황(父皇) [[태상황 금석 (위망지매영재)|금석]]은 태상황(太上皇)으로 천극하여 물러났다. | |||
[[밀양 박문 (위망지매영재)|밀양 박문]],[[경주 석문 (위망지매영재)|경주 석문]], [[금성 금문 (위망지매영재)|금성 금문]] 등 세 차례의 국성교체를 거치며 왕위를 이어왔으며, 계림의 민족종교인 [[신교 (위망지매영재)|신교(神道)]]의 최고신인 [[천지제신 (위망지매영재)|천지제신(天池帝神)]]의 제사를 지내는 역할 또한 맡았다. 19세기 [[정묘개화 (위망지매영재)|정묘개화]] 당시 유신정책의 일환으로서 [[계림 제국 (위망지매영재)|대계림국]]의 국가원수(元首)이자 구 계림군을 통수하는 대원수(大元帥)로 추대되었으나, 종전 이후 국헌이 개정된 현재에 이르러서의 성황은 국헌을 총람하고, 계림 정기와 국민의 통합을 담당하는 것 그 이상의 대권을 가지고 있지 않게 되었다. | |||
== 경칭 == | |||
한자 성황(聖皇)은 언론과 대중, 각국 정부들의 공식 호칭으로서 불리우는 공인된 명칭으로, 중세시기 진문세정의 정책의 일환으로서 격상되며 만들어진 호칭이다. 해외에서는 주로 계림어의 고유명사로 보아 성황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으나, 몇몇 국가들의 경우 비하하려는 의도에서 '계림왕'으로 호칭하는 일도 더러 존재한다. 영미권의 경우 'Emperor of Gyelim'으로 옮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구 외에 다른 국가에서도 황제 칭호로 부르는데, 일례로 태국에서는 자국 군주는 라자(국왕)라고 하지만 계림 성황은 마하라자(황제)라고 칭하는 한편, 비슷하게 천황제를 체택중인 일본에서는 한자 성황(聖皇)을 음독하여 세이오(せいおう)라고 호칭한다. 동녕국의 경우엔 동녕식 한자어의 발음인 셍황(shèng huáng,ㄕㄥˋ ㄏㄨㄤˊ)으로 칭하는 편. | |||
[[삼한민족 (위망지매영재)|계림인]]들이 성황을 칭할때는 주로 성황(聖皇) 혹은 성황폐하(聖皇陛下)라고 호칭하며, 언론에서는 대부분 '성황폐하' 혹은 '임금님'이라고 한다. 임금은 군주국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우두머리를 뜻하는 신라어로, 주로 재위중인 성황을 호칭할 때 사용되는 언어로서 현재는 존속중이다. 사용이 확연히 드문 편이지만, 성황을 칭하는 또 다른 어구로는 '신성한 제왕'이라는 뜻의 신성제왕(神聖帝王)도 존재한다. 황후와 같이 호칭할 경우, '성황황후양폐하(聖皇皇后両陛下か'라고 부른다. 해외에서 흔히 하는 것처럼 그냥 이름을 바로 부르는 경우는 급진적인 일부 계림인이 아니면 드물다. | |||
'성황'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성스러운 황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천자와 더불어 황제를 상징하는 삼한천명과 연결된 표현이기도 하다. 종종 성황은 문자 그대로 신격을 띈 군주여서 성스러운 황제로 불린다는 오해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계림 신화 (위망지매영재)|계림의 건국 신화]]에서도 황실을 하늘의 후예인 천손(天孫)이라고 해석하여도, 신 그 자체로 해석하지는 않는다. 성황을 신 그 자체로 여기던 사상은 신교의 교파 중 하나인 [[국체대도 (위망지매영재)|국체대도]]에서 나온 것이다. 다만, [[신종성황 (위망지매영재)|신종성황]]의 치세인 1388년 경 계림 신종이 명 태조에게 보냈던 서신에선 '신성한 곳의 천자(聖所處天子)가 땅 위에 선 천자(地在沒處天子)에게 다음과 같이 고하노라'라는 내용의 간접적 하대를 한 적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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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 (월) 22: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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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망지매영매
작성예정 리스트
- 신교 > 작성준비 > 문서화
- 계림 금씨 종묘사직 > 작성준비✔ > 문서화
- 구 금성부 현 동경부 > 작성준비✔ > 문서화
- 계림국 내각총리대신 > 작성준비✔ > 문서화✔
계림
계림국 鷄林国 |Gyel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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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網羅四方 망라사방 | ||||||||||||||||||||||||||||||||||||||||||||||||||||||
상징 | ||||||||||||||||||||||||||||||||||||||||||||||||||||||
月金歌 (법률상) | ||||||||||||||||||||||||||||||||||||||||||||||||||||||
진달래 (관습상) | ||||||||||||||||||||||||||||||||||||||||||||||||||||||
닭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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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gy, .계림 | ||||||||||||||||||||||||||||||||||||||||||||||||||||||
국가코드 | ||||||||||||||||||||||||||||||||||||||||||||||||||||||
408, gyl | ||||||||||||||||||||||||||||||||||||||||||||||||||||||
국제전화 코드 | ||||||||||||||||||||||||||||||||||||||||||||||||||||||
+82 | ||||||||||||||||||||||||||||||||||||||||||||||||||||||
개요
계림국(鷄林国), 통칭 계림(鷄林)는 동아시아의 신라반도 및 그 부속도서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이다.
전 국무총리 막부
계림 덕문세정 | 德紋勢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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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사실상) | |||||||||||||||||||||||||||||||||||||||||||||||||||||||||||||||||||||||||||||||
상선기 | 가인 | ||||||||||||||||||||||||||||||||||||||||||||||||||||||||||||||||||||||||||||||
1603년 ~ 186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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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성 시대에 계림을 통치했던 세정으로, 계림사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세정인 한편, 최후의 무신정권이다. 이 시대를 호칭할 때에는 주로 당대 중심지였던 한성의 이름을 따서 한성세정으로 부르지만, 당시 덕풍왕이자 병마도원수였던 인물들의 성씨인 덕씨를 따 덕문세정이라고도 부른다.
삼별초의 난 시즌 2
탐라 민주국 耽羅民主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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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대도독인 濟南大都督印 | |||
1867년 ~ 1868년 | |||
건국 이전 | 멸망 이후 | ||
탐라번 |
제남목 | ||
제남목, 대마세마 | |||
무근향 | |||
공화제 | |||
통제사 | |||
신헌 | |||
계림어 | |||
언문 문자, 한자 | |||
계림인, 제남인, 일본인 등 | |||
1867년 9월 9일 건국 1868년 11월 21일 계탐전쟁, 멸망 | |||
개요
1867년에서 1868년 사이 계림 제남목 일대에 세정수군통제사 신헌의 주도로 덕문세정의 남별초들이 필두로 세워졌던 정권이다. 계림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공화국이기도 하다.
망탁조의 희망편
계림 진문세정 | 甄紋勢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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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어기 | 가인 | ||
937년 ~ 1097년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후삼국시대 | |||
신라 → 계림 | |||
조정: 금성부 (현 동경부) 세정:남원경 (현 진남도 남원시) | |||
무가정권 | |||
임금 | |||
병마도원수, 섭관청정사 | |||
백제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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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계림어 | |||
언문 문자, 한자 | |||
삼한족 | |||
대승 불교 (선종 우위), 신교, 유교 | |||
정(錠) | |||
해동중보, 상평통보, |
개요
진훤이 937년에 개창한 계림 최초의 세정.
실질적으로 세정이 개막된 시기는 여러 관직들을 겸직하고 있던 진훤이 신라 조정에 입조하여 병마도원수에 임명된 시기인 937년이지만, 그 이전부터 896년에 일어난 적고적의 난을 진압한 견훤의 권세는 여전히 커지고 있었기에, 실질적으론 그가 신라 서면도통에 임명된 뒤 태봉을 평정한 918년부터를 실질적인 진씨세정의 시작으로 본다.
계림사 역사상 최초의 세정인 동시에 국호의 개칭, 금성 금씨 종묘신궁의 종주의 명칭을 성황으로 하는 한편 병마도원수의 종씨들이 대대로 왕작을 하사받도록 하는 등, 훗날 이어질 계림의 문화적 제도들을 정비하였으나 말대에 이르러 고려왕을 겸직한 병마도원수들 섭관청정사들의 종횡이 이어지던 중, 결국 또 다른 유력가인 개성 왕씨 출신의 섭관청정사이자 무인인 왕희가 정변을 통해 임금에게 왕작을 하사받아 고려왕으로서 등극한 뒤, 새로운 세정을 개막하면서 1097년에 멸망했다.
언어정리
달 아래서 임금님 부르며
푸른 구름에 한 송이 꽃을 날려 보내네
은근하고 정중한 곧은 마음의 명이니
멀리 도솔천의 미륵불을 맞이하라
세마=섬
무라=마을
강씨=김씨
화백회의(和白會議)는 훗날 화백원(和白院)으로 변화. 귀족들의 의결기관.
전근대 계림의 행정은 큰 구분인 주(洲)와 호족들이 다스리는 도호부(都護府)로 나뉘어짐. 이후 1856년 개항 이후 근대화를 추진하며 폐주구도 운동을 통해 새로운 행정구역을 정립하였으며, 그 예시로 웅천주 부여군 구룡향(熊川洲 扶餘郡 九龍鄕)은 하남도 부여시 구룡향(河南道 扶餘郡 九龍鄕)으로 바뀜.
시대정리
신라의 역사적 지역들:
신라반도(삼한 · 동북 · 간요)
대마도(대마국)
제주도(탐라국, 우산국)
왕권-통일시대
혼란-삼국의 난
막부-진훤의 진문정권(甄門政權,무진세정. 조정:금성, 세정:무진. 병마도원수(兵馬都元帥) 체제 시작. 세정수군, 세정육군 창립.)
귀족-삼가신정(三家神政. 조정:금성, 세정:무진)
막부-왕희의 왕문부가(王門斧柯,개경세정. 조정:금성, 세정:개성)
-외세-원간섭기(元干涉期, 원치시대)
-막부&왕권-건수경장(元干更張, 4군 6진 및 이도의 한글 창제, 정치력 소모로 왕씨 실각.)
-귀족-권문정치(權門政治, 오우치(대내)호족 입갤, 부여 영지 책봉)
혼란-정란시대(政亂時代,무신정권과 세정들의 잦은 교체. 조정:금성, 세정:개성)
권율의 강화시대(江華時代,권문정권. 조정:금성, 세정:강화. 임진왜란, 정유재란)
막부-덕순의 덕문세정(德門勢政,중경시대. 조정:금성, 세정:중경. 존유정치 시작)
임진왜란 당시 계림 측 장수진
성황(聖皇)
덕종 호은임금 김화 (德宗 乎隐帝 金和)
상대시중(上大侍中), 봉 신라왕(新羅王)
신립(申砬)
중서령(中書令)
권율(權慄)
지휘부
체찰사(體察使)
체찰사(體察使) 덕순신
순찰사(巡察使)
순찰사(巡察使)
순찰사(巡察使)
출척사(黜陟使) 겸 제 1군 절도사(節度使)
대내평훤
성황임금님
계림국 성황 鷄林国 聖皇 | Emperor of Gyelim | |
---|---|
국가 | |
가문 | 계림 황실 |
현직 | 금표 / 제 120대 |
즉위 | 2019년 N월 N일 |
연호 | 정개 (正開) |
초대 | 혁거세 거서간 |
창립일 | 기원전 57년 1월 15일 (시조 즉위 원년 1월 1일) |
경칭 | 폐하(陛下) |
관저 | 중경부 재성(在城)(법궁) |
성황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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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재 계림의 성황은 연호를 정개(正開)로 하여 즉위한 제 120대 성황인 정개제이며, 부황(父皇) 금석은 태상황(太上皇)으로 천극하여 물러났다.
밀양 박문,경주 석문, 금성 금문 등 세 차례의 국성교체를 거치며 왕위를 이어왔으며, 계림의 민족종교인 신교(神道)의 최고신인 천지제신(天池帝神)의 제사를 지내는 역할 또한 맡았다. 19세기 정묘개화 당시 유신정책의 일환으로서 대계림국의 국가원수(元首)이자 구 계림군을 통수하는 대원수(大元帥)로 추대되었으나, 종전 이후 국헌이 개정된 현재에 이르러서의 성황은 국헌을 총람하고, 계림 정기와 국민의 통합을 담당하는 것 그 이상의 대권을 가지고 있지 않게 되었다.
경칭
한자 성황(聖皇)은 언론과 대중, 각국 정부들의 공식 호칭으로서 불리우는 공인된 명칭으로, 중세시기 진문세정의 정책의 일환으로서 격상되며 만들어진 호칭이다. 해외에서는 주로 계림어의 고유명사로 보아 성황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으나, 몇몇 국가들의 경우 비하하려는 의도에서 '계림왕'으로 호칭하는 일도 더러 존재한다. 영미권의 경우 'Emperor of Gyelim'으로 옮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구 외에 다른 국가에서도 황제 칭호로 부르는데, 일례로 태국에서는 자국 군주는 라자(국왕)라고 하지만 계림 성황은 마하라자(황제)라고 칭하는 한편, 비슷하게 천황제를 체택중인 일본에서는 한자 성황(聖皇)을 음독하여 세이오(せいおう)라고 호칭한다. 동녕국의 경우엔 동녕식 한자어의 발음인 셍황(shèng huáng,ㄕㄥˋ ㄏㄨㄤˊ)으로 칭하는 편.
계림인들이 성황을 칭할때는 주로 성황(聖皇) 혹은 성황폐하(聖皇陛下)라고 호칭하며, 언론에서는 대부분 '성황폐하' 혹은 '임금님'이라고 한다. 임금은 군주국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우두머리를 뜻하는 신라어로, 주로 재위중인 성황을 호칭할 때 사용되는 언어로서 현재는 존속중이다. 사용이 확연히 드문 편이지만, 성황을 칭하는 또 다른 어구로는 '신성한 제왕'이라는 뜻의 신성제왕(神聖帝王)도 존재한다. 황후와 같이 호칭할 경우, '성황황후양폐하(聖皇皇后両陛下か'라고 부른다. 해외에서 흔히 하는 것처럼 그냥 이름을 바로 부르는 경우는 급진적인 일부 계림인이 아니면 드물다.
'성황'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성스러운 황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천자와 더불어 황제를 상징하는 삼한천명과 연결된 표현이기도 하다. 종종 성황은 문자 그대로 신격을 띈 군주여서 성스러운 황제로 불린다는 오해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계림의 건국 신화에서도 황실을 하늘의 후예인 천손(天孫)이라고 해석하여도, 신 그 자체로 해석하지는 않는다. 성황을 신 그 자체로 여기던 사상은 신교의 교파 중 하나인 국체대도에서 나온 것이다. 다만, 신종성황의 치세인 1388년 경 계림 신종이 명 태조에게 보냈던 서신에선 '신성한 곳의 천자(聖所處天子)가 땅 위에 선 천자(地在沒處天子)에게 다음과 같이 고하노라'라는 내용의 간접적 하대를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