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샤와/성향 및 견해

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10일 (일) 02:51 판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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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와르샤와의 사상과 견해, 취향을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견해에 대해 주관적인 서술이 많고, 꾸준히 추가·수정되고 있으므로 주의 바람.

정치

본인은 특정 정당의 당원이 아닌 그저 관심이 있는 연재자임을 밝히며, 해외의 경우 경제·사회적 서술이 많기 때문에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평가는 없습니다.
사회민주주의 + 사회자유주의 + 반공주의 성향이며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현생에서는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편이다. 가급적이면 내 정치 성향 가지고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스펙트럼으로 치자면 좌파까진 아니고, 중도좌파에 가깝다. 현재로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개인적으로 별로이거나 싫어하는 정당들은 수없이 많은데 본인은 그나마 정상적인 정당들을 긍정적으로 본다.

일당제나 양당제, 위성정당 제도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대통령중심제는 둘째치고 독재, 전체주의 체제는 그거보다 더 심하기 때문에 굳이 고르자면 이원집정부제 혹은 의원내각제를 긍정한다. 입헌군주제는 국왕이 헌법에 의해서 왕권이 제한되나 국가원수로서의 이미지가 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국내 정치

본인 기준으로는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고, 뭔가 정상적인 정당을 찾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렇지만 정치적 무관심이나 정치 혐오까지는 가지 않으며 오히려 국내 정치 뿐만 아니라 외국 정치에서의 관심도가 높다.

그리고 본인은 국내 정당들을 계보 상으로 구분하는 편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더라도 정당을 구분할 때, '보수정당'과 '진보정당' 분류로 구분한다고 하면 대표적인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정당으로, 법적 전신인 1955년 민주당은 보수정당으로 분류되는 식이 되기 때문에, 이분법적인 방법이라도 진짜 진보정당은 따로 구분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내용 보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함께 비판적인 입장이다. 다만 유능하거나 논란거리가 별로 없는 정치인들은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017년 중반부터 지지한 적이 있었는데[1], 재보선 참패 이후 정부의 한계와 비판을 깨닫고 호감도와 여당과 함께 손절을 선언했다. 20대 대선 이후부터는 가망 없는 정당으로 취급받으며, 지금은 어차피 개혁, 쇄신해봤자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지지하기에는 힘들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비판적인 입장이다. 비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노무현 탄핵 정국 때부터이며 이후부터는 기성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가 심해졌다. 미래통합당 시기 총선에서 망했을 때 드디어 막말론자들이 떠나는구나해서 기뻐했지만, 지금도 기성 보수정당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윤석열이든 안철수든 다 싫다.


정의당: 예전에 지지하긴 했으나, 평사넷 논란과 더불어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논란으로 지지 철회를 한 상태이다. 류호정은 롤 대리 사건, n번방 특별법 지지 논란 때문에 싫어하고 심상정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0대 대선 이후 민생당화될 가능성이 있어 상당히 공감하고 있다.


시대전환: 조정훈의 차분한 성격에 감탄해서 지지하긴 했으나, 몇 개월 쯤 지나서 사실상 지지 철회했다.
기본소득당: 이 쪽은 기본소득을 다루는 정당이다보니 지금 시점에서는 별 관심 없는 듣보잡으로 취급한다.

그 외의 견해

정당에 대한 호감도와는 별개로, 극단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사회민주주의, 사회적 시장 경제, 보편적 복지를 지지한다.

공산주의를 반대하나, 권위적이지 않은 공산주의를 추구한다. 특히 유럽공산주의는 다당제나 종교의 자유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면 트로츠키주의나 룩셈부르크주의는 이상적이라고 보기엔 무리이며 스탈린주의, 호자주의 같은 권위적인 공산주의는 싫어한다. 아예 공산주의의 내부 개혁을 위해선 버려할 분파라고 생각한다.

복지에 대해선 당연하게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에 긍정한다. 복지병, 포퓰리즘, 국유화에는 부정적인데 베네수엘라만 해도 차베스식 사회주의(21세기 사회주의)를 가지고 추진했다가 이 꼴이 났기 때문에 적절히, 그리고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적 올바름을 부분적으로 지지한다. 다만 언어 순화 운동은 그렇다치고 문화적으로는 상당히 긍정할 만한데 그 이유는 후술. 하지만 정치적 면에서는 싫어하며 SJW는 더욱 혐오한다. 대안 우파 역시 SJW나 다름 없어서 싫어하고, 이들이 밀어주는 회의론자들도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싫어한다.

성소수자에 대해선 기본 상식만 아는 것에 가깝다. 그렇지만 성소수자 인권 제도는 이미 존재하나, 사회가 합의하여 동등한 권리를 추구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차별금지법에 관해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오히려 성차별까지 더 심화시키기에 현 상황으로는 반대한다. 또 개신교 우파들은 항문 성교니 뭐니 하는 건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게 애꿎은 성소수자들에겐 실례인데 말이다.

성매매도 미성년자 관련 문제, 인신매매를 우려하여 반대하고 있으며, 마약은 신중하게 금지하는 것이 맞지만 대마초는 직접 기르거나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현상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낙태 역시 부분적으로 반대한다. 기후 변화에 관해서도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교분리를 지지하고 있다. 제정일치로 가면 사회문화적으로도 악영향이 클 수 밖에 없어서 반대한다.

외교

대한민국과 각 나라의 문화적 견해에 대한 서술은 제외하였습니다.

  • 미국
    부정적이다.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신제국주의적이거나 기행을 가장한 만행들을 부정적으로 본다. 정치·사회적으로는 관심이 있으나 PC, 대안우파 모두 부정하는 양비론을 따른다. 또 링컨이나 FDR 같이 좋은 업적을 가진 대통령을 제외하면 비토하거나 무관심하게 보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싫어하는데다가 조 바이든 역시 고령인데다 제대로 국정 운영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반응이다.

  • 영국
    부정적이다. 노동당, 보수당과 같은 기성 정치에 부정적이고, 오죽했으면 제3세력인 자유민주당도 전신이 휘그당이란 이유로 존재감 없는 당으로 취급할 정도이다. 브렉시트를 부정적으로 보지만, 설령 유럽 연합에 재가입했더라도 탈퇴 여론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하니 상당히 비관적이다. 노동당의 두 전직 총리와 보수당의 보리스 존슨을 싫어하고, 마거릿 대처는 경제, 사회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쳤기에 혐오한다. 윈스턴 처칠도 개인적으로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승전한 것만 빼면 상당히 부정적이다.

  • 독일
    중립적이다. 다만 정치·사회나 역사, 문화 정도까지는 관심이 높다. 아돌프 히틀러를 굉장히 혐오하고, 오히려 미화하거나 추종하는 네오나치는 더더욱 싫다. 오히려 이 것보다 독일 제국이 훨씬 나을 듯하다. 정치적으로는 AfD나 좌파당을 제외하면 혐오적인 성향이 딱히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성 세력(사회민주당, 기민련+기사련)보다 떠오르고 있는 녹색당이 조금 더 괜찮을 듯하다.

  • 중국
    부정적이다. 한 문장으로 "이게 다 마오쩌둥이 저지른 문혁 + 대약진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집권 여당인 공산당이 인민 몰살만 안 했어도 다행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티베트, 동튀르키스탄(위구르)의 독립에는 긍정하나 막상 독립하면 아예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북한
    부정적이다. 중국 이상으로 싫어하고, 같은 한민족이면서 정작 집권하고 있는 게 김씨 왕조다 보니 주체사상마저도 혐오할 정도이다. 그래서 본인은 경제적, 정서적 문제와 함께 통일을 반대하기보다는 소극적인 입장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한편 보도연맹 사건을 안타까운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에 관련해서는 결과는 좋았는데 대남도발과 같은 사건을 일으킬 것 같아서 상당히 비관적이다.

  • 일본
    중립적이다. 과거사 청산과 독도 문제를 중요하게 바라보면서도 전반적으로 한일 양국의 신뢰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지지한다. 혐한파는 극구 신뢰하지 않으며 특히 사쿠라이 마코토와 넷 우익을 혐오한다. 혐일을 포함한 반일파들도 외교 관계를 이유로 싫어하고, 일본 좌익 중에서는 전공투, 적군파와 같이 폭력적 성향을 띄는 신좌파[2]를 너무 폭력적이고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본인은 의도적인 욱일기 사용, 전쟁 미화는 물론 임나일본부설, 내선일체, 극우사학 모두 부정한다. 양국이 독도 문제에 대한 예시처럼 역사적 사실이나 주장을 떠나서, 서로 간의 국민 감정을 자극해 외교 결례로까지 이어지면 최악의 경우 단교로까지 이를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어, 최근의 한일관계 행보와 양국 간 인식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어느 한 쪽을 지지하기보다 중재와 합의, 그리고 화해가 필요한 중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는 게 정도가 있지 그 정도를 넘어서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일본을 추종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 일본을 좋아할거면 굳이 민감한 사안을 건드리지 말고, 양국 사람들 모두의 니즈에 맞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러시아
    부정적이다. 말 그대로 푸틴이 장기집권하는 유사 독재 국가로 취급한다. 러시아가 우파적인 모습으로 가고 있을 뿐, 좌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통합 러시아당은 우파, 러 연방 공산당이 좌파일 듯 하다. 140%, 나발니 독살, 우크라이나 분쟁 등 반서방, 반야권을 바라보기에 상당히 비관적이며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부터는 관심사가 되는 동시에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는 현생에서 러시아를 비판하는 사례는 없지만, 유사 독재 국가가 될 바에는 차라리 서구식 민주주의를 도입한 러시아가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문화

문화적으로는 영미권 문화를 좋아하면서 불간섭의 자유를 충분히 중시하며 사생활의 보호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포르노 합법화도 논의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오히려 기성 세대, 퇴행적 좌파의 반발과 보수적인 국민 정서, 법적 처벌 등을 이유로 쉽게 되기엔 어렵다고 본다. 리벤지, 아동 포르노는 매우 경계하고 있다. 2018년 https 차단과 2019년 SNI 차단은 개인적 사생활과 알 권리를 침해하는 정부의 악행으로 보고, n번방 방지법도 표현의 자유를 억제할 우려가 있어서 반대하고 있다.

똥군기나 내리갈굼처럼 여전히 남아있는 사회 악폐는 타파하는 것이 맞지, 그렇다고 한국 전통 문화나 풍습까지 청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술한 내용으로 작품에 정치적 올바름을 넣는 건 좋은데,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정도 만큼 넣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이유는 동정심을 목적으로 성소수자나 여성, 장애인, 유색인종을 과도하게 띄워준다는 것은 독자, 시청자들에게는 비판받을 요소이기도 하고, 그걸 떠나서 SJW의 입장을 위해 대놓고 옹호하거나 PC 요소를 과주입시키는 것은 스토리의 개연성이 무시당하면서 캐릭터 및 설정 파괴, 작품의 질 하락,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 문화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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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권 문화 (미국, 영국)
  • 한국 문화
  • 일본 문화
  • 중국 문화
  • 유럽 문화
  • 이 외 문화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나 그래비티 폴즈 등 미국 애니메이션을 주로 시청하고 있다. 이는 위키 활동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관심을 가진 것과, 최근에 영미권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을 그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짱구는 못말려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꽂힌 시기에는 당연히 짱구를 애청했으나 지금은 빈도가 줄어든 상태이다.

이 외에도 슈퍼제일!이나 릭 앤 모티, 스마일링 프렌즈와 같이 성인 애니메이션을 가끔씩 보고 있는데 지금은 보지 않는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처럼 디즈니 계열의 애니메이션 역시 마찬가지이다.

음악


𝑻𝑶𝑮𝑬𝑻𝑯𝑬𝑹 𝑾𝑬 𝑮𝑹𝑶𝑾

𝑻𝑯𝑬 𝑶𝑻𝑯𝑬𝑹 𝑺𝑰𝑫𝑬

𝑳𝑶𝑨𝑫𝑰𝑵𝑮

본인은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를 포함한 하드 댄스(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며, 다음으로는 팝송, 힙합, 록 순이다.

힙합 중에서 국힙은 머니스웩, 허세, 패드립, 마약 등 가사나 지향점에 대해 문제가 많고, 외힙 역시 똑같다. 그리고 요즘 힙합 씬들 보면 싱잉하는 부류도 좀 있기도 하고, 발라드 랩은 보기만 해도 역겨운 수준이라 국힙 외힙 모두 안 좋게 보고 있다. 요즘에는 UK 드릴/NY 드릴에 꽂혀서 팝 다음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굳이 좋아하는 래퍼를 꼽자면 Central Cee이다.

발라드는 불호이며, 요즘에는 자본 시장을 빌미로 곡의 전개를 똑같이 만들면서 사랑 타령과 고음병을 끼얹은 양산형 발라드가 난입하는 추세라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발라드를 듣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마음 같아서는 혐오하고 싶은 느낌이다. 결국 이러한 문제점이 타 장르에게 자리를 넘겨줄 수 밖에 없고, 그 보완책으로 발라드의 전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드 댄스 외에도 덥스텝,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경우에는 호감이 가지만 덥스텝이나 프로그레시브를 선호한다. 퓨처 하우스나 트로피컬 하우스는 들은 지 거의 오래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팝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고 생각된다. 본인도 일렉트로 하우스를 과거에 쭉 들어봤으나 지금은 안 듣고 있다.

팝송의 경우 약 1년 전에 듣기 시작한 상태라 지금은 하드 댄스 계열을 선호하는 나머지 듣는 빈도가 꽤 줄어든 상태이다. 오죽했으면 작년에 들은 팝송만 해도 201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에 해당되며 그렇다고 요즘 걸 듣기에는 민망하니까 8 ~ 90년대 팝송도 가끔씩 듣기도 한다. 요즘 뜨고 있는 팝펑크나 R&B, 록도 호감한다.

MBTI

깨알유머 MBTI 성격유형 테스트
외향적 (E) 20%
내성적 (I) 33%
직관적 (N) 37%
현실적 (S) 23%
감각적 (F) 30%
이성사고 (T) 15%
자기주장(P) 40%
신중형(J) 40%
    INFP (열정적인 중재자)

종교

본인은 무종교/무신론자이다. 종교에 관해서는 선만 지킨다면 중립을 지키고 있지만, 한국 개신교는 불신하고 있으며 천주교교황이나 바티칸을 빼면 별 관심이 없다. 불교유교는 믿지 않으며 차라리 변질된 유교 문화가 없어지는 게 낫다. 이슬람교는 ISIL, 근본주의나 테러 등을 이유로 혐오하고 있고 힌두교, 유대교원불교 등은 관심이 없다.

사이비 종교신흥 종교를 위시한 사이비는 당연히 싫어한다. 오컬트는 별 관심이 없으나 어두운 느낌으로 멋부려봤자 찌질한 존재들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고스족, 이모족을 싫어한다.

기타

본인의 성격이나 성적 지향성에 대해서는 여담 문단에 기재되어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불호인 것을 제외한 전체로 보고 있다. 다만 불호인 음식들도 상당히 많으며 인스턴트 식품은 지금까지 꾸준히 먹어온 상태이다. 본인도 최근 늘어가는 몸무게(비공개)로 좀 줄여야겠다 싶어서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실패한다. 민트초코에 관해서는 그냥 먹으면 됐지 그거 갖고 왜 싸우냐는 생각이 들지만 민초파가 아니다.
  •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커뮤니티는 없다. 당장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서양의 4chan이 막장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으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 클리앙과 루리웹(특히 북유게)은 극문반명 성향이 있어서 싫어하고, 저런 커뮤니티 좋아할 바에야 레딧에서 눈팅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 현재 기준 버츄얼 유튜버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보단, 관심에서 벗어난 지 오래이다.
  • 웬만해선 장르 상관 없이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는다. 다만 영화를 보고 나서, 보니까 이게 망작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개연성 내지는 전개가 이상해짐, 과도한 클리셰 띄워주기, 스토리를 해칠 수 있는 설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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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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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사실 대선 직후부터는 관심이 없었다가 남북정상회담, 코로나 대유행 당시에는 정부의 태도와 정책을 신중하게 옹호했었다.
  2. 68혁명과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받았고 페미니즘이나 반권위주의, 성해방을 추구하는 그 신좌파 아니고 일본의 정당인 '사회당'과 '공산당'이 폭력혁명 노선을 포기하면서 생겨난 일본 좌파의 한 갈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