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성부급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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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성
자치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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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성
북강성
北疆省 | Bukgang-Seong
깃발 휘장
성정부 소재지 평흥광역시 남경구 동서로 5
지역 북강
하위 행정구역 1광역시 2도 13시 19군
면적 647,093km2
인구 11,478,234명(2021)
인구밀도 17.74명/km2
시간대 UTC+9
성장
이순철(초선)
성의회
67석
15석
7석
3석
1석
1석
무소속 2석
시장·군수
-석
-석
무소속 -석
중추원의원
국민원의원
지역번호 076
ISO 3166-2 KR-46

개요

대한국 북강 지역에 위치한 성(省). 면적은 647,093km2로 조선반도의 3배의 육박하지만 인구는 대한성의 20%에 불과하다.

산업

전통적으로 광업과 철강 산업이 크게 발달했으며 금, 구리, 철등이 많이 매장되어있다.

특히 금이 많이 묻혀있으며 1921년 채굴을 시작한 이후로 여태까지 북강성에서만 채굴된 금은 무려 848t이다.

정치

표심은 상당히 유동적이지만 00년대 여러 기업이 이곳에 공장을 짓고 젊은 노동자들이 많이 진출하면서 진보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있다.

행정구역

파일:북강성 지도 최종본 2.svg

1광역시13시, 29군 총 42개의 기초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있다.

면적 6812km2, 인구 4,432,691명(2020). 할빈조약으로 이 지역을 할양받은 뒤 1899년 형성되었다. 또한 북강성 전체 인구중 1/3가 거주하고 있으며 목단 평야 한가운데 있고 흑룡강을 끼고 있는 대형 내륙도시이다.

악명 높은 교도소들

워낙 외진 곳이다 보니 악명 높은 교도소 두 곳이 위치해있다. 이곳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악질 범죄자들만 수감되는 곳이다. 하지만 열악한 시설,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재소자 인권 문제등이 지적받고 있다. 이런 재소자 인권 문제는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깎아먹는 요인중 하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시설 운영 정책을 지지하고 있어 나아질 기미는 전혀 없어보인다. 물론 이곳을 제외한 교도소들은 시설도 좋고 재소자 인권도 잘 보장된다. 두개의 교도소는 하나같이 북망산, 백색지옥 같은 섬뜩한 별명을 갖고있다. 하지만 2019년 북강성 정부가 중앙정부와 논의하여 아래의 교도소를 모두 폐쇄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늦어도 2023년까지는 폐쇄될 예정이다.

  • 북도교도소

1963년 설립되었다. 광덕군 외흥안령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50km안에 마을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에있다. 평강도에서도 가장 북쪽에 있어서 겨울에는 매우 춥다. 현재 수감자들은 37명이며 1989년부터 수감자의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사실상 탈옥이 불가능한데, 설사 교도소를 빠져나온다고 해도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벌판을 무작정 가로질러야 한다. 설립 이후 탈옥수는 단 6명이었지만 2명은 동사한채로 발견되었고 3명은 아사, 1명만이 다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죽은 5명중 1명은 탈옥한지 1년 뒤에야 교도소에서 불과 6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수감자들의 선택은 단 두개뿐이다. 죽을때까지 수감되어있거나 탈옥해서 얼어죽거나, 굶어죽거나다. 재소자들은 대부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중범죄자들 뿐이라 모두 이곳에서 사망한다. 교통이 형편없기 때문에 가족들도 시신 인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죄수의 시신은 모두 지하 화장터에서 화장되어 유해는 교도소 뒷편 산기슭에 뿌려진다. 따라서 별명이 북망산. 2023년 6월까지 재소자들을 순차적으로 이감한 뒤 폐쇄될 예정이다.

  • 동덕교도소

1970년 설립되었고 북강성 북쪽끄트머리 동덕군 시내 외곽에 위치해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와서 백색지옥으로 불린다. 여름에 기온이 어찌어찌 20도는 넘어가는 북도교도소와는 달리 여기는 7월초까지도 영상 20도를 넘어가지 않고 밤에는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가혹한 환경이다. 2022년 6월 1일부로 폐쇄될 예정이며 수감자는 각각 나뉘어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