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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준
遡成俊 | |
 2016년 격투 중 찍힌 사진. | |
| 염사국의 호위장(護衛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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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정보 | |
| 국적 |  염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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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96년 11월 23일 (27세) |
| 출생지 | 염사국 백혈화행정시 도간궁 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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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염사국립대학 경제학 학사 |
| 배우자 | 송하령 |
| 자녀 | 아들 소호청, 딸 소서하 |
| 부모 | 소량광, 루이자 스미슨 |
염사국의 호위장. 1996년 11월 23일생으로 전 무혈왕 소량광과 전 백화비 루이자 스미슨의 4남 중 4남이다.
개요
소성군의 쌍둥이 동생으로, 이 형제들[1]이 그렇듯 싸이코패스적 면모가 강하다. 그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타입.
생애
1996년 11월 23일 소량광 무혈왕과 루이자 스미슨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유년시절을 상당히 난폭하게 지냈으며, 청소년 시절 엄청난 망나니로 살았다. 특히 학교 5군데를 모두 깨버리는 엄청난 업적(?)을 쌓았고, 일대 학교의 지배자이자 절대자로 군림했다.
그렇게 막나가는 삶을 살던 중, 자신에게 빌붙어다니던 한 남학생이 소개해준 한 어린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결국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만다. [2] 그러다가 결국 그 여학생을 임신시킨다(!). 이를 알게 된 여학생의 부모는 그에게 찾아가 따지지만, 소량광의 주선으로 결국 혼인시키기로 합의를 보는데, 이 여학생이 바로 송하령이다.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무덤 공사를 앞장서서 진행했고, 작은형 소성윤의 즉위 이후 호위장으로 간택되어 작은형 보좌 겸 호위 임무를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