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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와르샤와의 성향과 견해를 서술한 문서. 해당 문서는 본인의 주관적인 서술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바라며, 성향 변화에 따라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정치·사회

본인은 특정 정당의 당원이 아닌 정치에 관심이 있는 기여자임을 밝힙니다.

본인은 2024년 기준 반민주당·반국민의힘(내지 반명·반윤) 성향에 가까운 회색분자이다. 계보 상 70년이 넘은 수권정당인데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의 잘못된 행보, 정치인들의 인성, 잦은 논란 등으로 문제가 많았고, 때문에 한국 정치의 현 주소에 매우 실망했다. 그래서 애초에 검사로 시작한 대통령이 정치를 무식하게 하는 정부나 대통령을 앞세워서 정치적 이권을 챙기려는 여당, 그리고 정신 못 차리는 제1야당이나 결국 하는 짓은 똑같다는 것이 본인의 견해이다.

때문에 한국 정치 자체에는 관심만 있을 뿐, 죽어도 양당을 지지할 생각이 없고, 진지하게 지지하는 정당 또한 없다고 보면 된다. 반면 극우, 극좌, 제3지대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으나 그걸 떠나서 개딸, 대깨윤 같은 정치극단주의를 매우 부정한다. 이 외에도 색깔론, 지역 감정, 팬덤 정치와 같은 사안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저해시되는 행위이기에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외의 견해

  • 국내외를 불문하고 정치극단주의나 반지성주의에 부정적이다.
  • 타협적인 온건파(비둘기파)를 추구하나 급진적인 개혁 또한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1]
  • 공산주의 자체에는 중립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주의, 주체사상을 매우 싫어한다.
  • 선을 지키면서 문화를 알거나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2]
  • 정치적 올바름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나 SJW 같은 극단주의자와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
  • BLM 등 정체성 정치와 연대할 생각은 있지만 극단주의와는 선을 그으며, 우파 계열의 정체성 정치나 SJW를 배척해야 할 사상으로 취급한다.
  • 성소수자·동성혼 의제에는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있지 않으나 성소수자의 인권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성매매에 대해선 중립, 정확히는 "찬성해야 되거나 반대하는 건 아니다"의 입장이며 대신 미성년자에 한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 대마초는 의료·재배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현상 유지), 기호용 합법화에 반대한다.
  • 일상 생활에 제약이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신권 정치나 제정일치를 반대하며, 정교분리, 세속주의를 지지한다.
  • 보편적 복지국가로 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저소득층이나 소수자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선별적 복지).
  • 대체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똥군기나 내리갈굼, 갑질처럼 여전히 남아있는 사회 악습의 타파를 매우 긍정한다.

기타

  • 국내외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다만 현생에서는 정치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나 숨기는 편이다.
  • 한 때 정치 성향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었으며 대개 사회자유주의 쪽으로 나왔다.
  • 의원내각제 공화국을 가장 이상적인 체제로 보고 있으며, 분권형 권력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긍정적이다.
  • 정당을 분류할 때 한국의 '진보정당', '민주당계', '보수정당'처럼 계보 별로 구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가령 일본의 정당을 '보수', '혁신', '리버럴'로 분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문화

https, SNI 차단 정책이나 윤석열차, 인터넷 검열 등 자유를 억압하는 부분을 부정적으로 보기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중시한다. 또 음지의 영역을 검열하는 자체도 부정적이라 웬만하면 포르노 합법화가 아닌 이상 성인물 규제 완화를 강화해야 하는 입장이다. 다만 내 사생활이 공개됐다고 하더라도 이를 비난, 조롱, 유포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민감한 것에 대해 잊힐 권리와 사생활 보호, 익명성을 추구하며, 음지의 영역에 대해서도 완화를 좀 더 해야 한다는 선에서 그치지만 리벤지, 아동 포르노를 매우 경계하고 있다.

최근 다양성과 정치적 올바름의 등장으로 영화를 비롯한 매체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인데,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동정심을 위해 소수자를 과도하게 밀어주거나, PC를 과도하게 옹호하거나 과주입시키는 것, PC를 사용했다고 다른 인종, 성별 등을 역차별하는 요소보다는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역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 PC나 페미니즘 요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대로 반여성주의, 반PC는 그렇다 쳐도 보수주의를 넘어서 극단주의 우파 운동까지 긍정해주는 부분에는 반대한다.

매체 상으로는 영미권 문화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WASP(White Anglo-Saxon Protestants)나 반지성주의 문화를 좋게 보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나 그래비티 폴즈 등 미국 애니메이션을 주로 시청하고 있다. 위키 활동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미국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진 게 그 이유이며 간혹 짱구는 못말려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꽂히기도 한다.

음악

  • 하드스타일, 하드코어를 포함한 하드 댄스(Hard Dance)를 주 장르로 취급하며, 다음으로는 팝송, 힙합, 록 순이다.
  • 하드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역사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성향, 구조(템포, 킥, 빌드업, 스크리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편이다. 하드코어도 하드스타일 다음으로 좋아한다.
  • 국힙이나 외힙을 애증하고 있지만 발라드랩은 혼종이라 잘 안 듣는다.
  • 발라드는 사랑 타령, 양산형 발라드 때문에 불호이고, 트로트 또한 너무 양산되고 있는터라 발라드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 팝송의 경우 대략 2021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거의 듣지 않는다.

종교

  • 무종교인 내지 무신 무관심주의자이다. 보통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믿는 종교도 아예 없으며 신이 존재한다는 것도 관심 없는 것에 가깝다.
  • 기독교는 윤리적이거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다면 봐주는 편이다.
  • 현생에서는 절을 갔다 온 적이 있고, 예절 교육도 배운 적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불교나 유교를 믿지 않는다. 차라리 변질된 유교 문화부터 없어져야 하는 것이 답이라는 게 본인의 입장이다.
  • 이슬람교 자체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슬람 근본주의, 살라피즘을 경계한다.
  • 힌두교, 유대교, 원불교나 대종교 같은 동양계 종교들은 별 관심이 없다.
  •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십계석국총회(돌나라), JMS 같은 사이비 종교, 유사 종교는 물론 사랑제일교회와 같은 정치극단주의 종교, 통일교, 옴진리교와 그 파생 종교를 부정적으로 본다.

기타

본인의 성격이나 성적 지향성에 대해서는 여담 문단에 기재되어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특정지을 수 없지만, 불호인 것을 제외한 전체로 보고 있다. 다만 인스턴트 식품은 지금까지 꾸준히 먹어온 상태라 절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때문에 몸무게도 자꾸 늘어나는 중이다.
  • 디시인사이드, 레딧을 자주 눈팅하지만, 성향 면에서는 별로이거나 부정적이다. 반면 클리앙과 루리웹, 에펨코리아, 일베저장소를 싫어한다.
  • 버츄얼 유튜버에 무관심이며, 예전에 비하면 관심에서 벗어난 지 오래이다.
  •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지 않으나 평론가마냥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개연성 내지는 전개가 이상해짐, 과도한 클리셰 띄워주기, 스토리를 해칠 수 있는 설정 등).
  • 그래피티는 최소한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선에서 허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기능이나 특징만 상식으로 알 뿐 정작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 성우 관련 영상을 챙겨보곤 하나 실제로는 목소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 몇몇 게임을 제외하면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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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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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각주 보기 >
  1. 다만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양분된 상태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협치를 한다고 해도 오히려 싸움만 더 부추기는 꼴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며, 물론 선거법 개정(비례대표제 개편 등)을 위해서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이념과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나지 않는 한 협력은 불가하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2. https·SNI 차단, 윤석열차 논란, 즐거운 사라 파동 등이 그러한데, 본인은 검열이 알 수 있는 권리와 보여줄 수 있는 권리를 억압했다는 입장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러, 살인, 성폭력 등 범죄를 미화하거나 혐오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에서는 반대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