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7월 24일 (일) 20:54 기준 최신판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선거일자
← 215년 \| IY 220년 2월 \| 225년 →
투표율
97.49%
의석
선출의석 100석 과반의석 65석

기호		정당	득표수	득표율	선거 전 의석	선거 후 의석	의석 대비
	1	통합군주당 (UMP-KE)	12,297,375	43.1%	42석	56석	14석
	2	민주당 (민주동맹)	9,984,395	23.2%	37석	26석	7석
	3	자유당 (민주동맹)	6,123,011	16.4%	13석	10석	3석
	4	공명연단 (UMP-KE)	2,192,011	4.9%	5석	3석	2석
	5	개혁당	310,049	2.1%	1석	0석	1석
	6	노동당	512,018	3.3%	0석	0석
	7	미래신화당	210,147	1.1%	0석	1석	1석
	8	무소속	999,964	4.4%	3석	4석	1석
	9~	기타 정당	469,098	1.5%	0석	0석
총합
33,098,068				100.00%

결과
UMP-KE-FMP 연합 유지 자유당-민주당 연합 참패

선거 전 의장/총리				선거 후 의장/총리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UMP) 루이스 노르트보른 (DPS)				에두아르 알레송 (UMP) 율리우스 레이소라 (UMP)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는 IY 220년 2월에 치러진 사클레치아 왕국의 총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23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선거구와 비례대표 의석은 75:25로 동일하며 각 당이 선거 후 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후에는 220년 3월 23대 의회의 임기가 만료되고 24대 의회의 5년 임기가 시작된다.

개요

215년 4월 치러진 23대 의회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압승과 민주당-자유당 연합의 대참패로 나타냈지만, 여야발 정계개편을 계기로 통합군주당의 의석 수는 36석으로 줄어든 반면 공명연단은 11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그러자 통합군주당 탈당파 11명과 공명연단 탈당파 5명은 자유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같은 해에는 통합군주당에 있던 보수당계가 탈당하여 보수신당을 창당하였다. 구 민주-자유당 계열은 신민당을 창당하였고, 통합군주당 소속 줄리아 메이 총리는 이에 사퇴했으며 총리직은 공석이 된다. 그 와중에 민주당과 자유당은 국민의회에 공석 수가 생길수록 216년, 217년, 218년 재보궐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여 제1당까지 차지하면서, 투표를 통해 루이스 노르트보른이 총리에서 선출되었다. 이후 220년 1월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의장이 23대 의회의 임기를 2개월 앞두고 의회 해산을 선언하였다.

각 당의 목표와 각종 공약

통합군주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은 여권연대를 유지하고, 과반수인 65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합군주당은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라는 홍보 전략으로 백성 통합을 강조했고, 통합군주당은 백성소통, 경제안정, 국방강화, 외교확대 공약을 내걸었고, 정권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 공명연단은 사클레치아의 미래를 대변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다 함께 미래로를 당의 슬로건으로 삼았다. 공명연단은 하위 계층에게 100만 보루 지급, 교육 안정화, 공명학회 제2국교화 공약을 내걸어 제정일치를 추진하고 있다.
- 미래신화당은 사클레치아의 힘만이 백성들을 지킬 수 있다는 목적으로 힘찬 사클레치아!라는 홍보 전략으로 과감한 변화를 강조했고, 미래신화당은 드래곤 항공사업화, 신기술 장비 전국 보급, 세습 정치 타파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민주당은 과반수 확보를 위해 자유당과의 선거연합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또, 민주당은 사클레치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며 왕정 폐지와 민주정 수립을 위해 #군주제는_빼고라는 홍보 전략을 펼쳤는데, 민주당은 왕정 폐지, 대통령제 추진,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기득권에 잠식된 낡은 정부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부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자유당도 민주당과 선거연합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자유당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면서 백성들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백성들이여, 일어나라!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자유당은 기득권 세력 타파, 백성소환제, 입헌군주제 추진, 총리 4년 연임제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개혁당은 제3의 정당, 대안정당을 표방하여 거대 기득권 정당을 몰아내기 위해 교섭단체 조건인 득표율 8%와 10석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당은 "군주제와 절대민주제의 길이 아닌 국가 개혁"을 내세워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모든 청년 백성들에게 1,000만 보루를 국가가 제공하고 부모가 없을 경우 최대 5,000만 보루까지 지급하는 국가재산지급제 시행,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노사갈등해결위원회 설치 추진, 국민회의 의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제의 5배로 제한 등이다.
노동당은 노동자를 대변할 정당, 기득권 길드 타파를 주장하며 공업 지역 6곳 중 3곳을 당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당은 길드 타파를 위한 법률 제정, 공업기업을 국유화하고, 탄소배출을 70%까지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사클레치아의 대안은 이번 총선에서 불참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지난 총선에서도 1.5%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통합군주당에 밀리는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한 석도 얻지 못할 경우 대표는 당수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사클레치아 녹색연합은 녹색 정치 실현을 내걸어 원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사클레치아의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불법 석탄업 개입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탈원전/석탄, 친환경을 내세워 사클레치아를 푸르게!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녹색연합은 환경파괴지역 복원, 사클레치아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사회당은 원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목표 의석 수는 1석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선거 전까지 공약을 내걸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선거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캐치프레이즈

정당명	캐치프레이즈
통합군주당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
민주당	입헌민주주의가 진리다 #군주제는_빼고
자유당	백성들이여 일어나라!
공명연단	다 함께 미래로
미래신화당	힘찬 사클레치아!
개혁당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
노동당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습니다!
사클레치아 녹색연합	사클레치아를 푸르게!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여론 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출구조사

방송사	군주	민주	자유	공명	신화	개혁	노동	기타	무	여당 (군주+공명+신화)
STN	62~65	21~29	9~11	3~5	1~2	0~1	0~0	0~0	3~4	61~65
SCT	56~58	26~28	7~9	3~5	2~2	0~1	0~0	0~0	4~4	56~63
SBN	51~63	22~30	8~10	3~3	1~2	0~0	0~0	0~0	2~4	61~79
실제 결과	56	26	10	3	1	0	0	0	4	61

사클레치아의 국영방송 STN은

선거 결과

정당			소선거구			비례대표			총의석	전의석	증감
정당			득표수	득표율	의석	득표수	득표율	의석	총의석	전의석	증감
여당		통합군주당	12,297,375	43.1%	44석	11,097,119	29.9%	12	56	42	6
		공명연단	2,192,011	4.9%	2석	1,010,043	7.3%	1	3	4	1
		미래신화당	210,147	1.1%	0석	997,594	3.2%	1	1	0	1
	계		14,699,533	51.2%	46석	13,104,756‬	40.4%	14석 (무소속 포함 15석)	60석 (무소속 포함 61석)	46석	5 (무소속 포함 4)
야당		민주당	9,984,395	23.2%	20석	10,098,112	26.6%	6	26	37	11
		자유당	6,123,011	16.4%	8석	3,116,093	13.2%	2	10	13	3
		노동당	512,018	3.3%	0석	719,032	10.1%	0	0	0
		개혁당	310,049	2.1%	0석	210,482	1.1%	0	0	1	1
	계		16,929,473	45.0%	28석	14,143,719	51.0%	8석 (무소속 포함 11석)	36석 (무소속 포함 39석)	50석	14 (무소속 포함 11)
기타		무소속	999,964	4.4%	1	911,016	5.5%	3	4	3	1
기타		기타 정당	469,098	4.4%	0	315,067	3.1%	0	0	0
계			33,098,068	100%	-	28,474,558‬	96.9%	-	-	-	-

지역구

주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일리오스주	제1구	레이튼 게이츠	제2구	빌헬름 V. 루텐베르크	제3구	에른스트 V. 라이허베르크	제4구	유리 네드로치카	제5구	리처드 호르긴
일리오스주	제6구	엘런 바이얀	제7구	에르빈 V. 루터린	제8구	율리야 니자야프로바	제9구	노르트담 V. 포처스	제10구	게오르기 아르파치노
루스메카르주	제1구	블라디미르 레브노비치	제2구	빅토르 체슈니크	제3구	아르노르프 코친스키	제4구	카사네 하치만	제5구	크리노스키야 지리놉스키
	제6구	에마뉘엘 라카렌자	제7구	카르만 뤼터	제8구	세르게이 노바르키아	제9구	아놀드 V. 에네레스트	제10구	블라디미르 레프노스키
	제11구	하나 긴키	제12구	미하일 세브로카	제13구	에밀리아 W. 힘러	제14구	노르만 발보우	제15구	아돌프 S. 슈타이너
	제16구	하카모토 우타하	제17구	푸실린 에리카
베뢰니크주	제1구	알퐁스 앙모르지앵	제2구	알렉산드르 코흐노이카	제3구	에렉 반스타	제4구	피우수트츠키 하르트만	제5구	사실리아 노르크
베뢰니크주	제6구	프리드리히 W. 노라스	제7구	요제프 V. 슈타렘부르크
노르문티아주	제1구	나무오 호렌게키오	제2구	에르빈 나카시즈	제3구	제이크 로테르티아	제4구	이오시프 사크치야	제5구	나카노 에리스
노르문티아주	제6구	크리스티안 네르반	제7구	아르민 벨렌
자카르파티야주	제1구	루돌프 A. 베로니카	제2구	안토니오 나히티	제3구	블라디미르 자크라티야	제4구	로널드 아마이스	제5구	타치바나 네반
자카르파티야주	제6구	이리도스 크라티오스	제7구	카하네 사하르	제8구	아르마티 알샤하르	제9구	무하마드 M. 알카파딘
첸트루주	제1구	제프리 홈즈	제2구	니콜라스 에베르도스	제3구	알렉스 크레이그	제4구	우르마우치 에보른	제5구	네브레시아 호우네
첸트루주	제6구	크리스 A. 페르시아	제7구	나바라스카 에치우	제8구	데이븐 프린시아
유스키아주	제1구	리치 골드	제2구	홀마크 나르시아	제3구	루카스 블레어	제4구	데이비드 도너반	제5구	나가시 노리야키
유스키아주	제6구	데메스 폴리온	제7구	루이스 에베로치아	제8구	예카테린 노소로프	제9구	지프 브라이너	제10구	유스타우스 네베로우스
이치반주	제1구	에도 겐코로	제2구	우치다 히카리	제3구	에다노 게르코프스키
파타시야주	제1구	카르파스 에하티야	제2구	유라이 세고즈	제3구	에르노이 카타크	제4구	예르반 코로프이체

비례대표

통합군주당	민주당	자유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	무소속
야쿠니노 니코	데이비드 크레이그	벤 유리치	쿠가야마 나리야시	아메리카나 도이치요스	곤도 레이지
제프리 베인	세일리 빅토리아	에스더 비비엔			마리오네치 보리스
율리시아 넴조프	엘리자베스 릴리아				카바냐 세페트
알라네 메리샤	데빈 크라운
아베 시즈카	이반 시오
호르스트 헤센	베르디카 베르디아
나나 슈타로
유카리 이즈미
구리바야시 류타로
에르빈 아르마스트 보른
이츠카 나카네
야자나와 준이치로

정당별 반응

통합군주당-공명연단-미래신화당

통합군주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 제23대

→ 제25대


일리오스 제1구 게이츠	일리오스 제2구 루텐베르크	일리오스 제4구 네드로치카	일리오스 제7구 루테린	일리오스 제8구 니자야프로바
일리오스 제10구 아르파치노	루스메카르 제6구 라카렌자	루스메카르 제7구 뤼터	루스메카르 제9구 에네르스트	루스메카르 제10구 레프노스키
루스메카르 제11구 긴키	루스메카르 제13구 힘러	루스메카르 제14구 발보우	루스메카르 제15구 S. 슈타이너	루스메카르 제17구 에리카
베뢰니크 제7구 슈타렘베르크	노르문티아 제4구 사크치야	노르문티아 제7구 벨렌	자카르파티야 제1구 베로니카	자카르파티야 제2구 나히티
자카르파티야 제3구 자크라티야	자카르파티야 제6구 크라티오스	자카르파티야 제7구 사하르	자카르파티야 제8구 알샤하르	자카르파티야 제9구 마햐아마르 알카파딘
첸트루 제1구 홈즈	첸트루 제3구 크레이그	첸트루 제8구 프린시아	유스키아 제1구 골드	유스키아 제2구 나르시아
유스키아 제3구 블레어	유스키아 제4구 도너반	유스키아 제5구 노리야키	유스키아 제6구 폴리온	유스키아 제7구 에베로치아
유스키아 제8구 노소로프	유스키아 제9구 브라이너	유스키아 제10구 폴리온	이치반 제1구 겐코로	이치반 제2구 히카리
파타시야 제1구 에하티야	파타시야 제2구 세고즈	파타시야 제3구 카타크	파타시야 제4구 카타크	비례대표 1번 니코
비례대표 2번 시어도어	비례대표 3번 넴조프	비례대표 4번 메리샤	비례대표 5번 시즈카	비례대표 6번 헤센
비례대표 7번 겟키마로	비례대표 8번 이즈미	비례대표 9번 슌타로	비례대표 10번 에르빈 보른	비례대표 11번 나히로
비례대표 12번 고이치로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공명연단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 제23대

→ 제25대


노르문티아 제1구 호렌게키오	노르문티아 제2구 나카시즈	비례대표 1번 나리야시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미래신화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 제23대

→ 제25대


비례대표 1번 도이치요스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통합군주당은 지역구 44석, 비례대표 12석을 포함한 56석을 기록하면서 다시 원내 제1당 자리를 탈환했다. 여기에 공명연단 3석, 미래신화당 1석, 친야권 무소속 1석으로 총 61석의 연립 정권이 다시 탄생하며 이들이 주장한 백성안정정치가 드디어 현실화되었다. 일리오스에서는 23대 의회에서 2석에 불과했던 의석 수가 무려 6석으로 증가하였고, 루스메카르에서는 무려 9석을 다시 탈환하였다. 전통적으로 민주당과 자유당의 지지세가 강한 베뢰니크에서는 첫 당선자가 나오는 등 전 지역에서는 상당한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스키야와 파타시야에서는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노르문티아 1구와 2구에서는 군주당 후보인 율리우스 크라토시아와 에유 나오리가 각각 공명연단과 단일화한 끝에 공명연단이 지역구 2석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자카르파티야에서는 민주당의 지역구인 6구를 탈환시켰고, 루스메카르주에서도 민주당 지역구인 9구, 13구, 14구를 탈환하였다. 일리오스주에서는 자유당의 지역구인 2구와 4구를 탈환하면서 22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가 되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23대 의회 만료 직전 12명 중 7명이 이번 총선에서 교체되었다.

군주당은 23대 총선과는 달리 비례대표, 지역구에서 많은 인재들을 영입했는데, 특히 이슬라마교와 앵본인 출신 비례대표 예비후보자들이 많았다. 전략 공천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후보로는 제프리 시어도어 前 재무부 장관, 호르스트 헤센 사클레치아군 제독, 이츠키 나히로 前 앵본 자유민주당 제14 ~ 16대 참의원 의원, 율리시아 넴조프 前 외교부 장관, 알리뉴 메리샤 前 이슬라마 개혁운동 대표, 아베 시즈카 前 앵본 정보통신성 장관이다.

여기에 앵본에서 활동한 아이돌, 버츄얼 유튜버, 코스플레이어, 심지어는 가수 출신 예비후보자들도 지역구나 비례대표에 공천하였으며

공명연단은 3석을 얻었지만 23대 총선보다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공명연단은 나무오 호렌게키오 후보와 에르빈 나카시즈 후보를 둘 다 노르문티아에서 당선시켰고 비례대표에서는 카구야마 나리야시가 당선되었다. 호렌게키오는 원래 앵본 공명당의 당원이었으며 혼자서 후지르 숲에서 남묘호렌게쿄을 100번 외웠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카구야마 나리야시 후보는 공명연단의 대표로 216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다. 나카시즈 후보는 게르마스 출신 앵본인으로 공명연단의 정치인이었다.

미래신화당은 아메리카나 도이치요스가 비례대표에서 당선되었다. 도이치요스 후보는 미래신화당의 22·23대 비례대표 의원을 맡은 바 있다.

민주당-자유당

민주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 제23대

→ 제25대


일리오스 제3구 라이허베르크	일리오스 제5구 호르긴	일리오스 제6구 바이얀	루스메카르 제3구 코친스키	루스메카르 제8구 노바르키아
루스메카르 제12구 세브로카	베뢰니크 제1구 앙모르지앵	베뢰니크 제2구 코흐노이카	베뢰니크 제3구 반스타	베뢰니크 제4구 하르트만
베뢰니크 제5구 노르크	베뢰니크 제6구 빌럼 노라스	노르문티아 제3구 로테르티아	노르문티아 제6구 네르반	첸트루 제2구 에베레도스
첸트루 제4구 에보른	첸트루 제5구 호우네	첸트루 제6구 A. 페르시아	첸트루 제7구 우치후	이치반 제3구 게르고프스키
비례대표 1번 펜드래건	비례대표 2번 빅토리아	비례대표 3번 릴리아	비례대표 4번 크라운	비례대표 5번 시오
비례대표 6번 베르디아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자유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 제23대

→ 제25대

민주당과 자유당은 민주당이 26석, 자유당이 10석을 기록하여 총 36석이 되면서 안타깝게 제1당과 여당 유지에는 실패하였다. 결국 민주당 당대표인 루이 폰 파우스트와 자유당 당수인 율리아 차이노프스키가 당대표직을 사퇴하였으며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이 민주당의 당대표 권한대행을, 자유당은 에른스트 폰 리히아를 당수 권한대행으로 취임하였다.

민주당은 마르쿠스 펠릭스의 지역구인 일리오스 3구와 5구, 6구만 건졌고 베뢰니크에서는 23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6석, 자유당이 1석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자유당이 하나도 흭득하지 못했으나 대신 민주당이 자유당 지역구인 베뢰니크 3구를 이어받아 6석을 흭득하였다.

자유당은 루스메카르에 블라디미르 레브노비치 후보를 1구, 빅토르 체슈니크 후보를 2구에서 당선시켰다.

개혁당

개혁당은 2.1%의 득표율과 0석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 결국 원외정당으로 추락하였고, 이세계 의회에 앉아있던 일부 개혁당 의원들이 선거 결과에 대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동당

노동당은 3.3%의 특표율을 기록하였지만 공업 지역이던 노르문티아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강세로 인하여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다. 이에 "통합군주당은 과연 공업 지역을 싹쓸이하고 제대로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인가"라고 밝혀 통합군주당을 비판하였다.

무소속

무소속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 제23대

→ 제25대


일리오스 제9구 반 포처스	비례대표 1번 레이지	비례대표 2번 앙투아네트	비례대표 3번 세페트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무소속의 경우 범여권의 노르트담 반 포처스 후보가 일리오스 9구에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고, 마리오네치 앙투아네트 후보, 곤도 레이지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범여권 무소속은 3석이 되었고 군주당 추천의 카르보냐 세페트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4석이 됨에 따라 범여권이 우세한 경우가 되었다. 다만 연립여당이 된 통합군주당은 세페트 후보가 중도화됨에 따라 지지를 철회했다. 하지만 현재는 세페트 의원이 통합군주당 내지 범보수와 협력하거나 비판을 하기도 한다.

총리 지명 투표

사클레치아 국민의회는 선거가 끝난 다음날 총 국민의회 의원 100인이 특정 정당이 추천한 총리 후보들에 투표하여 가장 표가 많이 나온 후보가 총리로 임명하는 방식인 총리지명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총리지명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자유당, 범야 무소속은 총리 후보로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을 추천하였고 군주당과 공명연단, 신화당, 범여 무소속은 총리 후보로 율리우스 레이소라를 추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의회에 입성하지 못한 원외정당들 중 개혁당, 노동당, 시민사회당, 희망당, 기독당, 녹색연합 등 17개 정당이 루카스테른을 지지하였고 제국신당, 백성동맹, 십자당, 새벽당, 대사클레치아당 등 10개 정당은 레이소라를 지지하였다.

투표 결과 레이소라가 61표, 루카스테른이 39표로 레이소라가 당선되면서 총리 임명이 확정되었다.

논란 및 사건사고

부정선거

부정선거 허위논평 논란

사클레치아의 새벽 이하 새벽당은 선거가 끝난 후 "왜 24대 총선은 부정선거인가?"라는 논평에서 16,181표를 꺼내보니 16표가 사라져 있었다는 허위 사실을 기재했고, 더군다나 민주당과 자유당을 공산주의 포퓰리스트 정당이라 비난했다.

하지만 16,165표인데도 16표를 민주당과 노동당에 가져간 것은 거짓이다. 이 16표는 원래 있어야 할 새벽당 득표 수가 아닌 통합군주당의 득표 수로, 자일리온주 6구의 개표 결과 중 일부이다. 또, 새벽당의 지역구 득표수는 16,165표가 아닌 4,329표로 16,165표를 얻은 중도당의 득표수를 일부러 바꿔치기 한 것으로 보이며 비례대표에서도 이 당이 690표, 신공산당이 1,594표를 얻었으며 750표를 얻었다는 주장은 틀린 것으로 보게 되었다.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를 침해한다며 해당 논평을 삭제해달라는 요구사항을 새벽당에 보냈다. 하지만 새벽당은 이에 대한 답변조차 없어 결국 3월 선관위 본회의에서 새벽당 시정조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시정조치를 감행했다. 그러다 10월 사클레치아의 새벽은 선관위와의 협상 과정에서 해산하기로 결정하여 11월 해산되었는데, 때문에 새벽당을 이끌던 세력이 둘로 갈라져 당사수파는 신국가당을, 해체파는 통합군주당으로 대거 이동하였다.

부정 투표 의혹

220년 9월 사클레치아의 진보성향 언론인 레프트캐스트에서 자카르파티야 지역 일부와 노르문티아 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부정 투표가 이뤄졌다는 보도를 통해 의혹이 일어났다. 레프트캐스트 측은 두 지역의 일부 선거구에서는 투표 실제 결과보다 야권 우세로 나타나자 공직자들이 투표지를 일부러 통합군주당 표에 몰아주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것을 선거에 반영해버려 여권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들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10월 CCTV에 확인된 영상에서 공직자들 일부가 부정 투표를 한 것이 드러나 국민들의 충격이 커졌고, 12월에는 국민투표 등과 함께 최대 악재로 떠올랐다. 결국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번지면서 다시 한번 국정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선거운동 방해와 피습

일리오스 8구에 출마한 자유당 노하라 스미레 후보가 누군가에 의해 피습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미레 선거캠프 측은 "흉기를 이용해 스미레 후보를 수차례 찔렀다"고 밝혔으며 추후 해당 범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미레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선거 운동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통합군주당의 야쿠니노 니코 후보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온라인 선거유세 도중 일부 팬들이 해당 스트리밍 방송에서 악플을 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니코는 방송이 끝난 후 "선거유세 방송 도중 일부 팬들이 나보고 정치하지 말고 다시 아이돌이나 하라고 악플을 달았다.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하다. 앞으로도 이런 악플을 달았다면 차라리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극성단체와의 충돌

자카르파티야 5구에 출마한 자유당의 타치바나 네반 후보는 빈곤 지역인 누크라에서 유세를 하던 중, 극우 독립주의 단체인 누크라 자경대와 충돌하여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헌병과 유세단의 도움으로 후보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사례로, 일리오스 4구에 출마한 군주당의 유리 네드로치카 후보의 일리구치아 유세에서 새벽당원들과의 유혈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새벽당은 유리가 과거 새벽당을 변절자 정당이라고 비난했다는 이유 때문인데 유리는 이에 대해서 묵인하였고, "공명선거를 침해하는 새벽당의 만행에 정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첸트루 2구에서는 미래신화당 루카스 루스칸 후보가 공산주의 단체에게 피습을 당할 뻔했고, 루스메카르 7구의 카르만 뤼터 후보는 성소수자 단체와 충돌하기까지 했다.

막말, 비방 논란

이번 24대 총선에서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와 어나더어스 선거관리국이 주최하는 TV 토론회에서, 군주당의 레이튼 게이츠 후보가 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체르넨코에게 막말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게이츠는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은 아내와 (성행위) 해보셨나, 옛날에 당신 총선 출마하기 전에 이미 4년 전에 데일리 사클레치아에서 당신 아내의 스캔들을 내가 다 알고 있다", "그럼 당신 아내는 과거에 매춘부셨나", "백성들의 동병상련으로 뽑은 의원 출신이 어떻게 성행위를 할 수 있나. 차라리 사과하는 게 낫다"라고 망언, 막말을 하였고, 분노한 체르넨코는 "아내 얘기 더 이상 꺼내지 말라. 아내도 보기 안 좋다"고 반박했다. 게이츠는 지난 총선 당시에도 동양인 비하, 상대 정당을 공산당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된 적이 있어 막말계의 2인자로 불린다.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사클레치아의 대표적인 황색언론, 찌라시 언론으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데일리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극우 성향, 친군주당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IY 216년 8월에 체르넨코의 스캔들을 올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체르넨코는 당시 국민의회 의원이었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데일리 사클레치아를 고발했고 체르넨코는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다. 이것은 100% 거짓이며 성관계를 맺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이츠의 막말 논란은 후에 사실로 밝혀져 민주당에 역풍을 맞아 게이츠의 지지율을 61.8%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6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체르넨코는 게이츠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성관계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진행한 후 정계 은퇴를 발표했다.

또 다른 사례로, 루스메카르 5구에 출마한 민주당 세르게이 노바치보프 후보가 페이스토리 계정에 "군주당은 율리우스 국왕 다 해먹고 나라를 율리우스한테 바치니까 지금의 사클레치아는 어떻게 됐는가.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려 온건층과 보수층에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후보는 사과문을 올렸고 본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며, 결국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그러다 221년 1월 노바치보프가 다시 반정부 시위에 등장하여 다시 한번 현 정부와 군주당을 비난하는 연설을 했고, 이에 막말 논란이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 1번째 줄: / 1번째 줄: @@
-<div class="dablink">[[파일:어나더어스 심볼.png|23px|link=]]{{여백|0.3em}}'''게시글 보기 도움말''': 데스크톱, 크롬, 제이위키 벡터 스킨 베이스 | '''제작''': [[사용자:WARSAW|WARSAW]] | '''세계관''': [[어나더어스]]</div>
+{| class="wikitable" style="float: right; border:2px solid #005CA9; text-align: center;"
-{| class="wikitable" style="float: right; border:2px solid #005CA9;"
 |-
-! colspan="8" style="font-size: 13pt; color: #fff; background: #005CA9;" | [[파일:사클레치아 왕국의 국장.png|75px|가운데]]'''<big>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big>'''
+! colspan="8" style="font-size: 13pt; color: #fff; background: #005CA9;" | [[파일:사클레치아 왕국의 국장 마크.svg|75px|가운데]]'''<big>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big>'''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선거일자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center>[[제23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215년]] | IY 220년 2월 | [[제25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225년 →]]</center>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제23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215년]] | IY 220년 2월 | [[제25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225년 →]]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투표율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center>78.14%</center>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97.49%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의석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center>선출의석 100석<br />과반의석 65석</center>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선출의석 100석<br />과반의석 65석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005CA9 |
@@ 28번째 줄: / 27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통합군주당|색1}} |
 | 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EF426F;color:#FFFFFF;font-size:9pt;>'''[[통합군주당|{{color|white|통합군주당}}]]'''</code> <br /><small>([[통합군주당-공명연단 연합|UMP-KE]])</small></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통합군주당|{{color|white|통합군주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통합군주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통합군주당|색1}}}}<br /><small>([[통합군주당-공명연단 연합|UMP-KE]])</small>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12,297,375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43.1%
@@ 37번째 줄: / 36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 |
 | 2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005CA9;color:#FFFFFF;font-size:9pt;>'''[[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민주당}}]]'''</code><br /><small>([[민주동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동맹]])</small></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민주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br /><small>([[민주동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동맹]])</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9,984,395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23.2%
@@ 46번째 줄: / 45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자유당|색1}} |
 | 3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1BFBD9;color:#FFFFFF;font-size:9pt;>'''[[자유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자유당}}]]'''</code><br /><small>([[민주동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동맹]])</small></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자유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자유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자유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자유당|색1}}}}<br /><small>([[민주동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동맹]])</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6,123,01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16.4%
@@ 55번째 줄: / 54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공명연단|색1}} |
 | 4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FFA200;color:#FFFFFF;font-size:9pt;>'''[[공명연단|{{color|white|공명연단}}]]'''</code><br /><small>([[통합군주당-공명연단 연합|UMP-KE]])</small></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공명연단|{{color|white|공명연단}}]]|#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공명연단|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공명연단|색1}}}}<br /><small>([[통합군주당-공명연단 연합|UMP-KE]])</small>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2,192,01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4.9%
@@ 64번째 줄: / 63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개혁당|색1}} |
 | 5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4CFF00;color:#FFFFFF;font-size:9pt;>'''[[개혁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개혁당}}]]'''</code></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개혁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개혁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개혁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개혁당|색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310,049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2.1%
@@ 73번째 줄: / 72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노동당|색1}} |
 | 6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E01616;color:#FFFFFF;font-size:9pt;>'''[[노동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노동당}}]]'''</code></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노동당 (사클레치아 왕국)|{{color|white|노동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노동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노동당|색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512,018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3.3%
@@ 82번째 줄: / 81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미래신화당|색1}} |
 | 7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FF6A00;color:#FFFFFF;font-size:9pt;>'''[[미래신화당|{{color|white|미래신화당}}]]'''</code></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미래신화당|{{color|white|미래신화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미래신화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미래신화당|색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210,147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1.1%
@@ 91번째 줄: / 90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무소속|색1}} |
 | 8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828282;color:#FFFFFF;font-size:9pt;>'''{{color|white|무소속}}'''</code></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color|white|무소속}}|#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무소속|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무소속|색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999,964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4.4%
@@ 100번째 줄: / 99번째 줄: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무소속|색1}} |
 | 9~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center><code style="background-color:#828282;color:#FFFFFF;font-size:9pt;>'''{{color|white|기타 정당}}'''</code></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둥근상자|{{color|white|기타 정당}}|#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무소속|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무소속|색1}}}}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469,098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1.5%
@@ 109번째 줄: / 108번째 줄: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총합
 |-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center>33,098,068</center>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33,098,068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center>100.00%</center>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100.00%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005CA9 |
@@ 116번째 줄: / 115번째 줄: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결과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center>[[통합군주당-공명연단 연합|UMP-KE]]-[[미래신화당|FMP]] 연합 유지<br />자유당-민주당 연합 참패</center>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 [[통합군주당-공명연단 연합|UMP-KE]]-[[미래신화당|FMP]] 연합 유지<br />자유당-민주당 연합 참패
 |-
 ! colspan="8"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005CA9 |
@@ 123번째 줄: / 122번째 줄: @@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선거 후 의장/총리
 |-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center>[[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통합군주당|UMP]])<br />[[루이스 노르트보른]] ([[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DPS]])</center>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통합군주당|UMP]])<br />[[루이스 노르트보른]] ([[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DPS]])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center>[[에두아르 알레송]] ([[통합군주당|UMP]])<br />[[율리우스 레이소라]] ([[통합군주당|UMP]])</center>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에두아르 알레송]] ([[통합군주당|UMP]])<br />[[율리우스 레이소라]] ([[통합군주당|UMP]])
 |-
 |}
@@ 130번째 줄: / 129번째 줄: @@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는 [[이세계년|IY]] 220년 2월에 치러진 [[사클레치아 왕국]]의 총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제23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23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선거구와 과반의석은 75:25로 동일하며 각 당이 선거 후 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후에는 220년 3월 23대 의회의 임기가 만료되고 [[제24대 사클레치아 국민의회|24대 의회]]의 5년 임기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제23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23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선거구와 비례대표 의석은 75:25로 동일하며 각 당이 선거 후 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후에는 220년 3월 23대 의회의 임기가 만료되고 [[제24대 사클레치아 국민의회|24대 의회]]의 5년 임기가 시작된다.
 == 개요 ==
-년 4월 치러진 23대 의회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압승과 [[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자유당 (사클레치아 왕국)|자유당]] 연합의 대참패로 나타냈지만, [[215-16년 사클레치아 여야발 정계개편|여야발 정계개편]]을 계기로 통합군주당의 의석 수는 36석으로 줄어든 반면 [[공명연단]]은 11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통합군주당 탈당파 11명과 공명연단 탈당파 5명은 [[자유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자유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같은 해에는 통합군주당에 있던 보수당계가 탈당하여 [[보수신당 (사클레치아 왕국)|보수신당]]을 창당하였다. 구 민주-자유당 계열은 [[신민당 (사클레치아 왕국)|신민당]]과 [[민주개혁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개혁당]]을 창당하였고, 통합군주당 소속 [[줄리아 메이]] 총리는 이에 사퇴했으며 총리직은 공석이 된다. 그 와중에 민주당과 자유당은 [[사클레치아 국민의회|국민의회]]에 공석 수가 생길수록 [[216년 사클레치아 재보궐선거|216년]], [[217년 사클레치아 재보궐선거|217년]], [[218년 사클레치아 재보궐선거|218년 재보궐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여 제1당까지 차지하면서, 투표를 통해 [[루이스 노르트보른]]이 총리에서 선출되었다. 이후 220년 1월 [[요르마치 코네피아]] 의장이 [[제23대 사클레치아 의회|23대 의회]]의 임기를 2개월 앞두고 의회 해산을 선언하였다.
+년 4월 치러진 23대 의회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압승과 [[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자유당 (사클레치아 왕국)|자유당]] 연합의 대참패로 나타냈지만, [[215-16년 사클레치아 여야발 정계개편|여야발 정계개편]]을 계기로 통합군주당의 의석 수는 36석으로 줄어든 반면 [[공명연단]]은 11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그러자 통합군주당 탈당파 11명과 공명연단 탈당파 5명은 [[자유민주당 (사클레치아 왕국)|자유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같은 해에는 통합군주당에 있던 보수당계가 탈당하여 [[보수신당 (사클레치아 왕국)|보수신당]]을 창당하였다. 구 민주-자유당 계열은 [[신민당 (사클레치아 왕국)|신민당]]을 창당하였고, 통합군주당 소속 [[줄리아 메이]] 총리는 이에 사퇴했으며 총리직은 공석이 된다. 그 와중에 민주당과 자유당은 [[사클레치아 국민의회|국민의회]]에 공석 수가 생길수록 [[216년 사클레치아 재보궐선거|216년]], [[217년 사클레치아 재보궐선거|217년]], [[218년 사클레치아 재보궐선거|218년 재보궐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여 제1당까지 차지하면서, 투표를 통해 [[루이스 노르트보른]]이 총리에서 선출되었다. 이후 220년 1월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의장이 [[제23대 사클레치아 의회|23대 의회]]의 임기를 2개월 앞두고 의회 해산을 선언하였다.
 == 각 당의 목표와 각종 공약 ==
-* 통합군주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은 '''백성안정정치'''를 주장하며 과반수인 65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군주당은 이 나라를 위해 백성들의 통합이 절실하다며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라는 홍보 전략을 펼쳤고, 공명연단은 사클레치아의 미래를 대변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다 함께 미래로'''를 당의 슬로건으로 삼았다. 미래신화당은 사클레치아의 힘만이 백성들을 지킬 수 있다는 목적으로 '''힘찬 사클레치아!'''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통합군주당은 '''백성소통''', '''경제안정''', '''국방강화''', '''외교확대''' 공약을 내걸어 국정 안정을 택했고, 공명연단은 '''하위 계층에게 100만 보루 지급''', '''교육 안정화''', '''종교 협력''' 공약을 내걸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택한 한편, 미래신화당은 '''드래곤 항공사업화''', '''신기술 장비 전국 보급''', '''세습 정치 타파''' 공약을 내걸어 신RPG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통합군주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은 여권연대를 유지하고, 과반수인 65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민주당은 과반수 확보를 위해 자유당과의 선거연합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또, 민주당은 사클레치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며 왕정 폐지와 민주정 수립을 위해 '''#군주제는_빼고'''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민주당은 왕권 폐지, 대통령제 추진,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기득권에 잠식된 낡은 정부를 버리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부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 통합군주당은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라는 홍보 전략으로 백성 통합을 강조했고, 통합군주당은 '''백성소통''', '''경제안정''', '''국방강화''', '''외교확대''' 공약을 내걸었고, 정권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 자유당은 민주당과 선거연합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자유당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면서 백성들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백성들이여, 일어나라!'''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자유당은 기득권 세력 타파, 백성소환제, 입헌군주제 추진, 총리 4년 연임제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민주당 정부와 함께 백성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 공명연단은 사클레치아의 미래를 대변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다 함께 미래로'''를 당의 슬로건으로 삼았다. 공명연단은 '''하위 계층에게 100만 보루 지급''', '''교육 안정화''', '''공명학회 제2국교화''' 공약을 내걸어 제정일치를 추진하고 있다.
-* [[개혁당 (사클레치아 왕국)|개혁당]]은 제3의 정당, 대안정당을 표방하면서 거대 기득권 정당을 몰아내자는 의미로 교섭단체 조건인 득표율 8%와 10석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당은 "군주제와 절대민주제의 길로 나아가지 말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제3의 길"을 내세워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모든 청년 백성들에게 1,000만 보루를 국가가 제공하고 부모가 없을 경우 최대 5,000만 보루까지 지급하는 국가재산지급제 시행,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노사갈등해결위원회 설치 추진, 국민회의 의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제의 5배로 제한하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미래신화당은 사클레치아의 힘만이 백성들을 지킬 수 있다는 목적으로 '''힘찬 사클레치아!'''라는 홍보 전략으로 과감한 변화를 강조했고, 미래신화당은 '''드래곤 항공사업화''', '''신기술 장비 전국 보급''', '''세습 정치 타파'''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노동당 (사클레치아 왕국)|노동당]]은 노동자를 대변할 정당, 기득권 길드 타파를 주장하며 공업 지역 6곳 중 3곳을 당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대 총선에서 [[좌파당 (사클레치아 왕국)|좌파당]]이 공업 지역 6곳 중 4곳을 당선시켰기 때문에 진보정당의 지지세가 강하다. 노동당은 노동자를 위한 정당을 만들겠다며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습니다!'''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노동당은 석유, 공업기업을 국유화하고, 탄소배출을 70%까지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 민주당은 과반수 확보를 위해 자유당과의 선거연합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또, 민주당은 사클레치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며 왕정 폐지와 민주정 수립을 위해 '''#군주제는_빼고'''라는 홍보 전략을 펼쳤는데, 민주당은 왕정 폐지, 대통령제 추진,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기득권에 잠식된 낡은 정부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부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 자유당도 민주당과 선거연합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자유당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면서 백성들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백성들이여, 일어나라!'''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자유당은 기득권 세력 타파, 백성소환제, 입헌군주제 추진, 총리 4년 연임제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개혁당 (사클레치아 왕국)|개혁당]]은 제3의 정당, 대안정당을 표방하여 거대 기득권 정당을 몰아내기 위해 교섭단체 조건인 득표율 8%와 10석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당은 "군주제와 절대민주제의 길이 아닌 국가 개혁"을 내세워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모든 청년 백성들에게 1,000만 보루를 국가가 제공하고 부모가 없을 경우 최대 5,000만 보루까지 지급하는 국가재산지급제 시행,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노사갈등해결위원회 설치 추진, 국민회의 의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제의 5배로 제한 등이다.
+* [[노동당 (사클레치아 왕국)|노동당]]은 노동자를 대변할 정당, 기득권 길드 타파를 주장하며 공업 지역 6곳 중 3곳을 당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당은 길드 타파를 위한 법률 제정, 공업기업을 국유화하고, 탄소배출을 70%까지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 [[사클레치아의 대안]]은 이번 총선에서 불참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지난 총선에서도 1.5%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통합군주당에 밀리는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한 석도 얻지 못할 경우 대표는 당수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 [[사클레치아 녹색연합]]은 녹색 정치 실현을 내걸어 1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사클레치아의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불법 석탄업 개입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탈원전/석탄, 친환경을 내세워 '''사클레치아를 푸르게!'''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녹색연합은 환경파괴지역 복원, 사클레치아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의 공약을 내걸어 사클레치아의 환경을 백성들과 함께 되살리자고 밝혔다.
+* [[사클레치아 녹색연합]]은 녹색 정치 실현을 내걸어 원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사클레치아의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불법 석탄업 개입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탈원전/석탄, 친환경을 내세워 '''사클레치아를 푸르게!'''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녹색연합은 환경파괴지역 복원, 사클레치아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사회당 (사클레치아 왕국)|사회당]]은 원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목표 의석 수는 1석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선거 전까지 공약을 내걸지 않았기 때문에 선거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 [[사회당 (사클레치아 왕국)|사회당]]은 원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목표 의석 수는 1석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선거 전까지 공약을 내걸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선거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 [[사클레치아 최고존엄당]]은 득표율 3%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존엄당은 국왕제도 폐지, 고위공직자 최고 예우, 마녀교 국교화, 마녀교 회장 국가원수화, 모든 백성에게 매월 1억 보루씩 지급을 내세우고 있는데, 일본의 N국당이나 한국의 국가혁명배당금당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를 의식했는지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마 금지 명령을 내려 24대 총선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고 [[이클리우스 민주연방]]에서 이보다 비교적 온건한 성향을 보이는 장난정당인 [[이클리우스를 재미있게 만드는 당]]도 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냈다. 민주당도 비판 성명을 냈는데, "모든 백성에게 1억 보루씩 지급한다면, 국고는 마이너스 되지 않겠나"며 지적하였다.
 == 캐치프레이즈 ==
@@ 177번째 줄: / 178번째 줄: @@
 == 여론조사 ==
+{{본문|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여론 조사}}
 === 출구조사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 189번째 줄: / 191번째 줄: @@
 ! 기타
 ! 무
-! rowspan="4"|
+! rowspan="5"|
 ! 여당<br><small>(군주+공명+신화)</small>
 |-
@@ 204번째 줄: / 206번째 줄: @@
 | 61~65
 |-
-| SCTV
+| SCT
 | 56~58
 | 26~28
@@ 215번째 줄: / 217번째 줄: @@
 | 4~4
 | 56~63
+|-
+| SBN
+| 51~63
+| 22~30
+| 8~10
+| 3~3
+| 1~2
+| 0~0
+| 0~0
+| 0~0
+| 2~4
+| 61~79
 |-
 ! 실제 결과
@@ 228번째 줄: / 242번째 줄: @@
 ! 61
 |}
+사클레치아의 국영방송 [[사클레치아 텔레비전 네트워크|STN]]은
 == 선거 결과 ==
@@ 532번째 줄: / 548번째 줄: @@
 | {{둥근상자|{{color|white|<big>[[우르마우치 에보른|{{color|white|우르마우치 에보른}}]]</big>}}|#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
 | align=center | 제5구
-| {{둥근상자|{{color|white|<big>[[네베르스키아 호우네|{{color|white|네베르스키아 호우네}}]]</big>}}|#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
+| {{둥근상자|{{color|white|<big>[[네브레시아 호우네|{{color|white|네브레시아 호우네}}]]</big>}}|#FFFFFF|{{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정당색/사클레치아 왕국|민주당|색1}}}}
 |-
 | align=center | 제6구
@@ 598번째 줄: / 614번째 줄: @@
 |-
 | [[야쿠니노 니코]]
-| [[데이비드 펜드래건]]
+| [[데이비드 크레이그]]
 | [[벤 유리치]]
 | [[쿠가야마 나리야시]]
@@ 604번째 줄: / 620번째 줄: @@
 | [[곤도 레이지]]
 |-
-| [[제프리 시어도어]]
+| [[제프리 베인]]
 | [[세일리 빅토리아]]
 | [[에스더 비비엔]]
 |
 |
-| [[마리오네치 앙투아네트]]
+| [[마리오네치 보리스]]
 |-
 | [[율리시아 넴조프]]
@@ 616번째 줄: / 632번째 줄: @@
 |
 |
-| [[카르보냐 세페트]]
+| [[카바냐 세페트]]
 |-
-| [[알리뉴 메리샤]]
+| [[알라네 메리샤]]
 | [[데빈 크라운]]
 |
@@ 626번째 줄: / 642번째 줄: @@
 |-
 | [[아베 시즈카]]
-| [[에반 시오]]
+| [[이반 시오]]
 |
 |
@@ 633번째 줄: / 649번째 줄: @@
 |-
 | [[호르스트 헤센]]
-| [[베로니카 베르디아]]
+| [[베르디카 베르디아]]
 |
 |
@@ 639번째 줄: / 655번째 줄: @@
 |
 |-
-| [[나나 겟키마로]]
+| [[나나 슈타로]]
 |
 |
@@ 653번째 줄: / 669번째 줄: @@
 |
 |-
-| [[구리바야시 슌타로]]
+| [[구리바야시 류타로]]
 |
 |
@@ 667번째 줄: / 683번째 줄: @@
 |
 |-
-| [[이츠카 나히로]]
+| [[이츠카 나카네]]
 |
 |
@@ 674번째 줄: / 690번째 줄: @@
 |
 |-
-| [[야자나와 고이치로]]
+| [[야자나와 준이치로]]
 |
 |
@@ 688번째 줄: / 704번째 줄: @@
 {{공명연단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미래신화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통합군주당은 지역구 44석, 비례대표 12석을 포함한 56석을 기록하면서 다시 원내 제1당 자리를 탈환했다. 여기에 공명연단 3석, 미래신화당 1석, 친야권 무소속 1석으로 총 61석의 연립 정권이 다시 탄생하며 이들이 주장한 백성안정정치가 드디어 현실화되었다. 일리오스에서는 23대 의회에서 2석에 불과했던 의석 수가 무려 6석으로 증가하였고, 루스메카르에서는 무려 9석을 다시 탈환하였다. 전통적으로 민주당과 자유당의 지지세가 강한 [[베뢰니크주|베뢰니크]]에서는 첫 당선자가 나오는 등 전 지역에서는 상당한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스키아주]]와 [[파타시야주]]에서는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노르문티아주|노르문티아]] 1구와 2구에서는 군주당 후보인 [[율리우스 크라토시아]]와 [[에유 나오리]]가 각각 공명연단과 단일화한 끝에 공명연단이 지역구 2석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자카르파티야주]]에서는 민주당의 지역구인 6구를 탈환시켰고, [[루스메카르주]]에서도 민주당 지역구인 9구, 13구, 14구를 탈환하였다. 일리오스주에서는 자유당의 지역구인 2구와 4구를 탈환하면서 [[제22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22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가 되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23대 의회 만료 직전 12명 중 7명이 이번 총선에서 교체되었다.
+통합군주당은 지역구 44석, 비례대표 12석을 포함한 56석을 기록하면서 다시 원내 제1당 자리를 탈환했다. 여기에 공명연단 3석, 미래신화당 1석, 친야권 무소속 1석으로 총 61석의 연립 정권이 다시 탄생하며 이들이 주장한 백성안정정치가 드디어 현실화되었다. 일리오스에서는 23대 의회에서 2석에 불과했던 의석 수가 무려 6석으로 증가하였고, 루스메카르에서는 무려 9석을 다시 탈환하였다. 전통적으로 민주당과 자유당의 지지세가 강한 [[베뢰니크주|베뢰니크]]에서는 첫 당선자가 나오는 등 전 지역에서는 상당한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스키아주|유스키야]]와 [[파타시야주|파타시야]]에서는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노르문티아주|노르문티아]] 1구와 2구에서는 군주당 후보인 [[율리우스 크라토시아]]와 [[에유 나오리]]가 각각 공명연단과 단일화한 끝에 공명연단이 지역구 2석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자카르파티야주|자카르파티야]]에서는 민주당의 지역구인 6구를 탈환시켰고, [[루스메카르주]]에서도 민주당 지역구인 9구, 13구, 14구를 탈환하였다. 일리오스주에서는 자유당의 지역구인 2구와 4구를 탈환하면서 [[제22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22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가 되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23대 의회 만료 직전 12명 중 7명이 이번 총선에서 교체되었다.
 군주당은 23대 총선과는 달리 비례대표, 지역구에서 많은 인재들을 영입했는데, 특히 [[이슬라마교]]와 [[앵본인]] 출신 비례대표 예비후보자들이 많았다. 전략 공천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후보로는 [[제프리 시어도어]] 前 [[사클레치아 재무부|재무부]] 장관, [[호르스트 헤센]] [[사클레치아군]] 제독, [[이츠키 나히로]] 前 앵본 [[자유민주당 (앵본)|자유민주당]] 제14 ~ 16대 참의원 의원, [[율리시아 넴조프]] 前 [[사클레치아 외교부|외교부]] 장관, [[알리뉴 메리샤]] 前 [[이슬라마 개혁운동]] 대표, [[아베 시즈카]] 前 앵본 [[정보통신성]] 장관이다.
-여기에 앵본에서 활동한 아이돌, 버츄얼 유튜버, 코스플레이어, 심지어는 가수 출신 예비후보자들도 지역구나 비례대표에 공천하였는데, 최연소 당선인인 23세 [[유카리 이즈미]]는 217년부터 219년까지 어나더어스의 [[유튜브 (어나더어스)|유튜브]]에서 버츄얼 유튜버로 활동하였으며, 과거 [[망가마켓|망가케]]에서 코스플레이어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219년 버츄얼 유튜버를 그만두고 정치에 입문하기 위해 앵본에서 넘어와 통합군주당 입당심사에서 통과하여 동시에 비례대표로 전략 공천하였다. 하지만 이즈미는 당선 직후 성향이 점점 극우화되가는 지적이 있다.
+여기에 앵본에서 활동한 아이돌, 버츄얼 유튜버, 코스플레이어, 심지어는 가수 출신 예비후보자들도 지역구나 비례대표에 공천하였으며
-[[이츠카 나히로]] 당선인은 189년 26세의 나이로 앵본에서 가수로 데뷔, 큰 인기를 얻었고 유세 현장에서 유세곡으로 틀었었던 유명한 곡인 [[여유로운 인생]]을 발매하여 큰 인기를 얻었고 193년 [[S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여 홍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하다가 214년에는 차원의 문을 통해 어나더어스 이세계인 최초로 현실의 대한민국을 방문하였고 자신의 내한 글을 [[트위 친한적인 성격을 보였다. 218년 55세의 나이로 가수에서 은퇴하였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키워보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였다. 219년 12월에는 자신의 고향인 앵본을 떠나 사클레치아로 오게 되었고, 220년 1월 군주당에 들어갔으나 나히로는 "나에게 우파란 위험한 존재다"라고 말해 스스로 우파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파라고 자처했다. 당선 직후 나히로는 현재까지도 군주당 내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이 그동안 모은 재산 100만 보루 (1,000만 엔)을 [[아프라코]] 빈곤국으로 악명 높은 [[가바르]]에 기부하는 행보를 보여 218년에는 [[사클레치아 이달의 모범상]]을 수상하였다.
-[[야쿠니노 니코]] 당선인은 현재 35세로 과거에는 앵본의 아이돌 겸 성우였다. 그러나 199년 성우 활동을 접고 아이돌 활동으로 이어가다가 205년 자신이 속해있던 5인조 걸그룹 [[파이브걸즈]]가 [[타카하시 에리카]]가 난소암으로 사망, [[타치바나 에리]]가 악플에 대한 스트레스로 은퇴하면서 해체되자 니코는 결국 아이돌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209년부터 당시에는 친[[민주당 (208년 앵본)|민주당]], 중도-리버럴 성향이 짙어지던 [[도키도키 동화]]에서 "Ni-Co"라는 명의로 우타이테로 데뷔했으며 216년 정치에 입문할 때까지 총 50곡 이상을 커버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그러나 215년 7월 라이브 방송에서 가상의 [[대한민국 (어나더어스)|대한민국]]을 벌레에 비유했다는 혐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고 결국 계정마저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아 끝내 자신이 그렇게 좋아했던 도키동에도 손을 떼고 말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치에 입문하기로 결심하였고, 216년 5월 [[자유민주당 (앵본)|자유민주당]]에 입당 신청을 하였으나 심사 결과를 2개월 앞두고 [[216-17년 슌지-에다노발 정계개편|여야 대규모 정계개편]]으로 인해 일부 극우 세력이 [[앵본자유당]]으로 찢겨지는 사태가 벌어졌고, 니코는 앵본자유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앵본자유당은 자신의 정치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당하였고 이후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사클레치아에서 사는 지인에게 통합군주당이라는 정당을 추천받았고, 거기서는 월급도 준다는 말에 넘어간 니코는 곧장 사클레치아로 향했으며 니코는 통합군주당 입당을 신청하였으나 30세의 나이로 입당심사에서 통과하면서 동시에 비례대표 전략 공천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악플에도 굴하지 않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이어나간 끝에 비례대표 의원이 될 수 있었다.
+공명연단은 3석을 얻었지만 23대 총선보다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공명연단은 [[나무오 호렌게키오]] 후보와 [[에르빈 나카시즈]] 후보를 둘 다 노르문티아에서 당선시켰고 비례대표에서는 [[카구야마 나리야시]]가 당선되었다. 호렌게키오는 원래 앵본 [[공명당 (앵본)|공명당]]의 당원이었으며 혼자서 후지르 숲에서 남묘호렌게쿄을 100번 외웠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카구야마 나리야시 후보는 공명연단의 대표로 216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다. 나카시즈 후보는 게르마스 출신 앵본인으로 공명연단의 정치인이었다.
-공명연단은 3석을 얻었지만 23대 총선보다 더 낮아졌다. 공명연단은 [[나무오 호렌게키오]] 후보와 [[에르빈 나카시즈]] 후보를 둘 다 노르문티아에서 당선시켰고 비례대표에서는 [[카구야마 나리야시]]가 당선되었다. 호렌게키오는 원래 앵본 [[공명당 (앵본)|공명당]]의 당원이었으며 혼자서 후지르 숲에서 남묘호렌게쿄을 100번 외웠다고 주장했다. 카구야마 나리야시 후보는 공명연단의 대표로 216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다. 나카시즈 후보는 게르마스 출신 앵본인으로 공명연단의 정치인이었다.
 미래신화당은 [[아메리카나 도이치요스]]가 비례대표에서 당선되었다. 도이치요스 후보는 미래신화당의 22·23대 비례대표 의원을 맡은 바 있다.
 === 민주당-자유당 ===
+{{사클레치아 민주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사클레치아 자유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민주당과 자유당은 민주당이 26석, 자유당이 10석을 기록하여 총 36석이 되면서 안타깝게 제1당과 여당 유지에는 실패하였다. 결국 민주당 당대표인 [[루이 폰 파우스트]]와 자유당 당수인 [[율리아 차이노프스키]]가 당대표직을 사퇴하였으며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이 민주당의 당대표 권한대행을, 자유당은 [[에른스트 폰 리히아]]를 당수 권한대행으로 취임하였다.
@@ 710번째 줄: / 724번째 줄: @@
 === 개혁당 ===
-개혁당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0석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 원외정당이 되었으며, [[이세계 의회]]에 앉아있던 일부 개혁당 의원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개혁당은 2.1%의 득표율과 0석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 결국 원외정당으로 추락하였고, [[이세계 의회]]에 앉아있던 일부 개혁당 의원들이 선거 결과에 대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노동당 ===
-노동당은 3.3%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지만 공업 지역이던 [[노르문티야주]] 전체를 통합군주당과 민주당이 가져감으로서 참패하였다.
+노동당은 3.3%의 특표율을 기록하였지만 공업 지역이던 노르문티아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강세로 인하여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다. 이에 "통합군주당은 과연 공업 지역을 싹쓸이하고 제대로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인가"라고 밝혀 통합군주당을 비판하였다.
 === 무소속 ===
-무소속의 경우 범여권의 [[노르트담 반 포처스]] 후보가 일리오스 9구에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고, [[마리오네치 앙투아네트]] 후보, [[곤도 레이지]]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범여권 무소속은 3석이 되었고 군주당 추천의 [[카르보냐 세페트]]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4석이 됨에 따라 220년 5월 기준 범야권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는 연립여당이 된 통합군주당은 세페트가 중도화되면서 이에 대한 지원까지 중단하였다.
+{{사클레치아 무소속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무소속의 경우 범여권의 [[노르트담 반 포처스]] 후보가 일리오스 9구에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고, [[마리오네치 앙투아네트]] 후보, [[곤도 레이지]]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범여권 무소속은 3석이 되었고 군주당 추천의 [[카르보냐 세페트]]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4석이 됨에 따라 범여권이 우세한 경우가 되었다. 다만 연립여당이 된 통합군주당은 세페트 후보가 중도화됨에 따라 지지를 철회했다. 하지만 현재는 세페트 의원이 통합군주당 내지 범보수와 협력하거나 비판을 하기도 한다.
+== 총리 지명 투표 ==
+사클레치아 국민의회는 선거가 끝난 다음날 총 국민의회 의원 100인이 특정 정당이 추천한 총리 후보들에 투표하여 가장 표가 많이 나온 후보가 총리로 임명하는 방식인 총리지명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총리지명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자유당, 범야 무소속은 총리 후보로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을 추천하였고 군주당과 공명연단, 신화당, 범여 무소속은 총리 후보로 [[율리우스 레이소라]]를 추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의회에 입성하지 못한 원외정당들 중 개혁당, 노동당, 시민사회당, 희망당, 기독당, 녹색연합 등 17개 정당이 루카스테른을 지지하였고 제국신당, 백성동맹, 십자당, 새벽당, 대사클레치아당 등 10개 정당은 레이소라를 지지하였다.
+투표 결과 레이소라가 61표, 루카스테른이 39표로 레이소라가 당선되면서 총리 임명이 확정되었다.
 == 논란 및 사건사고 ==
-=== 부정선거 의혹 ===
+=== 부정선거 ===
-[[파일:사클레치아 새벽당의 24대 총선 부정선거 논평.png|300px|thumb|사클레치아 새벽당이 낸 부정선거 논평]]
+==== 부정선거 허위논평 논란 ====
-[[사클레치아의 새벽]] 이하 새벽당은 선거가 끝난 후 "왜 24대 총선은 부정선거인가?"라는 논평을 올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실과 다른 주장을 썼는데, 새벽당은 "우리는 16,181표 얻었는데 정작 투표함을 꺼내보니 16표가 사라져 있었다. 이 16표가 자연스레 민주당과 노동당에 넘겨져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6,165표인데도 16표를 민주당과 노동당에 가져간 것은 거짓이다. 이 16표는 새벽당 득표가 아닌 통합군주당 득표로 나타났으며 [[자일리온주]] 6구의 개표 결과 중 일부이다. 또, 새벽당의 지역구 득표수는 16,165표가 아닌 4,329표로 16,165표를 얻은 [[중도당 (사클레치아 왕국)|중도당]]의 득표수를 일부러 바꿔치기 했다는 꼼수까지 부렸다. 또, 중도좌파인 민주당과 진보성향의 자유당은 아예 극좌로 싸잡아 비난하는 태도까지 보였다.
+[[사클레치아의 새벽]] 이하 새벽당은 선거가 끝난 후 "왜 24대 총선은 부정선거인가?"라는 논평에서 16,181표를 꺼내보니 16표가 사라져 있었다는 허위 사실을 기재했고, 더군다나 민주당과 자유당을 공산주의 포퓰리스트 정당이라 비난했다.
-또, 비례대표 득표의 경우 [[사클레치아 신공산당|신공산당]]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논평에는 공산당이라 되어 있다. 그러나 새벽당은 690표, 공산당은 1,594표를 얻었으며 750표를 얻었다는 주장은 틀린 것으로 보게 되었다.
+하지만 16,165표인데도 16표를 민주당과 노동당에 가져간 것은 거짓이다. 이 16표는 원래 있어야 할 새벽당 득표 수가 아닌 통합군주당의 득표 수로, [[자일리온주]] 6구의 개표 결과 중 일부이다. 또, 새벽당의 지역구 득표수는 16,165표가 아닌 4,329표로 16,165표를 얻은 [[중도당 (사클레치아 왕국)|중도당]]의 득표수를 일부러 바꿔치기 한 것으로 보이며 비례대표에서도 이 당이 690표, 신공산당이 1,594표를 얻었으며 750표를 얻었다는 주장은 틀린 것으로 보게 되었다.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거짓 정보와 음모론이 공명선거를 침해하는 행위이며 이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가깝기 때문에, 삭제를 요구하거나 시정조치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며 해당 논평을 삭제해달라는 요구사항을 새벽당에 보냈다. 하지만 새벽당은 이에 대한 답변이나 해명같은 것은 없었고, 결국 3월 선관위 본회의에서 새벽당 시정조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6월 중순부터 시정조치를 강행할 예정이다.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를 침해한다며 해당 논평을 삭제해달라는 요구사항을 새벽당에 보냈다. 하지만 새벽당은 이에 대한 답변조차 없어 결국 3월 선관위 본회의에서 새벽당 시정조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시정조치를 감행했다. 그러다 10월 사클레치아의 새벽은 선관위와의 협상 과정에서 해산하기로 결정하여 11월 해산되었는데, 때문에 새벽당을 이끌던 세력이 둘로 갈라져 당사수파는 [[사클레치아 신국가당|신국가당]]을, 해체파는 [[통합군주당]]으로 대거 이동하였다.
+==== 부정 투표 의혹 ====
+년 9월 사클레치아의 진보성향 언론인 [[레프트캐스트]]에서 자카르파티야 지역 일부와 노르문티아 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부정 투표가 이뤄졌다는 보도를 통해 의혹이 일어났다. 레프트캐스트 측은 두 지역의 일부 선거구에서는 투표 실제 결과보다 야권 우세로 나타나자 공직자들이 투표지를 일부러 통합군주당 표에 몰아주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것을 선거에 반영해버려 여권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들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10월 CCTV에 확인된 영상에서 공직자들 일부가 부정 투표를 한 것이 드러나 국민들의 충격이 커졌고, 12월에는 [[221년 사클레치아 유로아 연합 탈퇴 국민투표|국민투표]] 등과 함께 최대 악재로 떠올랐다. 결국 [[221년 사클레치아 반정부 시위|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번지면서 다시 한번 국정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 선거운동 방해와 피습 ===
-[[일리오스]] 8구에 출마한 자유당 노하라 스미레 후보가 누군가에 의해 피습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미레 선거캠프 측은 "흉기를 이용해 스미레 후보를 수차례 찔렀다"고 밝혔으며 추후 해당 범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미레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선거 운동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일리오스 8구에 출마한 자유당 노하라 스미레 후보가 누군가에 의해 피습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미레 선거캠프 측은 "흉기를 이용해 스미레 후보를 수차례 찔렀다"고 밝혔으며 추후 해당 범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미레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선거 운동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통합군주당의 [[야쿠니노 니코]] 후보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온라인 선거유세 도중 일부 팬들이 해당 스트리밍 방송에서 악플을 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니코는 방송이 끝난 후 "선거유세 방송 도중 일부 팬들이 나보고 정치하지 말고 다시 아이돌이나 하라고 악플을 달았다.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하다. 앞으로도 이런 악플을 달았다면 차라리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 극우정당/단체와의 충돌 ===
+=== 극성단체와의 충돌 ===
+자카르파티야 5구에 출마한 자유당의 [[타치바나 네반]] 후보는 빈곤 지역인 [[누크라]]에서 유세를 하던 중, 극우 독립주의 단체인 [[누크라 자경대]]와 충돌하여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헌병과 유세단의 도움으로 후보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사례로, 일리오스 4구에 출마한 군주당의 [[유리 네드로치카]] 후보의 [[일리구치아]] 유세에서 새벽당원들과의 유혈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새벽당은 유리가 과거 새벽당을 변절자 정당이라고 비난했다는 이유 때문인데 유리는 이에 대해서 묵인하였고, "공명선거를 침해하는 새벽당의 만행에 정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첸트루 2구에서는 미래신화당 [[루카스 루스칸]] 후보가 공산주의 단체에게 피습을 당할 뻔했고, 루스메카르 7구의 카르만 뤼터 후보는 성소수자 단체와 충돌하기까지 했다.
 === 막말, 비방 논란 ===
-이번 24대 총선에서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와 [[어나더어스 선거관리국]]이 주최하는 TV 토론회에서, 군주당의 레이튼 게이츠 후보가 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체르넨코]]에게 막말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게이츠는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은 아내와 (성행위) 해보셨나, 옛날에 당신 총선 출마하기 전에 이미 4년 전에 [[데일리 사클레치아]]에서 당신 아내의 스캔들을 내가 다 알고 있다", "그럼 당신 아내는 과거에 매춘부셨나", "백성들의 동병상련으로 뽑은 의원 출신이 어떻게 성행위를 할 수 있나. 차라리 사과하는 게 낫다"라고 망언, 막말을 하였고, 분노한 체르넨코는 "아내 얘기 더 이상 꺼내지 말라. 아내도 보기 안 좋다"고 반박했다.
+이번 24대 총선에서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와 [[어나더어스 선거관리국]]이 주최하는 TV 토론회에서, 군주당의 레이튼 게이츠 후보가 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체르넨코]]에게 막말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게이츠는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은 아내와 (성행위) 해보셨나, 옛날에 당신 총선 출마하기 전에 이미 4년 전에 [[데일리 사클레치아]]에서 당신 아내의 스캔들을 내가 다 알고 있다", "그럼 당신 아내는 과거에 매춘부셨나", "백성들의 동병상련으로 뽑은 의원 출신이 어떻게 성행위를 할 수 있나. 차라리 사과하는 게 낫다"라고 망언, 막말을 하였고, 분노한 체르넨코는 "아내 얘기 더 이상 꺼내지 말라. 아내도 보기 안 좋다"고 반박했다. 게이츠는 지난 총선 당시에도 동양인 비하, 상대 정당을 공산당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된 적이 있어 막말계의 2인자로 불린다.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사클레치아의 대표적인 황색언론, 찌라시 언론으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데일리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극우 성향, 친군주당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IY 216년 8월에 체르넨코의 스캔들을 올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체르넨코는 당시 국민의회 의원이었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데일리 사클레치아를 고발했고 체르넨코는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다. 이것은 100% 거짓이며 성관계를 맺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이츠의 막말 논란은 군주당에 영향을 받지 않고 민주당에 역풍을 맞아 오히려 선거 때까지 게이츠의 지지율을 61.8%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6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체르넨코는 "세상에, 이런 인간이 국민의회 의원이 되다니 굉장히 유감스럽다. 나는 다음 선거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게이츠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사클레치아의 대표적인 황색언론, 찌라시 언론으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데일리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극우 성향, 친군주당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IY 216년 8월에 체르넨코의 스캔들을 올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체르넨코는 당시 국민의회 의원이었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데일리 사클레치아를 고발했고 체르넨코는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다. 이것은 100% 거짓이며 성관계를 맺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이츠의 막말 논란은 후에 사실로 밝혀져 민주당에 역풍을 맞아 게이츠의 지지율을 61.8%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6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체르넨코는 게이츠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성관계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진행한 후 정계 은퇴를 발표했다.
-또 다른 사례로, [[루스메카르주|루스메카르]] 5구에 출마한 민주당 [[세르게이 노바치보프]] 후보가 [[페이스토리]] 계정에 "군주당은 율리우스 국왕 다 해먹고 나라를 율리우스한테 바치니까 지금의 사클레치아는 어떻게 됐는가.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해당 후보는 사과문을 올렸고 본 게시문은 삭제되었으며, 결국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또 다른 사례로, [[루스메카르주|루스메카르]] 5구에 출마한 민주당 [[세르게이 노바치보프]] 후보가 [[페이스토리]] 계정에 "군주당은 율리우스 국왕 다 해먹고 나라를 율리우스한테 바치니까 지금의 사클레치아는 어떻게 됐는가.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려 온건층과 보수층에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후보는 사과문을 올렸고 본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며, 결국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그러다 221년 1월 노바치보프가 다시 반정부 시위에 등장하여 다시 한번 현 정부와 군주당을 비난하는 연설을 했고, 이에 막말 논란이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분류:어나더어스/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