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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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상세 내용|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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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상세 내용|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더불어민주당}}
| rowspan="2" col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4EA2;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50%" | 원칙과 상식<br>{{small|(이원욱, 윤영찬, 김종민, 조응천)}}
{{변화의 시대/문단|[[정의당 (변화)|정의당]] 재창당론·분당|1}}
| row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A4F94; width: 25%" | 민주주의실천행동
{{정의당 제3지대론 동향}}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A0E2; width: 25%" | 이낙연 신당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black; " | ''창당 포기 선언''
|-
| colspan="4" style="color: #191919; background: #F0F0F0" | ↓
|-
| style="color: #252525; background: #00F1BA;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25%" | ''변화당으로 이동''<br>{{small|(조응천)}}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25%" | '''무소속 출마'''<br>{{small|(이원욱, 윤영찬, 김종민)}}
| col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A4F94; line-height: 20px; height: 55px; " | '''민주행동당'''<br>{{small|(원외 친낙계 신당)}}
|}
총선을 앞두고 강성 지지자인 '개딸'을 중심으로 하는 패권주의와 팬덤 정치, 그리고 일반국민여론 50%, 당원 50%를 통한 공천 탈락, 당 대표 개인의 사당화로 당 내 갈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비명계 의원인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이 의원모임인 '원칙과 상식'을 결성해 공동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당의 도덕성, 당 내 민주주의 및 비전 정치의 회복을 바탕으로 쇄신과 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아직 때는 아니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집단 탈당까지 시사하였다.
 
한편 원외 이낙연계에서는 민주주의실천행동이란 이름으로 신당 창당을 시사하였는데, "용산 전체주의와 개딸 전체주의에 반대한다"는 취지에서 알 수 있듯 양당에 대한 양비론과 더불어 반명·반윤 세력의 참여를 추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체에서는 신경민, 박병석, 김효은 등 원외 이낙연계 뿐만 아니라 설훈, 이개호 등 원내 의원들이 참여하였는데 당 내 비명계 주축의 원칙과 상식과의 연대는 반명이라는 공통분모로 볼 때 실현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뿐만 아니라 이낙연이 2023년 12월 들어 이재명 지도부를 비판하면서 제3신당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신당 창당을 위한 향후 행방이 주목되고 있다. 만약 신당을 창당한다면 비명계 의원이나 당직자 다수의 합류는 물론, 호남을 기반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킬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12월 27일,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이 기자회견에서 "당 지도부가 도덕성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어떠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총선 준비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여전히 우리를 향한 혐오와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혀 자신을 포함한 의원 전원의 '''탈당'''을 공식 발표하였고, 제3지대 빅텐트 선거연합에 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선거연합을 통해 후보 단일화로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지만, 이들의 후광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을지가 향후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원칙과 상식 소속인 조응천이 총선 출마와 함께 변화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히며 이들이 참여하는 제3지대 선거연합과 선을 그었는데, 세 의원 모두 개인의 결정인 동시에 제3지대 진보정당에서의 행보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변화의 시대/문단|손혜원 신당 '[[시대정신]]'|1}}
{{변화의 시대/상세 내용|시대정신}}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CFA547; max-width: 500px; 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font-size: 10.5pt"
| rowspan="2" style="color: white; background: #808080;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33.33%" | 손혜원 신당<br>{{small|(가칭 호남신당)}}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3764; width: 33.33%" | 조국 신당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79C1; width: 33.33%" | 송영길 신당
|-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black; " | ''창당 부인''
| style="color: white; background: black; " | ''창당 무산''
|-
| colspan="3" style="color: #191919; background: #F0F0F0" | ↓
|-
| colspan="3" style="color: white; background: #003764; line-height: 20px; height: 55px; width: 33.33%" | '''시대정신'''<br>{{small|(손혜원·안원구 주축 비례 민주신당)}}
|}
 
한편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의원들이 친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을 겨냥한 신당 창당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전 열린민주당 대표이자 디자이너 출신 손혜원 전 국회의원에서 시작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송영길 국회의원이 신당 창당을 시도했다가, 최종적으로 손혜원 신당으로 기울어지며 정식 창당이 이루어졌다.
 
손혜원은 5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남국 의원, 우리 같이 살려냅시다!"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비례대표용 호남신당 창당을 예고하였다. 영상에서는 김남국이 전화 통화에서 매우 담담해한다며 자진 탈당을 언급했지만 어떻게든 김남국을 국회로 보내겠다고 밝혔고, 신당 창당 시 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또 추미애, 조국이 신당을 창당하거나 어떤 당에 입당하든 중심 역할을 한다면 이들을 도울 것이란 말을 꺼내기도 했다.
 
조국의 경우 2023년 11월 들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는 등 정치적 행보를 보인 것은 물론, SNS에서 "나는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당이 민주진보진영의 중심이자 본진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심판, 민주진보진영의 총선 승리, 절대 다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권교체 등은 제 개인에게도 가장 큰 '명예회복'이 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함으로써 신당 창당이나 총선 출마론이 대두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도 내년 총선에서 반윤 성향 비례 신당으로 나갈 것임을 시사했고, 일제강점기 때 대한독립당처럼 윤석열 퇴진당을 만들되 검찰개혁당같은 명칭을 써서 윤석열 퇴진의 선봉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조국이나 이준석, 이언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전현희 변호사 등과 연대할 것을 시사했고, 손혜원과의 연대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며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아마도 원내대표는 그렇지 않기를 원하실 걸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홍익표 원내대표도 신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선을 그었다. 이는 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건너면서 심각한 국민적 반발에 직면했기 때문에 당 내 중도층 표심 이탈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지만, 창당할 경우 강성 지지층을 조국신당에 결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2023년 11월 22일, 조국이 SNS에서 송영길과 신당을 의논한 적이 없고, 특정인에게 신당 실무 작업을 받은 적이 없다며 신당 창당에 선을 그었으며 대신 민주당을 필두로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 밝혀 조국신당에 대한 논의가 무산되었다. 그러던 중 손혜원이 연대 가능성이 있던 송영길과 접촉해 신당 창당을 돕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고, 이를 통해 김남국이나 추미애 등 민주당 내외 인사들을 영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타나고 있다.
 
2023년 12월 19일 송영길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신당 창당이 불투명해졌고, 손혜원이 그를 대신해 비례 신당을 만들 것을 시사했다. 이 과정에서 안원구 전 열린민주당 사무총장이 신당을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12월 28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시대정신'''이란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를 통해 1월 창당을 목표로 민주당에서 탈당한 외부 친명 인사 영입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창당할 시에는 열린민주당 이후 3년 만에 비슷한 정당이 탄생해 소위 개딸이라 부르는 민주당 내 강성 친명 지지층을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나, 과연 신당의 지역 기반인 호남에서 득표력을 얼마나 가지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호남이 이낙연의 주요 지역 기반이다보니,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심한데다 내부 반발도 불가피한 상황이라 이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 향후 과제가 될 것이다. 또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만큼 유권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수 있고, '제명 정치인들의 정치 생명 회복'을 목표로 이어가더라도 독자 노선보다는 민주당에 매우 우호적이거나 합당할 가능성이 높다.
 
{{변화의 시대/문단|[[변화당 (변화)|변화당]]의 무소속 인사 영입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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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4일 (일) 23: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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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본 문서는 제3지대론의 세력 동향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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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세력 분화 세력 중심 인물 결과
국민의힘
(개별 문서)
개혁신당 이준석 정식 창당
민심동행 신인규 정식 창당
특권심판 장기표, 소철훈 정식 창당
가락당과의 통합
더불어민주당
(개별 문서)
국민신당 이낙연 정식 창당
민주주의실천행동
대안과전망 원칙과 상식 정식 창당
정의당
(개별 문서)
대안신당당원모임 대안과전망 합류
새로운진보 천호선, 정호진, 한창민 정식 창당
혁신재창당파 김준우, 배진교, 이정미 재창당 포기
변화당과 합당
새로운선택 세번째권력 창당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에 흡수
무소속 금태섭 정식 창당
한국의희망 양향자 정식 창당
시대정신 손혜원, 안원구 정식 창당
변화당
(개별 문서)
인사 영입론 강동원, 조응천, 박창진 정식 합류
송기석, 김수민 합류 거부
?는 정식 창당 당명이 정해지지 않은 정당
제3지대론 내 연합·연대론은 관련 문서 참조
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
새로운선택 창당발기인대회
2023년 9월 19일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선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세 번째 권력
(조성주, 류호정, 장혜영)
새로운 정당 추진위원회
새로운선택
(금태섭, 정호희, 곽대중)
미래의길
(조성주, 류호정)
새로운선택
(새로운선택-미래의길 통합)
참여 인사
국민의힘 옥지원, 김철, 정해정, 김윤, 홍준연
정의당 조성주, 류호정, 김창인, 이재랑 등
시대전환 강민, 김도연, 김도훈, 홍석빈 등
무소속 정호희, 곽대중, 이태우

2023년 4월 18일 금태섭, 김종인 등이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을 개최하면서 신당 창당을 공식 시사했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추석을 전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당할 것을 밝혔다. 또 금태섭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50석을 넘어가면, 민주당이 지금보다 180석을 가지면 무엇이 달라지느냐"며 거대 양당을 겨냥하기까지 했다.

2023년 7월 3일 명칭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약칭 새로운당)"으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 19일 약 1,800명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후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12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고를 통해 창당이 완료되었으며 12월 17일 통합 창당대회를 진행해 정식 창당했다. 또 정의당을 탈당한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 류호정, 조성주 등 세 번째 권력(미래의길 창당추진위원회),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반대한 시대전환 출신들이 합류해 외연 확장과 빅텐트론에 속도를 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의 행보는 새로운선택 참조.

양향자 신당 '한국의희망'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
2023년 6월 26일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희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참여 인사
국민의힘 오경석, 최진석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무소속 임형규

2023년 6월 11일, 총선을 약 8개월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신당 창당을 준비해왔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 때 상세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 시대를 이끄는 정치, 싸우지 않고 대화하는 정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2023년 6월 26일 한국의희망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임형규 전 SK 부회장,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이 참여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양향자는 "거대 양당이 이끄는 정치는 권력 게임이자 이권 다툼"이라면서 정권 교체를 기득권 교체라 비판했고,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이제 건너가야 한다"며 창당 포부를 밝혔다.

이후 8월 27일 서울특별시당 창당대회를 끝으로 창당 조건인 5개 시도당과 5,000명 이상의 당원 수를 넘었고, 다음 날인 8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와 선관위에서의 정식 등록을 마지막으로 창당을 마무리하였다. 양향자 대표는 호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최소 50석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광주광역시에서의 출마를 고집하고 있다. 한편 12월 18일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양향자와의 회동 끝에 합류하면서 첫 번째 영입 인사가 되었다.

2023년 12월 23일, 여성과 이민자에 대한 할당제와 관련된 쟁점 실행목표가 사라진 것이 확인되면서 이준석 신당인 개혁신당과의 통합이 유력해졌는데, 이후 2024년 n월 n일 개혁신당, 새로운선택과 함께 제3지대 빅텐트 연합을 구상할 것을 선언했다.

이후의 행보는 한국의희망 참조.

비윤계 신당론·국민의힘 분당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국민의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명계 신당론·더불어민주당 분당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더불어민주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의당 재창당론·분당
제3지대론 세력 동향
신당파 노선변경파(통합 반대파) 자강파(통합 추진파)
새로운진보
친민주당 기반 진보정당 창당
새시민당으로 분당
대안신당
최대연합·대안정당을 통한 노선 교체
탈당 후 대안과전망 합류
인천연합·당권파
자강적 재창당론, 선거연합정당 추진
사실상 재창당 무산,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함께서울
자강적 재창당론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정호진, 한창민 김종민, 정재민, 정연욱
세 번째 권력
중도·보수 등 제3지대 연합론
탈당 후 창추위 결성 → 새로운선택에 흡수
전환
자강적 재창당론, 진보연합·지역구 출마 추진
지도부 반대파, 변화당과의 합당 찬성
류호정, 조성주 김종대, 배복주, 오현주, 이동영 김준우, 이정미, 배진교 김윤기, 양경규, 나경채, 권수정, 김세균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정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변화당의 무소속 인사 영입론
무소속 인사 영입론
인물 원 소속 정당 진행 상황 소속 계파 비고
강동원 정식 합류 무계파 [1]
강지원 무소속 정식 합류 무계파
권세도 정식 합류 [1]
김수민 합류 거부 -
박창진 정식 합류 [1]
송귀근 합류 무산 - [1]
송은자 정식 합류 [1]
송기석 합류 거부 - [2]
이상민 합류 무산 - [1][3]
임정수 정식 합류 [1][4][5]
조응천 정식 합류 무계파 [6]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1.0 1.1 1.2 1.3 1.4 1.5 1.6 변화당 측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인사
  2. 본인 의사에 따른 탈당이 아닌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 때문에 유력 영입 인사들 중에선 가장 빨리 무소속 신분이 되었다.
  3. 다만 변화당 외에도 이준석 신당, 국민의힘 등 탈당 후 입당할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열어둔 상태이지만, 당 내에서는 이상민의 비주류 행보나 기술사법 발의 논란 등을 거론하며 회의론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에 대한 당론을 따르지 않아 민주당을 탈당함.
  5. 합류 선언 이후 용산·개딸 전체주의 세력 심판과 과감한 정치적 변화를 목적으로 청주시 청원구 출마와 함께 자유민주포럼 소속이 되었다.
  6. 조응천은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이면서 의외로 변화당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준석이나 류호정 정도는 아니지만 민주당계 소속으로서는 어느 정도 당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신당 창당의 형태는 아니지만 총선을 앞두고 기성 정치권이나 진보정당에 몸을 담근 정치권 인사들이 변화당에 합류하는 가설에 해당한다. 앞서 변화당은 20대 대선 이후 거대 양당의 잇단 실책을 비판하거나 선명한 개혁 노선, 빠른 이슈 선점, 강력한 유권자 친화력 등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 1위를 유지했는데, 2023년 11월 15일 변화당 소속 ○○○ 국회의원이 "우리와 뜻이 같은 사람에게는 들어와도 좋다"라는 글을 올리며 영입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명계 국회의원인 이상민이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변화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력 영입 인사로 점쳐졌고, 양당에서 영입 부름공세가 펼쳐졌다. 이상민은 우선 전진, 자유민주포럼 출신들과 함께 공동 세미나에 참석하고, 11월 21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인요한의 초청 강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유민주포럼 측은 기존 정치인들과의 합류를 모색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데 이어 이상민의 합류를 지지하고 있다.

다만 변화당 주축의 선거연합을 통한 진보 진영에서의 기대감과 더불어 국회의원, 당직자들의 활발한 활동, 양당에 비하면 높은 호감도와 평판 덕분인지 일각에서는 중도 뿐만 아니라 무소속 진보 정치인들을 영입시켜서 입지를 높이려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정의당과의 합당까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라 만약 성사된다면 변화당의 정치 지형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상민 의원이 변화당 합류보다는 이준석 신당이나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며 사실상 합류 무산이 확실해졌으며, 또 다른 유력 영입 인사인 김수민 시사평론가는 "본인은 정치인이 될 생각이 없다"며 영입을 거부했다. 송기석 전 의원은 "나와 뜻이 다르다"며 합류를 거부했고, 송귀근 전 고흥군수의 경우 변화당 측에서 영입을 제안받았으나 연락이 없다는 답변을 통하여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12월 11일 강지원 변호사와 박창진 전 정의당 부대표가 가장 먼저 변화당에 합류했다. 이에 당 내부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정책위원회 의장과 인권사회위원장으로 내정될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으나 실제로는 박창진이 총선 출마로 반려되었고, 강지원은 정책조정의원에 발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12월 18일에는 강동원 전 국회의원, 12월 19일에는 임정수 청주시의원, 12월 27일에는 송은자 전 수원시의원이 합류를 선언했는데 모두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에 소속된 조응천 의원도 개딸당으로 전락한 민주당과 선을 긋고 변화당이 "진정한 제3지대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혀 입당을 시사했으며 동시에 총선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또 변화당 소속 국회의원이나 당직자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당이 개딸·용산의 대항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민주당보다 더 안전한 곳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합류 이유를 밝혔다.

기타

이 밖에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섭 전 광주시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박경철 익산시장 등이 제3지대 창당에 나서고 있는데, 제3지대라는 공통된 입장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과 방향을 내놓는다.

민주당 진영에서 홍종학은 민주당을 사랑하나 이제는 신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용섭도 외부의 힘을 통해 혁신 동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며 역시 제3지대 신당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용섭의 경우 이준석의 광주 방문을 계기로 독자적 신당이 아닌 이준석 신당 합류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지만, 12월 26일 두 사람 모두 독자적 신당을 포기하고 한국의희망에 합류했다.

장기표는 현재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에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 언론에서 만약 특권 폐지가 미온할 경우 직접 창당할 것이란 입장을 밝히며 소철훈, 최성해와 함께 특권폐지당 창당을 시사했다. 그 후 11월 22일 열린 창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 12월 4일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2023년 12월 28일 특권심판이란 이름으로 정식 창당을 마쳤다. 다만 이 쪽은 우파 유튜버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 단일쟁점정당 내지는 보수정당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박경철은 22대 총선에 대비해 신당인 '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이하 한민족당)'의 창당을 발표했다. 창당 시에는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 후보를 내 20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1월 27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정식 창당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력 간 연대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3지대론 (변화)/세력 동향/세력 간 연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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