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한국
성부급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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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성
솔빈성

率賓省 | Solbin-Seong
깃발 문장
성정부 소재지 해삼포시 중앙로 12-2
지역 동부
하위 행정구역 10시 15군
면적 161,640km2
인구 7,419,572명(2023)
인구밀도 45.33명/km2
시간대 UTC+9
성장
연가려(재선)
성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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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석
17석
틀:진보연합당/행정구역 6석
3석
2석
무소속 3석
시장·군수
10석[1]
무소속 8석[2]
중추원의원
5석
2석
틀:진보연합당/행정구역 1석
국민원의원
8석
지역번호 081
ISO 3166-2 KR-52

개요

한국 동만주에 위치한 성. 동쪽으로는 길림성용강성, 북쪽으로는 북강성과 접해있다. 이름인 솔빈성은 발해 시대 이곳 인근에 설치되었던 행정구역인 솔빈부에서 따왔다.

이미 포화상태인 조선성의 항만 수용량을 분담하기 위한 대형 항구도시인 해삼포가 위치해 있고 여러 중공업지구가 설치되어 있는 등 항만과 공업을 주력으로 하는 지역이다.

상징

솔빈성의 깃발
100%
좌상단에 위치한 문장은 우리를 상징하며 빨간색은 우리가 살아가는 땅을 상징한다. 흰색은 솔빈성의 번영하는 항구와 여러 선박들의 항로를, 파란색은 평화와 우리에게 풍요를 안겨주는 바다를 상징한다.
솔빈성의 문장
솔빈성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는 태양을 뒤로 하고 임업을 상징하는 침엽수 한그루가 서있다. 상단 및 하단의 파란색은 수산업과 해운업, 바다와 하늘을 상징한다. 또한 로고 내에 한글 ‘솔’과 ‘빈’ 자를 녹여내었다.

역사

인구

산지가 많은 탓에 인구의 70%가 성 전체 면적의 5%에 불과한 서남부 해삼포시와 그 인근 위성도시에 거주한다. 그나마도 나머지 20%는 우수리강 동안의 평원에 형성된 도시에 거주한다. 결과적으로 중부와 동부의 드넓은 산지에 불과 10%에 지나지 않는 인구가 흩어져 살고 있는 셈이다. 인구 100만명이 넘는 성중에서는 인구 편중이 가장 극심하다.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성에 속한다. 2016년에 인구 7백만명을 넘겼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1, 2차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 노동자들이 계속해서 일자리를 찾아 유입되기 때문이다. 해삼포는 이미 포화상태이지만 북서쪽에 위치한 위성도시들에 산업단지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도 밝은 편이다.

2021년 기준 성 인구의 4.6%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많은편으로 이에 성정부에서는 여러 외노자 친화정책을 펴고 있다.

지리

80%가 산지로 동해안을따라 길고 넓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대부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지만 산지 한가운에 드문드문 소도시나 정착촌이 형성되어 있다.

산지가 바다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항만을 운용하기 매우 힘든 지형이다. 드문드문 있는 작은 만에 어업이나 소규모의 물자운송을 위한 항구가 위치한다.

정치

  1. 5인 선출직, 3인 임명직
  2. 전원 임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