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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검은지빠귀가 깊은 밤 속에서 노래를 불러요
Take these sunken eyes and learn to see
이 피곤한 눈을 가지고 보는 법을 배워봐요
All your life
당신 생애 내내
You were only waiting for this moment to be free
The Beatles, <Blackbird>
제이위키의 편집자.
상세
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리버스 브리타니아 등이 존재한다.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편집관
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배워서 따라 쓸 수 있는 틀을 매우 선호하며, 화려하지 않고 최소한만의 문법을 사용한 틀을 추구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에른스트랑 추구하는 틀이 약간 차이나기는 한다. 그러나 디자인 면이라던가 문법에서도 에른스트로부터 이것 저것 따오고 있고 영향도 많이 받았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몇몇 나무위키식 틀을 제작했으며 사실상 나무위키식 틀을 제이위키에 대중화시킨 사람이다. 뭐 너무 대중화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매너리즘에 치우쳐진 측면이 있긴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계관
대체역사를 선호한다. 가상 세계 역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설정하는 것이 흥미롭기만 할 뿐이지 실제 설정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현대 역사 덕후이기 때문에 주로 현대 역사를 다루고 중세 역사는 거의 까막눈이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정치, 문화, 외교 등의 분야의 설정을 짜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정치 쪽으로 약간 치우쳐진 편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것 저것 다 다루고 있다.
지나치게 디테일한 세계관을 쓰기 보다는, 읽는 입장에서 읽기 편하게 간결하게만 쓰는 것을 목표로 세계관을 제작한다. 대충 뼈대가 되는 설정을 적어놓고 여기에 살을 불리는 것이다.
가상 국가와 가상 인물 설정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 때문에 대다수 세계관이 이런 쪽으로만 치우쳐서 망했다. 지금까지 쓴 세계관만 비공식과 공식 다 합치면 한 30개가 넘어갈정도로 다작을 한다.
대표 세계관
- Communist 1968 : 2번째로 제작한 세계구급 유니버스. 제이위키 내의 스테디셀러이며 아직까지 영향을 받은 편집자들이 꽤 있을 정도로 흥행에서 매우 성공한 편이다. 정작 개인적으로는 독빠 치사량의 세계관이라서 이 세계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유대인의 조국 : 단편중에서는 꽤 잘쓴 축에 드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유일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세계관이다.
- 신공 : 일본이 여전히 한국을 통치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썼다. 내선일체를 이전에 쓴 적이 있지만, 그 생각을 더욱 확장시켜서 썼다.
- 가상 정치인 프로젝트 : 4.15 총선을 전후해서 한국 정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함에 따라 쓴 세계관. Communist 1968과 마찬가지로 이걸 쓰던때의 정치 성향과 지금의 정치 성향이 많이 차이나서 별로 안좋아한다.
- 공3 : 신공과 반대로 국뽕 치사량으로 맞고 만든 세계관으로, 백제에 대한 환단고기의 망상 지도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는 황당한 비하인드가 존재한다.
- Crimson of Dawn : 영뽕과 프뽕을 맞아 제작한 세계관으로 그야말로 내 희망 사항이 무조건적으로 반영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제국주의와 70~8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예찬이 드러나있다.
요즘 재미있게 보는 세계관들
개인적인 부분
제이위키 내에서는 매우 유명한 영빠이며 영빠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가끔씩 영뽕 치사량을 맞고 정신나간 발언을 한다. 특히나 제국주의, 마초이즘, 보수주의 같은 19~20세기 시대의 것들을 취미 생활로 좋아하다보니 더욱 그러한 면이 있다. 이런 성향과 별개로 실제 성향은 좌파, 진보 성향이다. 자유지상주의를 기반으로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등의 사상에 동조하고 있다. 물론 영국을 좋아하는건 맞다. 그러나 매일 독일을 욕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독빠다. 애초에 제이위키 내에서 정규 과정으로 독일어와 독문학을 배운 사람은 나 혼자다. 그러나 굳이 따지면 제3제국빠이기 때문에 이를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 편이다.
동아시아적 가치관에 어느정도 동조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약간 보수적이다. 다만 이를 남에게 굳이 강요는 안하는 편이다. 사실,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치고는 남의 정치 성향을 터치 안하고 정치 얘기도 많이 안하는 편이다.
록 음악 덕후이며, 클래식 음악과 뉴에이지도 좋아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나무위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쪽에서는 상위 5% 안의 헤비급 유저이다. 또한 현대사 덕후이기도 하다. 1945년 이후의 역사는 아예 연대표를 그리면서 외우고 있다. 취미 생활은 음악 듣기, 음악과 역사에 관련된 텍스트를 읽고 요약해 그에 관련된 글 쓰기, 뉴스를 보면서 욕을 하기, 게으름 피우기 등이 있다.
또한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실제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소설은 거의 읽지 않고 대신 논설문이나 설명 글 같은 비문학 쪽의 글을 쓰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글을 읽는것도 좋아해서 예전에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 요즘에도 책을 읽는 것은 아주 좋아하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읽는 것 같지는 않다. 네이버 블로그와 모 인터넷 신문사에 무보수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한 작은 정당의 당원으로 있다. 모두까기 성향이기 때문에 정작 그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단은 그 정당이 내 정체성에 가장 맞는다고는 생각한다.
둘러보기 틀
16 Personalities 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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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 (E) | 75% | 내향적 (I) |
직관적 (N) | 83% | 현실적 (S) |
이성사고 (T) | 85% | 감각적 (F) |
계획적 (J) | 79% | 탐색적 (P) |
자기주장 (A) | 92% | 신중형 (T) |
INTJ-A (용의주도한 전략가) |
정치성향 테스트 기준 성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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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관 | 결과 | ||
8values [1]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 ||
OXOpolitics | |||
LeftValues [2] | 생태 아나키즘 (100%) 아나코 공산주의 (98.6%) | ||
문화일보 [3] | -1.5%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움) | ||
중앙일보 [4] | 0.89 | ||
동아일보 [5] | 진보 4 | ||
핑코리아 [6] | 녹색당과 가까움 | ||
정치 사분면 [7] | 63.9% 좌파, 88.9% 자유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 ||
파시즘 테스트 [8] | 25% 비파시스트 | ||
공산주의 테스트 [9] | 92% 확실한 공산주의자 |
헛소리 읽기 좋아하면 여기도 추천한다. 쓰고보니까 씹선비 극우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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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위키 인정단체별 사용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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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이력
제이위키의 에른상 제2대 수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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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리반 |
2019년 Communist 1968 |
2020년 WARSAW |
2020 이 창작자가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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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세계관이 대단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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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틀이 대단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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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최고의 연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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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선정 20선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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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 | 공산1968 선정 50대 세계관
6,19,29,32,43,4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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