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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영제국과 함께하는 101년
대영제국을 사랑하는 평범한 위키러.
활동 이력
2019년부터 활동한 편집자이다. 대표작으로는 Communist 1968, 유대인의 조국, Crimson of Dawn, Graceland 등이 존재한다. 나무위키식 틀을 대중화시키는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인지도가 높은 보급형 틀들을 여럿 제작했다.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2021년 10월에는 다이노이아의 제3대 대표로 선출됐다.
위키백과에서 활동했었으며, 현재는 제이위키와 나무위키에서만 활동한다. 두 위키에서 모두 다 헤비급 유저다. 디시인사이드 포스트락 마이너갤러리에서도 활동중이다.
편집관
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배워서 따라 쓸 수 있는 틀을 매우 선호하며, 화려하지 않고 최소한만의 문법을 사용한 틀을 추구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에른스트랑 추구하는 틀이 약간 차이나기는 한다. 그러나 디자인 면이라던가 문법에서도 에른스트로부터 이것 저것 따오고 있고 영향도 많이 받았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틀:나무위키 국가 정보를 비롯한 몇몇 나무위키식 틀을 제작했으며 사실상 나무위키식 틀을 제이위키에 대중화시킨 사람이다.
세계관
대체역사를 선호한다. 가상 세계 역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설정하는 것이 흥미롭기만 할 뿐이지 실제 설정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현대 역사 덕후이기 때문에 주로 현대 역사를 다루고 중세 역사는 거의 까막눈이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정치, 문화, 외교 등의 분야의 설정을 짜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정치 쪽으로 약간 치우쳐진 편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것 저것 다 다루고 있다.
지나치게 디테일한 세계관을 쓰기 보다는, 읽는 입장에서 읽기 편하게 간결하게만 쓰는 것을 목표로 세계관을 제작한다. 대충 뼈대가 되는 설정을 적어놓고 여기에 살을 불리는 것이다.
가상 국가와 가상 인물 설정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지금까지 쓴 세계관만 비공식과 공식 다 합치면 한 30개가 넘어갈정도로 다작을 한다.
대표 세계관
- Communist 1968 : 2번째로 제작한 세계구급 유니버스. 제이위키 내의 스테디셀러이며 아직까지 영향을 받은 편집자들이 꽤 있을 정도로 흥행에서 매우 성공한 편이다. 정작 개인적으로는 독빠 치사량의 세계관이라서 이 세계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유대인의 조국 : 단편중에서는 꽤 잘쓴 축에 드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유일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세계관이다.
- 신공 : 일본이 여전히 한국을 통치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썼다. 내선일체를 이전에 쓴 적이 있지만, 그 생각을 더욱 확장시켜서 썼다.
- 가상 정치인 프로젝트 : 4.15 총선을 전후해서 한국 정치에 대한 관심이 폭증함에 따라 쓴 세계관. Communist 1968과 마찬가지로 이걸 쓰던때의 정치 성향과 지금의 정치 성향이 많이 차이나서 별로 안좋아한다.
- 공3 : 신공과 반대로 국뽕 치사량으로 맞고 만든 세계관으로, 백제에 대한 환단고기의 망상 지도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는 황당한 비하인드가 존재한다.
- Crimson of Dawn : 영뽕과 프뽕을 맞아 제작한 세계관으로 그야말로 내 희망 사항이 무조건적으로 반영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제국주의와 70~8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예찬이 드러나있다.
- Graceland : 여이, 부계정, 타락여우 등과 함께 2021년 9월부터 제작하고 있는 합작 세계관. 최근 만든 가상 국가중에서는 그 완성도가 가장 높다.
- 팍스 브리타니카 : Crimson of Dawn의 후속편으로 조금 더 영국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세계관이다.
개인적인 부분
[ 지식 ]
0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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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지식 어휘력 외국어 수학 과학 예술 정치·경제 역사 |
[ 인성 ]
0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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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융통성 정신력 인내력 사교성 판단력 진실성 명예욕 정의로움 자비로움 |
[ 7대죄악 ]
0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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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질투 분노 나태 탐욕 식욕 색욕 |
대영제국을 굉장히 좋아한다. 대영제국 뿐만 아니라 제국주의 그 자체를 상당히 좋아하고, 후속작인 대일본제국이나 나치독일도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사상적으로 동조하지는 않고 관심 있어하는 것에 가깝다. 영국을 몹시 사랑하기 때문에 제이위키 내에서는 영뽕의 대명사격이다.
이상주의자이다. 동시에 보수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실제 정치 성향은 현실타협적이며, 주로 진보주의나 사회민주주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자유지상주의적인 측면은 이상과 현실에서 둘 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다. 록 음악 애호가이기도 하다.
정치 성향
자본 단위, 국가 단위, 개인 단위에 있어서 모든 것들은 기본적으로 평등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저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학력이 높고 낮음은 개인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는 수단이 되어선 안되고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지는 가치관 또는 인성도 마찬가지이다. 인간 하나 하나가 가지는 가치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객관적인 기준을 놓고 측정해서는 안된다. 한 사람이 극악무도한 범죄자일지라도, 우리가 궁극적으로 행해야할 것은 그 사람을 살인하는것보다는 왜 그 사람이 살인범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사람 대 짐승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 즉 평등한 가치를 가진 존재로서 모두가 서로를 인정함으로서 진정한 평화가 이뤄진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한 개인이 어떠한 기준으로서 남보다 위에 있으므로 더욱 대우를 받아야한다는 능력주의를 매우 혐오한다. 당연하지만 그것이 자본 단위로 이루어지는 자본주의와, 국가 단위로 이루어지는 제국주의도 대단히 경멸한다.
난 그러한 평등한 존재란 것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최대한의 자유가 기반이 되어야 성립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남의 이익에 해가되지 않는한 자유는 무조건적으로 보장받아야한다. 남을 이해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나를 알아가는 것이고,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으로 해야한다. 거기에 국가가 간섭하는 것은 각자가 가진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인종차별, 동성애 차별도 반대하지만 동성애 혐오 발언을 막는것 역시 반대하는게 이 때문이다. 자신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질 수 있다면 그 발언 역시 들어줄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 나를 알아가며, 또 남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모두가 서로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각자를 공경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세계다. 이념으로 따지자면 자유지상주의와 세계시민주의, 다원주의쪽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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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0 | 입당 | |
무소속 | 2020 | 노선 차이로 탈당[6] |
2020 | 4.15 총선을 전후해 입당 | |
무소속 | 2020 | 노선 차이로 탈당[7] |
2020 - | 복당[8]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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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제3대 다이노이아 의장 선거 | 다이노이아 | 4표 (50.0%) | 당선 (1위) | 초선 |
둘러보기 틀
16 Personalities 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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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 (E) | 75% | 내향적 (I) |
직관적 (N) | 83% | 현실적 (S) |
이성사고 (T) | 85% | 감각적 (F) |
계획적 (J) | 79% | 탐색적 (P) |
자기주장 (A) | 92% | 신중형 (T) |
INTJ-A (용의주도한 전략가) |
정치성향 테스트 기준 성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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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관 | 결과 | ||
8values [1] |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 | ||
OXOpolitics | |||
LeftValues [2] | 생태 아나키즘 (100%) 아나코 공산주의 (98.6%) | ||
문화일보 [3] | -1.5% (더불어민주당과 가까움) | ||
중앙일보 [4] | 0.89 | ||
동아일보 [5] | 진보 4 | ||
핑코리아 [6] | 녹색당과 가까움 | ||
정치 사분면 [7] | 63.9% 좌파, 88.9% 자유주의 좌파 자유지상주의 | ||
파시즘 테스트 [8] | 25% 비파시스트 | ||
공산주의 테스트 [9] | 92% 확실한 공산주의자 |
헛소리 읽기 좋아하면 여기도 추천한다. 쓰고보니까 씹선비 극우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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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위키 인정단체별 사용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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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이력
제이위키의 에른상 제2대 수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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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리반 |
2019년 Communist 1968 |
2020년 WARSAW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공방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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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 | Communist 1968 | WARSAW | 기여자 | 로시아 |
2020 이 창작자가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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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세계관이 대단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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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틀이 대단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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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최고의 연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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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선정 20선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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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와르샤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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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 → | 제1회 (2021년) |
→ | 제2회 (2022년) |
- | → | Graceland (공산1968&VA) |
→ | - |
(개설) | → | 제1회 (2021년) |
→ | 제2회 (2022년) |
- | → | 공산1968 | → | - |
(개설) | → | 제1회 (2021년) |
→ | 제2회 (2022년) |
- | → | Graceland (공산1968&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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