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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고등학교이능력(異能力) |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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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하위 문서
이능 개화
검둥이
헬민스

개요

뮤턴트 Mutant
개화
(변형계, 증강계)

서은우의 이능력. re 인물 중에는 최초로 이능력 개별 문서가 생성되었다. 그야 창작자의 자캐니까

상세

간단히 말해 신체를 부위 불문 생물학·유전학적으로 변형시키는 능력.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신체 능력이 일반인보다 비약적으로 높으며, 능력을 사용한 부위는 그 정도가 더욱 강화된다.

정확한 원리는 세포의 운동 능력이 발달하는 것. 따라서 단순히 근력이나 순발력의 개념이 아니라 재생력이나 오감도 발달한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손상을 입어도 늦어도 수 분이면 회복되고, 심지어 장기가 파열되더라도 심장과 같은 주요 부위가 완전히 으스러지는 게 아니라면 이후 지속적인 피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즉 숨만 붙어 있다면 어떻게든 재생하여 살 수 있다. 물론 목이나 심장 같은 급소를 손도 쓸 수 없이 당한다면 재생하지 못하고 죽는다.

신체 변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피부를 벗기고 근육을 비대하게 만들어 운동 능력을 상승시키는 형태와, 두 번째는 신체 강도를 높여 금속처럼 단단하게 만드는 형태. 후자는 칼날이나 방패의 모양을 본떠 공격이나 방어의 용도로 사용하고, 전자는 그러한 후자를 뒷받침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신체 변형은 인체 구조의 한계를 무시할 수 있다. 등이나 허리 부근에서 몇 가닥의 긴 촉수를 꺼낼 수도 있고, 팔을 촉수처럼 늘어뜨릴 수도 있다. 가능한 범위 내라면 상상력이 받쳐 주는 한 구현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 물론 한계에 가까워질 만큼 신체를 많이 변형할수록 신체에 오는 부담감도 훨씬 커진다.

불에 다소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본능적으로 불을 기피하게 되며, 여전히 초재생 수준이긴 하나 불에 당한 부상은 다른 부상보다 재생 속도가 다소 느리다. 그러나 그외에 특별한 패널티는 없다. 이능력도 결국은 신체의 일부이므로 사용할수록 체력이 소모된다는 것 정도를 빼면. 다른 이능력자가 신체가 마비된다거나 두통을 호소하는 등 패널티를 동반할 때 큰 패널티 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또한 뮤턴트가 상위권 이능력으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신체 능력 증강
    세포 운동이 발달함에 따라 신체 능력 전반이 초인적인 수준으로 강화된다. 에고로 신체를 강화하는 것과는 별개라, 여기에 추가로 신체를 강화시킨다면 그 정도가 더욱 올라간다.

  • 초재생
    뮤턴트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 간단한 상처는 수 초면 애초에 없었던 것처럼 말끔히 치유되고, 죽지 않고 숨만 붙어 있다면 어떤 곳이 얼마나 망가져도 끝끝내 원상태가 될 때까지 재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이라면 쇼크로 즉사할 만큼의 치명상을 입어도 동요하지 않고 행동에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다.[1]

  • 신체 변형
    형태에 따라 변이, 변모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첫 번째 변형 - 변이(變異)
      인체 구조를 유지한 채로 하는 변형. 이게 무슨 소리냐면, 변형을 해도 손과 발, 팔과 다리 등의 인체들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 뮤턴트는 기본적으로 신체 능력을 올려 주지만, 변이를 사용하면 그 부위는 정도가 더욱 올라간다. 손을 변형시킬 땐 늘 손톱대신 칼날을 달고, 발을 변형시킬 땐 늘 발가락과 발바닥 부분을 강철처럼 경질화시키는 편이다. 물론 변형은 자유로우므로 때에 따라 조절하기도 한다. 변이를 전신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변이의 강화판이 개화로 가능해진 변의(變衣)다.
    • 두 번째 변형 - 변모(變貌)
      촉수를 꺼내거나 팔을 방패처럼 만드는 등 인체 구조의 한계를 무시한 변형. 인체 구조를 무시하는, 즉 원래 신체의 겉넓이나 부피를 조절하는 변형이므로 당연히 한계가 존재한다. 촉수는 보통 허리 뒤쪽이나 목 뒤쪽에서 꺼내지만 신체 어디서든 꺼낼 수 있다. 그냥 그 둘이 자주 꺼내서 익숙할 뿐. 손이나 팔 자체를 촉수처럼 만들 수도 있다. 길게 늘인 촉수의 끝에는 늘 칼날이 달려 있는 편.

개화

카타클리즘
Cataclysm
개화 능력

카타클리즘(Cataclysm)[3][4]

풀버전

러너 개화자 중 최초로 키네시스, 즉 원소계 능력이 아닌 케이스. 개화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이능력의 신체 변형 단위가 세포에서 분자로 더욱 세밀해지는 변화가 생긴다. 이 변화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꽤 차이가 큰데, 변형 유기물을 더욱 세밀하고 작게 조작하여 더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자 자체를 변형시키므로 비단 유기물의 한계에서 벗어나 아예 다른 물질인 것처럼 변형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몸에서 떨어진 자신의 신체 일부를 원격으로 변형할 수 있게 된다. 개화 이전에도 본체에서 분리되기 전에 미리 세포에 명령을 심어 그 명령을 수행하도록 할 수는 있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분리되기 전에 심어둔 명령'만 수행할 뿐 분리된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유동적인 변형이 불가능했다.[5] 그러나 개화 이후에는 분리된 신체 일부도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식인을 할수록 에고가 영구적으로 강해진다. 여기에는 한계가 없으며, 즉 더욱 더 무한히 강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조건이 조건이라 그다지 의미있는 효과는 아니다. 서은우가 식인에 거리낌이 없는 빌런이 된다면 모를까.

일반 이능력 개화 능력

또한 개화가 유지 중일 때는 변형된 신체의 피부색이 어둠에 가까운 짙은 색을 띈다. 이는 내구성과 위력의 상승을 의미한다. 머리색이 흰색이 되고, 공막(흰자)은 검은색, 각막(검은자)은 붉은색이 된다. 개화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므로 반대로 적에게 개화 사용 여부를 드러내는 꼴이 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머리 색과 눈 색의 변화는 개화의 패널티라고 못박기라도 하듯 뮤턴트 특유의 신체 변형으로도 감추거나 뒤바꿀 수 없다.

아래는 개화를 응용한 혹은 개화 덕에 가능해진 기술. 개화 능력의 기초적인 효과 자체는 변형의 단위가 세밀해진 것과 식인에 따른 에고의 영구적이고 무한한 강화뿐이므로 아래의 기술 대부분은 개화를 쓰지 않아도 가능하다. 개화를 써야만 가능한 기술은 ◆ 표시.

  • 변의(變衣)
    변모에 사용해야 할 신체 변형을 전부 변이에만 집중한다. 이 경우 변모는 사용할 수 없지만, 그만큼 변모의 잠재성이 오롯이 변이의 신체 증강에 투자되었으므로 신체 능력이 압도적으로 증강된다. 물론 촉수나 방패를 만드는 등 추가적인 변형이 불가할 뿐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뒤틀리는 정도는 여전히 가능하다. 변의를 사용하면 온몸이 칠흑과도 같은 색을 띄며 얼굴은 괴물의 형상처럼 기괴해진다.

  • 뮤타젠 카탈리스트(Mutagen Catalyst)[6]
    신체를 변형하는 속도가 괴악할 정도로 빨라진다. 본래의 신체 변형을 이용한 공격이
    신체를 변형한다
    → 공격에 알맞은 형태가 된다
    → 상대에게 뻗는다
    → 도달하여 적중한다

    라면 뮤타젠 카탈리스트는
    신체를 변형한다
    → 적중한다

    로 중간 과정이 아예 생략되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이렇게 좋은 효과만 있는 기술은 아니라서, 이 기술을 쓸 때는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오로지 이 기술에만 집중해야 한다. 즉 이동이 제한된다. 어차피 매우 빨라진 신체 변형으로 공격이나 접근을 차단하면 되어서 그다지 큰 패널티는 아니다.

  • 래비너스 헝거(Ravenous Hunger)[7]
    섭취한 대상의 특징을 유전적으로 모방한다. 조류를 먹으면 날개를 만들어 날 수 있고, 어류를 먹으면 아가미를 만들어 수중 호흡이 가능하다. 이능력자를 먹으면, 그 형태나마 열화판으로라도 해당 이능력자의 이능력을 모방할 수 있다.[8] 반드시 이능력자의 육체를 식인할 필요는 없고, 능력의 산물처럼 에고가 담긴 것이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 인페스티드 비럴런스(Infested Virulence)[9]
    자신의 신체 조직을 타인에게 심음으로써 그 대상도 뮤턴트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는 자신의 의지로도 타인의 의지로도 가능해서, 아군에게 심으면 든든한 이능력을 하나 더 얻게 되는 셈이고, 적에게 심으면 자신이 원격으로 신체를 아무렇게나 변형해 즉사시킬 수도 있다.

  • 에인션트 크리처(Ancient Creature)[10]
    멸종한 생물 또는 고대 생물의 유전자를 모방해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위의 변의, 뮤타젠 카탈리스트, 래비너스 헝거를 적절히 섞은 느낌이다. 심지어는 중생대를 지배한 공룡을 모방하여 예측하지 못한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 디닐리시아(Dinilysia): 중생대에 서식했던 뱀. 피부에 단단한 비늘이 돋으며 완력이 강해진다.
    • 아르젠타비스(Argentavis): 신생대에 서식했던 맹금류. 웬만한 성인 남성을 훌쩍 뛰어넘는 거대한 몸집을 지녔다. 비행이 가능한 다른 이능력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자유로운 고속 비행 능력을 갖게 된다.

  • 크립티드(Cryptid)[11]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생물, 즉 환상종(幻想種)을 모방한다.
    • 레펜티스(Lephantis): 지하의 용, 지룡. 두더지처럼 땅 속을 파고 숨어들어가 급습할 수 있다. 광범위하게 솟아오르는 촉수 기둥은 덤.
    • 베히모스(Behemoth): 몸집이 약 1.2배 정도 거대해지며 신체 내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즉 이때는 재생력보다 내구력으로 승부하는 탱커가 될 수 있다.[12]
    • 레비아탄(Leviathan): 바다의 용. 수중에서 싸울 때의 최적의 형태로, 크라켄이 촉수를 이용한 원거리 광역 공격용이라면 레비아탄은 만능 육각형에 가깝다.
    • 크라켄(Kraken): 거대 오징어 또는 문어. 특히 수중에서 거대하고 수많은 빨판 촉수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분명 수중인데 이 촉수들은 지상의 다른 촉수들보다 빠르다.
    • 유그드라실(Yggdrasil): 세계수. 아래의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 자신의 몸을 질기고 거대한 나무 줄기와도 같은 유기물로 감싸 보호하는 동시에 일부는 땅 아래로 깊은 뿌리를 내린다. 지하로 뻗은 뿌리는 땅 속에서 미세한 미생물이나 흙 자체에 담긴 모든 생명력을 흡수하여 본체에게 전달한다. 이에 따라 회복력이나 재생력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본래라면 재생에 몇 분이나 소요될 부상도 이 기술로는 단 몇 초만에 회복할 수 있다.
      • 가지처럼 잘게 뻗는 촉수를 다룬다. 이 촉수에는 생명력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상대는 스치기만 해도 그 이상으로 체력이 소모된다. 아예 정통으로 적중해 촉수가 체내로 침투한 경우, 건강한 비능력자의 생명력은 3초면 전부 흡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고 평균적인 이능력자도 30초 정도면 충분하다.
    • 세이렌(Siren): 인어. 외적으로는 귀 부근에 지느러미 같은 것과 아가미가 생기고 피부에 비늘이 조금 돋는 정도뿐이지만, '노래'라는 이름의 음파 공격을 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물리적인 피해를 준다기보다 듣는 이들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정도다.
    • 칼라드리우스(Caladrius): 병을 치료한다고 알려진 신조(神鳥). 근간은 결국 뮤턴트이므로 보조계 이능력처럼 실제로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치유하진 못하지만, 신체가 맞닿은 이에게 자신의 신체 조직 일부를 흘려 심은 후 뮤턴트의 재생력을 극대화시켜 치유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특징

넌, 대체 뭐냐?
Q
강수진: ……저거, 뭐, 야……?
수선화: ……? 선배…… 맞지……?
윤초원: ……은우 선배가, ……맞나?
윤지호: 저거, 은우 선배 맞죠……?
주유호: ……저 '존재'는 대체 뭐지?
이질감, 공포, 외의 감정. 세상에 존재하고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으로는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 ……구분되지 않는다. 아니, 구분을 할 수가 없다. 한평생 인간 외의 것들을 봐 온 자신조차 갈피를 잡지 못한다.
강수진
믿을 수 없이 두 눈 깜빡거린다. ……혼연일체가 되었어. 분명 에고에 자리잡았던 자그마했던 혹점이었는데, 그것이 되려 주가 되어버렸, 다?
이해인
저것이 '아군'인지, 무엇인지 도통 구분할 수가 없다. 느껴지는 에고만으로도 알 수 있다. 아마 저것은, 우리에게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다. 여태까지의 개화와는 다른 이질감. 원래부터 있던 것이, 눈을 뜬 것만 같은⋯⋯.
길령
원초적인 거부감⋯⋯ 이게 개화자의 에고가 맞⋯ 나? 이전까지의 개화와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선신제
죽음이 아닌 생명이 이토록 기괴하게도 느낀 적이 언제였지. 기괴하다. 그것 이외의 표현 방법은 없다.
Q
⋯⋯⋯'그것'이 깨어납니다.
나레이션

서은우의 개화는 지금까지의 앞선 네 명의 개화자와는 결이 사뭇 다르다. 그 주위에 함께 있던 많은 학생들의 발언, Q의 발언, 나레이션의 모호한 설명이 이를 뒷받침한다. 특히 타인의 에고의 형태를 볼 수 있는 이해인단지 에고에 자리잡았던 작은 혹점이었을 뿐이었는데 그 존재가 주가 되었다고 독백했다.

헬민스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이능력 뮤턴트는 그 이름에 걸맞게 헬민스라는 이름의 제3의 자아를 돌연변이처럼 탄생시켰다. 개화 당시 서은우에게 말을 걸었던 존재가 바로 헬민스였으며, 학생들이 느낀 이질감의 정체도 모두 이 헬민스 때문이다.

이후부터의 더 자세한 내용은 헬민스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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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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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만 사실 서은우는 다른 사람들보다 같은 수준의 피해에도 고통을 훨씬 크게 느낀다. 신체 능력과 오감이 전부 증강하면서 통각도 함께 발달했기 때문. 그러나 통각이 발달한 것 이상으로 정신력이 더더욱 강인하므로 역시 큰 약점은 아니다.
  2. 원문에서는 "그러니 내가 좀 도와주지."라는 대사였다.
  3. 특이하게도 개화 능력의 이름이 원래의 능력과 그다지 연관이 없다. 크라이오키네시스인 백하연은 블리자드(Blizzard), 지오키네시스인 박태웅은 랜드퀘이커(Landquaker), 파이로키네시스인 선신제는 이프리트 토너먼트(Ifrit Tournament) 등 각자 원래의 능력과 이름이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그러나 서은우를 시작으로 그 뒤인 김영희나 황민호까지 개화의 이름이 원래의 능력과 그다지 매치가 되지 않는다.
  4. 참고로 카타클리즘(cataclysm)은 '대재앙', '대변동'이라는 뜻이다. 어떻게 보면 또 썩 들어맞는 이름일지도...
  5. 적절한 예시로, 과의 싸움에서 개화를 쓰지 않은 서은우가 현에게 "어디든 유기물에 닿으면 그대로 퍼져 집어삼키는 '유기물 탄환'"을 발사했으나, 현이 백여운의 능력인 '척도'로 피해내고 이 탄환은 백여운에게 적중한다. 이미 '유기물 탄환'에 "어디든 유기물에 닿으면 퍼져 집어삼킬 것"이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별도로 직접 조치하지 않는 한 이를 철회할 순 없다. 따라서 서은우는 이를 조치하기 위해 "방금의 유기물을 상쇄시킬 것"이라는 명령을 심은 새로운 '유기물 탄환'을 백여운에게 적중시켜 무력화해야 했다.
  6. mutagen; [명사] 돌연변이 유발 요인
    catalyst; [명사] 촉매(제), 기폭(제)
  7. ravenous; [형용사]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인, 갈망하는
    hunger; [명사] 굶주림, 허기
  8. 어디까지나 형태 모방일 뿐이라서 타인의 이능력을 그대로 복제하는 메타계 능력만큼은 못하다.
  9. infest; [동사] 들끓다, 우글거리다 (과거 분사: infested)
    virulence; [명사] 독성, 병독성, 발병력
  10. ancient; [형용사] 고대의, 아주 오래된
    creature; [명사] 생물
  11. cryptid; [명사] 미확인동물
  12. 물론 베히모스를 쓰지 않아도 다른 이들에 비해 내구력이 월등한 편이며, 베히모스를 써도 재생력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