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Rafael Esteban Cortez
국적 계열 아르헨티나 (동음이의) 아르헨티나
성별
나이 76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0cm/85kg
출생일 1996.05.22
출생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르델플라타
소속 가일란트 중공업
가일란트 위원회
직책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직업 기업인
가족 관계 아들 나자레노 코르테스
며느리 안야 코르테스
손자 홀리오 코르테스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76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2.??.??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
"안정된 삶을 사는 방법은 특별할 것이 없단다. 그저 자신의 위치에 충실하고 그 자리를 지키고만 있으면 되지.
아들아, 혼돈은 언제나 자신의 자리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하는 순간 시작된단다."

개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펼치기·접기】
CEO 및 회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유니온 지사장 및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위원회
회장 및 위원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갈리나 그리고렌코
바벨로닉스 총건축 감독관
자훼르 엘 사이드
가일란트군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가일란트군 합동참모본부장
테오 토레그로사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계열사이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거대한 주축이 되는 세력 중 하나인 가일란트 중공업의 회장이자 대표이사로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자급자족 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 산하 사업체의 회장인만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중공업 기업 중 하나인만큼 라파엘 본인 또한 기계 공학 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그는 경영학과 복수 전공자로서 기업 경영 능력 또한 출중하게 갖춰진 인물이라 가일란트 코프 내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있다.

동시에 라파엘은 일부 인물들과 다르게 권력에 대한 욕구나 야망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면서 사는 인물이기도 하다. 설정상 라파엘은 이전 가일란트 그룹 대표이사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라파엘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위치에서 가장 우수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지금을 고수하며 후보 자리를 기권했다고 한다.[2] 그렇게 라파엘 대신 가일란트 그룹 대표이사가 된 인물이 바로 장 바티스트 카르토이다.

당장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만큼 은근 보수적인 인물이며 동시에 자신의 밥그릇을 빼앗기는 걸 싫어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밥그릇은 지키고자 하지만 남의 밥그릇에는 무슨 일이 생겨도 딱히 관심이 없다. 라파엘 또한 크게 부족한 것 없는 과거사를 가진 만큼 평범하게 살아왔으며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아가지 않고 저항을 펼치는 저항군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성격

겉으로나 표면적인 성격으로만 보면 매우 평범한 직장인에 평범한 경영인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만큼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는 다른 가일란트 위원회의 위원들과 다르게 비교적 조용하고 평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장 바티스트 카르토처럼 권력이나 자리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갈리나 그리고렌코처럼 무시무시한 추진력을 가지며 업무를 보며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인물보다는 자신의 자리에 만족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는 충실하게 임하며 현실에 수긍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

또한 상당히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사람이다. 커다랗고 급속한 변화를 원치 않는 사람이며 이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사람이다. 정말 엄청난 효율성을 발휘하는 해결책이나 선택지가 아닌 이상에야 항상 '원래 하던대로'를 중시하며 그만큼 자신도 원래 하던 일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라파엘이 이전 가일란트 그룹 대표이사 후보로 물망에 올랐을 때, 자신의 업무가 바뀌는 것을 싫어해 후보 자리를 기권했었다.[3] 또한 라파엘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위치에서 가장 우수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지금을 매우 고수하며 살아간다. 또한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그에 큰 변화나 혼란을 야기하는 것을 모두 싫어한다. 때문에 집권의 안정성 자체에 끊임없는 딜레마를 겪기도 하며 직계 후손을 후계자로 앉히는 안정적인 체제를 원한다.

당장 지금의 위치에 매우 만족하며 그 이상도 바라지 않는 만큼 그 이하로 내려가는 것도 극도로 싫어한다. 자신의 밥그릇이 위협받거나 빼앗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밥그릇은 지키고자 하지만 타인의 밥그릇에는 무슨 일이 생겨도 관심이 없는 이기적인 모습도 지니고 있다. 오히려 라파엘은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타인의 안위에도 위협될 행위를 얼마든지 행할 수 있는 사람이다.[4] 무엇보다 위에 상술한 것처럼 보수적이고 변화와 개혁, 혁신을 부정하는 이유 또한 본인의 안정을 위해서라는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 또한 현실에 수긍하고 자신의 위치만 열심히 지켜 살아간다면 위험에 처하거나 자신의 앞길을 지킬 수 있을텐데 그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일어나 항쟁하는 저항군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라파엘은 오히려 자신의 위치에 불만을 품고 불응하며 반항하는 행위부터가 혼돈의 시작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러한 모습들과 다르게 가정에서의 모습은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가정에서는 가족을 끔찍이도 아끼는 사람이 따로 없을 정도이며 아들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아버지이자 손자에게는 손자를 항상 사랑하고 놀아주는 자상한 할아버지다. 오죽하면 아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고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사회의 미래와도 타협할 정도로 아들을 후계자로 밀고 있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나자레노 코르테스
    라파엘의 아들이자 가일란트 중공업의 후계자 점찍어 놓은 인물. 되게 가정적인 남자이자 가족을 끔찍이도 아끼는 사람인 라파엘에게 있어 소중한 아들이기도 하다. 라파엘은 직계 후손이자 아들인 나자레노에게 가일란트 중공업의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후계자 경영 수업을 받도록 하고 있다.
  • 안야 코르테스, 홀리오 코르테스
    며느리와 손자.

행적

과거

작중 행적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매우 직관적인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적인 흐름과 전개, 강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오펜시브]
    "안정된 삶을 사는 방법은 특별할 것이 없다. 그저 자신의 위치에 충실하고 그 자리를 지키고만 있으면 된다. 혼돈은 이제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하는 순간 시작되지."

트리비아

  • 가일란트 위원회의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르게 매우 인간적이고 평범한 인물상의 설정을 가지고 있다. 권력에 대한 갈망이 심하거나 자신만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강한 행동력을 보이는 다른 가일란트 위원회 위원들과 다르게 위기의 순간 극에 치닫는 위기 의식과 생존 본능, 이기심에 가정에서도 평범한 남자의 평범한 가정으로 묘사되며 현재 위치에서의 안정적인 삶만을 원하고 있다.
  1. 오펜시브(2072년)-76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77세
  2. 아마도 대표이사와 같은 수준의 높은 자리에 있으면 그만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이 적응을 해야하는 것을 꺼려하는 모양이다. 더불어 라파엘은 기계 공학자이자 경영인으로서 자신이 특화된 것이 바로 중공업 분야인데 그 이상 아예 종합 기업 그룹 관리에 관해서는 자신이 맞지 않는다고 여긴다.
  3. 그렇게 라파엘 대신 가일란트 그룹 대표이사가 된 인물이 바로 장 바티스트 카르토다.
  4. 이러한 모습은 나중에 타인의 가족을 해칠 때는 별 상관없는 태도를 보이더니 자신의 아들을 위기에 처하자 피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