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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나 그리고렌코
Galyna Hryhorenko
국적 계열 우크라이나 (동음이의) 우크라이나
성별
나이 42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68cm/58kg
출생일 2030.09.09
출생지 우크라이나 키로보그라드 크로피우니츠키
소속 센트럼 연방 정부이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가일란트 위원회
연방재건집정본부 최고의회
연방정치총국
직책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연방정치집정장관
앰배서더스 시장
직업 정치인
연방통제사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미정
"맞아요. 사람들은 많고 그만큼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단 하나죠. 그럼 과연 세상이 사람에 맞춰야할까요? 아니면 사람이 세상에 맞춰야할까요?"

개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펼치기·접기】
CEO 및 회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유니온 지사장 및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위원회
회장 및 위원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갈리나 그리고렌코
바벨로닉스 총건축 감독관
자훼르 엘 사이드
가일란트군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가일란트군 합동참모본부장
테오 토레그로사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버건디.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나 되는 인물이다. 가일란트 소속의 연방 운영에 관한 모든 법률과 정치를 담당하는 부서인 '연방재건집정본부'의 수장 격 되는 인물로서 이후 바벨로닉스 건설 이후 집정위원장 자리에 예정된 인물일 정도로 크라이시스에게 있어서 도미닉 가일란트조드 크로스 수준의 최종적인 고가치 표적 중 하나이다. 작중에 크게 강조되진 않지만 위와 같은 커다란 직책과 더불어 앰배서더스시의 시장이라는 직책까지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방해 요소에 대한 비타협적이고 강한 업무 추진력, 특유의 카리스마는 이미 그녀의 유명한 트레이드 마크가 된지 오래다.

현재 갈리나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신세계 계획인 바벨로닉스 계획에서 사실상 총관리자 역할을 겸비하고 있다. 바벨로닉스 계획은 표면적으로는 자훼르 엘 사이드를 총관리자와 같은 대우를 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자훼르는 바벨로닉스 계획 내에서 지어지는 건축물이나 구조물들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건축 건설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감독하고 있을 뿐이다. 실상에서 바벨로닉스 계획의 전체를 주도하고 추진하는 인물은 갈리나 본인이며 바벨로닉스 계획 완성 이후에도 집정위원장 자리에 올라올 사람이 바로 갈리나 본인이다.

연방재건최고의회는 연방 전역에 걸친 치안 유지와 관리 뿐만이 아니라 정책과 법, 재정 등의 정부의 행정 업무를 대신하여 맡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름 그대로 정부 기관을 완전히 대체해도 될 정도로 정부 대신 운영되는 통치 기관으로서 이 기관의 총재라는 직책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갈리나 그리고렌코는 도미닉에게 인정을 받고 강한 신임을 얻었을 정도로 뛰어난 인물로서 유능한 정치가이자 전문경영인이다. 기본적으로 매우 천재적인 지능과 발상 능력, 창의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독선적인 성격을 겸비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갈리나 그리고렌코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으로 이직하기 전에 센트럼 연방 정부 소속의 정치인 출신이라 정치에도 상당한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이런 위엄있는 위치와 다르게 갈리나라는 인물 자체는 여러모로 천재 괴짜 같은 성격과 모습을 다수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갈리나의 평소 패션만 보아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데, 평소에는 온 몸에서 여유의 자태가 흘러 넘치는 여자로서 정적이고 차가운 분위기가 주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 홀로 화려한 색감의 패션을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격

갈리나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지성과 천재적인 창의력을 지니고 있어 언제나 영리한 행동만을 해낸다. 창의력이 매우 뛰어나서 언제나 남들의 예상을 뒤엎는 발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비범한 창의력으로 언제나 고정관념의 틀을 자주 깨부수곤 한다. 또한 모든 일을 일사천리로 처리하는 추진력과 그 어떠한 곳에도 자신의 능력을 아끼지 않고 발휘하여 무시무시한 업무 수행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갈리나는 매우 독선적이면서 비사교적이고 비타협적인 성격의 여자기도 하다.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하는 것에는 불도저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그 과정에서 자신의 특기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즉, 목표 달성이 그 어떠한 것보다 우선이고, 그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성격 자체가 타협같은 걸 하지 않기 때문에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된다면 정상적인 조직 소통과 채널 따위는 일거에 무시해버리는 일은 그녀에게 있어 기본이고 자신이 해야하거나 하고자하는 일에는 어떤 일인지 확실히 인지하여 매우 의욕적이고 비범하게 추진력을 과시한다. 이러한 특성과 특징들이 모두 결합되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 갈리나와 같이 업무를 본다는 것은 갈리나에게 있어 이들은 협력, 혹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거의 일방적인 요구의 형태가 된다.[2]

이런 무시무시한 카리스마와 천재적인 능력과 비해 아이러니하게도 갈리나에게는 은근 괴짜같은 면모를 지니고 있다. 가끔은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도무지 짐작할 수 없는 행동이나 우스꽝스럽지만 영리한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3] 평소에는 온 몸에 여유의 자태가 흘러 넘치며 절대 긴장을 하지 않는다. 언제나 대화의 흐름을 자신을 위주로 흘러가게 만들며 곤란한 상황에서도 왠만해서는 평정심을 쉽게 잃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언제나 평정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여유로운 모습을 가진 것과 다르게 진심으로 언짢거나 불쾌하면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격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갈리나는 스스로 화가 났다는 걸 인지하거나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들면 감정이 급변하고 돌변하여 평소 여유로운 모습은 어디가고 굳은 표정으로 상대가 기이함을 느낄 정도로 노려본다.[4]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도미닉 가일란트
    갈리나는 도미닉이 신임하는 인재 중 한 명이다. 비록 갈리나의 괴짜같은 성격과 비타협적, 독선적인 성격으로 인해 가일란트 코프에서도 많은 대립 인물이 있지만 도미닉 가일란트만은 오히려 갈리나의 무시무시한 업무 추진 능력과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해 그녀를 밀어주며 도미닉에게 있어 딱히 어긋날 것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그녀의 능력으로 인해 도미닉의 바벨로닉스 계획에 큰 공을 세울 수 있기에 갈리나를 크게 신임하고 밀어주고 있다. 또한 갈리나의 노선이 도미닉과 크게 엇나가지 않고 갈리나의 능력을 도미닉을 위해 아끼지 않고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애초에 충돌을 빗지 않는다.
  • 장 바티스트 카르토
    우선 갈리나에게 있어 장 바티스트는 권력으로 자신을 누르려고 하는 인물이기에 장 바티스트를 상당히 싫어한다. 매우 권위주의적인 장 바티스트는 갈리나가 자신의 명령을 따라주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매우 독선적이고 비타협적인 성격으로 인해 갈리나가 바벨로닉스 계획과 더불어 연방 재건 업무를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평가하여 갈리나를 좋게 보지 못하고 있다.
  • 자훼르 엘 사이드
    같은 연방재건집정본부의 일원이자 최고의회의 멤버. 갈리나가 바벨로닉스 계획에서 정치적인 능력 발휘에 집중된 인물이라면 자훼르는 도시 계획이나 건설 등의 공간적이고 예술적인 공간 능력이 뛰어나기에 갈리나도 자훼르를 인정하고 있다.
  • ???
    갈리나의 보좌관이자 전담 비서. 언제나 갈리나를 잘 보필하며 갈리나의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평소 사이는 평범한 상관과 부관 사이로서 무난한 편이다. 하지만 가끔 불쾌한 감정에 쌓인 갈리나의 분노가 본인에게 튀기에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누구보다 갈리나의 격정적인 성격과 이중성을 인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행적

과거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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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오펜시브
    "맞아요. 사람들은 많고 그만큼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단 하나죠. 그럼 과연 세상이 사람에 맞춰야할까요? 아니면 사람이 세상에 맞춰야할까요?"

트리비아

  1. 오펜시브(2072년)-42세
  2. 이런 독선적인 성향괴 비타협적인 모습으로 인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 많은 적을 양산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장 바티스트 카르토.
  3. 이러한 특징과 성격은 그녀의 평소 차림새나 행동에서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정적이고 차가운 분위기가 주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사내에서 홀로 파란색 셔츠에 빨간색 정장을 입고 사내를 돌아다니는 눈에 띄는 패션 스타일을 보이거나 갑자기 사무실에서 야채와 과일을 그 자리에서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4. 총회장에서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막히자 상당한 불쾌감과 언짢은 감정을 드러낸다. 물론 공개적인 장소인 총회장에서는 여유롭게 웃는 모습만 보였으나 이후 보좌관과 둘이 있을 때 갑자기 돌변하여 분노를 토해낸다. 그렇게 살벌하고 굳은 표정으로 있다가 다시 문을 열고 기자들을 마주하는 순간 180도 달라져 평소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