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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바티스트 카르토
Jean-Baptiste Carteaux
국적 계열 프랑스 프랑스
성별
나이 42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3cm/75kg
출생일 2030.02.07
출생지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소속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가일란트 위원회
직책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그룹 대표이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유니온 지사장
직업 기업인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3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4.??.??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업라이징/???)
"완벽한 균형을 이룬 세상을 만드는 데에는 거창한 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강한 의지와 결단력을 가진 리더와 모든 사람들을 질서라는 줄 하나로 줄 세울 줄 조율자만 있으면 됩니다."

개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펼치기·접기】
CEO 및 회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유니온 지사장 및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위원회
회장 및 위원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갈리나 그리고렌코
바벨로닉스 총건축 감독관
자훼르 엘 사이드
가일란트군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가일란트군 합동참모본부장
테오 토레그로사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하얀 콘크리트.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가느다란 체격에 길쭉한 체형의 프랑스계 남성으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그룹의 대표이사이자 유니온 지사의 지사장이다. 장 바티스트 카르토는 뉴펜젠스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부자들과 재벌들만 산다는 동네인 스퀘어웨이에서 태어난 재벌 출신으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지 않고 더 넓고 더 커다란 바다로 헤엄치기 위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입사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했던 경영 수업에 회계, 경영 능력이 매우 훌륭하여 젊은 나이에 가일란트 코프 유니온 지사의 지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또한 후에는 가일란트 그룹의 대표이사로까지 임명되게 된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CEO인 도미닉 가일란트는 대외적인 활동이나 홍보를 전혀 하지 않으며, 부회장인 니코스 앙드레오스는 나잇대가 있어 얼굴은 비춰도 가일란트의 얼굴이 되진 못했다. 그러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인상 깊은 외모,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장 바티스트는 대외적으로도 얼굴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도미닉 가일란트 다음으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가히 가일란트 코프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남자로서 시크한 외모와 남자다운 얼굴, 더불어 그의 뛰어난 언변 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가일란트 코프 내적으로도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과 사업 운영 능력에 인기가 상당하다. 오죽하면 부회장인 니코스 앙드레오스보다 더 위상이 높다고 쳐도 될 정도이며, 그만큼 니코스보다 더 인상이 깊게 박혀있고 영향력도 매우 넓다.

언제나 깔끔한 외모와 세련된 행동과 패션, 그리고 그의 유명세와 더불어 그의 능력 또한 매우 고평가 받는 인물이다. 오죽하면 가일란트 코프 내에서도 그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니코스보다 더 지켜세우는 인물이 적지 않으며 질서와 통제에 집착하는 도미닉보다 오히려 장 바티스트를 따르는 인물도 꽤나 있을 정도다.

성격

언제나 침착하고 고요한 사람으로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차분한 사람이다. 당황이라는 단어와 매우 거리가 먼 장 바티스트 카르토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의 일원으로서 위기 상황에서의 임기응변과 대처 능력이 매우 빠르다. 고요함 속에서 묻어나오는 그의 카리스마는 어느새 장 바티스트의 상징이 되었고, 오죽하면 연방에서 가장 시크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업 내에서의 경영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다름 아닌 바로 위기 대처 능력이었다. 니코스 앙드레오스는 평시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지만 돌발 상황에 대해 판단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인물이다. 그러나 장 바티스트는 니코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기업 운영 능력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니코스와 다르게 위기 대처 능력과 임기응변이 매우 뛰어나 그의 대처 하나하나가 상당한 이미지를 각인시켜줬다. 그러다보니 기업 내에서도 니코스보다 장 바티스트의 능력을 더 지켜세우는 편이다.

또한 이것을 넘어 상당한 전략가 수준의 지식과 지략을 겸비하고 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지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과감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대담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온건주의적인 니코스와 달리 빠른 판단력을 기반으로 한 장 바티스트의 급진적인 행동 양상은 장 바티스트를 그 높은 자리까지 올려주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단순한 급진주의적인 성격이 아니라 장 바티스트는 언제나 자신이 세워둔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피해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옳바른 길만을 모색한다. 언변 실력도 뛰어나 사람을 잘 회유할 줄 알며 자신의 반대에 서있던 사람들도 자신의 편으로 돌릴 줄 안다.[2] 그러나 이런 급진적인 성격에 비해 확실하게 목표를 달성할 것 같지 않으면 절대 실행에 옮기지 않는 치밀함도 가지고 있어 항상 자신의 생각과 판단의 모든 것에 신중함과 치밀함을 투자하고 있다.[3]

이런 고요한 외모와 다르게 그의 내면은 그야말로 폭풍이 따로 없다. 그는 조드 크로스와 비슷하게 야망에 가득 차있는 인물로서 언젠가 도미닉의 자리를 빼앗을 생각을 품고 있다. 하지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최종적인 무력을 총괄하는 조드 크로스 장군이 도미닉 가일란트의 신봉자와 가까울 정도로 따르는 인물이라 섣불리 나서지 않았다. 때문에 오펜시브에서 도미닉 가일란트가 사망하자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업라이징에서 보여준 장 바티스트 카르토의 모습은 그야말로 권력 욕구를 갈망하는 인물이자 매우 권위적인 남자였다. 자신의 유일한 위였던 도미닉과 니코스가 사망하자 노렸다는 듯이 자신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새로운 회장이라는 것을 선언하곤 가일란트 코프의 정점에 앉았다.

더불어 그는 스스로 가일란트 코프의 왕이라는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조드 크로스를 자신의 하수인처럼 부리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조드 크로스는 장 바티스트 카르토와 같은 원초적이고 단순한 야망을 가진 인물이 아닌 더 심오하고 세부적인 야망을 가지고 있던 조드였기에 장 바티스트의 생각대로 조드는 따라주지 않았다.[4] 결국 조드와 갈등을 빗게 된 장 바티스트는 결국 작중 조드와 충돌하게 되고, 그의 고요한 외면에 잠재워져있던 격정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띄게 된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도미닉 가일란트
    직속 상관이자 장 바티스트가 바라보는 가장 높은 위치와 권력을 지고 있는 남자. 더불어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도미닉 가일란트를 자신이 언젠간 꺾어야 하는 인물로 인식하고 있으나 도미닉 가일란트 본인은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게 큰 감흥이 없는 모양이다.[5] 하지만 가일란트 코프의 실질적인 군사력 최고 통솔자인 조드 크로스가 도미닉 가일란트의 광적인 신봉자에 가까운 인물이다 보니 선뜻 도미닉 가일란트를 꺾을 방도가 없어 기회만 노리고 있다.[6]
  • 니코스 앙드레오스
    도미닉과 더불어 장 바티스트의 상관이자 대립 관계. 오펜시브 작중 장 바티스트 카르토와 제일 충돌을 많이 하는 인물로서 도미닉과 함께 자신이 꺾어야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지지자와 신봉자가 많은 도미닉 가일란트와 다르게 장 바티스트는 기업 내에서 조용히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업무만을 수행하는 니코스는 자신이 확실히 누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품고 있다. 안정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렇다 할 활동도 없고 선택에 있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니코스와 달리 장 바티스트는 활발한 대외 활동과 인상 깊은 외모와 언변 실력, 그리고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과 결단력있는 사업 운영 능력에 가일란트 코프 내에서 니코스보다 더 영향력있는 인물이 되기도 하는 등, 니코스를 압박하고 있다. 또한 장 바티스트는 자신이 갈망하고 이루고자 하는 야망을 위해 니코스 앙드레오스를 완전히 고립시키고자 하며 지금 현재도 이 둘은 계속 부딫히고 있다.
  • 조드 크로스
    같은 가일란트 위원회인 것을 제외하면 오펜시브 작중 내에서는 딱히 이 둘의 접점은 없었다. 때문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관계를 잇는 줄 알았으나..

    도미닉 가일란트 사후 오펜시브:업라이징 작중에서 장 바티스트는 스스로 가일란트의 새로운 회장이라는 것을 선언하곤 가일란트 코프 정점에 앉게 되었다. 이 둘의 마찰은 이때부터가 시작이었는데, 바로 자신이 가일란트 정점인 것을 강하게 의식하며 조드 크로스를 자신의 신봉자이자 하수인으로 취급하곤 그렇게 부리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조드는 장 바티스트와 같은 원초적이고 단순한 야망을 가진 인물이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야망을 가진 인물이다보니 이 둘은 계속 충돌했고, 조드는 장 바티스트를 도미닉과 같은 '이상적인 지도자이자 리더'로 전혀 보고 있지 않아 그를 인정하지 않고 형식적인 회장 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때문에 장 바티스트의 생각과는 달리 조드는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업라이징에서 이 둘은 직접적인 갈등을 빗게 된다.

행적

과거

장 바티스트 카르토는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출신으로 그 중에서 가장 거대한 부자들과 재벌들이 모여 부의 상징을 뜻하는 도시인 스퀘어웨이에서 태어났다. 장 바티스트의 집안은 뉴펜젠스의 부자들 중에서도 매우 알아주는 재벌 집안으로 장 바티스트는 고가의 장신구만 취급하는 기업 재벌 도련님으로 자라왔다. 부족함이라는 것을 전혀 모른 채 살아왔던 장 바티스트는 어릴 적부터 꿈이 있었다. 바로 가장 높은 곳으로 가는 것. 물리적으로 가장 높은 곳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사람으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장 바티스트는 어릴 적부터 경영 수업을 받으며 자라왔으나 장 바티스트는 더 넓고 더 커다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어했다. 그의 아버지는 장 바티스트에게 자신의 기업을 물려주려고 했으나 어릴 적부터 야망이 넘쳐 났던 장 바티스트는 아버지의 기업은 자신의 야망을 이루는 것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장 바티스트는 아버지의 제안을 거절하고 연방에서 가장 거대하고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눈을 돌려 가일란트 코프에 입사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입사한 그는 가일란트 비즈니스 센터 경영 팀의 말단이라는 제일 아래 위치부터 시작하여 가일란트 코프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하지만 장 바티스트의 천부적인 경영 능력과 재능, 그리고 언변, 리더쉽에 그는 비즈니스 센터 내에서 장 바티스트의 유명세는 빠르게 퍼져 나갔다. 그렇게 장 바티스트는 가일란트 코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재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고, 그렇게 그는 가일란트의 수뇌부에게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 가일란트 코프 유니온 지사의 지사장에 임명된다. 그에 부족했는지 장 바티스트는 얼마 안 가 가일란트 그룹 대표이사까지 임명받아 지금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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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어록

  • 오펜시브
    "완벽한 균형을 이룬 세상을 만드는 데에는 거창한 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강한 의지와 결단력을 가진 리더와 모든 사람들을 질서라는 줄 하나로 줄 세울 줄 조율자만 있으면 됩니다."

트리비아

  • ???
  1. 오펜시브(2072년)-42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43세
  2. 장 바티스트 카르토는 이런 방법으로 니코스 앙드레오스 주변 인물을 자신의 곁으로 포섭하면서 그를 고립시켰다.
  3. 때문에 장 바티스트 카르토는 당장에도 어떻게든 니코스를 끌어내릴 수 니코스 앙드레오스를 완전히 고립시켜 확실하게 내쫓을 수 있을 때까지 그를 괴롭혀왔다.
  4. 조드도 장 바티스트 카르토와 같이 인류의 정점에 서고 싶은 야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장 바티스트 카르토처럼 단순한 권력 욕심이 아닌, 자신이 바라보았던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지도자인 한니발 가일란트도미닉 가일란트처럼 되고 싶다는 야망이었다. 그렇기에 단순 권력욕에 물든 장 바티스트를 조드는 좋게 볼 수가 없었다.
  5. 정확히는 도미닉 또한 장 바티스트 카르토가 야망이 넘치고 자신의 위치를 탐내는 인물임은 인식하고 있으나 그가 딱히 위협이 될만한 인물이라고 의식하진 않는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가일란트 코프의 실질적인 군사력 통솔자인 조드 크로스와는 다르게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게는 이렇다 할 물리적인 위협 요소도 전혀 없으며 가일란트 코프 내에서 장 바티스트에게 우호적인 인물도 꽤나 있으나 그 인물들 마저도 도미닉 가일란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인물이기에 만약 장 바티스트 카르토가 도미닉을 강제적으로 끌어 내리기 위해 그에게 동조할 인물이 많이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6. 이것에는 성격 문단에서 먼저 상술했듯이 확실하게 목표를 달성할 것 같지 않으면 절대 실행에 옮기지 않는 장의 성격도 큰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