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센트럼 연방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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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연방부총장 · 역대 연방 총리 · 역대 연방 하원의장 · 역대 연방대법원장 |
레볼츠와 델로레 Reabetswe Delar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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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볼츠와 피터 델로레 주니어 Reabetswe Peter Delarey Jr. |
상징색 | 펄 아쿠아 (#8DC4B7) |
국적 계열 | ![]() |
성별 | 男 |
나이 | 60세2072년 기준[1] |
키/체중 | 182cm/80kg |
출생 | 2012.02.24![]() |
소속 | 센트럼 연방정부 세계연방총회 |
직책 | 7대 센트럼 연방총장 |
직업 | 정치인 |
첫 등장 | 오펜시브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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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세계연방총회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 계열의 남성으로서 제7대 센트럼 연방총장이다. 오펜시브:업라이징 작중에 등장하는 센트럼 연방총장으로서 오펜시브 시간대의 6대 센트럼 연방총장이자 한국 국적 계열인 '홍기준' 연방총장이 등장은 물론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남은 것에 비해 아예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최초의 아프리카 계열의 연방총장이자 최초의 흑인 연방총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상당히 비판을 많이 받는 인물이다. 정확히는 그나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대한 제재 방안을 시도하거나 계획, 혹은 그들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전임 연방총장들과 달리 친가일란트 성향인 것은 아니지만 가일란트 코프에 대해 매우 순응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큰 비판점인 인물이다.[2] 하지만 그럼에도 레볼츠와가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당선된 이유는 바로 가일란트 코프의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여태 전임 연방총장들은 죄다 하나같이 가일란트 코프에 비협조적이거나 제재 방안을 통과시키려는 등, 가일란트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시도했다. 비록 전임 연방총장들의 시도가 가일란트 코프에게 큰 영향을 주진 않았으나 이런 시도 자체가 가일란트에게는 매우 큰 걸림돌이었고 가일란트에게는 협조적이진 않아도 최소한 자신들에게 순응하고, 연방총장으로서 부적합한 무능한 인물을 앉히는 것이 매우 유리했다. 그렇게 인물을 모색하다가 찾은 인물이 바로 세계연방총회에서도 매우 소극적이고 흐르는 대로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던 남아공 위원국 대표인 레볼츠와 델로레였다. 가일란트 코프는 위원국 대표단 일부에게 청탁, 뇌물 매수 등의 수단을 통해 투표 조작을 시도했고 결국 가일란트의 계획대로 레볼츠와를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앉히는 데 성공했다.
한마디로 레볼츠와는 겉으로는 센트럼 연방에서 직위가 제일 높으나 실권은 아예 없는 수준이며 사실상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만든 센트럼 연방정부의 바지사장인 것. 하지만 이것을 감안해도 조작으로 인해 선출된 레볼츠와를 다른 위원국 대표들이든 정부 요인들이든 그를 좋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센트럼 연방정부 내에서도 레볼츠와에게 그렇게 협조적이지도 않다. 결국 가일란트 코프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바지사장이 되어 내외부에게 매우 고립되어 버린 불운의 인물.
이러한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여 '무능한 상사' 성격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로 지도자로서 능력이 매우 부족한 인물이다. 오죽하면 알버트 D. 헨드릭스가 직접 국토전략안보국을 이용해 크라이시스를 재결성하여 가일란트 코프에 대해 간접적인 저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면 매우 부각된다.
성격
워낙에 비중이 센트럼 연방부총장인 알버트 D. 헨드릭스와 센트럼 연방 총리인 서튼 그레이보다 적기 때문에 작중 모습만 보고는 레볼츠와의 신념이나 사상, 성격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는다. 하지만 약간의 등장과 타인의 언급에 의하면 매우 소극적이고 순응적인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겁이 매우 많은 인물로서 변화를 두려워하며 피동적인 성향으로 주로 묘사된다.
센트럼 연방총장이라는 센트럼 연방이라는 국가를 지도하는 지도자임에도 레볼츠와 델로레라는 인물 자체는 상당히 피동적이기 때문에 이런 지도자와는 매우 거리가 먼 인물이다. 자신의 의지나 주관을 강하게 가지고 있지 않으며 주로 타인의 의견이나 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성격이 매우 강한 인물이다. 이는 그가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뽑히기 전, 세계연방총회에서 남아공 위원국 대표일 시절에도 그랬던 모양이다. 세계연방총회의 회의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다른 위원국 대표의 의견을 지지하고 따라가는 행적을 많이 보였다.[3] 때문에 레볼츠와는 오히려 다른 사람의 결정이나 지시에 따르는 것을 선호하며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 보다는 환경에 따라 반응하는 경향이 크다.
이렇게 행동력이 약하지만 겁도 많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인물이다. 스스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에 역대 연방총장들 중 가장 대가일란트 제재에 소극적이며 더 나아가 오히려 가일란트 코프에 굴복하여 순응적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인물관계
센트럼 연방정부
- 알버트 D. 헨드릭스, 서튼 그레이 - 불명
알버트가 부총장이다보니 아무래도 델로레와 매우 접점이 많은 인물이다. 하지만 작중 레볼츠와의 비중이 매우 적고 등장도 적기 때문에 이 둘의 관계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는다. 때문에 레볼츠와는 알버트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없지만 다만 알버트는 레볼츠와의 무능력함을 비판하고 가일란트에 굴복하여 순응하는 모습을 비난하는 것을 보면 절대 이 둘의 관계가 호의적인 관계라곤 볼 수 없다.
행적
과거
레볼츠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 킴벌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유능한 인물은 아니었으나 원만한 대인 관계로 학급 회장이 되는 등의 경험을 계기로 어린 나이에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그가 정치계에 입문하고 나서 1년도 지나지 않은 채 세계는 전쟁의 기류가 극심하게 돌았다. 루베르 레이지에서의 러시아 PMC인 바그너 그룹과 미국의 PMC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총격전을 벌이질 않나, 미국이 루베르 레이지 조약을 파결하고 군대를 루베르 레이지에 배치시키곤 미러 전쟁이 일어났고, 유럽에서도 온갖 파동이 일어나더니 결국 제 3차세계대전이 일어났다.
비교적 전쟁의 피해가 적었던 남아공이었지만 전쟁의 여파가 남아공 본토에 까지 미치기 시작하자 버티다 못한 레볼츠와는 결국 루베르 레이지로 피신을 하게 된다. 결국 전쟁은 파멸로 치닫고 핵전쟁까지 벌어진 후, 루베르 레이지 본토에서는 센트럼 연방이 세워지게 된다. 꽤나 오랫동안 루베르 레이지에 머무르며 지역 공무원에 협력했었기에 레볼츠와는 그들의 추천과 남아공에서의 정치인 경력을 세워 센트럼 연방정부의 정치계로 들어서며 다시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다.
운이 좋게 그나마 능력을 인정 받은 레볼츠와는 세계연방총회의 남아공 위원국 대표로 추임 받게 된다. 레볼츠와는 계속된 운으로 기세등등해졌지만 지역 정치계와 남아공 정치계와는 달리 온갖 세계의 정치 관료들과 대표들이 모인 세계연방총회는 너무 달랐다. 더 심하게 서로 부딫히며 물고 뜯기 바빴으며 이에 적응하지 못한 레볼츠와는 매우 소극적으로 좀 더 우세한 측에게 빌붙으며 자리를 연명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 날,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레볼츠와를 찾아오며 레볼츠와의 인생은 달라졌다. 바로 자신들이 밀어줄테니 센트럼 연방총장의 자리를 노려보라는 것. 딱히 사건사고도 없었고 탈도 없었는 데다가 당시 가일란트는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력이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협력하게 된다. 그렇게 레볼츠와는 제7대 센트럼 연방총장으로 당선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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