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헌정 국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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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박 부흥당 |
리틀 새로운부흥 |
개요
제5차 이승배 내각 출범 직후, 부흥당과 시민민주당이 연정을 선언하자, 이에 반발한 부흥당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정리한 문서.
배경
전개
2024년 3월에 열린 제10대 노르웨이 의회의원 선거에서 부흥당, 시민민주당 양당이 각각 50석으로 같은 수의 의석수를 얻었다. 3월 14일 시민민주당의 제안으로 시민민주당-부흥당 연립 내각이 성사되었고 총리는 이승배로 합의되었다.
이에 리틀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리틀은 당대표 시절부터 부흥당에서 분당해 나간 시민민주당 세력에 강경한 입장이었을 뿐 아니라, 10대 총선에서 당 지도부의 요구로 험지에 출마하여 낙선하였다.
3월 15일 리틀은 김현미(하랄센)와 함께 부흥당 중앙당사에 찾아가 김명박 대표에게 각성할 것을 요구했으나, 19일 되려 김명박 대표는 이를 징계 사유로 규정하고, 윤리위를 소집하겠다고 엄포했다. 이때, 이호선 등 당내 온건파는 리틀에 대한 징계를 만류했다.
| 이들은 정치적 명분과 국민의 목소리를 간과한 채 이상한 정권을 급조해냈다. 이는 노르웨이 건국 이래 처음 발생한 황당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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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리틀 개인 SNS 게시글 일부 |
| 내가 세운 부흥당은 파괴됐습니다. 항상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기성 사회 구조에 의문을 제기해왔던 부흥당은 이제는 기성 시스템의 일부가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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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리틀 개인 SNS 게시글 일부 |
당원들과 중진 의원들의 요구에도, 김명박 대표는 징계안을 철회하지 않았다. 3월 22일 리틀은 김현미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의 뜻을 공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