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신질서의 황혼)

Destiny634, 2024 - | C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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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大日本帝国第50回衆議院総選挙
2017년 10월 22일
49회 중원선
(국난 돌파 총선)
2021년 10월 31일
50회 중원선
(미래 선택 총선)
투표율 55.8% ▲ 1.6%p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 총합 비율
자유민주당
공명당
322석 42석 397석 61.2%
25석 8석
입헌민주당 107석 27석 134석 20.6%
일본유신회 42석 10석 52석 8.1%
시민 리그 23석 7석 30석 4.6%
남방의당 5석 3석 8석 1.2%
국민의 힘 6석 2석 8석 1.2%
차세대당 4석 0석 4석 0.6%
레이와 신센구미 0석 3석 3석 0.5%
녹색당 0석 1석 1석 0.2%
무소속 13석 - 13석 2.0%

개요

2021년 10월 31일 일본에서 치러진 중의원 의원 총선거. 투표율은 55.8%를 기록하였다.

레이와 시대 개막 이후 처음 열리는 중의원 선거이며 당초 중의원 임기 만료일인 2021년 10월 21일에 열리게 될 예정이었으나, 9~10월에 이뤄진 2021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와 총리 지명 선거 및 내각 조각 일정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임기 만료 이후인 10월 31일로 늦춰졌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중의원을 해산하면서 "코로나 이후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했고, 그 이후 이번 중원선의 명칭은 미래 선택 총선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신냉전을 앞두고 일본 국민들이 패권 경쟁인가, 영광스러운 고립인가를 판가름하게될 선거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본래 아베 내각의 안정적 집권이 8년여 만에 끝나고, 존재감 옅은 1년여 간의 스가 내각을 거치면서 자민당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되며, 또한 아베 내각 시기의 권위주의적 풍조에 대한 불만 등이 자민당에 부정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대응해 새로운 얼굴 기시다 후미오를 내세운 자민당은 본선거에서 역시 명불허전의 일본 최대 정당임을 임증해낼수 있었다. 다만 공명당과 합해도 개헌선이 무너졌고, 선거에서 특기할만했던 점은 유신회가 오사카 및 간사이를 거점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상당한 의석을 획득, 무려 52석을 차지하며 제국의회 제3당으로 부상했다는 점이었다.

게이조 지역주의 정당인 시민 리그도 30석을 얻어 캐스팅보트로 부상하고, 게이쇼 지방 지역주의의 국민의힘도 8석을 얻어 조선 계열 정당이 38석이나 차지하여 반도계 정치인들의 발언권이 정계에서 커지는 계기가 돨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고시

해산일

해산명

  • 미래선택 해산

공시일

투표일

개선수

  • 650석

선거제도

  • 소선거구제
  • 불구속 명부 비례대표제
  • 비밀투표, 단기투표제

선거권 만 18세 이상의 일본 국민

피선거권 만 25세 이상의 일본 국민

유권자 181,321,283명

과정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