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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황제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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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홍선규 태정령막군 내각
(2020.02.05 ~ )
황제 폐하의 여당

제정당
428석 · 419석
신임과 보완

제국협회[귀]
93석 · 0석

제정결사[귀]
66석 · 0석

부여국민당
13석 · 36석
황제 폐하의 야당

자유민주당
68석 · 121석
기타 야당

동아사회당
0석 · 44석

신진보협회[귀]
28석 · 0석

헌정정치회의[귀]
20석 · 0석

소수민족동맹
0석 · 8석

민주평등당
2석 · 3석
기타 귀족원 회파
14석 · 0석
무소속 10석 · 19석
재적 귀족원 742석 · 평민원 650석
귀. 귀족원 교섭 단체
자유민주당
自由民主黨 | Liberal Democratic Party
등록 약칭 자민당, 민주당, LDP
슬로건 내일이 자랑스러운 제국을 위해
창당 1991년 5월 12일
2007년 8월 10일 (재창당)
해산 2005년 9월 15일
통합한 정당 자유당
민주당
중앙당사

지도를 불러오는 중...

천경도 천경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44-2
대표 김서홍 / 재선 (31·34대)
원내대표 노영민 / 5선 (30~34대)
사무총장 김민석 / 4선 (31~34대)
정책위의장 유의동 / 3선 (30~32대)
이념 대중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근황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 중도우파
부여 귀족원 68석 / 742석 (9.2%)
부여 평민원 121석[1] / 650석 (18.6%)
도지사 4석[2] / 24석 (16.7%)
당색 초록색 (#419639)
노란색 (#FFCC00)
당가 내일을 향하여
정책연구소 자유민주 연구소
청년조직 청년 자유민주당
국제조직
당원 수 1,706,300명 (2022년 3월)

개요

부여의 제1야당. 현존하는 부여의 야당중 조직과 규모가 가장 큰 정당이다.

역사

남포현급시를 기반으로 둔 철강 재벌 기업인 서북재철의 창립자 김헌철이 1990년 창당한 부여신당을 시초로 두고 있다. 이후 당은 중소규모의 야당인 민주당과 자유당을 통합하여 자유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신설창당되었다. 김헌철은 유능함과 청렴함을 무기로 내세워 빠르게 지지율을 높였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야당이 되었다.

그러나 김헌철이 불법자금 수수 논란으로 2005년 황립검찰청에 의해 긴급 구속되자 당은 순식간에 와해되었다. 이중 일부는 중도우파 성향의 포퓰리즘 정당인 부여인당을 창당하였다가, 2007년 당명을 다시 자유민주당으로 바꾸고 재창당을 선언했다.

현재 당을 이끌고 있는 김서홍김헌철의 장남으로, 서북재철의 산하 회사인 서북중공업의 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다.

역대 대표최고위원

성향

제정당이 극우파 쪽으로 치우쳐져있다는 시각 때문에 자민당이 보혁구도에서 혁신파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반만 맞는 소리이다. 자민당은 신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에 있어서는 제정당보다 보수적인 입장을 내기도 한다. 물론 현재는 당이 상당히 좌경화되어, 사회적인 정책에서는 조심스럽게 외국인 참정권을 주장하는 등 진보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물론 부여의 보수적인 사회상 때문에 이 역시 유럽이나 미국 기준으로는 중도우파로 분류된다.

경제적으로는 기업인에 의해 창당된 정당 답게 신자유주의를 주장하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신자유주의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자민당은 현재 시점에서는 복지 확대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자민당을 신자유주의 정당이라기보다는 경제적 자유주의에 기반한 포퓰리즘 정당이라고 여기고 있다.

만년 야당이라는 지위 때문에 기득권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정당 역시 유수의 대기업들과 밀월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탈기득권 정치를 표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황실에 대한 입장은 미묘한데, 일단 황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지만 제정당과는 달리 부여 황실의 모호한 재산 관리와 지나친 권한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이다. 그러나 공화주의는 철저히 배격하고 있으며 당 내에서 공화주의를 외치는 세력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타 정당과의 관계

동아사회당과는 만년 야당이라는 동방상련의 관계에 있지만 사이는 좋지 못하다. 사회당은 탈기업 정치를 표방하지만 자민당은 초대 당대표와 현 당대표가 재벌 가문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여담

  • 대표가 기업인이라는 점, 친인척 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점, 복지 확대 등의 포퓰리즘을 주장한다는 점 등 때문에 태국의 태국인당(프아타이당)과 비교된다.
  1. 지역구 95석, 비례대표 20석, 황제 지명 6석
  2. 봉천, 대만, 관동, 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