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2008년 4월 9일
18대 총선
2012년 4월 11일
19대 총선
2016년 4월 13일
20대 총선
투표율 64.38% 증가 7.69%p
선거 결과

한나라 152석 (50.7%)
(41.0%) 123석 민주
정당 지역구 전국구 총합 비율
한나라당 101석 51석 152석 50.7%
민주당 90석 33석 123석 41.0%
통합진보당 6석 7석 13석 4.3%
자유민주연합 3석 9석 12석 4.0%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또는 19대 총선대한민국 제19대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2012년 4월 11일에 실시하였고, 각 지역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소선거구제를 통한 직접선거로 200명을, 비례대표인 전국구에서 100명을 총 300명을 선출하였다.

2012년 4월 11일에 시행된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로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2시간 이었다. 선거의 시행 및 개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했다. 2012년 12월에 치뤄진 16대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두고 치러진 총선이었기에, 사실상 이 선거는 16대 대선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해주는 예행적 선거였다는 특징이 있다.

2006년 4회 지방선거부터 2007년 15대 대선, 2008년 18대 총선을 연이어 압승한 집권당 한나라당노무현 대통령 탄핵 이후 민주당 중심의 재정비에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하였으며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였다. 한나라당은 5년만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으로 얻어낸 정권을 내주는 위기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2012년 총선은 대선을 앞둔 전초전이었던 것이다.

2011년 11월 한미자유무역협정의 강행처리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민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해 12월 원외 친노/시민 세력과 민주노동당은 통합을 통해 통합진보당을 창당했다. 위기를 느낀 한나라당은 2006년에 이어 다시 2011년 12월 박근혜 전 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였으며,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한 김종인을 영입해 '경제민주화' 슬로건을 꺼내들었다.

선거 정보

  • 총유권자수 : 56,761,817명
  • 대통령 : 이명박 (한나라당)
  • 의석정수 : 300의석 (지역구 200석 + 전국구 100석)
  • 선거제도 : 소선거구제 + 석패율식 소선거구 연동형 비례대표제
  • 투표일 : 2012년 4월 11일

선거 결과

정당별 당선자 수

지역구 국회의원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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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