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데어 엠파이어의 주인공인 크륄스의 전투력을 소개하는 문서.

강함에 대한 어록

악귀 패왕룡조차 두려워한 강함
루카세르 왕조의 최종 전력

수식어
드디어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났군. 지금까지는 너무 약했어.
기술의 완성도가 차원이 다르구나. 젊은 나이에 이 정도 테크닉이라니.
그저 젊은 패기에 휘둘리는 애송이라고 생각했다. 아니었어, 이 놈은... 붉은 루카세르...!

그림자의 고룡 2인자인 다르닌
다르닌을 이겼다고? 도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녀석이야?!
주... 죽는다. 도망쳐야 해!!

베셀메트
범접할 수 없는 강함, 그 강함으로 공포를 불러오는 자. 이분은 넘을 수 없는 벽이다.
소인의 식견을 보자면 현재는... 전하와 함께 왕조의 최종 병기가 아닐지...
저하는 주군이다. 왕세자 저하는 주군의 완성품...

에젤 퀴르텐
뭐였지? 안 보였어. 한번에 초살?!
엘론
이겨? 네가? 꿈 깨라. 마푸. 저분은 신이야.
태양의 수호자들 전원조차 압도하는 괴물. 저분은.. 대체...!

체모르 케스켄
지금까지와는 달라, 내 거친 공격에 유효타조차 없어!
쿨럭.. 나는... 샨터메루 이상 수준이었나...[1]

크륄스와 대련 중이던 마푸 칸
나 따위는 덤벼봤자... 전혀...
허점이 보이지 않아. 못 이긴다, 이건...

샨터메루
화나서 치긴 했지만... 레벨이 다르다.
틈이 보이지 않아, 게다가... 이 놈 전력도 아니야.
아버지... 대체 어떤 괴물을 만드신 겁니까...

모하텔
저기요?! 저 괴물이랑 훈련하라고?
블루퍼
태양의 괴수다. 내가 본 놈들 중 단연 최고야.
저놈이 맘먹고 덤빈다면 악마족 70? 80? 아니 90은 쓸려나갈 거다.

타베라드
성장속도가 어마무시하군, 이런 녀석은 크게 되기 마련이야.
절대로 다르닌을 넘길 수는 없을 텐데. 너 그놈과 동급인 거냐?
이봐 루카세르.. 네놈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 게 아니라 투신(鬪神)을 만들고 있었구나. 아주 재미있어.

헬제르
내 아들이지만 두렵다. 그 강함은... 언젠가 나를 뛰어넘고도 남아.
패배...? 패배라고? 내가 나의 아들 앞에서...?
커헉.. 난 지금까지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줄 알았거늘. 힘의 균형을 저 녀석이 깨트렸다.
너의 전력은 이미 나와 헬제르 이상이다.
루카세르

강함

신적 존재 중에서도 강함이 특출난 태양의 일족의 전력을 양분하는 인물이자, 과거에 일어난 거대한 전쟁의 승리에 일조하고 마찬가지로 신적 존재이자 같은 신적 존재들과 인간들을 습격해 약탈하고 몰살시키는 강함을 가진 전성기 시절의 그림자의 고룡들을 풀 쳐내듯이 썰어제끼고 강성한 세력 중 하나를 단독으로 부숴버릴 수 있다고 평가되며 같은 신족들과 비교해봐도 다수와의 전투는 확실치 않으나 적어도 1ㄷ1로는 확실히 압도하는 실력에 주인공 보정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희대의 사기캐인 명실상부한 진 세계관 최강자. 세계관 최강자들과도 1ㄷ1로는 확실히 압도하며 본인부터가 전투용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최강자. 또한 이 장점들이 거의 재능 기반인 수준이라 재능 자체도 압도적이다.

완력

진심을 내지 않았을 때도 철제 조각상을 일그러트리고 석재 기둥을 박살내거나 발차기로 거대한 물소 하나를 즉사시키는 등 뛰어난 편이었다. 이렇게 강한데 진심을 내었을 때는 더욱 막강해진다. 강도가 높은 금속들을 힘을 주어 가루로 만들거나 타격 하나가 망치로 10대 이상 두들기는 듯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종국에는 아예 고룡의 꼬리를 잡고 넘겨서 던져버리는 힘을 선보인다. 또한 모하텔과 싸울 때는 각자 주먹이 맞부딪혔는데 모하텔의 주먹만 부러지게 만드는 기형적인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루카세르와 대련할 때는 후술할 스피드로 압도 후 플라잉 니킥 4방을 꽃아 벽에 쳐박아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기술

기술적인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데 칼을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특히 휘두르기도 힘든 대검을 스피디하게 휘둘러서 여럿을 썰어버리기도 하며 깔끔하게 목이나 힘줄 부분만 노려서 끊어버리는 모습은 마치 헬제르를 압도하던 전성기의 루카세르를 닮은 듯 하다. 거리 조절 능력도 보통이 아닌데다 체술 역시 뛰어나다. 모하텔에게는 선보이지 않고 그냥 두들겨 패서 부각은 안 되었지만 루카세르와 다르닌과 싸울 때 부각된다. 이 기술들을 화려하게 선보일 정도의 숙련도와 이해도를 겸비했으며 니킥이나 엘보우 등 격투기 기술들 역시 위력적으로 사용한다.

속도

속도 역시 빠른데 상술한 완력과 기술들을 상대보다 더 많이 단시간에 꽃을 수 있는 속도이다. 이 속도는 전쟁터에서는 완력과 기술만이 부각되어서 눈에 띄지 않지만 사실 이때도 다르닌의 기습적인 공격들을 모두 피할 정도이고 헬제르가 최후의 발악으로 내놓은 브레스를 부하 병사들까지 챙기며 사정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속도이다. 또한 루카세르에게는 사각에서 공격해 오듯 공격이 안 보이는 속도로 두들긴 다음 상술한 니킥을 날려 끝내버렸다.

맷집

맷집 역시 큰 장점인데 스피드가 빨라서 회피하거나 기술이 좋아 흘려내는 경우도 있지만 피할 수 없는 위력적인 큰 공격들도 맞아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본래는 기술과 속도를 합한 아웃파이팅 싸움을 보여주는 게 주를 이루지만 가끔씩 맷집과 기술들을 합한 인파이팅 싸움을 보여준다. 즉 맞추기도 어려운데 맞아도 쓰러지질 않는다는 것을 수행한다. 특히 저 많은 장점들을 이행하며 지치지 않을 정도의 체력도 겸비하고 있다.

마력

잘 부각되진 않지만 마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 이해도 역시 뛰어나서 테크닉만큼이나 뛰어나다. 특히 물리적인 마법은 위력적이다. 공격기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방어마법도 사용한다. 다만 이것 유일하게 엘론한테 못 미치며 본인이 독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종합

즉 크륄스는 전투에 필요한 모든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인 독을 노리는 것이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상술했듯이 맞추기도 어렵다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적을 보았을 때 크륄스는 경험과 전투기술들을 모두 겸비한 신적 존재 중 최강자라는 게 합당하다는 게 중론.

  1. 참고로 마푸 칸의 실력은 체모르 케스켄과 동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