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데어 엠파이어의 주인공인 크륄스의 전투력을 소개하는 문서.
강함에 대한 어록
엘론
블루퍼
강함
신적 존재 중에서도 강함이 특출난 태양의 일족의 전력을 양분하는 인물이자, 과거에 일어난 거대한 전쟁의 승리에 일조하고 마찬가지로 신적 존재이자 같은 신적 존재들과 인간들을 습격해 약탈하고 몰살시키는 강함을 가진 전성기 시절의 그림자의 고룡들을 풀 쳐내듯이 썰어제끼고 강성한 세력 중 하나를 단독으로 부숴버릴 수 있다고 평가되며 같은 신족들과 비교해봐도 다수와의 전투는 확실치 않으나 적어도 1ㄷ1로는 확실히 압도하는 실력에 주인공 보정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희대의 사기캐인 명실상부한 진 세계관 최강자. 세계관 최강자들과도 1ㄷ1로는 확실히 압도하며 본인부터가 전투용에 신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최강자. 또한 이 장점들이 거의 재능 기반인 수준이라 재능 자체도 압도적이다.
완력
진심을 내지 않았을 때도 철제 조각상을 일그러트리고 석재 기둥을 박살내거나 발차기로 거대한 물소 하나를 즉사시키는 등 뛰어난 편이었다. 이렇게 강한데 진심을 내었을 때는 더욱 막강해진다. 강도가 높은 금속들을 힘을 주어 가루로 만들거나 타격 하나가 망치로 10대 이상 두들기는 듯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종국에는 아예 고룡의 꼬리를 잡고 넘겨서 던져버리는 힘을 선보인다. 또한 모하텔과 싸울 때는 각자 주먹이 맞부딪혔는데 모하텔의 주먹만 부러지게 만드는 기형적인 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루카세르와 대련할 때는 후술할 스피드로 압도 후 플라잉 니킥 4방을 꽃아 벽에 쳐박아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기술
기술적인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데 칼을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특히 휘두르기도 힘든 대검을 스피디하게 휘둘러서 여럿을 썰어버리기도 하며 깔끔하게 목이나 힘줄 부분만 노려서 끊어버리는 모습은 마치 헬제르를 압도하던 전성기의 루카세르를 닮은 듯 하다. 거리 조절 능력도 보통이 아닌데다 체술 역시 뛰어나다. 모하텔에게는 선보이지 않고 그냥 두들겨 패서 부각은 안 되었지만 루카세르와 다르닌과 싸울 때 부각된다. 이 기술들을 화려하게 선보일 정도의 숙련도와 이해도를 겸비했으며 니킥이나 엘보우 등 격투기 기술들 역시 위력적으로 사용한다.
속도
속도 역시 빠른데 상술한 완력과 기술들을 상대보다 더 많이 단시간에 꽃을 수 있는 속도이다. 이 속도는 전쟁터에서는 완력과 기술만이 부각되어서 눈에 띄지 않지만 사실 이때도 다르닌의 기습적인 공격들을 모두 피할 정도이고 헬제르가 최후의 발악으로 내놓은 브레스를 부하 병사들까지 챙기며 사정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속도이다. 또한 루카세르에게는 사각에서 공격해 오듯 공격이 안 보이는 속도로 두들긴 다음 상술한 니킥을 날려 끝내버렸다.
맷집
맷집 역시 큰 장점인데 스피드가 빨라서 회피하거나 기술이 좋아 흘려내는 경우도 있지만 피할 수 없는 위력적인 큰 공격들도 맞아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본래는 기술과 속도를 합한 아웃파이팅 싸움을 보여주는 게 주를 이루지만 가끔씩 맷집과 기술들을 합한 인파이팅 싸움을 보여준다. 즉 맞추기도 어려운데 맞아도 쓰러지질 않는다는 것을 수행한다. 특히 저 많은 장점들을 이행하며 지치지 않을 정도의 체력도 겸비하고 있다.
마력
잘 부각되진 않지만 마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 이해도 역시 뛰어나서 테크닉만큼이나 뛰어나다. 특히 물리적인 마법은 위력적이다. 공격기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방어마법도 사용한다. 다만 이것 유일하게 엘론한테 못 미치며 본인이 독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종합
즉 크륄스는 전투에 필요한 모든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인 독을 노리는 것이 그나마 이길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상술했듯이 맞추기도 어렵다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적을 보았을 때 크륄스는 경험과 전투기술들을 모두 겸비한 신적 존재 중 최강자라는 게 합당하다는 게 중론.
- ↑ 참고로 마푸 칸의 실력은 체모르 케스켄과 동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