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 돌격대 (영광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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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 돌격대
Groupe d'assaut national français
깃발 문장
국가지도자
1대 조르주 발루아
2대 외젠 들롱클
3대 자크 도리오
4대 막심 베이강
창설
1916년 5월 4일
해산
1941년 3월 1일
규모
4만 ~ 10만
대표 군가
프랑스여, 스스로를 해방하라

개요

1916년부터 1939년까지 존재한 프랑스 사회 공화국의 준군사조직이자 프랑스 인민당의 당군 이다. 제2차 세계 대전중 민간인 학살과 인종 청소 등 여러 전쟁 범죄를 저지를 조직으로써 악명이 높다.

주로 프랑스 내에서 치안 유지, 정치 깡패 역할을 해오며 타 정당의 성장을 막고 인민당을 띄워 주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며 돌격대는 무장을 하고 전선에 참전하며 프랑스 정규군을 압도하는 전력을 가지게 되었다.

악명과는 달리 본래 창설 목적은 순수하게 불안정한 프랑스 정국 속에서 혁명 당시 시위대를 보호하기 위한 시민 조직 이었다. 그러나 자크 도리오의 영향으로 조직화 되고, 1920년 오를레앙 대성당 방화 사건부터 점차 정치화 되기 시작하더니 프랑스 혁명 당시의 에베르파를 계승한다 주장하며 본격적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조직

전투 돌격대

Escadron/에스카드롱

돌격대의 주요 조직으로 전선에서 직접 싸우는 군대에 가까운 조직 이었다. 대부분이 소수 정예로 구성 되었고 화력 지원, 정찰, 강습등의 임무를 수행 했다.

프랑수아 드 라 로크가 집권한 이후 국내군을 창설하며 돌격대를 견제학 시작하였으며. 당시 혁명 위원장 이던 자크 도리오루이 프랑셰 데스페레 장군은 국내군을 견제할 군사조직인 에스카드롱을 창설 한다.

국가 비밀 경찰

해외 의용군

Armée des volontaires

돌격대 내에서 해외로 파병되는 군대이다. 주로 본토 프랑스인이 아닌 왈롱,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었고 주요 전투 부대가 아니었기에 장비 상태도 열악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전선이 고착 화 되며 의용군 또한 전선에 투입 되었으며 홀란트-뒤스부르크 공세에 참전하였으나 영국군과 프로이센 군대이 판 거대한 참호로 인해 공세가 장기화되며 큰 피해를 받았다. 그러나 아일랜드 침공에서는 북부 스페인 사람들로 구성된 민병대와 룩셈부르크 가톨릭 신자들로 이루어진 돌격대가 참전하여 영국군의 비행 편대를 격추 시키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1940년 자크 도리오의 친위 쿠데타로 불안한 프랑스의 정세 속에서 체코인으로 구성된 33 돌격기병사단은 자크 도리오를 배신하고 프랑수아 드 라 로크의; 편을 들었기에 돌격대 해산 이후에도 남아서 전선에서 싸운 마지막 부대가 되었다.

주요 지휘관

프랑스 국가 돌격대 장성급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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