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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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맥그리거
Henry McGregor
본명 헨리 트렌트 맥그리거
Henry Trent McGregor
콜사인 아르고스[1]
상징색  소닉 실버 (#7D7B77) 
국적 계열 영국 영국
성별
나이 50세2073년 기준[2]
키/체중 188cm/95kg
출생 2023.12.11
영국 영국, 그레이터런던, 런던
소속 아르고스 용병단
직책 용병단장
직업 용병
가족 관계 아버지 마틴 맥그리거
어머니 키이라 맥그리거
배우자 ???
첫 등장 아마겟돈:퓨처 컴뱃
등장 작품 아마겟돈
아마겟돈:퓨처 컴뱃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 ??:??
센트럼 연방, ???, ???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
"노예처럼 굴든, 개처럼 짖든, 결국 끝은 다 똑같지."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아마겟돈 시리즈, 아르고스 용병단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문서 자체가 대형 스포일러일 정도. 다른 문서에도 직접적으로 헨리 멕그리거라고 나오는 경우가 적다.

아마겟돈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아마겟돈 내에서 스토리 최종 보스 역할을 맡는다. 선역이었다가 어느 한 어떤 거에 매료 되어 그것만 쫓다 사랑했던 사람을 살리기 위해 뭐든 하는 인물.

성격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느끼질 못한다. 죽음을 정말 두려워하고 매사가 조용하다. 감정에도 좀 둔한편. 그래서 그런지 죽음을 재외한 다른 행동에 꺼리낌이 없다. 하지만 10년동안 계획을 준비하거나 나름대로 사람을 이용하는 등 꽤나 보수적이다. 종합해서 여러모로 사이코패스 면모도 보이는 편.

그래도 과거엔 에반을 아꼈고 나름 정상이었으며 용병 활동으로 받은 보수로 소소한 행복을 챙겼던 걸 보면 인간적인 면과 대인배적인 면도 있었던 모양.

인물관계

아르고스 용병단

  • 이름 - 불명/애정/각별/신뢰/우호/보통/불호/적대/증오 中 택
    설명

페트로픽 나노테크

  • 이름 - 불명/애정/각별/신뢰/우호/보통/불호/적대/증오 中 택
    설명

행적

과거

평범했던 어릴 적 용병이 되보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빠르게 보내고 용병이 된다. 비록 1인 용병단 이였지만, 비교적 작은 것에 만족하고 용병 활동으로 번 돈으로 나름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았다. 3차 전쟁 발발에 참전 중간에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평범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연인은 죽어 있고 집은 난장판, 사비를 들여 겨우 냉동 보관 시킨 이후 센트럼 연방 어딘가로 보내졌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센트럼 연방. 어린 나이에 살아가는 어린 에반 챈들러를 보고 에반에게 가능성을 느껴 훈련시켜서 자신과 같이 일을 시키게 된다. 둘의 사이는 상당히 각별했다, 아니 거의 사이좋은 아버지와 아들일 정도로 각별했다. 둘은 오랫동안 하지만 36세가 되던 해 페트로픽 나노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연인을 살리기 위한 남들 몰래 계획을 새운다.

어째서인지 이때까지만 해도 헨리는 정상이였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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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소원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전
제가 노리는 저들의 기술. 그것 하나면 됩니다.

다른 소원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전
저의 사랑 그녀를 되살릴 수 있는 기술. 그것 하나면 됩니다.

또 다른 소원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전
저들을 이길 수 있는 기술. 그것 하나면 됩니다."

아마겟돈 진 최종 보스.

비록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에반의 뒤에서 조용히 페트로픽 나노테크 의 기술력을 강탈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일부 중소기업이 기술을 뺏기거나 용병단에 흡수해간 것이 만연하게 공개되어 범죄 집단인 것이 들켰음에도 헨리의 이외 계획은 들키지 않았다. 그래도 아라가키, 타하르, 사스키아의 탈주 에반의 몰락에 꽤나 큰 타격을 입었다.

잃은 건 많지만 이때까지 일부 해프닝을 제외하면 모두 헨리의 계획이었다.

아마겟돈:퓨처 컴뱃

10년간 준비한 용병단 아르고스라는 콜사인으로 여전히 용병 활동하며 언제든 페트로픽 사의 나노 기술을 빼앗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면서 '큰 일'을 계획하고 있다. 자신의 발을 점점 넓혀가면서 세력을 확장시켰다.

작중 등장은 마지막 에피소드. 10년만에 에반을 다시 만났다.

에반:헨리, 그때...절 구해줄수 있던 거 아니였어요?
헨리:그래 그랬었지. 넌 내 채스판에 가장 좋은 장기말이었다고.
에반:왜... 대체...왜 왜그러신 거냐고요!! 제 과거를 빤히 알면서?
헨리:사람을 이용할 땐 그런 과거를 따지진 않는단다, 얘야. 과거를 따지면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야.
에반:행동에는 대가가 있다고 했죠. 전 이미 대가는 다 치뤘습니다. 헨리. 이젠 니 차례야!!

헨리는 사실 에반을 이용만 할 생각이었다. 당연히 사소한 악감정만 품던 에반은 헨리에게서 완전히 돌아선다. 하지만 이 이야기로 인해 자신의 집단과 외부에서 끌어들인 죄 없는 이들, 그저 같이 일 하자고 했던 집단 마저 위기에 몰아넣게 될 정신 나간 행동으로 변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이 기점으로 헨리의 감정에 점점 무뎌져갔다. 사실 헨리도 마음속으론 그러고 싶지 않았던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에반:니 목적 같은 건 이미 다 알고 있어. 진짜 계획이 뭔지나 말해.
헨리:사랑하는 것을 살리는 것과 거대한 사업.
에반:그 기술은 살아있는 대상에 하는거지. 죽은 대상에게 하는 기술이 아니야, 멍청아!!
헨리:닥쳐! 니깟게 뭘 안다고 소리치는 거냐!!!

체력전에서 밀려 에반에게 제압당하고 자신의 계획을 토해낸다. 과거 죽었던 여인을 살리기 위한 일은 알려주었지만,[3] 거대한 사업이 뭔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다. 계획을 듣고 당황한 에반을 힘으로 제압하고 이후의 일을 뒤따라온 KAREX 일원 몇명 정도에게 맞긴 후에 혼자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헨리는 에반이 재생능력자인지 모르고 있었다.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

KAREX가 너무나도 쉽게 무너진 소식에 괜히 지원을 간 ENVY가 연달아 무너질지 우려하게 된다. 그래도 준비를 해둔 ENVY는 무너지긴 했으나, 충분히 헨리에게 연락이 가고 준비까지 할 수 있을 시간까지 버텨줬다. 하지만 에반은 ENVY의 일원 중 한 명을 심문에 성공해 VOYAGE를 찾아내나 이곳은 인원이 많아 버티다 못해 잡을 것이라 생각했다.

헨리는 이 생각이 잘못 됬다는것을 너무나도 늦게 깨달았다.

나중에서야 알았다. 그깟 녀석이 페트로픽의 기술력이 담긴 '재생자' 였다는걸.
그래 후회하긴 늦었군... 이젠 포기했다.
하지만 노예처럼 굴든, 개처럼 짖든, 결국 끝은 다 똑같지.
난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또한 모든 걸 알 수 있지.
자 이제 노예처럼 굴고 개처럼 짖을 시간이다.
-헨리의 사냥개들 스토리 중 독백-

사냥개들 스토리 중 에반이 스파니엘을 먼저 퇴치 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스파니엘 퇴치 소식이 헨리 귀에 들어가게 된다. 독백 이후 각 지역마다 맡고 있는 사냥개라고 자처한 이들에게 소식을 전한다. 모두 이후에 일어날 전투를 준비하지만 단 한 명만은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이들의 저항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했고 일부는 도망가기 급급했다.

헨리는 피칠갑이 되어 앞까지 온 에반을 마주하게 된다.

최후
이것이 당신의 최후입니다. 아르고스.
사망 이후

과거에 등장한 헨리의 연인 - 냉동 인간이 되어있는 헨리의 연인은 에반의 결정에 냉동 상태에서 풀려나 화장 되었다. 당연하게도 시체는 벌써 부패된 상태로 해골만 남은 상태였다.

잔존 세력, 인물 - 안혁, 메이미 가너를 뺀 전원은 에반에게 전멸 당했다. 안혁은 남은 잔존 새력과 여전히 용병 활동 중, 메이미 가너는 그저 돈 받고 일하는 용병에 가까워 페트로픽 밑에서 일을 돕고 있다.

이들 간의 오랜 싸움에 종지부. 헨리는 이 자리가 마지막인 것을 알지만 아직 옛 연인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의 계획이 거의 막바지에 들었다는 자신감에 다시 희망감을 품는다. 하지만 헛된 희망이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술만 마시며 버텼던 헨리는 건강이 정말 악화되어 있었고, 결국 채력이 많이 떨어졌다.

둘의 싸움은 길게 가지 못했다. 에반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술퍼마시고 있어서 제압당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에반이 쉽게 이겼다. 헨리는 다시 도주를 시도하나 하지만 다리에 총알을 맞아 절뚝거리며 출혈이 심한 상태. 헨리는 멀리 가지 못했고 끝내 따라잡히고 결국 처형된다.

전투 능력

???

아마겟돈 비능력자 전투력 최강자.[4] 비능력자 한정 이를 따라올 자가 없다. 정정 29년의 용병 활동에 걸맞는 강함. 타하르를 근접에서나 힘에서 이기고 체술로 제압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도 과거의 이야기. 신체적 능력은 여전하나 장기전에 특화된 인물들에게 채력에 밀리기 일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작품명
???회 ??? 승/패/무 ??? O/X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강함에 대한 어록

"???"
-???-

어록

"???"

트리비아

  • 나이가 나이라 채력전에 강한 인물을 힘 적으로 압도할 수 있더라도 끝끝내 밀린다.
  • 초기 설정 이름은 알렉산더 프레센. 미래에 에반이 헨리를 죽이고 방황하게 만들려고 만든 장치였는데 설정이 사라지고 지금과 같이 극 일부[5] 빼면 모두 뜯어 고쳤다.
  • 술을 좋아하는듯 하다.
 각주
  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100개의 눈이 달린, 언제나 깨어있는 감시자 거인이다.
  2. 아마겟돈:퓨처 컴뱃(2073년)-50세 -> 아마겟돈:커럽트 익스큐셔너(20??년)-??세
  3. 이미 이시점엔 에반은 페트로픽의 기술을 강탈해 사용할 정확한 대상을 알고 있다.
  4. 아마겟돈 근접전 투탑 타하르와 에반이 있지만 에반은 힘 차이, 타하르는 체격 차이로 짓눌러 버린다.
  5. 용병단 단장, 에반과 긴 시간 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