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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 حوثيون | Houth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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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는 위대하시다.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 유대인에게 저주를. 이슬람에 승리를. | |
| 후티의 슬로건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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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군 병사들 모습 | 2019년 군사박람회에서 공개된 보르칸-2H |
예멘 이슬람 공화국의 정규군이자 무장단체이다 . 자이드파 시아파 성향을 띄고있고 시아파 율법의 정치강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멘 내전당시 예멘 공화국을 상대로 싸웠기에 후티 반군이라 불렸지만 예몐 내전이 종식된 이후에는 후티라는 표현이 널리 쓰인다.다른 이름은 안사르알라(안사룰라). 자체적으로는 '안사룰라'라고 칭한다. 또한 아랍어의 발음 표기에 있어 '후시'라는 표기도 있다.
주적은 사우디아라비아, 다른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인 IS, 알카에다와도 적대시 하며 예멘 내전 당시에는 '위선자'라고 비난했다. 그외에도 모든 수니파 국가와 적대하며 아랍 연합군으로 예멘 내전에 참전한 아랍에미레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수시로 폭격 도발을 하기도 한다. 서방권 국가들 하고도 적대하기는 하나 직접적인 공격은 없었으며 미국인 기자가 포로로 잡혔을 때도 순순히 풀어줬다.
역사
지도부
후세인 바드레딘 알후티가 창설한 이후 2번의 지도자 번경이 있었다. 현재는 압둘 말리크 알 후티가 후티군의 수장. 지도부는 보통 세습되는 형태이며 다음 후계자로 야히아 바드레딘 알-후티가 지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