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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혁명
Quantum Revolution

작중 세계의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기술 혁명의 일종. 1980년대 브레즈네프 독트린으로 인해 미국과 소련은 '후기 냉전'으로 불리는 과학 경쟁 시대에 돌입한다. 당시 주요 경쟁 분야는 급속도로 발전중이던 컴퓨터 공학이었다. 미국과 소련은 당시 진행중이던 여러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첨단 기술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 했으며 짧은 시간 동안의 경쟁 이었으나 이여파로 PC 상용화가 빨라지게 된다. 1990년대 소련이 동유럽 혁명의 여파로 빠르게 붕괴한 뒤 새로 집권한 보리스 옐친이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시작하며 과학기술 공유를 제안했고 그렇게 러시아-유럽-미국 공동 연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와 같은 호황기를 누리고 있었고 당시 많은 연구 프로젝트가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대표적인 인간 게놈 연구 프로젝트와 더불어 미래에 영향을 끼칠 연구들이 시작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이 양자 컴퓨터 연구였다.

그렇게 1998년 12월, 세계 최초로 초전도 현상을 이용해 양자들을 통제 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 '퀸'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세상에 모습을 들어냈다. 이후 얼마안가 2010년대에 들어서며 부터는 양자 통제 기술이 안정화되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이를 이용한 산업을 발전시켜 나갔고 세계 문명은 단 시간만의 큰 발전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이 시기를 '퀸'의 이름에서 따와 여왕의 시대로 불리며 기술의 전성기로써 가장 활발히 첨단 기술 연구가 이루어졌다.


  • 과학기술
    Science and Technology

양자 혁명과 신냉전이라는 새로운 수요는 세계 기술력의 거품을 일으켜 불어났다. 2006년, IBM에서 세계 최초로 양자 기술을 이용한 서버 체계인 퀀텀넷을 개발하며 양자컴퓨터가 민간에 상용화 된 것을 기점으로 일찍이 뛰어난 연산력을 이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였다. 이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받아드리고 즉석에서 판단하는 '도시운영체계'가 개발되었으며, 인간의 감정을 유사하게 흉내 낼 수 있는 강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

특히 퀀텀넷을 이용해 시신경망을 디지털 형태로 복사,저장 할 수 있어 뇌 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 졌다. 덕분에 뉴럴링크를 필두로 브레인칩 개발 경쟁이 붙었고 인간의 의식을 복사하는 마인드 업로딩, 기억을 강제로 조작하는 비밀 작전용 브레인칩까지 개발 되었다.


  • 세계 정세
    World Situation

2008년의 대침체와 2020년의 대봉쇄를 겪으며 그 휴유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경제 부분에서 상당히 침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가장 큰 원인은 팍스 아메리카나가 붕괴되며 시작된 10년 평화 [1]시기이다. 이 시기는 평화라는 말과는 다르게 전 세계에 주둔 하던 미군이 대규모 감축 정책으로 인해 철수하거나 축소되며 여러 전쟁과 분쟁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고 미해군의 영향력으로 유지되던 세계화와 자유 무역 체제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2019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그리고 이상 기후로 인한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며 필수품인 식량 가격이 급상승했고 많은 국가들이 수출 제한을 걸며 자유 무역이 붕괴하고 외교적 이해 관계에 따라 블록화되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이 상태가 유지되며 탈세계화가 뉴 노멀로써 자리를 잡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세계 경제의 격변은 중국, 인도와 같은 신흥국들이 세계 무대 위로 올라 올 수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은 유로존 위기까지 겹치며 쇠퇴하게 된다. 그러나 2020년부터 시작된 대봉쇄 부턴 말이 달라졌는데 수출 제한이 많아지고 자유 무역이 약화되며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던 중국은 성장 동력을 잃고 있으며 정권 유지를 위해 미국, 러시아와의 경제구도를 강화해 신냉전이 점점 격화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세계는 세계화가 정착되기 이전의 20세기 초중반 수준으로 국가관이 퇴화했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교류가 줄어들고 해외로 나가는 일이 자유롭지 않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애국성과 민족주의가 다시 부상하기 시작했다. 즉 일종의 세계적으로 문화 지체가 발생하고 있는 셈.[2]


  • 녹색 혁명
    Green Revolution

미국과 서방이 쇠퇴하며 가장 크게 바뀐 것은 에너지 패권의 변화였다. 본래 미국이 패권을 잡고 있던 중동은 대부분의 미군들이 철수하고 개입을 최소화 하기 시작하며 러시아와 이란이 함께 중동의 패권을 잡기 시작했다. 페르시아만에 러시아의 해군이 배치 된 것은 물론 이라크와 시리아에 러시아의 미사일 기지까지 배치되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매우 높은 가격에 유통되었기에 서방 국가들은 매일같이 연료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영국과 노르웨이는 북해 유전을 통한 자원 수출로 경제 구조가 바뀌게되었다. 그럼에도 부족한 연료를 채우기 위해 서방 세계는 기존의 주 에너지원 이었던 석유 공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석유를 대신할 다른 에너지원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시작했다.

그 결과 녹색 에너지로 불리는 바이오에너지 관련 기술이 급속도 발전하고 플라스틱을 대체할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가 연구되어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는 강철의 대체제로 쓰일 만큼 내구성이 튼튼하고 3D프린터의 출력 재료로 사용되어 재료로 사용되며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3]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녹조류는 현실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중요한 자원이 되었으며 희귀 자원을 독점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항하여 달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한 우주 개척 사업이 큰 투자를 받게 되며 우주항공분야가 발전하게 된다. 이후 달에서 채굴한 리튬으로 전기차 사업이 크게 커지며 차량에 사용되는 휘발류의 사용량이 줄어들었으며 미국과 유럽 연합에선 대부분의 차량들이 전기차를 이용하고 있다.


신냉전



New Cold War

1991년, 이념적 갈등에 따른 1차 냉전이 종식 된 이후 30년도 안되어 다시 시작된 강대국들 사이의 냉전 체제. 미국의 상호 방위 조약 기구, 중국의 의정서 전략 동맹 조약, 러시아의 집단 안보 조약 기구로 나누어져 체제적, 이념적 경쟁[4]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 대침체를 겪으며 그 위상이 많이 꺾였으며 경제 위기로 인한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나 여전히 강대국의 지위를 가지고 일부 지역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신냉전 시대의 신호탄으로 불리는 딕 체니 대통령의 패권 부활 선언과 딕 체니 독트린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중국,러시아,미국의 냉전 시대가 시작되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경우 대침체 시기로 인해 서방 국가들이 쇠퇴한 사이 급성장하여 미국에 대적할 강대국으로 거듭났고 중국의 경우에는 일대일로 정책을 위시한 경제 블록 형성, 러시아는 미군이 철수하고 10년 평화 시기를 겪으며 혼란한 중동 지역에 적극 개입하여 중동 패권을 가지게 되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본래 협력 관계 였으나 두 국가 모두 성장 과정에서 패권 확보라는 같은 목표를 가졌기에 아프리카 쟁탈전, 중앙아시아 외교전, 아프기나스탄 내전 등 잦은 충돌을 겪었고 가장 긴 국경을 맞대고 있던 양국의 사이는 급격히 나빠졌다. 결정적으로 미국의 패권 부활 선언에 의해 시작된 중국의 무역 전쟁에서 러시아가 미국 편을 들어 중국을 포위망에 넣었으며 현재까지도 국경에 대규모의 병력을 배치하며 대치하고 있다.

1차 냉전 때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개입하여 대리전을 치루고 있다. '연방전쟁준비법'으로 군사 작전에 큰 리스크가 따르는 미국과는 다르게 중국과 러시아는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정치 • 외교 공작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은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경제 지원과 군사적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러시아의 경우 미얀마와 인도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2023년 벌어진 수단 내전은 중국과 러시아가 처음으로 크게 국지전 수준으로 교전한 전쟁으로 중국과 러시아 각각 수단 정부군, 신속지원군을 지원하며 대리전을 치뤘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신냉전판 한국 전쟁으로 부르기도 한다.

  • 대표적인 군사 충돌 및 분쟁
    • 미얀마 내전 (2021년 ~ 2025년)
    • 이렉시트 위기 (2022년 ~)
    • 니제르 위기 (2023년)
    • 수단 내전 (2023년 ~ 2025년)
    • 스리랑카 위기 (2023년 ~)
    • 자포리자 자유 러시아군 사건 (2025년)
    • 사우디아라비아-예멘 전쟁 (2026년 ~ 2028년)
    • 방글라데시 전쟁 (2029년 ~)
    • 미-러 북극해 충돌 (2033년)
    • 호주의 투발루, 피지 영토 편입 (2034년)



사회 • 문화



  • 도시운영체계
    City Operation System

자세한 내용은 '도시운영체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자동화
    Automation

제2차 자동화로 불리는 전 세계적인 무인화 열풍에 물류, 서비스업등은 대부분 무인 시스템으로 대체 되었다. 고성능 사고 인공지능이 개발되며 자율주행 또한 비포장 도로에 오지가 아닌이상 무리없이 주행이 가능한 덕분에 우버와 같은 기업들은 무인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런던의 블랙캡, 뉴욕 택시와 같이 유명한 택시들도 대부분 무인, 자율운행이다.

무인 로봇의 경우 청소, 육아등 여러 상황에서 활동할 수 있게 제작되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어 실생활과 밀접하게 되었다. 거기에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1세대가 개발되며 스포츠, 예술 영역에서도 활동중이다.

그러나 전쟁터에서 로봇들이 사용되며 자동화는 재앙으로 다가왔다. '자율전장시스템(ACS)'으로 불리는 강인공지능이 전투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몇분 만에 작전을 성공 시키는 등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위험성으로 인해 대다수의 국가가 자율 무기를 경쟁적으로 개발하며 세계 곳곳에서 참사가 발생했고 '오슬로 자율 무기 금지 협약'까지 생겨난다.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미국,중국,러시아는 협약 참여를 거부했으며 한국, 우크라이나와 같은 국가들은 안보상의 이유로 자율 무기 개발이 필수라며 참여를 거부했다. 그렇기에 전자기전은 현대의 주요 전투 방식이 되었고 이에 대한 대응이 발전하며 병사 개인에서 무인 로봇의 전파를 방해하는 '스펙트럼 디바이스'라 불리는 장비를 보급하고 훈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기기가 날씨, 해킹, 전파 방해로 오작동을 일으켜 민간인들을 학살하거나 아군 오사거 일어나는등 여전히 문제점들이 많다.


  • 글루시코프주의
    Glushkovism

소련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였던 '빅토르 미하일로비치 글루시코프'의 전자정부 계획인 오가스 계획[5]에서 파생된 신생 사상. 과거의 소련 전역에 네트워크 통신망을 설치한다는 오가스 계획을 확대해 국가 대부분의 전산 및 행정을 전자화, 자동화 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의 기반 시설들을 완전히 자동화 시킨다는 것이 현대 글루시코프주의 주요 사상이다. 현재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는 COS가 글루시코프주의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신 수도인 누산타라가 이 사상에 맞춰 완전 자동화 도시로 건설되었다.


  • 전염병
    Epidemic

전세계적으로 퍼진 '특수폐렴성감염병', 독감등으로 대다수의 선진국에선 높은 의료 기술과 보건체계를 통해 큰 위협이 되진 않으나 저소득층과 개발도상국에선 성장을 지체할 수준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 양극화의 지표로 사용된다. 특히 2015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난민 이동으로 유럽과 동아시아, 미국 곳곳에 난민촌들이 형성되었는데 이로인해 여러 전염병이 한번에 확산되는 일이 빈번하다. 그렇기에 난민촌의 경우 외부 세계와 완전히 격리 된체 방역 작업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장소



  • 가자 치외법권

자세한 내용은 '가자 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주인 없는 지역으로 명목상 팔레스타인의 영토이나 어떤 국가도 이곳에 행정력을 투사하지 못한다. 2007년, 이라크 민병대와 하마스 사이의 협력 관계가 들어나며 미국이 이스라엘의 테러와의 전쟁 참전을 원했고 이스라엘이 이를 승인해 서안지구와 가자 지구의 하마스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마스의 영향력이 강했던 가자 지구는 2년간 시가전을 반복하며 이스라엘군을 후퇴 시켰고 그 뒤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포기하고 8m 장벽을 건설하면서 사실상 무주지가 되었다. 한때 가자 지구를 주름 잡았던 하마스는 전쟁으로 인하여 세력이 약해진 탓에 무정부화가 된 가자에선 세계 여러 범죄자들과 국제 수배범들이 정착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규모 범죄 조직, 군벌, 마약상, 불법 군용 장비가 유통되는 뒷세계의 메카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가자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지 않는 정체성이 형성되었고 이에 오히려 가자의 무정부 상태를 유지 시키려 한다.[6]

  • 카스피해 사막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수로가 막혀 해수면이 낮아지기 시작한 카스피해에 형성 된 사막. 과거부터 카스피해는 증발량이 많았으나 크림 교량 건설을 시작으로 카스피해와 그 인근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이 시작되며 급격히 해수면이 줄어들었고 그 결과 200년 안에 카스피해가 증발 할 것으로 추측 된다. 그렇기에 카스피해 사막은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사막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 한반도 유엔 버퍼존

2012년 중국과 한국 사이의 군사 충돌이후 평양의 대동강을 중심으로 나뉘어진 국경선. 영측의 군대 모두 버퍼존에는 배치하지 않으며 UN군이 주둔하고 있어 두 국가 사이의 충돌을 막고 있다. 평양의 UN 관리본부를 중심으로 각 국의 국경선 20km까지는 UN이 관리한다.

  • 국제 우주항

2035년 미국, 러시아 외의 다수의 국가와 기업이 만든 루나 게이트웨이가 확장하면서 생긴 니미츠 항공모함 크기의 우주항. 궤도에 올려진 우주항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물론 컬럼비아급 우주 왕복선도 정박이 가능하다. 특이하게 우주 공간에서의 행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로 대사관 모듈이 존재하며 현재까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이스라엘, 인도, 유럽연합, 남아프리카, 이란 모듈이 존재한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브라질이 대사관 모듈 설치를 신청한 상태이다.

단체 및 기업



  • 칼리프당

자세한 내용은 '칼리프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아프리카 일대에서 활동중인 이슬람 근본주의,극단적 반인공지능주의 무장단체. 세계관 속에서 보급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사용을 반대하고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알카에다와 함께 전세계를 표적으로한 무차별인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어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 에세론 그룹

정식 명칭은 '에세론 보안 및 군사자문 회사'. 가자 지구에 본사를 둔 다국적 민간군사기업으로, 미국인, 프랑스인, 영국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 고용되어 각종 첨단 장비를 제공 받은 것은 물론 사우디 정규군을 대체하며 증동대전 당시 활약을 펼쳤다. 러시아의 바그너 그룹과는 라이벌 관계로 세계의 뒷면에서는 두 용병 기업 간의 전쟁이 벌어진다.

  • 구글

2014년, COS 개발을 시작으로 전성가를 맞이한 구글은 옵티컬 렌즈, 구글카와 같이 각종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되었다. 그렇기에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집어 삼킨 것은 물론 중국에 '창정'이라 불리는 COS 소프트웨어를 보급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까지 일부 진출하였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만큼은 절대자로, COS를 포함한 다양한 강인공지능을 개발해 민간에 보급하고 있다.

  • 스페이스 X

세계 최대의 민간우주기업. 2010년대에는 미숙한 기술로 인해 비판을 받고 국가 주도의 우주 산업이 성행하며 소외되었으나 미국의 JFK기지 건설에 동참하여 큰 성과를 얻은 것을 기점으로 로켓 재활용 기술을 통해 우주선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우주 개척 시대를 앞당긴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X 터레인이라 불리는 우주에 여가 시설, 학교와 같은 사회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 뉴럴링크

뇌-신경 컴퓨터를 집중적으로 연구 및 보급하는 캐나다의 기업으로 사실상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2010년대, 스페이스 X와 테슬라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었을때 뉴럴링크가 주목 받으며 성장했고 그 덕분에 가장 진보된 브레인 컴퓨터를 개발 할 수 있었다. 특히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 뉴럴링크 제품은 교육, 군사 훈련등의 목적으로 점차 보급되며 생활 필수품이 되는데에 기여했다.

  1. 미국에선 주로 10년 평화로 부르고 다른 국가에선 10년의 고요, 잃어버린 10년 등으로 부른다.
  2. 사실상 문화 퇴화에 가깝다.
  3. 그러나 총기 부품을 출력해 사용해도 문제 없이 작동 하여 전세계 분쟁지에서 누구나 쉽게 총을 구해 사용하는 등, 악용되는 문제가 있다.
  4. 미국 예외주의, 중화사상, 신유라시아주의
  5. 이 계획은 초반에는 공산당의 큰 반대에 부딫였으나 후기 냉전이 시작되고 컴퓨터 공확 경쟁이 활발해지며 소련이 우위를 점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6. 하마스 통치 시기에 비해 종교적 자유는 물론 경제 활동도 비교적 자유로워졌을 뿐더러 치안도 오히려 군벌들과 범죄 조직들이 민심을 통한 영향력 유지를 위해 잘 관리한 탓에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다만 물가는 좀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