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풍/지역 및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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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주요국


균형이 무너지자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등불과 같던 희망에 의지하며 어두운 길을 걸어온 지 10년, 세상은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았고 구 시대의 질서는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 불빛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이제 다시 빛날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불공평과 불합리가 대륙울 덮쳐오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거나 굴복해야 할 것 입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미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때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 인 팍스 아메리카나를 이룩했으나 테러와의 전쟁에서의 무의미한 군사 지출, 정치계의 치킨 게임으로 리먼브라더스 사태에 대응하지 못하며 대공황과 맞먹는 대규모 경제 위기인 대침체가 발생한다. 이후의 미국은 막대한 경제적 피해로 인해 대규모 군축과 함께 '10년 평화'라 불리는 비개입주의 노선을 걷게되고 이 탓에 미국인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있다. 미국의 군축은 전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군사 동맹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으며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 무역 체계도 무너지며 탈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향으로 21세기 사회주의로 불리는 신사회주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은 덤. 현재는 러시아의 자원 패권에 대항하기 위해 신소재 개발, 우주 개척 산업을 진행하며 녹색 혁명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정치는 2008년 대선 후보를 두고 분열된 공화당을 시작으로 양댱제가 붕괴 되었고 여러 정당들로 나뉘었다. 민주당과 온건파가 남은 구 공화당은 연방당 이라는 정당 연합을 형성했으며 이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강경 공화당원들의 신당 신 공화당을 필두로한 국민 연맹과 버니 샌더스를 필두로 한 진보 정당 연합인 진보 연합이 합쳐져 연합당을 형성했다.


  • | 캐나다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COS 기반 자동화 시스템이 큰 사회적 갈등 없이 정착된 국가로, 이로 인해 캐나다의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가 이루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치안, 보건, 사회 복지, 인권 의식, 문화 등 다방면에서 발전을 이루었다. 캐나다의 개방적 사고와 COS 자동화 의존도가 높은 모습으로 인해 캐나다인들은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가 깊고 타인에 대한 믿음이 강한 순진한 이미지로 스테레오타입화되었으며, 이는 어느 정도 실제 모습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캐나다의 복지 체제와 사회적 안정이 유지되는 핵심 이유 중 하나는 엄격하게 통제된 인구 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캐나다는 모든 시민에게 혜택을 골고루 제공하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유입을 제한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국가

  • | 브라질

  • | 베네수엘라

러시아에 이어 석유로 호황을 맞이한 국가로, 미국 패권 붕괴 이후 발생한 제1차 중동전쟁으로 유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자 베네수엘라는 적극적으로 석유 시장에 관여하며 남아메리카의 부국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베네수엘라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를 양분할 수준으로 성장했고 우고 차베스의 21세기 사회주의 개혁이 성공하며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군을 육성해 주변국을 압박, 콜롬비아와 한 달 전쟁을 치루는 등 남미의 새로운 위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국은 제4함대를 통해 베네수엘라를 압박하고 경제 봉쇄를 시도했으나 미해군 예산 감축과 미국의 세계 영향력 감소로 인해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가이아나의 석유를 두고 영국,미국과 대립하고 있다.

  • | 베네수엘라 육군 대통령근위대

우고 차베스 정권 막바지, 무력 집단인 군부를 견제하기 위해 창설된 대통령 직속 부대. 바그너 그룹을 필두로 한 러시아에게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는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병으로 쓰이며 남미 국가들에 정치•사회적 공작울 벌이고 있다. 2030년 기준, 영국 해군과 미국의 파나마 운하 작전으로 인원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이다.


  • |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와의 한달전쟁 이후 시작 된 2차 콜롬비아 내전에 휘말려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후안 산토스 정부의 다소 과격한 정책으로 콜롬비아 내전에서 정부군이 승기를 잡으며 2018년, 2022년 대선까지 정권 연장에 성공하나 이로인해 FARC와의 협상에 실패해 FARC가 해체되지 않았다. 그러나 FARC도 SRSC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있기에 콜롬비아 정부와 협력중이다.

  • | 콜롬비아 해방 공화국 사회주의 연대

약칭은 SRSC[1]. 한 달 전쟁 이후 베네수엘라군의 지원을 받은 차베스주의 성향의 좌익 반군. 기존 콜롬비아의 좌익 계열 반군이었던 FARC, ENE와는 적대 관계이다. 남미의 다른 무장 조직이 힘을 잃거나 합법 정당으로 바뀐 반면, SRSC는 칼리 카르텔과 협력해 콜롬비아 지방 정부를 점령하고 자체적인 행정부를 설치해 활동하고 있으며 러시아로 부터 들어온 바그너 용병들이 콜롬비아 정부군을 상대로 승전을 거듭하며 내전이 길어지고 있다.


  • | 에콰도르 볼리바르 공화국

2010년,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의 차베스주의에서 영향 받은 극단적 개혁 정책이 야권과 기득권층을 장악하며 이들의 지원을 받은 경찰과 일부 군 장성들의 주도로 쿠데타가 발생허고 코레아 대통령은 억류 된다. 이에 '포데모스 볼리바르'로 불리는 차베스주의 정당을 주도로한 혁명군이 결성되고 수도인 키토에서 전투를 벌인 끝에 코레아 대통령을 구출 한 것은 물론 '에콰도르 볼리바르 공화국'을 선포하게 된다.


  • | 아르헨티나

다수의 셰일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국가로 베네수엘라에 이어 남미의 신흥국중 하나로 성장 할 수 있었으나 국내의 정치 문제로 인해 몰락했다.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가 붕괴하고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정권은 IMF 위기를 이겨내고 석유를 바탕으로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였으나 2014년 미국의 남미 석유 시장 제재와 헤지펀드 분쟁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급감하며 경제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이로인해 아르헨티나 정치계를 좌우로 분열된체 극심한 정치적 갈등을 겪고있으며 우크라이나의 바람 혁명을 시작으로한 세계적인 내셔널리즘 운동의 영향으로 아르헨티니아에서 혁명 페론주의, 아르헨티나 내셔널리즘 성향의 정의당이 자유당 등 여러 우익 정당들과 연립해 집권에 성공했다. 현재는 영국, 칠레와 함께 남극 자원을 위한 영유권 분쟁에 휘말려 있는 상태다.

유럽



주요국



찬란한 과거가 있을 수록 끝은 비참한 법 입니다.

수 세기 동안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과학의 진보와 도덕의 정수로 보였던 유럽 문명은
한 줌의 재가 되어 땅으로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검은 그림자가 대륙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림자 속의 사람들은 고통에 신음 할 뿐 입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세계의 대표국이자 자원 패권을 장악한 국가로 브레즈네프 시절부터 보유했던 뛰어난 컴퓨터 공학 기술을 아용해 양자 혁명에 영향을 끼친 국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신 유라시아주의로 명명 된 급진내셔널리즘을 기반으로 호전적 태도로 주변국을 겨냥한 공격적인 패권 확장을 이루었으며 미국과 서방을 도덕적으로 타락해 쇠퇴했다 규정하고 명목상으로 이어지던 민주주의 체제 또한 무너뜨리고 일인 독재 체제로 바뀌었다. 남오세티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영토 확장은 물론 이라크와 시리아까지 영향력을 끼치며 여기서 나온 석유를 장악하며 자원 패권을 손에 쥐었다.

내부적으론 크게 군부, 기업가(올리가르히), 정통파로 나뉘어져 푸틴 정권의 영향력을 가지고 권력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군부의 경우 두 차례의 전쟁을 걸치며 무능한 관료제와 정치인들의 부패로 인한 불필요한 희생을 보고 중앙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가들의 경우 중앙 통치를 인정하며 경제적 이득을 챙기려는 쪽, 정통파의 경우 드미트리 메드베네프, 미슈스틴과 같이 푸틴 정권 초기부터 함께한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의 통치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이다. 러시아의 권력 싸움의 경우 프리고진의 바그너 그룹과 체첸 독립작전여단과 같이 군사 조직들이 깊게 관여 되어 단순한 정치적 다툼이 아니라 무력이 사용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1차 중동대전으로 시작 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영국은 북해 유전을 통한 자원 수출 중심의 경제 체제를 유지하며 경제적 호황기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유럽 연합의 원유 수출에 대한 관세를 줄일 것을 요구하며 유럽 연합과 마찰을 빚었고 그 덕분에 브렉시트 운동은 실제 역사보다 빠르게 진행, 2018년 유럽 연합을 탈퇴했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내부 분열이 일어났으며 북아일랜드에서는 아일랜드와 국경 단절을 우려해 발생한 시위가 격해지며 영국계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자경단을 결성하고 아일랜드계를 중심으로 저항군이 결성되며 '얼스터 내전'으로 불리는 대학살극이 벌어진다. 그 이후 이와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위해 제정 된 교구법은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였으며 새룁게 당선 된 극우파의 나이젤 패라자가 교구법 폐지 감행하게 되며 정치적 변화가 시작된다.

사회적으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일자리의 인공지능화와 자원 경제의 거품이 꺼지며 발생한 경기 침체로 인해 영국의 치안은 매우 나빠졌다.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해안가의 있는 마을들이 침수되거나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었다. 국내의 이재민들도 많은 상황에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 분노를 난민들에게 돌리게 되었고 영국은 서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난민을 거부하는 국가가 되었다. 또한 유럽 연합과의 사이가 패라지 총리의 당선 이후 매우 악화 되었으며 지리적 위치로 인해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독일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침체의 영향으로 미국 패권이 붕괴되자 유럽은 고립되게 되며 독일은 유럽연합을 기반으로 유럽 통합 정책을 가속화 했다. 그러나 유로존 위기와 영국과의 석유 수입 분쟁으로 영국이 처음 유럽연합을 탈퇴한 이후 헝가리가 자국의 문제를 유럽연합의 과도한 난민 수용 정책과 러시아의 서진에 대한 무능력한 대처로 돌리며 유럽연합을 탈퇴했다. 또한 전 세계를 덮친 러시아의 석유 장악으로 인한 공급 제한으로 유럽은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이로 인해 독일에서는 패배주의가 만연하기 시작했으며 정치는 양극단으로 치우쳐 극우파의 대안당, 극좌파의 '민중사회포럼'으로 분열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온건파가 힘을 합쳐 극단주의와 러시아의 영향력을 몰아내고 유럽연합을 재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2년, 미군의 유럽 철군 이후, 프랑스는 유럽 통합을 지지하며 독자적 방위 수단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고 자국 군대 중심으로 유럽합동군을 창설했다. 그러나 정작 독일의 재무장을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오히려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연합의 주도권을 두고 보이지 않는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 | 폴란드

미국의 유럽 철수 이후, 북대서양 조약이라는 집단안전보장체제 마저 무너지자 폴란드는 '프로젝트 2030'이라 불리는 폴란드군의 현대화 및 군사략 증진을 시작했다. 다년간의 군사 개혁을 통해 폴란드는 독일을 넘어서는 유럽의 육군 강국으로 거듭났으며 군사력을 기반으로 러시아의 확장에 대항할 발트해 안보 조약으로 불리는 유럽의 새로운 집단안보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10년대, 미군의 철수 이후 유럽의 고립이 기정 사실화 되자 독일이 시행한 강력한 유럽 통합 정책으로 베네룩스 연합이 수립되었다. 초기 베네룩스 연합은 기존 베네룩스 국가들 사이의 경제, 문화적 교류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게 유지 되었으나 베네룩스에서 인구가 많은 네덜란드와 인구가 적은 룩셈부르크 사이에서 불평등이 발생하였고 자치주마다 대우가 다르기에 왈롱과 플란데런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저지대 지역의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점차 가라 앉고 있다.


  • | 발트 연합

미군의 유럽 철수 이후 러시아의 대외 팽창 정책에 안보 위기가 심화되자 발트 의회를 중심으로 결성 된 국가 연합으로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의 방어라는 공동의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러나 발트 국가들이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강경한 반러 정책을 펼치면서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의 러시아계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였고 이내 사회불안과 폭동이 시작되자 이들은 더욱 탄압 받게 되었다. 결국 친러 정당들을 중심으로 자파도로시아 임시정부를 설립하고 동부해방군이란 이름으로 민병대가 활동하기 시작하며 발트 내전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된다.

우크라이나



주요국




러시아 연방이 드네프르강을 넘으며 동부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지배 하에 놓였습니다.

서부에 존재하는 우크라이나의 조각들은 외부로부터 버려지고 견제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굴욕을 가만히 참고만 있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언젠간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긍심이 얼마나 강한지 세계와 러시아인들에게 각인 시켜 줄 것 입니다.

Слава Україні! Героям слава!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국가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서부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경제 종속 위협을 이유로 반러 시위가 시작되었고 우익 반러 정치 세력이 이에 참여하며 우크라이나의 범민족주의 혁명인 바람 혁명이 발생하게 된다. 바람 혁명 격해지며 2014년 대선에서 강경파인 안드리 파루비가 당선되고 선거 결과에 항의하는 동부주들이 우크라이나를 이탈한다 선언하며 혼란한 정국이 이어진다. 이로인해 현실에서의 군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2019년,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시 상황에 선거는 연기 되고 아조프 바틸리온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군대에 포함되며 군벌을 이루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소립된 상횡에 홀로 저항했고 그 과정에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가 과부화로 인해 폭발하고, SPID의 여파로 내부의 문제가 커져가는 상황에 미드고르드 정전 협정을 체결하며 전쟁을 급하게 끝냈다. 전쟁 이후, 안드레 파루비는 전쟁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뒤를 이어 아르세니 야체뉴크가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그 뒤 전시 상황을 유지하며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혼란한 정국을 이유로 경찰국가화되자 전쟁에 참전했던 유랑인들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저항전선을 창설해 내전에 빠지게 된다.

리비우 수도 이전이후 우크라이나 정부의 계엄 강화와 선거 연기에 반발해 조직된 단체. 조국수호전쟁에 참전한 유랑인 민병대 무리 출신으로 이들을 지휘한 미하일로 포돌랴크가 사령관으로 추대되어 조직을 이끌고 있다. 국민저항군은 크게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국가파와 유랑인을 위한 국가를 표방하는 유랑인파로 나뉘어져 있다.

체르카시 해방 자유국이라 자칭하는 국가구원군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네오 나치, 민족자결주의자들이 만든 다국적 준군사조직으로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가진 아조우 연대의 베테랑들이 합류하며 세력이 커졌다. 러시아의 극우 네오 나치 민병대인 '러시아 의용군'이 지원하고 있으며 극단적 반러 성향으로,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러시아와 교전을 이어나가며 동부의 영토를 탈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로로시아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인과 현지 친러 성향의 정치인들이 형성한 국가. 미드고르드 정전 협정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이 정부는 늘어난 점령지에 대한 저항을 군대를 통한 억압으로 유지 시키고 있으며 특수한 상황 때문에 말로로시아의 통치는 러시아 정부의 직접적인 통치보다 잔혹하고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우크라이나의 융합이라는 원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이 불리되고 말로로시아의 지도자들이 러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위하여 곡물들을 러시아에 팔고 공장들과 개발권 또한 러시아 기업들에게 넘어갔으며 그 결과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특수 공업 지구로 개발되는등 사실상 식민지로 전락해 있다. 특히 러시아의 국영 에니지 회사인 가스프롬은 말로로시아의 라다를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유착 된 상태이다. 말로로시아는 주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모든 수반을 가지고 있어서 자치권을 요구하는 입장인 루한스크 인민공화국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바그너 그룹을,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은 러시아 정부군을 지지하는 등 분열이 생기고 있다.

  • | 오데사 인민공화국

말로로시아 내부에 세워진 자치 공화국으로, 2014년 세워졌던 오데사 인민공화국을 계승했다. 오데사 인민공화국은 기업 통치와 탄압으로 물든 말로로시아과 다르게 오데사 정부는 군벌 수준에 가까우며 오데사 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뿌려진 군수 물자들을 유럽으로 유통 시키는 등 범죄의 천국이 되었다. 주 고객은 유럽과 중계 거래를 하는 불가리아 마피아들[2]. 그 덕에 러시아의 정치적 망명자들이 이곳에 모이기도 하고 저항군들의 보급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동아시아



주요국



수 세기 동안 입어온 상처가 아물어가고 새 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사회문화 전반에서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전세계를 장악 했으며 서양의 시대가 지나고 아시아의 시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새 살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상처에 다시금 염증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오늘도 여름철 빗소리가 마천루들의 네온 빛으로 가득한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고통 섞인 소리도 빗소리에 가려집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중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 러시아와 함께 신냉전 세계를 이끄는 주역. 1980년대부터 이어진 개혁개방과 막대한 인력을 바탕으로한 제조업을 육성시키며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화평시대'로 불리는 사회,경제 면에서 안정적인 시대를 보내게 된 중국은 급속한 경제성장은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롤모델이 되었고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처럼 다양한 미디어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세계 정세가 급변하고 제1차 중동대전을 계기로 자유 무역 시대가 종말하며 중국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경제 불황이 어어지며 중국 사회는 공산당의 일인체제에 대해 반발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더욱 극단적인 정보 통제와 기술독재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원래부터 문제 시 되던 빈부격차는 매우 크게 불어나게 되었고 의료와 같은 사회기반마저 부실해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2017년, 중국 경제 위기에 정치적 위기를 느낀 시진핑의 대규모 숙청으로 상하이방과 같은 옛 파벌들이 몰락하였으며 새로운 파벌로 대체되었다. 그중에서도 공산당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이 개혁파적인 행보를 보이며 공산당은 크게 개혁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었다.

외교적으론 러시아와 대립하게 되며 각 국의 국경에 대규모 군대와 미사일 배치해 서로 대치하고 있으며 몽골과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국경 지대는 세계의 화약고가 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은 동남아시아와 대만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러시아로 인해 발이 묶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중국군은 2050년까지 미해군을 따라 잡겠다는 목표로 대규모 함선 건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남중국해를 사실상 점거하고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2년 북한 내란 당시 중국군 개입으로 인해 대동강 이북 지역에 존속 중인 북한 정부. 통상 '이북'으로 불린다. 미국 패권의 붕괴가 초래한 전 세계적인 혼란은 북한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적응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내부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김정일이 사망하자 강경파가 국가 통합을 명분으로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에 대응하는 충성파와의 대립이 평양 포위전으로 확대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 결국 이 내전 상황에 중국과 한국이 각각 개입하며 북한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이북은 장성택을 중심으로 한 중국 영향 하의 집단지도체제로 전환되었으며, 김정일의 후계자로 지목되었던 김정은은 스웨덴에서 망명 정부를 세우게 되었다. 중국은 이북을 한국과의 완충지대 정도로 간주하고 있으며, 청진의 항구를 임대하여 자국의 이익을 관리하는 것을 제외하면 이북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조선로동당 또한 여전히 존재하지만, 당 내부는 여러 파벌로 갈라져 친중 성향을 띠는 장성택 주도의 친중파, 김정은을 정통 후계자로 인정하는 백두파, 자주적인 노선과 남북 수교를 지향하는 개혁파, 그리고 중국 기업의 영향 아래 실용성을 중시하는 실용파가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허술한 치안과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이북은 동아시아의 마약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범죄 조직들까지 활동을 확장하며 이 지역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핵무기의 경우 대부분 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하에 대부분 해체되었으나 핵 연구 시설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이북은 이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우주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3] 중국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백두산 엔진을 기반으로한 발사체를 제작중이며 달에도 천리마 기지를 지으려하고 있다.


한국은 대침체 이후 약해진 미국의 영향력과 주한미군의 감축으로 인해 혼란한 동아시아 속에서 2012년, 갑작스레 김정일이 사망하고 북한에서 내란이 발생하자, 한미 연합 사령부의 반대에도 군대를 동원해 북한에 개입하게 된다. 그러나 중국군 또한 비슷한 시기 개입하며 평양에서 충돌이 벌어지고 전쟁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러시아와 일본,미국의 3자 중재를 통해 UN평화유지군의 북한 주둔, 국경 비무장화를 조건으로 대동강 이남으론 한국이 이북으론 북한 점령하게 된다.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미국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 미국의 패권 붕괴 이후 자국의 안보를 미국에 의존 할 수 없게 되자 고노 다로 총리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자위대의 재무장을 천명하고 군비 지출을 늘리며 중국과 아시아에서 냉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경제 침체의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시기에 실시된 재무장으로 과도한 지출하게 되며 경제 회복에 실패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5년 제1차 중동대전과 2025년의 제2차 중동대전의 유가 위기를 직격으로 맞아 기존 정치 엘리트에 대한 불신 증가하고 혁신파의 지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정식 국명 타이완 민주공화국 또는 대만국. 대침체가 세계를 덮친 이후 미국의 보호가 사라져 고립되었으며 사회적 혼란 속에서 중국의 급부상이 안보에 위협이 되자 강경 독립파가 정권을 잡으며 탄생했다. 대만의 독립이 중국 정부의 견제를 덜 받은 이유는 러시아와의 냉전 상태로 중국군이 러시아 국경에 대규모로 배치 된 까닭이 크다. 그러나 대만은 독립 이후에도 일본을 제외하곤 국제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대만은 세계 정세에 크게 휘둘수 밖에 없기에 영향력 투사를 위해 클라우드라 불리는 민간군사기업을 지원해 세계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 | 태국


  • | 크라 운하 지대

크라 운하가 완공된 직후 설립된 PSAT의 공동 관리구. 전세계에서의 블록화가 진행됨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해상 영토를 닫으며 해상 물류에 차질이 생겼고 이러한 국제 정세 중에 완공된 크라 운하를 중국의 경제권인 PSAT의 관리하에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 파타니 인민민주군

크라 운하가 건설될 당시 미국과 러시아가 남중국해-인도양에서의 중국 해군의 자유로운 이동을 견제하며 건설을 중단 시키기 위해 파타니 분리독립 세력을 지원하며 만들어진 단체. 크라 운하가 완공된 이후에는 필요성이 떨어져 지원이 끊겼으나 그동안 받은 군수 물자를 이용해 민간인 정착지를 공격하는 약탈자 무리가 되었다.

남아시아



주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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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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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스라엘

미국 패권 붕괴 이후 발생한 제1차 중동대전에서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대규모 공세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이 탓에 이스라엘은 군부의 영향력이 강한 군국주의적 국가로 변화했다. 민주적인 정치는 퇴보하고 군부의 입김이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아랍, 무슬림들에 대한 대규모 폭략과 억압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은 고품질의 군사 장비를 제작해 유통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이 제작한 것으론 미균 특수부대에 보급되는 다목적 외골격 장비인 X스켈레톤 시리즈부터 전투용 고인공지능이 탑제 된 ACS와 교전대응무인장비 등이 있다. 워낙 기술력 부분에서 높은 품질을 보장하기에 중국이나 인도에선 이스라엘의 장비를 카피한 군사장비들이 보급되고 있고 외부로 유출된 ACS는 뒷세계에 비싼 가격에 거래 된다.

  • |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2017년 공식적으로 합병 당했으며 현재는 고립된 가자 지구에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가자 지구의 경우 이스라엘군이 후퇴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를 봉쇄했고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치외법권이 되었다. 내부에는 하마스와 범죄 조직, 민간 용병, 이스라엘 폭동진압대(משטרה אלימה)[4], 팔레스타인 마피아[5]들이 높은 인구 밀도의 도시 속에서 공존하며 살고 있다. 특히 치외법권이라는 특성상 불법적인 인체 개조 시술, 약물 판매, 무기 암시장,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의 떠돌이 용병단, 범죄자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 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

제1차 중동대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 연합군의 패색이 짙어지며 이라크에서 후퇴하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은 점차 영향력을 잃어갔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실 내 갈등이 심화되며 권력 투쟁이 벌어졌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를 기회로 삼아 2017년 왕족 및 재계 지도층에 대한 대숙청(리츠칼튼 사건)을 감행,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빈 살만은 전쟁 패배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혁을 밀어 붙이기 시작하였고 비전 2030 계획을 통해 대대적인 사회, 군사, 산업 개혁에 들어갔다. 그러나 와하브파로 대표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성직자들과 보수파들의 매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태이고, 이에 빈 살만은 또 다시 숙청으로 답하며 혼란한 상태이다. 군사적으론 에세론 그룹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전문적인 군대를 양성하고 있으며 중국-미국과 함께 이란에 대항하며 중동 냉전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 | 이란

대침체의 여파로 이란 경제가 흔들린 이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개혁 정책이 당시 라흐바트였던 알리 하메네이의 현실주의적 성향과 맞아 떨어지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세계의 새로운 패권국으로 성장한 중국, 러시아의 지원을 받으며 강성해진 이란은 이라크 내전 개입과 이로인해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제1차 중동대전에서 승리하며 중동의 강국으로 거듭나게 된다. 중러 관계 사이에선 중재자 역할을 맡으며 두 국가 모두에게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랍 시아파 국가들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세력권 형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 | 예멘 이슬람 공화국

예멘 내전 당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으로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건국 된 국가. 이란과 같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며 민병대 수준이었던 후티군도 이란을 통한 러시아와 중국의 첨단 무기가 보급되며 현대화 되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연맹 연합군이 폭격을 가하는 탓에 국토 전체의 영향력 행사기 부족하며 남부를 중심으로 남부과도위원회라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반군이 활동중인 상태이다. 또한 예멘 본토에서 떨어진 소코트라 섬은 아랍에미리트가 점령한 상태이다.


  • | 이라크 이슬람 공화국

이라크는 한때 중동의 강대국이었으나, 21세기 들어 미국의 침공과 내전, 그리고 외세의 개입 속에서 지속적인 혼란을 겪어왔다. 2014년, 친미 정권이 부패와 무능으로 몰락하면서 이라크는 한동안 무정부 상태에 빠졌고, 이란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이슬람 혁명주의 세력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이라크 이슬람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후 2015년, 제1차 중동대전이 발발하면서 이라크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수니파 반군과 전쟁을 치렀으며, 이 과정에서 바그다드, 팔루자, 모술 등의 주요 도시가 황폐화되었다. 내전과 외세 개입이 이어지면서 국가의 치안은 극도로 악화되었으며, 현재도 민병대와 지역 군벌들이 곳곳에서 군웅할거하는 상황이다.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이란 블록에 속해 있지만, 연이은 전쟁으로 인해 소극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극단주의 세력과 민병대, 부족 간 갈등으로 인해 중앙정부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며, 여전히 이라크 전역이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 | 이라크 이슬람 혁명 수비대

이라크 정부의 직속 군사 조직.


  • | 시리아

튀르키예가 재난 사태로 시리아에서 군사작전을 멈추며 러시아군과 함께 내전 종식을 속행했고 자유 시리아군을 궤멸 시킨 끝에 시리아 내전에서 승리했다. 다만 시리아 내부에는 알-누스라 전선과 같은 수니파 민병대들이 정부에 저항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의 확장을 막기 위해 미국, 러시아와 적극 협력중이다. 내전 이후 혼란 종식을 위해 러시아 주도의 집단안보조약기구 소속 평화유지군이 주둔해 있으며 러시아의 공군. 해군기지 등이 시리아에 배치되며 중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중국은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 민병대를 지원하고 있다.

북아프리카



국가

  • | 리비아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대침체로 미국의 패권이 붕괴되며 해외 개입이 없어서 카다피의 독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아랍의 봄 위기를 무력 진압을 통해 넘긴 이후 리비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 된 국가가 되며 북아프리카의 군사 깅국으로 거듭났다. 외교적으론 이집트와 협력해 아랍 연합이라는 독자적 세력을 형성하려하고 있으며 군사적으론 러시아군과 제휴하고 있다. 대외적으론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수단 내전과 서아프리카에 개입을 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함께 내륙을 인공호수로 개간해 인구 재배치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서아프리카




국가

  • | 대사하라 이슬람 혁명 동맹

자세한 내용은 '대사하라 이슬람 혁명 동맹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의 패권 붕괴 이후 서아프리카는 각종 자원을 노린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대부분의 국가가 통제력을 잃고 용병들이 국가를 장악하는 등 혼란에 빠졌고 사헬 지대는 국제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각종 갈등으로 번지게 되었다. 이러한 정세 속에서 2012년, 말리에서 투아레그족의 반란을 계기로 사회 통합을 위해 이슬람 근본주의에 기반한 반외세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내 서아프리카 전체로 널리퍼지며 해외 용병들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봉기가 발생했다. 니제르에서의 성공적인 봉기 이후 여러 이슬람 단체들은 대사하라 이슬람 혁명 동맹을 결성하여 서아프리카 전역을 대상으로 한 대전쟁을 시작했다.


  • | 붉은 발키리 군단

자세한 내용은 '붉은 발키리 군단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붉은 발키리 군단은 서아프리카 해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소속 용병단이자 해적단으로, 제1차 조국수호전쟁 당시, 바그너 수뇌부의 일방적인 계약 연장에 불응하자 바그너 그룹 측은 이들을 해고했고 카자흐스탄 출신의 살인범이자 바그너 용병이었던 예브게니 누진이 이 상황 속 용병들을 선동해 무기고를 습격하며 반란을 일으켜 시에라리온 해안에 자리 잡았다.

중앙아프리카




국가

  • | 동아프리카 연방

자세한 내용은 '동아프리카 연방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남극




지역


  1. Solidaridad con la República Socialista de Colombia
  2. 실제로도 불가리아 마피아의 주 사업중 하나가 밀수업이며 주로 보안 업체로 위장한체 활동한다.
  3. 핵무기 개발로 인한 경제제재를 피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4. 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공권력 행사를 위해 만든 조직, 민간군사기업 소속 인원이 주를 이룬다.
  5. 21세기에 새롭게 떠오른 국제 범죄 조직. 이스라엘, 미국, 남아공 등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