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풍/지역 및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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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요 5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북아메리카



주요국


균형이 무너지자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등불과 같던 희망에 의지하며 어두운 길을 걸어온 지 10년, 세상은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았고 구 시대의 질서는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 불빛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이제 다시 빛날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불공평과 불합리가 대륙울 덮쳐오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거나 굴복해야 할 것 입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미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때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성서인 팍스 아메리카나를 이룩했으나 조지 부시의 테러와의 전쟁이 실패로 끝나고 대침체와 대봉쇄를 겪으며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대침체 이후 미국은 대규모 군축과 함께 '10년 평화'라 불리는 비개입주의 노선을 걷게되고 이 탓에 미국인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있다.[1]미국의 군축은 전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군사 동맹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으며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 무역 체계도 무너지며 탈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향으로 21세기 사회주의로 불리는 신사회주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은 덤. 현재는 러시아의 자원 패권에 대항하기 위해 신소재 개발, 우주 개척 산업을 진행하며 녹색 혁명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정치는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제3의 정당들이 선거인단을 차지하며 양댱제가 붕괴 되었고 여러 정당들로 나뉘었다. 구 정당인 민주당과 좌익 진보 계열 정당들이 연합한 진보사회당, 공화당에서 떨어져 나간 네오콘들이 만든 국민당, 온건보수 성향의 공화당, 급진적 중도주의를 내세우는 전진당으로 나뉘게 되다.

유럽



주요국



찬란한 과거가 있을 수록 끝은 비참한 법 입니다.

수 세기 동안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과학의 진보와 도덕의 정수로 보였던 유럽 문명은
한 줌의 재가 되어 땅으로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검은 그림자가 대륙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림자 속의 사람들은 고통에 신음 할 뿐 입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세계의 대표국이자 자원 패권을 장악한 국가로 브레즈네프 시절부터 보유했던 뛰어난 컴퓨터 공학 기술을 아용해 양자 혁명에 영향을 끼친 국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신 유라시아주의로 명명 된 급진내셔널리즘을 기반으로 호전적 태도로 주변국을 겨냥한 공격적인 패권 확장을 이루었으며 미국과 서방을 도덕적으로 타락해 쇠퇴했다 규정하고 명목상으로 이어지던 민주주의 체제 또한 무너뜨리고 일인 독재 체제로 바뀌었다. 남오세티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영토 확장은 물론 이라크와 시리아까지 영향력을 끼치며 여기서 나온 석유를 장악하며 자원 패권을 손에 쥐었다.

내부적으론 크게 군부, 기업가(올리가르히), 정통파로 나뉘어져 푸틴 정권의 영향력을 가지고 권력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군부의 경우 두 차례의 전쟁을 걸치며 무능한 관료제와 정치인들의 부패로 인한 불필요한 희생을 보고 중앙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가들의 경우 중앙 통치를 인정하며 경제적 이득을 챙기려는 쪽, 정통파의 경우 드미트리 메드베네프, 미슈스틴과 같이 푸틴 정권 초기부터 함께한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의 통치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이다. 러시아의 권력 싸움의 경우 프리고진의 바그너 그룹과 체첸 독립작전여단과 같이 군사 조직들이 깊게 관여되어 단순한 정치적 다툼이 아니라 무력이 사용되기도 한다.

외부적으론 러시아의 일인 독재화를 반대하며 반러시아 무장 단체인 '국민공화군'이 창설되었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서 활동중이다. 국민공화군은 튀르키예, 중국 등과 협력해 말로로시아의 오데사와 가자 치외법권, 카스피해 무정부 지대를 잇는 암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해내며 군수품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0년대부터 시작 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영국은 북해 유전을 통한 자원 수출 중심의 경제 체제를 유지하며 경제적 호황기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유럽 연합의 원유 수출에 대한 관세를 줄일 것을 요구하며 유럽 연합과 마찰을 빚었고 그 덕분에 브렉시트 운동은 실제 역사보다 빠르게 진행, 2018년 유럽 연합을 탈퇴했다. 녹색 혁명의 시작으로 영국의 북해 유전의 쓰임이 줄어들게 되자 내부로 부터 분열이 일어났으며 북아일랜드에서는 아일랜드와 국경 단절을 우려해 발생한 시위가 격해지며 영국계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자경단을 결성하고 아일랜드계를 중심으로 저항군이 결성되며 '얼스터 내전'으로 불리는 대학살극이 벌어진다. 그 이후 영국의 연합 왕국 구성국들 사이의 분리 독립 문제는 심화 되었으며 이 참사로 북아일랜드는 구성국 수준을 벗어나 본국과 떨어진 준독립 국가가 되며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이 격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적으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일자리의 인공지능화와 자원 경제의 거품이 꺼지며 발생한 경기 침체로 인해 영국의 치안은 매우 나빠졌다.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해안가의 있는 마을들이 침수되거나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었다. 국내의 이재민들도 많은 상황에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 분노를 난민들에게 돌리게 되었고 영국은 서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난민을 거부하는 국가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독일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독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영국이 처음으로 탈퇴한 이후 이탈리아와 폴란드에 극우 정권이 들어서며 자국의 문제를 유럽연합의 과도한 난민 수용정책과 러시아의 서진에 대한 무능력한 대처로 돌렸고 결국 두 국가 마저 유럽연합을 탈퇴했다. 러시아의 성장에 대항하기 위해 재무장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프랑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로인해 독일의 정치는 극우파의 대안당, 극좌파의 '민중사회포럼'으로 분열되어 극단주의의 성장이 독일의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극단주의 성장을 막기위해 CDU/CSU와 사민당이 협력하고 있다.


프랑스는 본래 상호방위조약기구의 창설국중 하나로, 친미 국가 노선을 걸었으나 미국의 러시아 전쟁 행위 묶인과 더불어 '오커스 분쟁'이 발생하며 현재는 중립 노선을 걷는 중이다. 국민적인 정서로는 반미 성향이 강해 반미 정당인 프랑스 공화당이 떠오르기도 했다. 유럽 연합의 이민자 정책을 그대로 수용하고 영국, 독일을 이어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미국 다음으로 거대한 다민족 국가이며 이로 인한 분쟁과 시위, 테러의 대상지이기도 하다. 이 결과 극우 내셔널리즘 정당인 사성당의 성장을 촉진 시켰다. 사성당은 마린 르펜이 창당한 정당으로 2022년 국민의회 선거에서 많은 의석 확보에 성공하는데 성공했다.


2019년 파시즘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극우 성향의 조르자 멜로니가 총리로 취임한 이후 이탈리아는 이탈렉시트, 즉 이탈리아의 EU 탈퇴를 무기로 독일과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2] 또한 강력한 반중정책을 실시하며 전 정권까지 이어지던 중국의 이탈리아 경제 장악을 막아냈다. 이탈리아의 외교로 인해 서방, 반서방 진영 모두 이탈리아를 두고 경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립적인 위치에 서있게 되었다.


  • | 폴란드
※설정 제작중※

베네룩스는 독일의 강력한 유럽 통합 정책으로 형성된 국가이다. 초기 베네룩스 연방은 베네룩스 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베네룩스에서 인구가 많은 네덜란드와 인구가 적은 룩셈부르크 사이에서 불평등이 발생하였고 자치주마다 대우가 다르기에 왈롱과 플란데런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그동안 수장 역할을 해오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수많은 해안도시가 물에 잠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연방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 | 발트 연합

2019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선제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로 발트 3국 국가들에서는 반러 감정이 격해졌고 러시아와의 확전을 두려워한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묶인 하며 미국에 안보를 의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발트 3국들은 발트 의회를 확장 시켜 국가 연합을 형성했고 폴란드,우크라이나와 함께 서방 세력과는 독립된 반러 세력을 결성했다.


  • |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대통령인 레제프 에르도안은 국가적 혼란기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포퓰리즘 정책을 통해 강력한 권력을 지니게 되며 대통령은 계엄령을 자유롭게 선포 할 수 있음은 물론 의회까지 해산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군통재권이 완전히 대통령에게 넘어가게 되고 민주주의가 위협 받자 일부 군 장교들은 에르도안을 끌어내리기 위한 쿠데타 계획을 주도 하기도 하였으며 쿠르디스탄 노동자당(PKK)는 여러 재난과 정치적 혼란이 거세진 시점을 기준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에르도안은 대외 확장과 군비 확장에 투자하며 팽창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시리아와 북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을 진행하고 있고 내전이 끝난 시리아는 튀르키예의 침공 위험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주요국




러시아 연방이 드네프르강을 넘으며 동부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지배 하에 놓였습니다.

서부에 존재하는 우크라이나의 조각들은 외부로부터 버려지고 견제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굴욕을 가만히 참고만 있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언젠간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긍심이 얼마나 강한지 세계와 러시아인들에게 각인 시켜 줄 것 입니다.

Слава Україні! Героям слава!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국가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압력이 날이 갈수록 유로마이단 운동이 격해지며 2014년 대선에서 강경파인 아르세니 야체뉴크가 당선되고 선거 결과에 항의하는 동부주들이 우크라이나를 이탈한다 선언하며 혼란한 정국이 이어진다. 이로인해 현실에서 이루어진 군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2019년,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시 상황에 선거는 연기 되고 아조우 연대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군대에 포함되며 군벌을 이루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의 묶인 속에 홀로 저항했고 그 과정에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고의로 과부하 시켜 러시아군을 후퇴 시키기도 했으나 대봉쇄의 여파로 인해 미드고르드 정전 협정을 체결하며 막을 내렸다. 전쟁이후에도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혼란한 정국을 이유로 경찰국가화되자 전쟁 영웅으로 칭송 받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다수의 정당들과 연합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저항전선을 창설하고 우크라이나는 내전에 빠진다.

리비우 수도 이전이후 우크라이나 정부의 계엄 강화와 선거 연기에 반발해 조직된 단체. 본래 작은 시위대였으나 정부의 무력 진압과 자유 러시아군의 지원으로 무장단체가 되었다. 공식적으론 수장이 없으나 실질적으론 배우 출신 군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해외에서 지도하고 있다.

체르카시 해방 자유국이라 자칭하는 국가구원군은 우크라이나와 유럽,미국의 네오 나치, 민족자결주의자들이 만든 다국적 준군사조직으로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가진 아조우 연대의 베테랑들이 합류하며 세력이 커졌다. 러시아의 극우 네오 나치 민병대인 '러시아 의용군'이 지원하고 있으며 극단적 반러 성향으로,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러시아와 교전을 이어나가며 동부의 영토를 탈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로로시아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인과 현지 친러 성향의 정치인들이 형성한 국가로서,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로 영토가 2배 이상 늘어났다.[3] 러시아 정부의 현지화 정책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이 정부는 늘어난 점령지에 대한 저항을 군대를 통한 억압으로 유지 시키고 있으며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 그룹과의 갈등이 가장 직접으로 나타나는 곳이다. 특수한 상황 때문에 말로로시아의 통치는 러시아 정부의 직접적인 통치보다 잔혹하고 극단적으로 나타나며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이 불리되는 등 원래의 의도에 맞지 않게 되고 있다. 말로로시아의 지도자들은 러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위하여 곡물들을 러시아에 팔고 공장들과 개발권 또한 러시아 기업들에게 넘어갔으며 그 결과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특수 공업 지구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국영 에니지 회사인 가스프롬은 말로로시아의 라다를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유착 된 상태이다. 말로로시아는 주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모든 수반을 가지고 있어서 자치권을 요구하는 입장인 루한스크 인민공화국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바그너 그룹을,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은 러시아 정부군을 지지하는 등 분열이 생기고 있다.

  • | 오데사 인민공화국

말로로시아과 같은 이유로 세워진 국가로 2014년 세워졌던 오데사 인민공화국을 계승했다. 오데사 인민공화국은 기업 통치와 탄압으로 물든말로로시아과 다르게 오데사 정부는 군벌 수준에 가까우며 오데사 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뿌려진 군수물자들이 유럽으로 유통 시키는 등 밀수업자들의 천국이 되었다. 주 고객은 유럽과 중계 거래를 하는 불가리아 마피아들[4]. 그 덕에 러시아의 정치적 망명자들이 이곳에 모이기도 하고 저항군들의 보급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동아시아



[5]
주요국



수 세기 동안 입어온 상처가 아물어가고 새 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사회문화 전반에서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전세계를 장악 했으며 서양의 시대가 지나고 아시아의 시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새 살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상처에 다시금 염증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오늘도 여름철 빗소리가 마천루들의 네온 빛으로 가득한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고통 섞인 소리도 빗소리에 가려집니다...

국가

자세한 내용은 '중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 러시아와 함께 신냉전 세계를 이끄는 주역. 1980년대부터 이어진 개혁개방과 막대한 인력을 바탕으로한 제조업을 육성시키며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대침체 시기였던 2008년에서 2016년까지 중국은 '화평시대'로 불리는 사회,경제 면에서 안정적인 시대를 보내게 된다. 이 시기 동안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롤모델이 되었고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처럼 다양한 미디어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딕 체니 시절의 미국과 러시아의 중국 포위로 인해 그동안 경제의 핵심이었던 수출이 막히게 되었고 '전력동맹기구'로 명명된 경제•군사 블록을 형성했으나 현재까지 경제 성장의 동력을 잃고 추락중이다.

중국 공산당은 주석 중심의 일인독재 체제가 완성되며 상하이방과 같은 옛 파벌들이 몰락하였으며 새로운 파벌로 대체되었다. 그중에서도 공산당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이 개혁파적인 행보를 보이며 공산당은 크게 개혁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었다.

경제 불황이 어어지며 중국 사회는 공산당의 일인체제에 대해 반발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더욱 극단적인 정보통제와 기술독재가 이어졌다. 이로인해 원래부터 문제시 되던 빈부격차는 매우 크게 불어나게 되었고 의료와 같은 사회기반마저 부실해지고 있다.


2012년 북한 내란 사태 당시 중국군의 개입으로 대동강 이북에 존속하고 있는 북한 정부. 보통은 짧게 이북이라 부른다. 김정남이 꼭두각시로 집권해 있으며 실질적인 권력은 친중파였던 장성택이 가지고 있다. 또한 후계자였던 김정은은 스웨덴에서 망명 정부를 만들었다. 중국은 북조선을 한국과의 완충지대 정도로 생각하기에 청진의 중국이 임대한 항구를 제외하면 북조선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조선로동당 또한 살아남았으며 김정남을 필두로하는 친중파와 김정은을 후계자로 인정하는 백두파, 자주 조선을 주장하는 개혁파, 중국 기업의 영향을 받은 실용파로 파벌이 나뉘어져 있다. 특유의 허술한 치안과 불안정한 사회분위기로 동아시아의 마약 생산•유포의 중심지이며 중국, 러시아의 범죄조직까지 손을 뻗고 있다.

핵무기의 경우 대부분 IAEA[6]의 감시하에 대부분 해체되었으나 핵 연구 시설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이북은 이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우주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7] 중국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백두산 엔진을 기반으로한 발사체를 제작중이며 달에도 천리마 기지를 지으려하고 있다.


※설정 제작중※

※설정 제작중※

일본은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미국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로 평화헌법 개정에 성공해 자위대가 국방군으로 전환되고 군비 지출을 늘리며 중국에 대항하는 최전선을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신에너지 사용률은 극히 적은 수준이며 대지진의 여파로 원자력 가동을 포기하고, 적은 농산품 생산력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석유 에너지에 의존하는 국가가 되었다. 그렇기에 중동대전 발생 이후, 그동안 강박적으로 이어지던 군비 지출과 함께 맞물려 경제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설정 제작중※

남아시아



주요국

국가

※설정 제작중※

중동



주요국

국가

  • |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의 석유 시장 장악과 2010년대의 셰일혁명과 오일혁명으로 서방 국가에서 석유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대체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며 경제적인 위기에 빠졌다. 그 결과 빈 살만 왕세자를 중심으로 사회적인 변화가 일어나 개혁이 진행되어 자원 위주의 산업은 제조업을 성장 시키며 바뀌어가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하고 있으나 국민적인 정서상 이슬람 원리주의가 깊게 박혀있어 빈 살만의 개혁에 대한 국민들과 왕실 정통파의 반감이 크다. 이란과 시아파 세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적 혼란을 이용하고 있으며 버니 샌더스의 인권 외교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며 중국과 손을 잡기 시작했고 중국 자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장악하고 있다. 군대 또한 현실처럼 문제점이 많기에 다른 분쟁에서도 졸전하고 있으며 주로 왕실 자금을 통해 서방 용병을 고용해 쓰고 있다.


  • | 이란

시아파의 수장격 국가이자 러시아와 함께 중동을 장악하려는 세력. 본래 친중, 친러 국가 였으나 두 국가가 사이가 틀어지며 위치가 애매해진 국가로 중국의 자본 투자와 러시아의 군사 지원을 동시에 받고 있다. 미국의 10년 평화 기간 동안 적극적인 대외 정책으로 시리아와 예멘에 군대를 파병하고 시아파 측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아랍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이라크, 리비아와 종교적 차이로 인해 갈등이 있으나 모두 시아파, 친중, 친미 세력을 몰아내고 패권을 가진다는 목표가 있기에 협력하고 있다.


  • | 예멘 이슬람 공화국

예멘 내전 당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으로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건국 된 국가. 이란과 같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며 민병대 수준이었던 후티군도 서방 장비 노획 등을 통해 현대화 되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연맹 연합군이 폭격을 가하는 탓에 국토 전체의 영향력 행사는 부족하며 남부를 중심으로 남부과도위원회라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반군이 활동중이며 내부에선 후티 가문을 따르는 강경파와 세속적 성향의 온건파가 대립하고 있다.


  • | 이라크 아랍 공화국

중동의 반미 국가이자 이라크 전쟁의 당사자이기도 했던 국가. 2014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와 친미 정권 사이의 내전에서 친미 정부가 패배하고 카타르로 망명하며 무주지가 되었다. 이후 러시아가 이란을 통해 이라크에 개입하며 바트당이 다시 정권을 잡았다.


  • | 시리아

튀르키예가 재난 사태로 시리아에서 군사작전을 멈추며 내전 종식을 속행했고 자유 시리아군을 궤멸 시킨 끝에 시리아 내전에서 승리했다. 다만 시리아 내부에는 알-누스라 전선과 같은 수니파 민병대들이 정부에 저항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의 확장을 막기 위해 미국, 러시아와 적극 협력중이다. 내전 이후 혼란 종식을 위해 러시아 주도의 집단안보조약기구 소속 평화유지군이 주둔해 있으며 러시아의 공군. 해군기지 등이 이곳에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중국은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 민병대를 지원하고 있다.


  • | 쿠르디스탄 연방

시리아-쿠르드 전쟁 이후 이라크 쿠르드와 시리아 쿠르드 자치 세력이 독립하며 형성한 연방 국가. 크게 보수적인 이라크 쿠르드와 자유 지상주의적인 시리아 쿠르드가 정치계를 장악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로 주변 국가들과 사이는 최악이지만 튀르키예와 관계가 틀어진 미국이 튀르키예의 확장정책을 막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같은 이유로 러시아와 친선 관계이나 친러 국가인 이란과는 사이가 나쁘다.

  • | 북시리아 민주연방체제

로자바라고도 불리는 쿠르디스탄 연방의 자치 구역.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초한 사상인 민주 연방주의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자체적인 군사조직인 인민방위대(YPG)도 존재한다. 세계 아나키스트 성지로 칭해지며 해외의 자원병들이 국제 여단을 조직해 지원을 보내고 있다.


  • | 이스라엘

세계 최고의 군수품 생산 국가. 고품질의 군사 장비를 제작해 유통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이 제작한 것으론 미균 특수부대에 보급되는 다목적 외골격 장비인 X스켈레톤 시리즈부터 전투용 고인공지능이 탑제 된 ACS와 교전대응무인장비 등이 있다. 워낙 기술력 부분에서 높은 품질을 보장하기에 중국이나 인도에선 이스라엘의 장비를 카피한 군사장비들이 보급되고 있고 외부로 유출된 ACS는 뒷세계에 비싼 가격에 거래 된다.

  • | 팔레스타인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있진 못하고 있으나 사실상 독립국으로써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2007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실질적인 영토는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까지 이지만 현재는 서안 지구 내부에서만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가자 지구의 경우 이스라엘군이 후퇴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를 봉쇄했고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치외법권이 되었다. 내부에는 하마스와 범죄 조직, 민간 용병, 이스라엘 폭동진압대(משטרה אלימה)[8], 팔레스타인 마피아[9]들이 높은 인구 밀도의 도시 속에서 공존하며 살고 있다. 특히 치외법권이라는 특성상 불법적인 인체 개조 시술, 약물 판매, 무기 암시장,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의 떠돌이 용병단, 범죄자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 되었다.

북아프리카



국가

  • | 리비아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미국의 개입이 없어 카다피의 독재가 이어지고 있다. 아랍의 봄 위기를 넘긴 이후 리비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 된 국가가 되며 북아프리카의 군사 깅국으로 거듭났다. 외교적으론 이집트와 협력해 아랍 연합이라는 독자적 세력을 형성하려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 미국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집트와 함께 내륙을 인공호수로 개간해 인구 재배치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1. 미국의 흑역사로 불리는 이라크 전쟁과 아프간 전쟁을 주도한 인물인 딕 체니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게 된 이유기도 하다.
  2. 독일은 유로존 붕괴 위기와 브렉시트,폴렉시트 이후 실추 된 유럽연합을 지키고 유럽을 통합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또 다시 유럽연합 탈퇴국이 생긴다면 다른 회원국들의 연속적인 EU 탈퇴 도미노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그러나 자포리자 원전 침사로 인해 영토의 30% 가량을 방치해둔 상태이다.
  4. 실제로도 불가리아 마피아의 주 사업중 하나가 밀수업이며 주로 보안 업체로 위장한체 활동한다.
  5. 현재는 설정 번경으로 외몽골 병합은 없어졌다.
  6. 국제원자력기구.
  7. 핵무기 개발로 인한 경제제재를 피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8. 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공권력 행사를 위해 만든 조직, 민간군사기업 소속 인원이 주를 이룬다.
  9. 21세기에 새롭게 떠오른 국제 범죄 조직. 이스라엘, 미국, 남아공 등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