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국 목록 ]
|
[ 설정 목록 ]
| ||||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북아메리카
등불과 같던 희망에 의지하며 어두운 길을 걸어온 지 10년, 세상은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았고 구 시대의 질서는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의 불빛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이제 다시 빛날 날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불공평과 불합리가 대륙울 덮쳐오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거나 굴복해야 할 것 입니다.
국가
- | 미합중국
자세한 내용은 '미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때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 인 팍스 아메리카나를 이룩했으나 조지 부시의 테러와의 전쟁이 실패로 끝나고 대침체와 대봉쇄를 겪으며 미국 패권이 붕괴되고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대침체 이후 미국은 대규모 군축과 함께 '10년 평화'라 불리는 비개입주의 노선을 걷게되고 이 탓에 미국인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고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있다.[1]미국의 군축은 전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군사 동맹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으며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 무역 체계도 무너지며 탈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향으로 21세기 사회주의로 불리는 신사회주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은 덤. 현재는 러시아의 자원 패권에 대항하기 위해 신소재 개발, 우주 개척 산업을 진행하며 녹색 혁명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정치는 2008년 대선 후보를 두고 분열된 공화당을 시작으로 양댱제가 붕괴 되었고 여러 정당들로 나뉘었다. 민주당과 온건파가 남은 구 공화당은 연방당 이라는 정당 연합을 형성했으며 이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강경 공화당원들의 신당 신 공화당을 필두로한 국민 연맹과 버니 샌더스를 필두로 한 진보 정당 연합인 진보 연합이 합쳐져 연합당을 형성했다.
- | 캐나다
전세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COS를 이용한 자동화 체계가 큰 사회적 트러블 없이 정착한 국가. 이 특징으로 인해 캐나다의 대부분의 사업 분야는 자동화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한 치안, 보건, 사회 복지, 인권 의식, 문화가 크게 발전하였다. 캐나다의 개방적인 인식과 자동화에 의존하는 모습으로 인해 캐나다인들은 과학기술을 신뢰하고 사람을 잘 믿는 순진한 이미지로 스테레오타입이 생겼으며 이는 어느정도 현실을 반영한 결과이다.
남아메리카
국가
- | 브라질
- | 베네수엘라
러시아에 이어 석유로 호황을 맞이한 국가로, 미국 패권 붕괴이후 유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자 베네수엘라는 적극적으로 석유 시장에 관여하며 남아메리카의 부국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베네수엘라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를 양분할 수준으로 성장했고 우고 차베스의 21세기 사회주의 개혁이 성공하며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군을 육성해 주변국을 압박, 콜롬비아와 한 달 전쟁을 치루는 등 남미의 새로운 위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국은 제4함대를 통해 베네수엘라를 압박하고 경제 봉쇄를 시도했으나 미해군 예산 감축과 미국의 세계 영향력 감소로 인해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가이아나의 석유를 두고 영국,미국과 대립하고 있다.
- | 베네수엘라 육군 대통령근위대
우고 차베스 정권 막바지, 무력 집단인 군부를 견제하기 위해 창설된 대통령 직속 부대. 바그너 그룹을 필두로 한 러시아에게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는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병으로 쓰이며 남미 국가들에 정치•사회적 공작울 벌이고 있다. 2030년 기준, 영국 해군과 미국의 파나마 운하 작전으로 인원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이다.
- |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와의 한달전쟁 이후 시작 된 2차 콜롬비아 내전에 휘말려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후안 산토스 정부의 다소 과격한 정책으로 콜롬비아 내전에서 정부군이 승기를 잡으며 2018년, 2022년 대선까지 정권 연장에 성공하나 이로인해 FARC와의 협상에 실패해 FARC가 해체되지 않았다. 그러나 FARC도 SRSC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있기에 콜롬비아 정부와 협력중이다.
- | 콜롬비아 해방 공화국 사회주의 연대
약칭은 SRSC[2]. 한 달 전쟁 이후 베네수엘라군의 지원을 받은 차베스주의 성향의 좌익 반군. 기존 콜롬비아의 좌익 계열 반군이었던 FARC, ENE와는 적대 관계이다. 남미의 다른 무장 조직이 힘을 잃거나 합법 정당으로 바뀐 반면, SRSC는 칼리 카르텔과 협력해 콜롬비아 지방 정부를 점령하고 자체적인 행정부를 설치해 활동하고 있으며 러시아로 부터 들어온 바그너 용병들이 콜롬비아 정부군을 상대로 승전을 거듭하며 내전이 길어지고 있다.
- | 에콰도르 볼리바르 공화국
2010년,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의 차베스주의에서 영향 받은 극단적 개혁 정책이 야권과 기득권층을 장악하며 이들의 지원을 받은 경찰과 일부 군 장성들의 주도로 쿠데타가 발생허고 코레아 대통령은 억류 된다. 이에 '포데모스 볼리바르'로 불리는 차베스주의 정당을 주도로한 혁명군이 결성되고 수도인 키토에서 전투를 벌인 끝에 코레아 대통령을 구출 한 것은 물론 '에콰도르 볼리바르 공화국'을 선포하게 된다.
- | 아르헨티나
다수의 셰일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국가로 베네수엘라에 이어 남미의 신흥국중 하나로 성장 할 수 있었으나 국내의 정치 문제로 인해 몰락했다.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가 붕괴하고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정권은 IMF 위기를 이겨내고 석유를 바탕으로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였으나 2014년 미국의 남미 석유 시장 제재와 헤지펀드 분쟁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급감하며 경제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이로인해 아르헨티나 정치계를 좌우로 분열된체 극심한 정치적 갈등을 겪고있으며 우크라이나의 바람 혁명을 시작으로한 세계적인 내셔널리즘 운동의 영향으로 아르헨티니아에서 혁명 페론주의, 아르헨티나 내셔널리즘 성향의 정의당이 자유당 등 여러 우익 정당들과 연립해 집권에 성공했다. 현재는 영국, 칠레와 함께 남극 자원을 위한 영유권 분쟁에 휘말려 있는 상태다.
유럽
수 세기 동안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과학의 진보와 도덕의 정수로 보였던 유럽 문명은
한 줌의 재가 되어 땅으로 버려졌습니다.
국가
- | 러시아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세계의 대표국이자 자원 패권을 장악한 국가로 브레즈네프 시절부터 보유했던 뛰어난 컴퓨터 공학 기술을 아용해 양자 혁명에 영향을 끼친 국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신 유라시아주의로 명명 된 급진내셔널리즘을 기반으로 호전적 태도로 주변국을 겨냥한 공격적인 패권 확장을 이루었으며 미국과 서방을 도덕적으로 타락해 쇠퇴했다 규정하고 명목상으로 이어지던 민주주의 체제 또한 무너뜨리고 일인 독재 체제로 바뀌었다. 남오세티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영토 확장은 물론 이라크와 시리아까지 영향력을 끼치며 여기서 나온 석유를 장악하며 자원 패권을 손에 쥐었다.
내부적으론 크게 군부, 기업가(올리가르히), 정통파로 나뉘어져 푸틴 정권의 영향력을 가지고 권력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군부의 경우 두 차례의 전쟁을 걸치며 무능한 관료제와 정치인들의 부패로 인한 불필요한 희생을 보고 중앙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가들의 경우 중앙 통치를 인정하며 경제적 이득을 챙기려는 쪽, 정통파의 경우 드미트리 메드베네프, 미슈스틴과 같이 푸틴 정권 초기부터 함께한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의 통치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이다. 러시아의 권력 싸움의 경우 프리고진의 바그너 그룹과 체첸 독립작전여단과 같이 군사 조직들이 깊게 관여되어 단순한 정치적 다툼이 아니라 무력이 사용되기도 한다.
외부적으론 러시아의 일인 독재화를 반대하며 반러시아 무장 단체인 '국민공화군'이 창설되었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서 활동중이다. 국민공화군은 튀르키예, 중국 등과 협력해 말로로시아의 오데사와 가자 치외법권, 카스피해 무정부 지대를 잇는 암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해내며 군수품을 얻고 있다.
- | 영국
자세한 내용은 '영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0년대부터 시작 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영국은 북해 유전을 통한 자원 수출 중심의 경제 체제를 유지하며 경제적 호황기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유럽 연합의 원유 수출에 대한 관세를 줄일 것을 요구하며 유럽 연합과 마찰을 빚었고 그 덕분에 브렉시트 운동은 실제 역사보다 빠르게 진행, 2018년 유럽 연합을 탈퇴했다. 녹색 혁명의 시작으로 영국의 북해 유전의 쓰임이 줄어들게 되자 내부로 부터 분열이 일어났으며 북아일랜드에서는 아일랜드와 국경 단절을 우려해 발생한 시위가 격해지며 영국계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자경단을 결성하고 아일랜드계를 중심으로 저항군이 결성되며 '얼스터 내전'으로 불리는 대학살극이 벌어진다. 그 이후 영국의 연합 왕국 구성국들 사이의 분리 독립 문제는 심화 되었으며 이 참사로 북아일랜드는 구성국 수준을 벗어나 본국과 떨어진 준독립 국가가 되며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이 격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적으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일자리의 인공지능화와 자원 경제의 거품이 꺼지며 발생한 경기 침체로 인해 영국의 치안은 매우 나빠졌다.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해안가의 있는 마을들이 침수되거나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었다. 국내의 이재민들도 많은 상황에 영국의 정치인들은 이 분노를 난민들에게 돌리게 되었고 영국은 서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난민을 거부하는 국가가 되었다.
- | 독일
자세한 내용은 '독일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침체의 영향으로 미국 패권이 붕괴되자 유럽은 고립되게 되며 독일은 유럽 연합을 기반으로 유럽 통합 정책을 가속화 했다. 그러나 유로존 위기와 영국과의 석유 수입 분쟁으로 영국이 처음 유럽연합을 탈퇴한 이후 이탈리아와 폴란드에 극우 정권이 들어서며 자국의 문제를 유럽연합의 과도한 난민 수용 정책과 러시아의 서진에 대한 무능력한 대처로 돌리며 두 국가 마저 유럽연합을 탈퇴했다. 또한 전 세계를 덮친 러시아의 석유 장악으로 인한 공급 제한으로 유럽은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이로인해 독일에서는 패배주의가 만연하기 시작했으며 정치는 양극단으로 치우쳐 극우파의 대안당, 극좌파의 '민중사회포럼'으로 분열되었다.
- | 프랑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프랑스는 본래 상호방위조약기구의 창설국중 하나로, 친미 국가 노선을 걸었으나 미국의 러시아 전쟁 행위 묶인과 더불어 '오커스 분쟁'이 발생하며 현재는 중립 노선을 걷는 중이다. 국민적인 정서로는 반미 성향이 강해 반미 정당인 프랑스 공화당이 떠오르기도 했다. 유럽 연합의 이민자 정책을 그대로 수용하고 영국, 독일을 이어주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미국 다음으로 거대한 다민족 국가이며 이로 인한 분쟁과 시위, 테러의 대상지이기도 하다. 이 결과 극우 내셔널리즘 정당인 사성당의 성장을 촉진 시켰다. 사성당은 마린 르펜이 창당한 정당으로 2022년 국민의회 선거에서 많은 의석 확보에 성공하는데 성공했다.
- | 이탈리아
2019년 파시즘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극우 성향의 조르자 멜로니가 총리로 취임한 이후 이탈리아는 이탈렉시트, 즉 이탈리아의 EU 탈퇴를 무기로 독일과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3] 또한 강력한 반중정책을 실시하며 전 정권까지 이어지던 중국의 이탈리아 경제 장악을 막아냈다. 이탈리아의 외교로 인해 서방, 반서방 진영 모두 이탈리아를 두고 경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립적인 위치에 서있게 되었다.
- | 폴란드
- | 베네룩스
2010년대, 석유 위기 이후 유럽의 고립이 기정 사실화 되자 독일이 시행한 강력한 유럽 통합 정책으로 베네룩스 연합이 수립되었다. 초기 베네룩스 연합은 기존 베네룩스 국가들 사이의 경제, 문화적 교류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게 유지 되었으나 베네룩스에서 인구가 많은 네덜란드와 인구가 적은 룩셈부르크 사이에서 불평등이 발생하였고 자치주마다 대우가 다르기에 왈롱과 플란데런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저지대 지역의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점차 가라 앉고 있다.
- | 발트 연합
2019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선제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로 발트 3국 국가들에서는 반러 감정이 격해졌고 러시아와의 확전을 두려워한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묶인 하며 미국에 안보를 의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발트 3국들은 발트 의회를 확장 시켜 국가 연합을 형성했고 폴란드,우크라이나와 함께 서방 세력과는 독립된 반러 세력을 결성했다.
- | 튀르키예
튀르키예의 대통령인 레제프 에르도안은 국가적 혼란기를 기회로 삼아 자신의 포퓰리즘 정책을 통해 강력한 권력을 지니게 되며 대통령은 계엄령을 자유롭게 선포 할 수 있음은 물론 의회까지 해산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군통재권이 완전히 대통령에게 넘어가게 되고 민주주의가 위협 받자 일부 군 장교들은 에르도안을 끌어내리기 위한 쿠데타 계획을 주도 하기도 하였으며 쿠르디스탄 노동자당(PKK)는 여러 재난과 정치적 혼란이 거세진 시점을 기준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에르도안은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가 붕과 된 후 친러시아 성향을 보이며 대외 확장과 군비 확장에 투자하며 팽창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시리아와 북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을 진행하고 있고 내전이 끝난 시리아는 튀르키예의 침공 위험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서부에 존재하는 우크라이나의 조각들은 외부로부터 버려지고 견제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굴욕을 가만히 참고만 있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언젠간 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긍심이 얼마나 강한지 세계와 러시아인들에게 각인 시켜 줄 것 입니다.
Слава Україні! Героям слава!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영웅들에게 영광을!
국가
- | 우크라이나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압력이 날이 갈수록 유로마이단 운동이 격해지며 2014년 대선에서 강경파인 안드리 파루비가 당선되고 선거 결과에 항의하는 동부주들이 우크라이나를 이탈한다 선언하며 혼란한 정국이 이어진다. 이로인해 현실에서 이루어진 군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2019년,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시 상황에 선거는 연기 되고 아조프 바틸리온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군대에 포함되며 군벌을 이루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의 묶인 속에 홀로 저항했고 그 과정에서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고의로 과부하 시켜 러시아군을 후퇴 시키기도 했으나 대봉쇄의 여파로 인해 미드고르드 정전 협정을 체결하며 막을 내렸다. 전쟁 이후, 안드레 파루비는 전쟁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뒤를 이어 아르세니 야체뉴크가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그 뒤 전시 상황을 유지하며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혼란한 정국을 이유로 경찰국가화되자 전쟁에 참전했던 유랑인들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저항전선을 창설해 내전에 빠지게 된다.
- | 국민저항전선
리비우 수도 이전이후 우크라이나 정부의 계엄 강화와 선거 연기에 반발해 조직된 단체. 조국수호전쟁에 참전한 유랑인 민병대 무리 출신으로 이들을 지휘한 미하일로 포돌랴크가 사령관으로 추대되어 조직을 이끌고 있다. 국민저항군은 크게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는 국가파와 유랑인을 위한 국가를 표방하는 유랑인파로 나뉘어져 있다.
- | 국가구원전선
체르카시 해방 자유국이라 자칭하는 국가구원군은 우크라이나와 유럽,미국의 네오 나치, 민족자결주의자들이 만든 다국적 준군사조직으로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가진 아조우 연대의 베테랑들이 합류하며 세력이 커졌다. 러시아의 극우 네오 나치 민병대인 '러시아 의용군'이 지원하고 있으며 극단적 반러 성향으로,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에도 독자적으로 러시아와 교전을 이어나가며 동부의 영토를 탈환하고 있다.
- | 말로로시아 연방
자세한 내용은 '말로로시아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인과 현지 친러 성향의 정치인들이 형성한 국가로서, 미르고로드 정전 협정 이후로 영토가 2배 이상 늘어났다.[4] 러시아 정부의 현지화 정책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를 실질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이 정부는 늘어난 점령지에 대한 저항을 군대를 통한 억압으로 유지 시키고 있으며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 그룹과의 갈등이 가장 직접으로 나타나는 곳이다. 특수한 상황 때문에 말로로시아의 통치는 러시아 정부의 직접적인 통치보다 잔혹하고 극단적으로 나타나며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이 불리되는 등 원래의 의도에 맞지 않게 되고 있다. 말로로시아의 지도자들은 러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위하여 곡물들을 러시아에 팔고 공장들과 개발권 또한 러시아 기업들에게 넘어갔으며 그 결과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특수 공업 지구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국영 에니지 회사인 가스프롬은 말로로시아의 라다를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유착 된 상태이다. 말로로시아는 주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모든 수반을 가지고 있어서 자치권을 요구하는 입장인 루한스크 인민공화국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바그너 그룹을,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은 러시아 정부군을 지지하는 등 분열이 생기고 있다.
- | 오데사 인민공화국
말로로시아과 같은 이유로 세워진 국가로 2014년 세워졌던 오데사 인민공화국을 계승했다. 오데사 인민공화국은 기업 통치와 탄압으로 물든말로로시아과 다르게 오데사 정부는 군벌 수준에 가까우며 오데사 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뿌려진 군수물자들이 유럽으로 유통 시키는 등 밀수업자들의 천국이 되었다. 주 고객은 유럽과 중계 거래를 하는 불가리아 마피아들[5]. 그 덕에 러시아의 정치적 망명자들이 이곳에 모이기도 하고 저항군들의 보급 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동아시아
[6]
급속도로 사회문화 전반에서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전세계를 장악 했으며 서양의 시대가 지나고 아시아의 시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새 살은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상처에 다시금 염증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오늘도 여름철 빗소리가 마천루들의 네온 빛으로 가득한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고통 섞인 소리도 빗소리에 가려집니다...
국가
- | 중화인민공화국
자세한 내용은 '중국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 러시아와 함께 신냉전 세계를 이끄는 주역. 1980년대부터 이어진 개혁개방과 막대한 인력을 바탕으로한 제조업을 육성시키며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대침체 시기였던 2008년에서 2016년까지 중국은 '화평시대'로 불리는 사회,경제 면에서 안정적인 시대를 보내게 된다. 이 시기 동안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롤모델이 되었고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처럼 다양한 미디어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딕 체니 시절의 미국과 러시아의 중국 포위로 인해 그동안 경제의 핵심이었던 수출이 막히게 되었고 '전력동맹기구'로 명명된 경제•군사 블록을 형성했으나 현재까지 경제 성장의 동력을 잃고 추락중이다.
중국 공산당은 주석 중심의 일인독재 체제가 완성되며 상하이방과 같은 옛 파벌들이 몰락하였으며 새로운 파벌로 대체되었다. 그중에서도 공산당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이 개혁파적인 행보를 보이며 공산당은 크게 개혁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었다.
경제 불황이 어어지며 중국 사회는 공산당의 일인체제에 대해 반발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더욱 극단적인 정보통제와 기술독재가 이어졌다. 이로인해 원래부터 문제시 되던 빈부격차는 매우 크게 불어나게 되었고 의료와 같은 사회기반마저 부실해지고 있다.
외교적으론 러시아와 대립하게 되며 각 국의 국경에 대규모 군대와 미사일 배치해 서로 대치하고 있으며 몽골과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국경 지대는 세계의 화약고가 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은 동남아시아와 대만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러시아로 인해 발이 묶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2년 북한 내란 사태 당시 중국군의 개입으로 대동강 이북에 존속하고 있는 북한 정부. 보통은 짧게 이북이라 부른다. 세계적인 대혼란을 가져온 미국의 패권 붕괴는 북한에도 그 영향이 끼쳤으며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맞추기 위해 북한 내부에선 긴장감이 나돌았다. 그러던 와중 김정일이 사망하면서 강경파가 국가 통합을 위해 쿠데타를 시도하였다. 이후 충성파와 강경파의 대립이 평양 포위전으로 이어졌고 이 사태에 중국과 한국이 개입하며 북한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북은 김정남이 꼭두각시로 집권해 있으며 실질적인 권력은 친중파였던 장성택이 가지고 있다. 또한 후계자였던 김정은은 스웨덴에서 망명 정부를 만들었다. 중국은 북조선을 한국과의 완충지대 정도로 생각하기에 청진의 중국이 임대한 항구를 제외하면 북조선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조선로동당 또한 살아남았으며 김정남을 필두로하는 친중파와 김정은을 후계자로 인정하는 백두파, 자주 조선을 주장하는 개혁파, 중국 기업의 영향을 받은 실용파로 파벌이 나뉘어져 있다. 특유의 허술한 치안과 불안정한 사회분위기로 동아시아의 마약 생산•유포의 중심지이며 중국, 러시아의 범죄조직까지 손을 뻗고 있다.
핵무기의 경우 대부분 IAEA[7]의 감시하에 대부분 해체되었으나 핵 연구 시설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이북은 이 연구 시설을 기반으로 우주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8] 중국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백두산 엔진을 기반으로한 발사체를 제작중이며 달에도 천리마 기지를 지으려하고 있다.
- | 대한민국
- | 일본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미국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 미국의 패권 붕괴 이후 자국의 안보를 미국에 의존 할 수 없게 되자 총리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평화헌법 개정에 성공하며 자위대가 국방군으로 전환되고 군비 지출을 늘리며 중국에 대항하는 최전선을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신에너지 사용률은 극히 적은 수준이며 대지진의 여파로 원자력 가동을 포기하고, 인구 대비 매우 낮은 농산품 생산력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석유 에너지에 의존하는 국가가 되었다. 그렇기에 중동대전 발생 이후, 유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며 그동안 강박적으로 이어지던 군비 지출과 함께 맞물려 경제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이후 서풍 작전으로 러시아의 견제가 사라진 중국이 태평양 진출을 시도하며 일본과 대만, 호주가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안보 조약'을 통해 안보 자립을 이루게 되었다.
- | 대만
정식 국명 타이완 민주공화국 또는 대만국. 대침체가 세계를 덮친 이후 미국의 보호가 사라져 고립되었으며 사회적 혼란 속에서 중국의 급부상이 안보에 위협이 되자 강경 독립파가 정권을 잡으며 탄생했다. 대만의 독립이 중국 정부의 견제를 덜 받은 이유는 러시아와의 냉전 상태로 중국군이 러시아 국경에 대규모로 배치 된 까닭이 크다. 그러나 대만은 독립 이후에도 일본을 제외하곤 국제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대만은 세계 정세에 크게 휘둘수 밖에 없기에 영향력 투사를 위해 클라우드라 불리는 민간군사기업을 지원해 세계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 | 태국
- | 크라 운하 지대
크라 운하가 완공된 직후 설립된 PSAT의 공동 관리구. 전세계에서의 블록화가 진행됨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해상 영토를 닫으며 해상 물류에 차질이 생겼고 이러한 국제 정세 중에 완공된 크라 운하를 중국의 경제권인 PSAT의 관리하에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 파타니 인민민주군
크라 운하가 건설될 당시 미국과 러시아가 남중국해-인도양에서의 중국 해군의 자유로운 이동을 견제하며 건설을 중단 시키기 위해 파타니 분리독립 세력을 지원하며 만들어진 단체. 크라 운하가 완공된 이후에는 필요성이 떨어져 지원이 끊겼으나 그동안 받은 군수 물자를 이용해 민간인 정착지를 공격하는 약탈자 무리가 되었다.
중동
국가
- | 이스라엘
미국 패권 붕괴 이후 발생한 제1차 중동대전에서 이스라엘은 시리아와 이란 연합군으로부터의 대규모 공세작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이 탓에 이스라엘은 상당히 군국주의적인 국가로 변화했다. 민주적인 정치는 퇴보하고 군부의 입김이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아랍, 무슬림들에 대한 대규모 폭략과 억압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은 고품질의 군사 장비를 제작해 유통하는 국가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이 제작한 것으론 미균 특수부대에 보급되는 다목적 외골격 장비인 X스켈레톤 시리즈부터 전투용 고인공지능이 탑제 된 ACS와 교전대응무인장비 등이 있다. 워낙 기술력 부분에서 높은 품질을 보장하기에 중국이나 인도에선 이스라엘의 장비를 카피한 군사장비들이 보급되고 있고 외부로 유출된 ACS는 뒷세계에 비싼 가격에 거래 된다.
- |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2017년 공식적으로 합병 당했으며 현재는 고립된 가자 지구에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가자 지구의 경우 이스라엘군이 후퇴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를 봉쇄했고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치외법권이 되었다. 내부에는 하마스와 범죄 조직, 민간 용병, 이스라엘 폭동진압대(משטרה אלימה)[9], 팔레스타인 마피아[10]들이 높은 인구 밀도의 도시 속에서 공존하며 살고 있다. 특히 치외법권이라는 특성상 불법적인 인체 개조 시술, 약물 판매, 무기 암시장,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의 떠돌이 용병단, 범죄자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 되었다.
- |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와 이란이 호르무즈를 장악한 이후, 2010년대의 셰일혁명과 녹색혁명으로 서방 국가에서 석유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대체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며 경제적인 위기에 빠졌다. 그 결과 빈 살만 왕세자를 중심으로 사회적인 변화을 위한 개혁이 진행되어 자원 위주의 산업은 제조업을 성장 시키며 바뀌어가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하고 있으나 국민적인 정서상 이슬람 원리주의가 깊게 박혀있어 빈 살만의 개혁에 대한 국민들과 왕실 정통파의 반감이 크다. 이란과 시아파 세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적 혼란을 이용하고 있으며 버니 샌더스의 인권 외교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며 중국과 손을 잡기 시작했고 중국 자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장악하고 있다. 군대 또한 현실처럼 문제점이 많기에 다른 분쟁에서도 졸전하고 있어 미국의 대규모 전쟁 대행 기업인 에세론 그룹을 왕실 사병으로 고용해 쓰고 있다.
- | 이란
대침체의 여파로 이란 경제가 흔들린 이후,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개혁 정책이 당시 라흐바트였던 알리 하메네이의 현실주의적 성향과 맞아 떨어지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세계의 새로운 패권국으로 성장한 중국, 러시아의 지원을 받으며 강성해진 이란은 이라크 내전 개입과 이로인해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제1차 중동대전에서 승리하며 중동의 강국으로 거듭나게 된다. 중러 관계 사이에선 중재자 역할을 맡으며 두 국가 모두에게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랍 시아파 국가들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세력권 형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 | 예멘 이슬람 공화국
예멘 내전 당시 시아파 무장단체인 '후티'가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으로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건국 된 국가. 이란과 같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며 민병대 수준이었던 후티군도 이란을 통한 러시아와 중국의 첨단 무기가 보급되며 현대화 되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연맹 연합군이 폭격을 가하는 탓에 국토 전체의 영향력 행사기 부족하며 남부를 중심으로 남부과도위원회라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반군이 활동중인 상태이다. 또한 예멘 본토에서 떨어진 소코트라 섬은 아랍에미리트가 점령한 상태이다.
- | 이라크 이슬람 공화국
중동의 친시아파 국가이자 이라크 전쟁의 당사자이기도 했던 국가. 2014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와 친미 정권 사이의 내전에서 부정부패가 심했던 친미 정부가 패배하고 카타르로 망명하며 이라크는 한동안 주인 없는 땅이 되었다가 러시아와 이란의 개입을 통해 시아파 혁명주의 세력이 정권을 잡아 이란과 동일하게 이슬람 공화국이 되었다. 이후 발생한 제1차 중동대전에선 주요 분쟁지가 되어 바그다드, 팔루자와 같은 주요 도시들이 황폐화 된 것은 물론 내부에선 민병대가 군옹할거하고 있는 상태이다. 짧은 기간 동안 수차례 전쟁을 치룬 탓에 친러 블록권이면서 다른 분쟁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도 관계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 이라크 이슬람 혁명 수비대
이라크 정부의 직속 군사 조직.
- | 시리아
튀르키예가 재난 사태로 시리아에서 군사작전을 멈추며 러시아군과 함께 내전 종식을 속행했고 자유 시리아군을 궤멸 시킨 끝에 시리아 내전에서 승리했다. 다만 시리아 내부에는 알-누스라 전선과 같은 수니파 민병대들이 정부에 저항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의 확장을 막기 위해 미국, 러시아와 적극 협력중이다. 내전 이후 혼란 종식을 위해 러시아 주도의 집단안보조약기구 소속 평화유지군이 주둔해 있으며 러시아의 공군. 해군기지 등이 시리아에 배치되며 중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중국은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 민병대를 지원하고 있다.
북아프리카
국가
- | 리비아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대침체로 미국의 패권이 붕괴되며 해외 개입이 없어서 카다피의 독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아랍의 봄 위기를 무력 진압을 통해 넘긴 이후 리비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 된 국가가 되며 북아프리카의 군사 깅국으로 거듭났다. 외교적으론 이집트와 협력해 아랍 연합이라는 독자적 세력을 형성하려하고 있으며 군사적으론 러시아군과 제휴하고 있다. 대외적으론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수단 내전과 서아프리카에 개입을 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함께 내륙을 인공호수로 개간해 인구 재배치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서아프리카
국가
- | 대사하라 이슬람 혁명 동맹
자세한 내용은 '칼리프당 (서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국의 패권 붕괴 이후 서아프리카는 각종 자원을 노린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대부분의 국가가 통제력을 잃고 혼란에 빠진다. 그때 사헬 지대는 국제 사회로 부터 고립되게 되었고 각종 갈등으로 번지게 되었다. 이러한 정세 속에서 2012년, 말리에서 투아레그족의 반란을 계기로 사회 통합을 위해 이슬람 근본주의 운동이 시작되었고 이 운동은 당시 세계에서 벌어지던 양자 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진보를 다른 방향으로 받아드리며 칼리프당의 시초가 된다. 칼리프당은 인공지능과 마인드 업로딩 기술을 영혼을 복제하는 부정한 것으로 판단해 이와 관련된 모든 기술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이 목표가 제1순위가 되어 다른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과 다르게 세속적인 면을 보이기도 한다. 니제르와 말리에서는 기존 정부보다 칼리프당을 신뢰해 해외 용병들의 토벌 작전에도 그 힘을 잃지 않고 거대한 영향권을 유지 중이다.
- ↑ 미국의 흑역사로 불리는 이라크 전쟁과 아프간 전쟁을 주도한 인물인 딕 체니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게 된 이유기도 하다.
- ↑ Solidaridad con la República Socialista de Colombia
- ↑ 독일은 유로존 붕괴 위기와 브렉시트,폴렉시트 이후 실추 된 유럽연합을 지키고 유럽을 통합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또 다시 유럽연합 탈퇴국이 생긴다면 다른 회원국들의 연속적인 EU 탈퇴 도미노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 그러나 자포리자 원전 침사로 인해 영토의 30% 가량을 방치해둔 상태이다.
- ↑ 실제로도 불가리아 마피아의 주 사업중 하나가 밀수업이며 주로 보안 업체로 위장한체 활동한다.
- ↑ 현재는 설정 번경으로 외몽골 병합은 없어졌다.
- ↑ 국제원자력기구.
- ↑ 핵무기 개발로 인한 경제제재를 피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 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공권력 행사를 위해 만든 조직, 민간군사기업 소속 인원이 주를 이룬다.
- ↑ 21세기에 새롭게 떠오른 국제 범죄 조직. 이스라엘, 미국, 남아공 등에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