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줄: | 21번째 줄: | ||
=={{나무위키 문단|JAP3|3|정치}}== | =={{나무위키 문단|JAP3|3|정치}}== | ||
{{NP-B|JAP3}} | {{NP-B|JAP3}} | ||
[[독일]]계 입헌주의에 영감을 받아 군주권이 강력한 독일·[[프로이센]] 헌법을 기초로 헌법 초안을 제정하였고 이에 따라 [[입헌군주정]]의 모습을 띄면서 [[군주]]인 천황의 권한이 강력한 [[전제군주정]]의 모습이 강하다. | |||
==={{나무위키 문단|JAP301|3.1|천황}}=== | ==={{나무위키 문단|JAP301|3.1|천황}}=== |
2021년 10월 2일 (토) 03:24 판
1939: Erster Weltkrieg by Ernst | |||||||||||||||||||||||||||||||||||||||||||||||||||||||||||||||||||||||||||||||||||||||||||||||||||||||||||||||||||||||||||||||||
---|---|---|---|---|---|---|---|---|---|---|---|---|---|---|---|---|---|---|---|---|---|---|---|---|---|---|---|---|---|---|---|---|---|---|---|---|---|---|---|---|---|---|---|---|---|---|---|---|---|---|---|---|---|---|---|---|---|---|---|---|---|---|---|---|---|---|---|---|---|---|---|---|---|---|---|---|---|---|---|---|---|---|---|---|---|---|---|---|---|---|---|---|---|---|---|---|---|---|---|---|---|---|---|---|---|---|---|---|---|---|---|---|---|---|---|---|---|---|---|---|---|---|---|---|---|---|---|---|---|
[ 펼치기 · 접기 ]
|
|
ᐳ 1 개요ᐯ 1 개요
일본 제국(일본어: 大日本帝國 다이닛폰테이코쿠[*]}})은 1868년의 메이지 유신으로 성립되었으며,‘부국강병’과 ‘존산흥업’의 기치를 내걸고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산업화와 군사화를 거쳤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탈바꿈하며 강대국으로 떠올랐고, 청일전쟁, 의화단의 난, 러일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중국을 제치고 거대한 식민 제국을 경영하였다. 허나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과도한 군비지출과 경제 악화로 일본 내부에서도 군국주의, 민족주의, 전체주의의 광풍이 강해지기 시작하였다. 전간기 동안 식민지에서 중국인과 말레이 민족을 대상으로 노역을 강제하고, 샤먼 대학살과 같은 온갖 잔혹 행위를 저질렀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은 동맹국에 가담하였으나 패전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광대한 영토를 상실하면서 강대국의 지위를 상실했다.
ᐳ 2 역사ᐯ 2 역사
ᐳ 3 정치ᐯ 3 정치
독일계 입헌주의에 영감을 받아 군주권이 강력한 독일·프로이센 헌법을 기초로 헌법 초안을 제정하였고 이에 따라 입헌군주정의 모습을 띄면서 군주인 천황의 권한이 강력한 전제군주정의 모습이 강하다.
ᐳ 3.1 천황ᐯ 3.1 천황
제122대 | 제123대 | 제124대 | 제125대 |
메이지 (明治) (1868-1912) |
다이쇼 (大正) (1912-1926) |
쇼와 (昭和) (1926-1989) |
고세이 (興成) (1989-) |
일본제국 헌법에는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통치한다.”라고 규정되었다. 일본제국 헌법 체제에서 천황의 지위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의 의사에 기초한 만세일계의 지위이다. 따라서 천황은 신성불가침의 존재였으며, 천황의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는 불경죄로 의율하여 중하게 처벌한다. 또한 천황은 천황대권으로 불리는 광범위한 권한을 가지고, 모든 통치권을 총람하는 존재였다. 즉 국가의 모든 작용을 통괄하는 권한을 가진다.
일본에는 비리법권천(非理法權天)이라는 격언이 있는데, 이는 천황의 절대권을 의미한다. 일본 황실의 계보가 한 번도 끊어지지 않고 존속되었다고 주장하는 의미로 만세일계(萬世一系)라는 말이 있다. 일본 제국 때에는 세계의 만방이 모두 천황의 지배하에 있다는 팔굉일우(八紘一宇)라는 이념이 천황제 파시즘과 황국사관의 근본사상이 되었다.
일본제국 헌법에서 처음으로 천황의 호칭이 ‘천황’으로 통일되었다. 그러나 외교 문서 등에서는 ‘일본국 황제’가 많이 이용되었으며, 국내의 공문서에서도 종종 사용되었다. 표기는 통일되어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는 ‘천자님’(天子様)으로 불리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육해군의 통수권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대원수’라고도 불렸다.
ᐳ 3.2 내각총리대신ᐯ 3.2 내각총리대신
내각총리대신은 국무대신의 수반이지만, 국무대신과 대등한 지위였다. 국무대신에 대한 임면권이나 지휘 감독권이 없었으므로 명문상의 권한은 약하지만, 기무주선권(천황에게 재가를 주청하는 권한과 재가를 선하(宣下)하는 권한)과 국무대신의 주천권(천황에게 임명을 주청하는 권한)을 가졌다.
ᐳ 3.3 제국의회ᐯ 3.3 제국의회
일본 제국 헌법에 의거해 입법권은 제국의회에 부여되었다. 제국의회는 법률의 협찬(동의)권을 가지며, 신민의 권리나 의무 등 법률의 유보가 있는 사항은 제국의회의 동의가 없이는 개정할 수 없었다. 또한 제국의회는 예산 협찬권을 가지며, 예산을 심의하고 감독한다. 중의원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ᐳ 3.4 내각ᐯ 3.4 내각
ᐳ 3.5 식민지 및 괴뢰국ᐯ 3.5 식민지 및 괴뢰국
대동아공영권 (大東亜共栄圏) | |||
직속총독령 (直屬総督令) | |||
조선 (朝鮮) | |||
타이완 (台湾) | 에츠난 (越南) | ||
제국령 (帝国領) | |||
가라후토 (樺太) | 간토슈 (関東州) | 니시오슈 (西奥州)[1] | 홍콩슈 (香港州) * |
훗켄슈 (福建州) * | 카이난슈 (海南州) * | 유키하라 (雪原)[2] | 사사군도 (沙沙群島)[3] |
남방식민령 (南方植民領) | |||
마라이 헨쿄 (馬来 邊方)[4] | 키타보루네이 헨쿄 (北坊流寧 邊方)[5] | ||
조계지 (租界地) / 시나기 (四渚) | |||
샹하이 (上海) | 텐신 (天津) | 코슈 (杭州) | 소슈 (蘇州) |
제국제휴령 (帝国提携領)괴뢰국 | |||
츄카민코쿠 에츠케이세이후 (中華民国粤桂政府) | 다이신테코쿠/코신 (大淸帝国/後淸) | 모코렌고지치세후/모쿄코쿠 (蒙疆国) | |
↑코세이군 (廣西軍) | ↑에츠군 (粤軍)[6] | ↑쵸쿠레 이닌토치료 (直隷 委任統治領)[7] | |
* : 내각총독 부임 |